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달 닌다는 물건너간거 같고 담달엔 하려나요

[케인블루]

미니닌다후 이렇게 오래동안 닌다 없는것도 처음인거 같고

얼마나 대단한게 있어서 빵 터트리려고 안하는건지 아니면 진짜 개뿔도 없어서 못하는건지 -_-;

[붉은 쇼스케™]

전 이렇게 기약없는 패턴이면 원래 하던 4월에 할 가능성이 젤 높다고생각이....ㅂㄷㅂㄷㅂㄷ e3전에 보통 6~8월 낼겜 정리하는 닌다는 해줬었으니...

[다크데몬즈소울]

모든걸 쏟아부은 작년에 비교하면 위유초반이 연상될 정도로 신작이 없네요. 일단 생각보다 서드의 참여율이 너무 저조해요. 스위치 발매영상에 공개된 옥토퍼스트래블러조차 언제 발매될지 기약도 없는걸 보면 올상반기도 위유게임이식이나 리마스터게임들이 주류일것 같습니다.

[플라이곤메가좀]

작년이나 올해 상반기나 다른점은 별로 없는것 같네요. 작년과 마찬가지로 매달 퍼스트/세컨드 타이틀 하나는 꾸준히 나와주고 있으니까요... 서드 참여율은 지금 당장부터 결과를 보기는 힘든것이, 게임 개발 자체가 도중에 플랫폼 추가 (특히 스위치까지 성능 차이가 있는 기기는 특히)도 힘들고, 대부분 반응 보면 '이렇게까지 성공할줄은 몰랐다'가 주를 이었기 때문에 올해 하반기쯤이나 볼 수 있을것 같네요. 뭐 솔직히 매달 타이틀 발매라고는 해도 위유 유저였다면, 기존 이식작들 뿐이라 약하다고 느끼기 쉽상이겠지만, 위유 보급대수 보면 대부분의 유저들한테는 마카나 폭권 같은 타이틀처럼 신작으로 느껴질꺼라...

[다크데몬즈소울]

위유의 실패로 서드들이 섣불리 발을 담그지 못한게 크죠. 여신전생도 이제야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거보면 작년에 공개됬던 파엠이나 메트로이드도 올해안에 보기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굵직한 퍼스트들을 발매년도에 몰아치듯 풀었는데 올해 동숲이나 포켓몬정도는 풀어야 작년같은 판매 페이스를 유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일본서드들이 미적지근한 반면에 서양서드들이 간간히 튀어나와 줘서 올해도 서양쪽 게임들을 조금 기대하고 있네요.

[무한대 7호]

3월 3일에 1주년 기념 으로 다렉 했으면 알맞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