지구 연방측의 최신예 기체 프레임암즈 YSX-24 바제랄드.
지구 연방의 주력 프레임암즈 테스트베드로 개발되어
양산 타입의 SX-25 롤 아웃 후 그 역할을 끝낼 예정이었으나
예상 이상으로 성능도 좋고 달과의 전쟁이 격화에 따라
보충 전력으로 다시 취역할 기회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다시 취역된 YSX-24 바제랄드 중 SX-25의 파츠를 사용해 개수된 기종이
SX-25 커틀러스라 불리는 기체입니다.
테스트 타입 기체에 선행 양산형 기체의
파츠를 개수한거였고
이 커틀러스의 데이터를 가지고
동아시아 방위 기구가 만든
양산형이
JX-25F 지이다오.
네. 어찌보면 바제랄드의 양산형 기체로 보면되도고
SX-25 커틀러스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생산성의 문제를 해소한 기체입니다.
그리고 이런 지이다오에서
공격 특화형으로 만든것이
JX-25T 레이다오
항속 거리를 희생한 대신 강력한 포격 능력을 획득했으며
주로 지이다오와 연계를 취합니다.
이쯤되면 바제랄드의 그림자도 안 보이네요.
바제랄드의 양산형 계획은
뭔가 유저들의 생각을 벗어난 먼 저편으로 가버렸지만..
프레임암즈의 주인공급답게
정말 주인공으로 나온것이
프레임암즈 "YSX-24RD 제르피컬.
바제랄드의 강화형으로 안 그래도 부스터가 많은 기체에 부스터를 더 집어넣은 파워풀한 기체입니다.
여기에 주인공이라고 프로토 타입의 무기의
테스트배드로서도 활약하죠
월면에 대한 반격 작전에 투입되었을 때
기체 색이 달라지고"나이트 엣지"의 호칭이 부여되었습니다.
달에서 흐레스벨그 양산형을 박살내고 있는 제르피컬.
그리고.. 격렬한 달측과의 전쟁 중
위기에 빠진 제르피컬은......
초진화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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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블랙은 아니지만 어두운 색상의 바제랄드는 있습니다. 바제랄드 포격전사양(12월 재판예정). 이것도 바리에이션이네요 크헉... | 17.10.17 16: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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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츠키 호우텐과 싸우다 기술이 아닌 신비로운 힘으로 진화해 버렸습니다... | 17.10.18 14: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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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제랄드의 생산은 4대가 맞는데 개조 양산형이 나오고, 원오프가 너무 멀리 가 버렸죠. | 17.10.18 14: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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