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사항 - 저는 한국 닌텐도 eshop이 아닌 닌텐도 본사쪽 메일을 이용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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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닌텐도 게임을 페이팔로 구매후 언어문제로 환불받은적이 있습니다.
지금 정지 당한분과 차이가 좀 있는거 같아
앞으로 페이팔 환불을 하실분들을 위해 적어둡니다.
저의 경우
게임 구매 > 페이팔 결제 > 게임 플레이 > 언어 오류 인지(구매후 약 3일정도 지난시점)
닌텐도 문의 > 환불 불가(매크로 답변인듯?) > 몇번더 메일로 다른 소프트웨어로 교체 혹은 언어버전이 맞는 같은 게임으로 교체 요구
> 불가하다고 연락받음 > 이런저런 메일 한두번 더 보냄(약 일주일 정도 소요)
> 페이팔에 환불 요청 > 페이팔에서 자체 조사 들어감 > 닌텐도랑 주고받은 메일 내용 보내주며 환불 요청
> 페이팔에서 닌텐도 측에 질문함 > 닌텐도측에서 환불 불가 답변보냄
> 법적 중재할거냐고 문의옴(페이팔에서)
법적 중재란 14일간 서로의 의견을 듣고 최종 결론은 페이팔에서 내는것이라는 설명이 첨부되어 있었음
> 닌텐도와 내가 모두 동의 (이과정에서 나와 닌텐도 모두에게 14일 이후의 결정에대해 따르겟다는 동의서를 받음)
> 14일뒤 페이팔 환불완료
올해 초에 있엇던 일이고
디스가이아5 영어버전을 잘못산뒤에 3일후에 켜보고 영어는 한글 패치가 안된다는걸알고 진행한 절차입니다.
저같은경우는 환불이 안되더라도 어쩔수 없다는 생각으로 진행하였고(제가 잘못산거라...)
최종적으로 제가 디스가이아 한글버전 소프트웨어로 변경해달라는 요청을 닌텐도에서 무시했기에 페이팔에서
제 손을 들어준것같습니다.
혹시라도 페이팔 환불 하실분들은
결제 취소가 아닌 결제완료후에 페이팔 환불을 이용하세요
지금 계정정지당하신분은
정말 열받을거같지만..
혹시라도 또 다른분도 실수 하실 수 있을거같아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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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받기가 무쟈게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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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글 쓴분도 비슷하게 절차 밟은거 아닌가요? 그런데 그 분은 배드엔딩 그냥 복불복 아니면, 비슷한 사례가 자꾸 늘어나는거 같으니 닌텐도가 페이팔건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는걸로 바꼈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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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생각을 사실마냥 전파하지 말아주세요... 당사자 입장에서 답답할 따름입니다.
(IP보기클릭)222.112.***.***
그리고 레몬소스님의 경우 사실 구매자의 실수로 봐도 무방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환불을 받았다는 것, 제 경우에는 닌텐도의 과실이 분명함에도 환불을 거부했다는 것, 이건 그냥 닌텐도가 이샵 운영을 개판으로 하고 있다는거죠. 어제 닌텐도에 전화해서 아직 사건은 진행중입니다만 이번 계기로 닌텐도라는 회사에 참 많은 걸 느끼게 하네요.
(IP보기클릭)220.92.***.***
어떡해서든 닌텐도 유리하게 계속 조건을 걸고 싶어하시는 분이 많군요. 처음엔 페이팔은 그런 권한이 없어. 페이팔로 하면 무조건 밴이야. 그게 맞아. 그게 정당한거고. 응? 페이팔로 환불을 받은 케이스가? 아 이건 또 어떻게 커버치지. 옳지 아..다른 케이스는 매입완료고 넌 매입취소야. 응 넌 안돼. 나도 매입완료인데? 아..ㅆ. 이건 또 어떻게 커버치지. 음... 아 그래 페이팔로 합의가 된건데.. 넌 합의가 안됐어. 그러니까 니 잘못이지. 이건 뭐 어떻게든 닌텐도는 정당하다. 는 논리를 주장하기 위해 계속 논리의 근거가 바뀌잖아요. 최소한 일관성이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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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말하는 결제완료는 본인이 결제완료 한게 아니고 판매자가 매입완료 한거를 뜻합니다. 레몬소스님 경우는 기간이 길어서 매입완료 후 환불처리가 된것 같고 괴양이맨님 경우는 기간이 짧아서 매입중지 후 결제취소가 된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같은진행이 아니라는 근거는 위에 레몬소스님 과정에는 주고받은 메일내용 확인이 되면서 법적 중재 동의과정이 양쪽 모두에게 있었다는 점입니다. 다른점이 분명하게 있죠. | 18.10.24 17: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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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결제내역보면 매입완료후에 다시 환불된 내역이 보이는데 이건 별로 중요한 사항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분과 제 차이는 저 분은 닌텐도가 계속 대답을 했고 제 경우에는 처음 환불 불가 답변이후 무대응. 저분과 저 둘다 이후에 페이팔 클레임을 걸었지만 제 경우에는 닌텐도가 무대응으로 일관하니 페이팔이 빠르게 환불해준 것 같구요. | 18.10.24 1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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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나이트
