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가해자 미화, 피해자 무시

[지나가던 ??]

쓸데없는 감성팔이가 많은 가해자 미화와는 

반대로 분명 피해자거나 그에 가까운 

입장인데 어째 작중에선 조명이

안된 경우가 뭐가 있나요?

[지나가던 ??]

하트가 딱한 과거가 있다는건 알겠는데 글로벌 프리즈의 희생자들에 대해서는 어째 두리뭉술 넘어간 느낌이였죠.

[psydriver]

뭐, 하트 입장에선 그냥 순수하게 인간은 적에 불과했으니까요. 이 부분에 대한 건 그냥 끝까지
가져가서 적어도 막판에 신노스케가 로이뮤드에 대해서 최소한 '너희도 피해자이지만, 글로벌
프리즈와 이후의 행동은 분명 잘못된 것이었다'라며 선을 그었어야 하트의 캐릭터성이 완성되었을
것인데, 그걸 옹호하라는 바람에 하트는 물론이고, 신노스케의 캐릭터성까지 망가져 버렸죠.

[psydriver]

소아온 오디널 스케일. SAO 사건 피해자를 데려와선 거의 키리토 띄워주기 용으로
써먹고, 정작 가해자인 카야바는 무슨 적이었지만, 이제 와선 든든한 주인공의
조력자처럼 묘사해버렸죠.

[지나가던 ??]

진짜 카야바는 가해자 미화를 넘어서 악역 메리수, 자캐딸처럼 느껴지더군요.

[루리웹-3501456697]

디지몬 어드벤처 트라이
가해자 미화 = 메이메이, ㅁㅌㄴㄱ ㅋㅇㅌㄹ
피해자 무시 = 선택받은 아이들, 추억 그자체

[쿠에르나바카]

앜....파?

[루리웹-8609125316]

외모지상주의

[지나가던 덕후]

게임까지 포함한다면 메갈때문에 안그래도 망한게 더 똥망한 클로저스도 있지요. 거지같은 오트슨 메리수

[킨케두=지금]

남친의 친구를 사랑한 4월 구라의 카오리

그리고 친구랑 여친이 짝짜꿍하는데도 부처님급 너그러움으로 친구를 응원하는 와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