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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와이프에게 허락 받았습니다~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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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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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여러가지 상황에서 배우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40~50만원이 한번에 나가는 경우에도 마찬가지구요 그것을 무시할수는없지요
17.11.21 10:05

(IP보기클릭)2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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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고 허락이라고 쓰신거지 사실상 동의라고 봐야 할건데 ... 이런글 올라오면 꼭 저런글들이 보이네요 .. 결혼은 하신건지 ... 아니면 대단한 능력자신건지 ... 엄청난 재력의 소유자라 .. 그런 동의 구해본적 없이 사셨다면야 ... 뭐 ... 할말없습니다만 ... 저희집도 게임하나 구매할때도 와이프 허락(이라고 쓰고 동의라고 읽고 싶은 ;;)을 받고 와이프도 개인적인 뭔가를 구매할때 (옷이라거나 화장품등) 역시 제 동의를 구합니다 .. 아무래도 말없이 구매하면 서운하지 싶은데요 ...서로 ;;; 결혼하고 처음엔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이 문제로 몇번 정도 거하게 충돌하고 나면 그냥 서로 동의를 구하는게 편하구나 하고 느끼게 됩니다 .... 그러면서 결혼생활 유지하는거 같습니다 ;;;;
17.11.21 11:33

(IP보기클릭)18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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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이 어리신듯 결혼하면 양보하고 포기할게 분명 생깁니다 내마음대로 살고 싶으면 혼자 사는게 장땡이죠
17.11.21 10:37

(IP보기클릭)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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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이제 같이 방구석 젤다가 되는거에요
17.11.21 09:23

(IP보기클릭)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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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유부에 애아빠로서 첨언하자면 단순 경제적인 부분에서 허락, 동의를 받는것만을 뜻하는게 아닙니다. 위에 댓글들 처럼 단순히 "그정도도 혼자서 임의대로 못하냐?" " 허락을 받을정도로 잡혀사냐?" 등등의 1차원적인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게임기를 사면서 이후의 상황들도 고려가 되다 보니 함부러 독단적인 결정을 할수 없는거죠... 예를들어 어린 애가 있는 집에서의 게임기 구매라면 당연히 애 엄마 입장에선 남편이 육아및 집안일 도와주는데 걸림돌이 될 물건을 좋아하지만은 않겟죠 설사 육아랑 가사일을 잘 해준다 할지라도 말이죠... 그리고 좀 큰 어린이가 있는 집이라면 게임기가 어린이들 교육과 연관지어 안좋게 생각하는 가치관의 와이프도 있을거구요 하다못해 아이가 없는 젊은 신혼 부부들라 하더라도 아내들은 남자가 게임을 하는거 자체를 안좋게 생각하는 경우도 많구요 (게임을 안좋게 본다기 보다 자기와 시간을 보내는거보다 게임에 몰입하는데 더 신경을 쓴다고 오해하는식으로 남편을 탐탁치 않게 생각할수도 있죠) 물론 모두다 그렇다는건 아니죠 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처한 상황이 다르니까 말이죠... 반대로 나와 상의 없이 마누라가 돈이건 어떤 결정이건 맘대로 하고 다닌다면 어떨까요? 그렇기에 돈이 적건 많건 어떤 소비와 그로인한 생활패턴에 영향을 주는정도의 결정이 필요한 부분이면 가족과 상의를 하는게 당연한거죠..
17.11.21 12:10

(IP보기클릭)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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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이제 같이 방구석 젤다가 되는거에요
17.11.21 09:23

(IP보기클릭)223.33.***.***

스위치 예구하고 저두 요즘 와이프한테 예스맨 생활중이에요
17.11.21 09:32

(IP보기클릭)223.62.***.***

ㅊㅊ
17.11.21 09:35

(IP보기클릭)115.22.***.***

축하 추천 드립니다.
17.11.21 09:37

(IP보기클릭)121.66.***.***

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 ㅊㅊ!!
17.11.21 09:38

(IP보기클릭)211.36.***.***

축하드려영
17.11.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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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님은 용납하지 마세요. | 17.11.21 0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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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결혼 못할듯.. | 17.11.21 09: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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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경제권의 문제가 아닙니다.ㅋㅋ 아이가 태어나면 많은게 바뀌죠. 후우 | 17.11.21 0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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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잡혀 살아야한다는게 아니라 몰래사서 들키고 안좋은말 오가는것보다 몇일 아내 도와주고 이해 받는게 서로를 위해서 좋으니까 저런거 아닙니까 저걸 잡혀산다고 하니 ㅋㅋ | 17.11.21 10:04 | |

