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콘 아날로그 스틱 교체했습니다.

[펀펀한오빠]

전 구매하고 1~2달 만에 스틱 고장으로 교환 받았습니다. 

테프론 테이프도 둘러서 썼었는데도 결국 A/S...

교환 받은 제품은 아날로그 스틱을 바꿨습니다. 이번에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다른분들 교체기 보니까 스틱이 부드럽다고 하시는분도 있고 뻑뻑하다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제대로 못 끼면 빡빡해지더라고요. 나사 한개 끼울때마다 돌려보면서 조립하셔야 해요~

현재까지는 좋습니다. 

다만 아날로그 스틱의 튕김은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합니다. 

[f0lly]

저도 엘리트 패드의 아날로그 관성잇는 그 감도는 좀 안맞더라구요
그래서 알리에서 일반 엑원 플러스틱 아날로그 6개 2천원정도에 구해서 갈아끼어 쓰고 잇습니다
스틱 갈림도 없고 너무 좋내요 엄지 그립감도 더 좋아지고...

[펀펀한오빠]

네 저도 그 관성이 처음이라 어색하네요 그래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

[천지인]

재대로 안끼워서 그런게 아니고 스틱이 복불복이 있습니다ㅎ
잘맞는게 있는반면 뻑뻑해서 재대로 안맞는게 있거든요
그렇게되면 말씀하신대로 조립후 스틱이 끼어서 잘 안움직여요 제가 그래서 깎아서 끼웠거든요ㅎ
전 엘패를 사용하고있어서 감도도 만족하고 잘쓰고있네요

[펀펀한오빠]

아 그렇군요. 제가 처음 조립할때는 좀 빡빡했는데 다시 맞추니까 부드러워져서 저렇게 썼습니다^^;;
아.. 정말 불량이 있군요 :)

[펀펀한오빠]

네 저도 그부분이 맞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