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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후쿠이가 이야기하는 뉴타입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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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76.***.***

BEST
독자적인 해석은 둘째치고 동일 세계관의 작품을 쓴다는 인간이 전작들을 제대로 보지도 않은 티가 팍팍 나는데...
18.12.07 00:03

(IP보기클릭)122.37.***.***

BEST
F91의 작중에 뉴타입인 사람은 나오진 않지만 시북이라는 존재는 뉴타입으로 되죠. 후쿠이의 이야기대로면 작중 아예 등징은 하지 않아야 하고, 뉴타입 개념 자체가 위험한 존재로 인식이 되는 사건을 거쳤단게 됩니다.(다만 F91의 자비네가 뉴타입을 이야기할때나 크로스본의 토비아가 이야기한 부분은 그렇다기엔 갸우뚱 합니다) 개인적으론 저 인터뷰를 할땐 훗날 후기 우주세기에 뉴타입이 거의 없어지다시피 한건 뭔가 안좋은 사건이 터지면서 없어져간것 같이 자신의 작품의 연장선상으로 이어가려는 의도 아닌가 싶긴 합니다. 뭐 개인적인 추측이지만요.
18.12.07 02:12

(IP보기클릭)14.138.***.***

BEST

.
18.12.06 23:38

(IP보기클릭)112.161.***.***

BEST
아 ㅅ발
18.12.07 00:32

(IP보기클릭)4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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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91부터 뉴타입에 대한 인식이 희박해진건 그냥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된지 오래 지나니까 점점 잊혀진거 아닌가
18.12.07 12:26

(IP보기클릭)1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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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6 23:38

(IP보기클릭)39.7.***.***

그 악질 유니콘 극중극빌런이 사실은 케리건이었단 말인가!?
18.12.06 23:55

(IP보기클릭)220.76.***.***

BEST
독자적인 해석은 둘째치고 동일 세계관의 작품을 쓴다는 인간이 전작들을 제대로 보지도 않은 티가 팍팍 나는데...
18.12.07 00:03

(IP보기클릭)125.133.***.***

가이아 기어도 하자 애니화
18.12.07 00:30

(IP보기클릭)11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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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발
18.12.07 00:32

(IP보기클릭)180.182.***.***

F91에서 뉴타입이 없다라는 말은 틀린 말은 아닙니다. 실제로 시북에 대해서 크루들은 농담삼아 얘가 (전설의) 뉴타입이라도 되는거 아닐까? 식으로 이야기를 하죠. 뉴타입인 사람이 실존할지는 모르지만 뉴타입이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이야기이죠. 이건 V건담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후쿠이는 그 점에 착안해서, 뉴타입이라는 개념이 사라지는데에는 무언가 사건이 있었다. 그 사건이 나는 뉴타입의 특이점은 유령과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점과 액시즈 쇼크로 인해서 생겨나는 뉴타입의 슈퍼병기화를 둘러 싼 소동이었고 그 이야기를 다루고 싶다. 라는 식인듯 합니다. 처음에 뉴타입 유령어쩌구 하길래 정신이 나갔나 싶었는데 직접 인터뷰를 보고나니, 뭐 일단 말은 되는구나라는 생각은 해보네요. 뉴타입 유령도 사념체에 대한 민감도가 높다라는 식이고 이건 바이오 센서를 통해 죽은 사람의 의지를 에너지화 시켰다는 것도 사실이긴 한데 이 부분에 대한 해석은 저는 후쿠이랑은 전혀 달라서, 긍정은 못하겠습니다.
18.12.07 00:38

(IP보기클릭)122.37.***.***

BEST 킨케두=지금
F91의 작중에 뉴타입인 사람은 나오진 않지만 시북이라는 존재는 뉴타입으로 되죠. 후쿠이의 이야기대로면 작중 아예 등징은 하지 않아야 하고, 뉴타입 개념 자체가 위험한 존재로 인식이 되는 사건을 거쳤단게 됩니다.(다만 F91의 자비네가 뉴타입을 이야기할때나 크로스본의 토비아가 이야기한 부분은 그렇다기엔 갸우뚱 합니다) 개인적으론 저 인터뷰를 할땐 훗날 후기 우주세기에 뉴타입이 거의 없어지다시피 한건 뭔가 안좋은 사건이 터지면서 없어져간것 같이 자신의 작품의 연장선상으로 이어가려는 의도 아닌가 싶긴 합니다. 뭐 개인적인 추측이지만요. | 18.12.07 02:12 | |