그리고 레몬소스님의 경우 사실 구매자의 실수로 봐도 무방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환불을 받았다는 것, 제 경우에는 닌텐도의 과실이 분명함에도 환불을 거부했다는 것, 이건 그냥 닌텐도가 이샵 운영을 개판으로 하고 있다는거죠. 어제 닌텐도에 전화해서 아직 사건은 진행중입니다만 이번 계기로 닌텐도라는 회사에 참 많은 걸 느끼게 하네요. | 18.10.24 19:20 | |
(IP보기클릭)211.60.***.***
닌텐도의 환불거부 입장은 둘 다 동일합니다. 레몬소스님은 최종결과가 환불인거고, 괴양이맨님은 아직 진행중인거니 최종결과는 모르는 상태죠. 다만 계정정지의 원인을 판단해볼시에 상호합의가 있었던 레몬소스님과는 다르게 괴양이맨님의 경우에는 상호합의가 없었던게 계정정지의 원인이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18.10.24 19:40 | |
(IP보기클릭)218.51.***.***
(IP보기클릭)1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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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마지막 절차인 양쪽의 동의가 없는 상황에서 취소가 되었다면 닌텐도는 본사 약관에 의해 계정을 정지시킬 수 있을거고요. 대부분의 주 법은 별도의 환불조항 없이 판매자의 환불약관을 따르도록 되어 있더라구요. | 18.10.24 17: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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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받기가 무쟈게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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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글 쓴분도 비슷하게 절차 밟은거 아닌가요? 그런데 그 분은 배드엔딩 그냥 복불복 아니면, 비슷한 사례가 자꾸 늘어나는거 같으니 닌텐도가 페이팔건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는걸로 바꼈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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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닌텐도와 내가 모두 동의 (이과정에서 나와 닌텐도 모두에게 14일 이후의 결정에대해 따르겟다는 동의서를 받음) 이게 제일 다른거같아요 | 18.10.24 19:06 | |
(IP보기클릭)184.22.***.***
이 분은 페이팔을 통해 닌텐도에게 이미 금액 지불이 완료된 후에 환불을 요구한 반면 저번 분은 페이팔이 닌텐도에게 금액을 지불하기도 전에 취소한 케이스에요. 금액을 일단 지불한 뒤에 환불을 요구한 것과 아예 지불을 안한 차이가 있지요. | 18.10.24 20:26 | |
(IP보기클릭)222.112.***.***
테리 봊가드
본인의 생각을 사실마냥 전파하지 말아주세요... 당사자 입장에서 답답할 따름입니다. | 18.10.24 22:46 | |
(IP보기클릭)220.92.***.***
어떡해서든 닌텐도 유리하게 계속 조건을 걸고 싶어하시는 분이 많군요. 처음엔 페이팔은 그런 권한이 없어. 페이팔로 하면 무조건 밴이야. 그게 맞아. 그게 정당한거고. 응? 페이팔로 환불을 받은 케이스가? 아 이건 또 어떻게 커버치지. 옳지 아..다른 케이스는 매입완료고 넌 매입취소야. 응 넌 안돼. 나도 매입완료인데? 아..ㅆ. 이건 또 어떻게 커버치지. 음... 아 그래 페이팔로 합의가 된건데.. 넌 합의가 안됐어. 그러니까 니 잘못이지. 이건 뭐 어떻게든 닌텐도는 정당하다. 는 논리를 주장하기 위해 계속 논리의 근거가 바뀌잖아요. 최소한 일관성이 있어야지.
(IP보기클릭)220.92.***.***
나는 왜 밴됐는지 이유를 같이 찾고 있을뿐인데? 라고 하겠죠. 그럼 애당초 글쓴이가 페이팔로 환불했기 때문에 닌텐도는 정당한 절차를 밟은거고 니가 잘못한게 맞다는 얘기는 왜 한거죠. 글쓴이가 페이팔로 환불 받은거 자체가 정당한게 아니기 때문에 돈을 주는게 맞다면서요. 그렇게 밴을 푸는게 맞는 절차라고. 어떤게 가장 효율적인 절차인가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닌텐도가 올바르게 대처를 했는지 아닌지 글쓴이의 대처가 옳은지 아닌지를 말하는거지. 이미 페이팔은 그런 권한을 가진게 아니기 때문에 페이팔을 통하는건 안된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구차하게 아 넌 그거 아니잖아. 넌 그거 아니잖아. 본문 글 쓰신분처럼 중립적으로 딱 얘기하고 사례를 소개하고 잘 되길 바란다고 하면 진정성이 느껴지죠 반면에 누가봐도 아집인데 난 너를 위해 하는 말이다 한 공허한 얘기만 하고 있으니 아무도 공감을 안하죠 | 18.10.24 23:40 | |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184.22.***.***
다르게 진행했으니 밴을 안당한건데 경과는 못보고 결과만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참 답답하죠 | 18.10.25 08:18 | |
(IP보기클릭)175.223.***.***
거의 같은 과정을 거쳤는데 그걸 다르다고 하는 것은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다 떠나서 그런식이면 환불을 어떻게 받습니까 오히려 환불 받은 쪽이 예외적인 운좋은 케이스로 보여서 일반화하기엔 무리가 있는 것 같네요 | 18.10.25 11: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