(IP보기클릭)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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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여러가지 상황에서 배우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40~50만원이 한번에 나가는 경우에도 마찬가지구요 그것을 무시할수는없지요 | 17.11.21 1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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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몰래 사는것을 말한것이 아니라 글 작성자 분께서 아내에게 동의를 구해서 스위치를 구했다고 하시기에 그것을 말한것입니다 극단적으로 생각하는것은 제가 아니라 본인이신것같네요 | 17.11.21 1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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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결혼하시게된다면 결혼전에 이댓글을 꼭 배우자에게 보여주세요! 응원합니다! | 17.11.21 1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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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돈을 얼마나 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세후420에 상여금500% 인데 5년차에서 보면 경제권이랑 집안의 평화랑은 별개 인것 같아요 뭐든지 동의를 구하고 행동하는게 화목한 생활을 누릴수 있어요 미리미리 말하면 대부분 허락해 줍니다 독단적인 행동은 작은것 하나도 철없이 보여서 나중에 쌓이면 혼나요... | 17.11.21 10:33 | |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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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플게도 이정도는 아니다ㅋㅋㅋ님같은 댓글땜에 닌게는 애기들이 많다는 편견이 생기는 듯 ㅜㅜ | 17.11.21 1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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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이 어리신듯 결혼하면 양보하고 포기할게 분명 생깁니다 내마음대로 살고 싶으면 혼자 사는게 장땡이죠 | 17.11.21 1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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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doe
전에 DL말고 패키지로 게임사는 사람들 미개하다고 말씀하신 분인데, 똑같은 얘기를 해도 남을 좀 배려해서 말씀해주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 17.11.21 1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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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해보면 자연스레 알게됩니다... | 17.11.21 1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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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이
? 저는 그런적 없는데요.............. | 17.11.21 1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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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doe
아뇨 님 말구 댓글 주인분이요^^;; | 17.11.21 10:40 | |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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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이
아하 제 얘기인줄 ㅠ | 17.11.21 1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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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doe
STARBUCKS™ 님이 그랬다는걸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댓글을 잘못 클릭해서 달아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J doe님이 그렇다는 의도로 쓴게 아닙니다. 오해 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17.11.21 10:42 | |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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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이
아녜요 플게에서 유행하던 결혼어그로가 여기까지 전염되서 댓글 아수라장이 되다보니.. 그럴스도 있죠 | 17.11.21 10:44 | |

(IP보기클릭)106.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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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소설 쓰지말고 결혼하고 말해 | 17.11.21 11:04 | |

(IP보기클릭)2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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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611081798
몇일->며칠 | 17.11.21 11:16 | |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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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결혼이 역시 쉬운게아닌가봐요 댓글보면.. 저는 포기해서 몰라도상관없지만ㅋ 모두들 좋은짝 찾으시길 | 17.11.21 12:18 | |

(IP보기클릭)11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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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애초에 아내도 몇십만원 짜리 옷 백 구두를 말도 안하고 생활비로 지르진 않아요. 뭘 살때 서로에게 말하고 그 금액이 상당할 경우 허락까지 받아야하는게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결혼 안하는게 맞습니다. | 17.11.21 19:47 | |

(IP보기클릭)3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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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어떤 환경에서 자라면 저걸 잡혀사는거라 생각할 수 있냐 | 17.11.21 21:45 | |

(IP보기클릭)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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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
같은생각이네요 ㅋㅋㅋ 결혼해서 일방적으로 일을 벌인다는건 무책임하다고 생각드네요. 혼자 모든걸 할거라면 왜 결혼을 했는지 ㅋㅋㅋ이해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 17.11.22 08:29 | |