(IP보기클릭)122.37.***.***

どくろすぼーん
첨언으로, 뉴타입의 유무 문제를 떠나 뭔가 저런 일을 거쳐왔다면 고작 수십년 사이에 그게 묻히고 ‘뉴타입이란 에이스같은 존재다’ ‘있는 그대로를 통찰할수 있는 존재이다’ ‘우주로 진출하며 그에 필요한 능력을 얻게된 존재’ 같은 정도로 등장인물들에게 개념이 언급되느냐 하면 좀 갸우뚱한지라 말이죠. 정작 개념은 사라지지 않고(존재만 드물어져가는 정도...). | 18.12.07 02:19 | |

(IP보기클릭)222.104.***.***

どくろすぼーん
건담이 전설적인 존재로 남게 된 이유와 같습니다. 그냥 전쟁이 없으니까 뉴타입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 뿐입니다. | 18.12.07 11:31 | |

(IP보기클릭)111.106.***.***

どくろすぼーん
그 뭔가 안 좋은 사건이 터지는 것이 NT 본편으로 보이고요. 그 기준으로 뉴타입 자체가 사라지기 보다는 뉴타입을 이용한 사이코 뮤 시스템 (대표적으로 사이코 프레임)등이 자취를 감춘 것에 대한 이야기라고 봅니다. 과거에 뉴타입이라는건 지온 즘 다이쿤이 제창한 뉴타입 이론에서 1년전쟁을 시작으로 전쟁의 시기들을 거쳐 에이스 파일럿의 이명이 되었고 후쿠이는 자기가 쓴 이야기를 통해서 뉴타입이라는 개념이 사라진... ...여기서 말하는 뉴타입의 개념이 사라졌다는건, 이론이나 명칭등으로써 현재의 명칭이 아닌, 과거의 명칭을 뜻한다고 이해가 되는군요. 현시대를 살아가는 저희에게 있어서의 '선비'처럼 말이죠. 아무튼 그렇게 이어가고 싶어하는 듯 하네요. 정리하자면 저는 뉴타입이라는 명칭에 대해서는 토미노의 우주세기에서는 2가지의 의미를 가진다고 봅니다. 1. 지온 즘 다이쿤이 제창한 뉴타입론에서의 뉴타입 (신인류) 2. 사이코 뮤를 사용할 수 있고 그와 함께 전쟁에서 활약한 에이스 파일럿으로써의 뉴타입. 전자의 경우는 지온이 멸망함으로써 잊혀져 갔다고 볼 수 있을테고 (냉전이 끝난 이 후의 공산주의처럼 말이죠) 후자의 경우는 건담NT에서 일어난 관련사건 통해 프라나간 기관으로 부터 이어져왔던 사이코 뮤 관련 개발이 중지화 되면서 뉴타입과 올드타입을 명확하게 나눌 수 있는 기준이 사라졌기에 잊혀진게 아닌가 합니다. 사실 그 동안에 별일이 없었다면, 전쟁에서 맹활약하고, 기적마저 일으켰던 사이코 뮤 병기들은 더 발전했어야 했을텐데 이 후의 우주세기에서 등장하지 않는다던가, 개념자체가 옅어져갔다는 거에 대해서 의문을 품는것 자체는 그럴 듯 하다고 봅니다. | 18.12.08 00:06 | |

(IP보기클릭)104.238.***.***

킨케두=지금
아뇨, 안좋은 일이 터진다는건 NT와 F91 사이라고 한거라 NT는 아닙니다. 왠지 써먹자면 하사웨이-UC2 에서가 유력하지 않나 싶긴 하지만요 크크...(...) | 18.12.08 01:03 | |

(IP보기클릭)45.64.***.***

BEST
F91부터 뉴타입에 대한 인식이 희박해진건 그냥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된지 오래 지나니까 점점 잊혀진거 아닌가
18.12.07 12:26

(IP보기클릭)220.122.***.***

뉴타입이 발생안한 이유는 그 시대를 배경으로한 건담 애니나 소설 코믹스가 없었을뿐이지 이유는 개뿔. 그러니 F91건담에서 뉴타입인 시북이 나왔고 그이후 시대 배경인 크로스본에서도 토비아 나오고 하는 F91 V건담 중간 배경으로한 건담이 없으니 뉴타입도 안나온것뿐인데 이유를 붙혀서 뉴타입 발생 원인 같은거 조차 제어할려고하나 나참.
18.12.08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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