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매출이 결정합니다.

[N또뜨N]

3ds에서 고배를 마시고 wiiu는 정발조차 성사못시킨 닌코이기에 현시점에서 지원이 미비한건 어쩔수 없습니다.

만약 스위치에서 매출이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잘 나오면 하지 말라고 말려도 자기들이 알아서 지원량을 대폭 늘려주겠죠.

스위치가 국내에서 3ds보다 얼마나 더 성공하느냐가 닌코의 방향성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리라고 봅니다.

[모리한티]

인정.... 지금 투덜거려도 소용없죠..

[루리웹-6602112301]

팔릴만한 상황을 만들어 줘야죠.. 게임 발매. 즉 투자가 우선시 되어야 판매가 되는건데 닌텐도는 삼다수 후반기 때부터 꼭 반대로 하고 있단 말이죠. 타이틀 한글화에 대한 투자 없이 유저만 늘어나길 바람.

[버파 신]

먼저 상황을 만들어 줬지만 유저가 뒷받침이 안됐죠.

상황을 좀 알고..

[루리웹-6602112301]

상황이 만들어졌다면 유저들 징징이 그렇게 끊임없이 나올리가 있나요. 그나마 괜찮았던 14년도 때도 징징거림은 진짜 꾸준했습니다. 플사쪽 유저들은 징징거리는 경우 거의 없잖아요. 그 얼마 없는 징징 거림마저도 결국엔 정발 해주면서 만족시켜주고 있는 상황인데. 이정도는 되어야 상황을 만들었다 라고 할수 있는거 아닌 가요?

[버파 신]

아 장문을 썼다가 지우고 간결하게 다시 씁니다.

한가지 아셔야 할께 여기서 징징대는 유저가 많아서 (솔직히 그닥 많은것도 아니지만) 닌텐도가 마치 제대로 하지않아 시장을 못 만드는 것처럼 생각하시는데

전혀아닙니다.

한국에서 닌텐도의 파이는 플스쪽에 비해 그리 크지 않습니다.

닌텐도가 아무리 한글이고 자시고 해봐야 한국게이머의 입맛은 대부분 플스쪽에 가있어요.

즉 다시 말해서 진짜 포켓몬 빼고는 다 망이에요. 젤다 마리오 이 유명한 ip 마저도 한글화 한다고 우리나라 게이머들이 막 사주지 않아요 정말.

그런데 이게 플스로 나오면 아마 막 팔릴거에요.

정말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비겜유저의 플스 충성도가 얼마나 큰지 모르시죠?

우리나라에서 닌텐도게임은 아무리 한글화 해봤자 포켓몬,마리오 빼곤 별로 안팔려요.

참고로 닌텐도는 ds시절부터 엄청난 한글화로 서비스했지만 대부부은 유저들은 복사로 화답했습니다.

나머지 소수 유저분들만 정품 구매하시고 그분들만이 넉두리 하시는겁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우리나라는 친플스 경향이 굉장히 강한 나라입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가 닌텐도로 나왔다면 망했습니다

[버파 신]

쓰고나니 이것도 기네요 ㅋㅋㅋ

[하우머치]

기기 판매량도 뭐 중요하지만 소프트 판매량이 진짜 중요하죠. 비타는 기기 판매량은 삼다수에 크게 못 미쳤지만 서드겜들은 다 약간씩 팔리는 선순환 구조를 이룩해서 나름 오래 버텼는데..
삼다수는 포켓몬 제외하곤 판매량 망에 서드겜은 거의 덤핑났으니까요.
선순환 구조만 이뤄지면 그 뒤론 지원은 걱정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콩이아빠]

소니도 성공을 보면 닌텐도도 벤치마킹하면 좋을겁니다

[콘노]

그나마 포켓몬같은 게임들이 10만장 이상 팔리고 그러니까 .. 정발하는거죠..

[발트키]

EA보면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