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프라외 만화 스포) 크로스본 더스트의 신등장 크로스본건담의 명칭이 정해졌군요.

[S커티스T]

짤은 지난번것 재탕 흐흐;

크봉 더스트 최신연재분에서 새로운 크봉이 나왔었는데 이놈의 명칭이 X-13이라는 군요.

패치워크나 리스토어MS가 아닌 새롭게 만들어졌다는듯?  13 이라고 하니까 15년동안 9대나 늘어났다는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넘버링을 11부터 시작 했다고 하네요.

조만간 X-11과 X-12도 등장할삘이군요. 기체파괴범이 살아있다면 11과 12 둘중하나에 탑승할 가능성이 있네요.

[호리미야]

제일 많이 우려먹은 건담 순위권에 들어가겠네요. 13정도면....

[S커티스T]

추정으로 총 7대이니 퍼건이나 아스트레이 만큼은 아니여도 꽤 되는군요

[ERNST]

아니 하세가와 양반, 크로스본에 동력선이라뇨...

[S커티스T]

동력선은 저도 거추장스러워서 싫어하긴 하네요

[자고파라]

고스트 벌써 완결 났나요? 결말 어떻게 돼죠?

[맙튀]

더스트로 이어지게끔 끝나고 더스트 연재중이네요

[S커티스T]

폰세 카가치의 양자이자 두가치의 사생아인 기조 중장이 모는 미다스를 폰트가 모는 고스트건담이
쓰러트리지만 폭주하는 미노프스키드라이브 전함의 속도 때문에 아군이랑 합류를 실패하고 말죠.
방대한 우주에서 구조를 받기가 쉽지않아서 폰트와 벨은 콜드슬립하고 구조를 기다리게 되는데 구조못된 상태로 15년이 흘러버려서 후속작인 더스트의 시대에 각성하고 끝나네요.

[자고파라]

감사합니다, 토비아는 혹시 죽나요?

[S커티스T]

부상은 입긴했는데 막판까지 생존합니다.
더스트 시대에도 살아있는지는 아직 나오지는 않고
윗짤의 토비아같이 생긴놈이 이름이 니콜인데 토비아 아들로 추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