(IP보기클릭)113.192.***.***

저는... 사실 살까 말까 망설이던 와중에 아내에게 선물받았습니다. 고민하지말라고 대신 질러준다고 ㅋㅋ 단 4살 딸내미랑 놀아주는 시간은 무조건 지켜준다는 조건입니다.
17.11.21 09:48

(IP보기클릭)211.219.***.***

울보쥬리오
유튜브의 ‘차카개’님의 영상을 보니 만3살인 딸과 스위치로 둘이서 즐겁게 플레이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울보쥬리오님도 그렇게 딸과 재미있게 추억을 쌓으시면 좋겠습니다 | 17.11.21 10:03 | |

(IP보기클릭)175.200.***.***

울보쥬리오
평소 가족분들께 잘하시나 보네요! 축하드립니다 따님과 좋은추억 만드세요 | 17.11.21 10:25 | |

(IP보기클릭)49.175.***.***

좋은시겠어요.. 축하드려요
17.11.21 09:49

(IP보기클릭)1.234.***.***

축하드립니다 아내분과 같이 할만한 게임도 많으니 같이 해보시길 권합니다
17.11.21 10:07

(IP보기클릭)203.234.***.***

축하드립니다. 저는 이전 게임기들 정리하면서 조금 보태고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눈치는 거의 안보이고 직구했었는데... 유부는 그런면에서 참 어렵죠;;;
17.11.21 10:41

(IP보기클릭)211.168.***.***

궁금한게 있는데 스위치 본인 용돈으로 사는거 아닌가요? 왜 허락이 필요하지...
17.11.21 10:43

(IP보기클릭)106.246.***.***

내가쓰는개소리댓글은...
자신의 케이스가 보편적이고 정상이라는 사고 방식을.. 버리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 17.11.21 11:07 | |

(IP보기클릭)121.167.***.***

결혼안하신분들, 아무리 주도권이 남자한테있고, 경제적으로도 우위에 있다할지언정, 같이사는 식구들에게 서로 얘기하고, 일종의 암묵적인 허락같은건 당연한겁니다. 그게 가족이고, 서로를 위한 배려입니다. 자식이 커갈수록 부모자식간에도 필요합니다.
17.11.21 10:48

(IP보기클릭)39.7.***.***

제 생각에 이건 표현과 경험의 차이때문인것 같아요. '허락'이라는 표현이 마치 아이가 부모님한테 받는 종속적인 느낌이 있는데 부부사이는 그렇다기보단 동의를 구하는데에 더 가깝죠. 그 미묘한 표현차를 결혼 경험이 아직 없으신 분들은 완전 다른 느낌으로 오해하실 수 있을 듯. ^^;;
17.11.21 10:57

(IP보기클릭)39.7.***.***

J doe
그리고 배우자한테 '허락' 받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요... 사람마다, 커플마다, 집안마다 다 성격,배경,상황이 다르고 차이가 있는건데 넌 왜 그렇게 살아? 라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인것 같습니다.. 내가 그게 싫으면 난 그렇게 안살면 되죠... | 17.11.21 11:00 | |

(IP보기클릭)121.66.***.***

J doe
저도 뭐 살때 꼭 물어보고 사는편이에요ㅋㅋ 3만원짜리 손난로야 마음대로 그냥 사도 되고 당연히 허락도 해주지만 뭔가 얘기라도 한번 더 하게되고 마음도 편하고 ㅋㅋ 제가 허락 좋아하는 편인듯 하네요ㅋㅋㅋ | 17.11.21 11:06 | |

(IP보기클릭)218.49.***.***

축하합니다. 몇일->며칠
17.11.21 11:16

(IP보기클릭)58.80.***.***

부럽습니다 전 와이프가 절대로 허락안해주네요
17.11.21 11:32

(IP보기클릭)210.94.***.***

BEST
웃자고 허락이라고 쓰신거지 사실상 동의라고 봐야 할건데 ... 이런글 올라오면 꼭 저런글들이 보이네요 .. 결혼은 하신건지 ... 아니면 대단한 능력자신건지 ... 엄청난 재력의 소유자라 .. 그런 동의 구해본적 없이 사셨다면야 ... 뭐 ... 할말없습니다만 ... 저희집도 게임하나 구매할때도 와이프 허락(이라고 쓰고 동의라고 읽고 싶은 ;;)을 받고 와이프도 개인적인 뭔가를 구매할때 (옷이라거나 화장품등) 역시 제 동의를 구합니다 .. 아무래도 말없이 구매하면 서운하지 싶은데요 ...서로 ;;; 결혼하고 처음엔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이 문제로 몇번 정도 거하게 충돌하고 나면 그냥 서로 동의를 구하는게 편하구나 하고 느끼게 됩니다 .... 그러면서 결혼생활 유지하는거 같습니다 ;;;;
17.11.21 11:33

