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엑스포에서 목표로 한 것 : 스타위닝 클리어
이번 엑스포에서 얻은 것 : 없음(눈앞에서 품절)
이번 엑스포에서 얻은 정보 : 위 사진 3개가 핵심.
이번 엑스포에서 반강제로 구매 한 것 : 윙제로커스텀 클리어(위닝이 없는거보고 하도 화나서 샀습니다.)
1년전처럼 인젝션 머신 같은거도 없고...
뭔 재밌는 행사도 없고...(그나마 스탬프 이벤트라던지)
코묻은 애들 한정 사주느라 3~4시간 고생하는 엄마 아빠들의 안좋은 표정...
정말로 볼거린 없었습니다 너무.
한정판 사러 줄선 의미도 잃었고...
같이 만난 지인 분들에게 죄송한 시간이였어요.
이번에 엑스포로 제가 대구에서 서울까지 와서 얻은 장점과 이득이라면
1. 고등학생 때 친구가 괴물같은 아재마스 덕후라는걸 알고 하루 같이 지낸 것과
2. 카페분들과 버거킹에서 행복하게 갈릭스테이크 버거를 먹은 것과
3. 카페분께 원조SD를 조금 산 것
4. 코엑스 건베 직원 분께 대구 사람이라고 동정을 받았던 것
정도 입니다.
엑스포는 저에게 준 즐거움이 없네요.
GBWC로 줄세우는 짓 3시간
없는 스타위닝 사려고 줄세우는짓 3시간
줄의 연속이였습니다.
제로는 저에게 답을 주지 않았어요.
(IP보기클릭)223.62.***.***
저도 한동안은 중국으로만 눈돌릴까 싶네요 | 16.07.27 21:58 | |
(IP보기클릭)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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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사람을 뭐로 취급하는게 딱 요즘 무슨 상황이랑 비슷하더군요 | 16.07.27 2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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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만 찾는 사람에겐 쓸데없는 거만 너무 많아서 싫죠 ... | 16.07.27 21: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