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브레이블리 개발사는 세컨드부터 스토리로 계속 지적받네요

[퀘넬]

디폴트땐 슈타게 작가 썼지만 이 사람은 5pb 사람이라 계속 쓸수도 없고 세컨드부터는 내부인력 쓰는거 같은데

결과는 일본에서 스토리로 대차게 까이게 됬는데 어째 옥토패스도 스토리 얘기 나오는거보면 상호작용도 없고 스토리 자체의 평도

좋다라던지 참신하다는 소리가 잘 안보이네요...세컨드도 시스템 자체는 훨씬 진보한 게임이였는데 옥토패스도 전투 재밌고 bgm이 좋은데

스토리에서 아쉬운 점을 남기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좀 걱정입니다

[카시우스 조조브라이트]

주인공들 상호작용뿐 아니라 마을 일부 NPC와는 일반적인 대화창도 안뜹니다. 이건 JRPG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구요. 음성 또한 중요 대사 외에는 무음성에 파엠처럼 아~ 오~ 응~ 하아? 이런식으로 때웠죠. 이 게임 처음 기획할땐 뭔가 대단한걸 만들려고 했던거 같은데 개발 도중 예산을 줄였다던가 뭔가 하지 않았나 싶네요. 사가스칼렛그레이스도 저예산으로 던젼, 마을 없애버렸는데....스퀘닉스가 요새 힘든걸까요....

[퀘넬]

마을npc건은 아쉽긴 한데 최근 테일즈 시리즈도 그랬던지라...음성은 저예산이니 개인적으론 이해할만한 영역이긴 합니다

[카시우스 조조브라이트]

진짜 제대로된 rpg 해보기 힘드네요...그나마 믿을건 팔콤인데 얘네는 닌텐도쪽이 주력이 아니다보니....ㅜㅜ

[별들의전쟁★]

아....스토리가 별로 좋은평이 아닌가보네요
jrpg에선 꽤 치명적인 단점이라 생각되는데

[퀘넬]

상호작용 없는게 너무 크네요. 스토리 자체는 그냥 저냥 무난할거 같습니다

[카이엔피스]

출시되고 판단하려구요 스토리작가가 한명이 아닌거 같던데 겜 말아먹을 각 같진 않아보여서..

[Routebreaker]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경우엔...기본적인 플롯이나 캐릭터별 스토리가 최악은 아닌듯합니다. 최소한 파엠 if나 브블세 같은 것들과 비교하면 낫겠죠. 문제는 캐릭터간의 유기적인 스토리 연계라던가 마을 NPC와의 상호작용이 미흡하다는게 문제겠죠. 평균적인 선과 비교하자면야 위겠지만 더 잘만들수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너무 크게 남을듯 하네요.

[퀘넬]

npc는 최근 그런식으로 만든 타 게임들이 보여서 그려러니 하는데 동료간 상호작용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는게 너무 아쉽네요. 보통 이런류에서 기대하는거면 8명 주인공들이 각자 갈길 가면서 소소한 목표들 하나 처리하면서 가끔씩 스쳐지나가면서 엮이거나 하고 마지막에 싹 모여서 대단원 나는건데 쩝...

[Routebreaker]

게임 제목과는 달리 정작 진행방식은 솔로패스 트래블러 x 8 라는게 제일 아쉽습니다.
대단한 명작 하나 나오나 했더니 전투나 게임 그래픽은 일품인데도 아쉬움이 남는 작품으로 나와버리네요.
브블디라던가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는 영문이어도 재밌게 잘만 했기에 이것도 영문판으로 구입할까 고민했었는데 그냥 한글화됬으면 샀겠지만 영문판으로까지 즐기기엔 저한텐 좀 아쉬울듯해서 보류할까 합니다-.-;

[퀘넬]

전 예약해놔서 그냥 해볼꺼 같은데 큰 감흥이 없으면 파고들진 않을꺼 같네요...이번달 게임 없어서(록맨 x 애니버서리는 7월 끄트머리에나 나와서...) 기대가 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