(IP보기클릭)1.223.***.***

축하드립니다.. 저는 일단 구매 하고 조용히 있습니다... 와이프가 눈치가 없는 편이라... 슬그머니 꺼내놓으려고요...ㅎㅎ
17.11.21 11:43

(IP보기클릭)59.5.***.***

오오... 축하드립니다! 이제 곧 즐거운 스위치 라이프를... ㅠㅠㅠ
17.11.21 11:47

(IP보기클릭)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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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유부에 애아빠로서 첨언하자면 단순 경제적인 부분에서 허락, 동의를 받는것만을 뜻하는게 아닙니다. 위에 댓글들 처럼 단순히 "그정도도 혼자서 임의대로 못하냐?" " 허락을 받을정도로 잡혀사냐?" 등등의 1차원적인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게임기를 사면서 이후의 상황들도 고려가 되다 보니 함부러 독단적인 결정을 할수 없는거죠... 예를들어 어린 애가 있는 집에서의 게임기 구매라면 당연히 애 엄마 입장에선 남편이 육아및 집안일 도와주는데 걸림돌이 될 물건을 좋아하지만은 않겟죠 설사 육아랑 가사일을 잘 해준다 할지라도 말이죠... 그리고 좀 큰 어린이가 있는 집이라면 게임기가 어린이들 교육과 연관지어 안좋게 생각하는 가치관의 와이프도 있을거구요 하다못해 아이가 없는 젊은 신혼 부부들라 하더라도 아내들은 남자가 게임을 하는거 자체를 안좋게 생각하는 경우도 많구요 (게임을 안좋게 본다기 보다 자기와 시간을 보내는거보다 게임에 몰입하는데 더 신경을 쓴다고 오해하는식으로 남편을 탐탁치 않게 생각할수도 있죠) 물론 모두다 그렇다는건 아니죠 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처한 상황이 다르니까 말이죠... 반대로 나와 상의 없이 마누라가 돈이건 어떤 결정이건 맘대로 하고 다닌다면 어떨까요? 그렇기에 돈이 적건 많건 어떤 소비와 그로인한 생활패턴에 영향을 주는정도의 결정이 필요한 부분이면 가족과 상의를 하는게 당연한거죠..
17.11.21 12:10

(IP보기클릭)223.62.***.***

그래서 전 결혼전에 삽니다! 내년 상반기에 게임도 최대한 사놔야지ㅠ
17.11.21 12:13

(IP보기클릭)39.7.***.***

사치가 아니면 전혀 문제 될게 없죠 근데 그정도도 이해못해주거 잡히는사람은 저도 이해 용납 안되죠
17.11.21 12:46

(IP보기클릭)119.149.***.***

40~50이 작은돈은 아니죠 함께 돈관리한다면 그정도의 동의는 당연한듯 뭐 수입이 많아서 한달에 몇백 용돈쓰는건 아무렇지도 않다면 이야긴 달라지겠지만 말이지요.
17.11.21 14:17

(IP보기클릭)112.121.***.***

전 프로젝트 nx 때부터 사고싶다 사고싶다 노래 부르고 스위치 나왔을때도 한글화 언제 되냐고 하도 노래를 불러서 당연히 사야하는 물건으로 세뇌 아닌 세뇌를 시켜놨어요. 그리고 본체 가격만 말해주면서 싸다는걸 강조했었네요; 다음 업그레이드 버전 나올때도 이 방법을 써볼까합니다.
17.11.21 19:57

(IP보기클릭)183.102.***.***

겜기하나가지고 뭘..ㅎㅎ
17.11.22 02:53

(IP보기클릭)183.102.***.***

에휴
17.11.2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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