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프라외/승진 이야기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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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쁜 와중이라 게임도 못하고, 취미생활도 못하고..

그러던 와중에 승진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앞으로는 더 바빠지겠지만,

경제적으로는 조금이나마 나아질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대신에 이제 쉬는 시간이 프라모델 짬짬이 만드는 것도 못하고 쉬는 날이나 퇴근 후에만 작업을 할테니

작업 속도는 더 늦어지겠네요..

원래는 글쓰는 일이 주였기에, 조금 더 안정적인 환경을 찾았기에

원래 꿈이었던 글도 다시 시작해도 되려나 싶은 마음에 걱정 반 두근거림 반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회의감도 있고 이직을 할까 고민도 하고 있었는데

다른 분들의 추천 외에도 총무과에서 저를 올리라는 말을 해주었다는 말에 누군가는 노력을 알아주는건가..싶어서

복잡한 마음이네요.

앞으로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ps. 그런데 여전히 에어콤프와 스프레이 부스를 못 구했다는 게 함정(...)

[哀 戰士]

축하 드립니다 그만큼 능력을 인정 받으셨다는 것이니 보람을 느끼시겠군요

취미생활은 짬짬히 즐길 수 있지만 일은 할 수 있을 때 해야 되지 않을까요?

승진에 대한 부담도 있으시겠지만, 승진하신 후에 자신만을 위한 선물로 건프라 신상을 구매하시는 것도 부담감을 조금이나마 덜 방법 아닐까 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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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법이군요 감사합니다=_=b

[텅빈지갑]

축하드립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직장상사가 얘기했었죠 직장의 꽃은 승진이라고.. 싫은 사람이 얘기한 것이긴 하지만 맞는 말이니..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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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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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DreamyMIN]

늦게나마 승진 축하드려요~^^ 제 친구도 작가인데 글쓰는게 쉽지 않죠.. 노력한 만큼 보상이 있으면 그것만큼 보람된 것도 없겠죠 ^^

[rewriter00]

작가만으로 먹고 산다는게 안되어서 접었던 꿈인데,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