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r...임신이 나온다는 얘기만 알고 봤는데
ntr은 생각보다 별거 없었네요 그냥 레밀리아가 불쌍할뿐
마지막 신파 회상이 별로라는 평이 많던데 저는 좋았어요
그 전에 작별할 때 담백하게 갔기도하고 역시 아들의 임종을 보는 엄마가 담백한 반응을 하는 것도 좀 이상하고 원래 울지않겠다는 약속은 그런 최후에 깨라고 있는거죠 ㅋㅋㅋ
레밀리아는 뛰어내릴땐 뭐지 싶었네요 ■■하려고 뛰어내린건지 마키아 목소리 듣고 뛴건지
자기의 존재가 딸에 해가 된다고 생각한거 같은데 뭔지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
크림은 그렇게 비정상으로 몰아갔어야 했나 싶었어요 차라리 중간에 죽이던가 레밀리아 앞에서 죽던 애들 사이에 크림이 없었는지?
기사단장도 뭔가 있었던거 같은데 아무것도 없었고
아리엘은 좀 맘에 안들었어요 처음엔 사춘기인가 그럴때구나 싶었는데 끝까지 좀 별로... 랭 앞에서 엄마에 대해 지킬수 없다느니 한건 뭔소린지 잘 이해를 못했네요
마지막에 요르프족 어찌됐는지 나올줄 알았는데 안나오는거 보니 다죽었나 싶네요
남자들은 죽었다쳐도 여자들은 군데 군데 팔려갔을법한데 크림 동료들이 레밀리아만 찾는 것도 이상했고
개인적으로는 그냥 레밀리아 이야기 없에고 마키아 아리엘 이야기에만 집중하는게 어땠을까 싶어요
뭔가 아쉬운점이 엄청나게 많은거 같은데 그래도 재밌게 봤네요 작화도 끝내주고 음악도 좋고 돈값은 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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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노래 끝나고 나면 요르프 족이 평온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삽화 형식으로 떠요. 그게 현재의 요르프 족 모습인 걸로 보이던데, 엔딩 끝나기 전에 나가신 분들은 그걸 못 보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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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노래 끝나고 나면 요르프 족이 평온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삽화 형식으로 떠요. 그게 현재의 요르프 족 모습인 걸로 보이던데, 엔딩 끝나기 전에 나가신 분들은 그걸 못 보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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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엔드카드가 있었군요... | 18.07.23 1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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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를 위해 힘을 키우려고 군대에 들어간거였어요? 중간에 랭이랑 얘기할 때 마키아에 대해 잊으려고 왔다 그런식으로 얘기했던 기억이 가물가물... | 18.07.23 19: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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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기 싫은데 감독이 오카다이기도 하고... 아리엘이 마키아를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았나 해요 그럼 다 이해도 가고 | 18.07.23 2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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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네요... ㅠ | 18.07.23 20: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