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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진짜 많으시네요; 일하다가 힘들고도 하실텐데. 저런걸로는 스트레스 안받으려는. 마음을 지녀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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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콘은 그냥 맘편하게 쓰시고 소장하시고싶으시면 하나 더 사서 박스채로 소장하시는걸 추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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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도 끌고다니시면 옆에서 텐트치고 주무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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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품인데 기분나쁠정도로 신경쓰인다면 라텍스장갑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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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럴 줄 알았음 걍 처음부터 쌩으로 쓸 걸 그랬나 싶기도 해요. | 17.12.15 07: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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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조심 썼는데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저러니 기분이 좋진 않아서죠..안 가려지는 부분은 마모될 수 있지만 쓴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 17.12.15 07: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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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버전이 나올 수는 있겠지만 몇 년 뒤일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삼다수처럼 기기 한정판이 계속 나오면 한 대 더 사고 싶어질 수도 있을 거 같아요. | 17.12.15 07: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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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스 예민한 사람은 아예 조이콘을 처음부터 플레이용 하나 더 사서 따로 쓰는 게 나을지도.. | 17.12.15 0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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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들은 말이 많아서 닳으면 그냥 새로 사지 뭐! 했는데 막상 산지 얼마 안 되어서 저러니 좀 당황스럽네요. | 17.12.15 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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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재질처럼 까끌까끌한 재질이면 좋을 거 같은데, 매트한 무광재질이라 어쩔 수 없나봐요. | 17.12.15 09: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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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땀이 많아서 케이스를 하긴 해야겠더라구요. | 17.12.15 0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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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케이스에 넣어 다녀서 본체는 아주 잘 보호되고 있는데 조이콘은 어쩔 수 없나봐요. | 17.12.15 09: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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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의 추천수..;; | 17.12.15 0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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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기스가 한번 나면 애정이 좀 식더라구요. 지금 껀 그냥 편하게 쓰고 나중에 하나 더 살까봐요. | 17.12.15 0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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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트리거야 자주 누르는 부분이니 어쩔 수 없을 거 같고, 전 L트리거 기스보다는...버튼 사이에 얼룩진 게 더 보기 싫더라구요. | 17.12.15 0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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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로 씌웠는데도 보호가 안되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 이런 게 아니라, 보호가 안되는 부분은 쉽게 얼룩이 지거나 기스가 나서 안타깝다는 취지에서 올린 글입니다. | 17.12.15 0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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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콘은 그냥 맘편하게 쓰시고 소장하시고싶으시면 하나 더 사서 박스채로 소장하시는걸 추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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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S에서 그래왔던 것처럼 닌텐도가 스위치도 많은 한정판을 낼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나중에 한정판 같은 거 나오면 하나 소장용으로 살까봐요. | 17.12.15 0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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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름이 묻는 게 아니고..코팅이 벗겨지는 건가요? | 17.12.15 09: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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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사용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저러니 기분이 별로 좋진 않습니다. 전 게임기에 애착을 가지고 쓰는 편이지만, 그래도 콘트롤러는 소모품이라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집에 있는 플4는 본체는 항상 거치되어 있기 때문에 4년 동안 기스 하나 없이 잘 쓰고 있지만 듀얼쇼크는 기스가 나든 손때가 묻는 신경 안 쓰고 있죠. 콘트롤러는 나중에 갈면 된다는 생각이라서요. | 17.12.15 09: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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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고민하실 이유가 없겠네요 ^^ 마감 품질에 논란이 좀 있는 상황이고 더군다나 컨트롤러는 말씀대로 소모품이니까 사용한 지 얼마 안 됐다는 것에 집중하지 마시고 한 번만 스치듯 만져도 흠집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어차피 지금 사용하는 건 흠집 났으니까 막 사용하시고 고장 날 때쯤 개선 제품이나 더 이쁜 색상이 판매될 테니 그때 가서 다시 구입하면 되지요 유광이라 흠집 날까 비싼 케이스 씌우고 애지중지하던 psp는 지금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시간 지나면 아무 의미 없죠 | 17.12.15 1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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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진짜 많으시네요; 일하다가 힘들고도 하실텐데. 저런걸로는 스트레스 안받으려는. 마음을 지녀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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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부분 스크래치로. 걱정하는건 진짜..아닌거 같아요. | 17.12.15 09: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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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조이콘이야 분리가 되는 물건이니 새로 다시 하나 사면 되는 문제이긴 합니다. 다만 산지 얼마 안 되었는데 벌써 흠집이 보이니 그런 거죠. 딱히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 건 아니에요. | 17.12.15 0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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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애지중지해도 몇 년 쓰다보면 별 감흥이 없어지긴 합니다.. 게임보이 시절부터 휴대용 기기 많이 써봤지만 처음에는 금이야 옥이야 하는데 나중에는 한 대 다시 사지 뭐~ 이렇게 되긴 해요. 다만 한 달도 안 된 기기가 흠집이 보이는 건 좀 마음이 좋진 않습니다. | 17.12.15 1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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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품인데 기분나쁠정도로 신경쓰인다면 라텍스장갑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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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그 정도는 아니에요. 한동안 신경 안 쓰고 들고 다녔었는데 어제 자세히 보니까 저런 게 보이더라구요. | 17.12.15 1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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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도 끌고다니시면 옆에서 텐트치고 주무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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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새차일 때는 잔기스 나는 거 신경 쓰였지만 몇 년 지나니 별 신경 안 쓰이더군요. | 17.12.15 1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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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기준이 다른 것뿐이죠. 제 경우엔 깔끔한 걸 좋아하는 것일 뿐입니다. | 17.12.15 1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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