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 잠그며 노출 요구" 모델 알바 갔다 '끔찍한 경험'…고통 호소

[fewrwerwe]

"문 잠그며 노출 요구" 모델 알바 갔다 '끔찍한 경험'…고통 호소

연지환 기자 / 입력 2018-05-21 21:33수정 2018-05-2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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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입니다.

가. 모델 성폭력 피해자 발언1.

1. 가해자가 광고를 싣는다.

1-1. 광고내용: 노출 없음, 얼굴 안 예뻐도 됨.

2. 광고를 보고 스튜디오에 가면, 문을 잠근다.

2-1. 그냥 옷을 벗으라고 한다.

2-2. 남성들이 둘러싸고 노출을 요구한다.

3. 계약서에 없는 내용을 강요한다.

나. 모델 성폭력 피해자 발언2.

1. 유출이 걱정되, 맨정신으로 살 수 없다.

2. 동물이나 광대처럼 시키는 대로 했다.
3. 저랑 똑같은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다.
4. 미성년자인데, 나이를 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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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638605&pDate=20180521

[Intangir]

JTBC에 아직 일방적인 발언뿐이니 피카츄 배를 만져야...

[순양전함]

주작tbc라 ㅋㅋㅋ 그눈물이야 말로 증거 짤

[케젠]

이거 페북에서 본인 얼굴까지 공개하며 울면서 겪었던 피해경험을 상세히 설명하는걸봤는데 워낙 진술이 구체적이라 결과가 어찌되든 이슈는 되어야하는 문제.

[케이엔]

기사를 쓰려면 양쪽의견 다 적어야되는거 아닌가.

SBS인가에서 해당 스튜디오 '여자' 실장이 얼굴까고 인터뷰하는거 보니까 돈필요하다고 추가촬영 본인이 요청해서 13장 계약서 쓴거 나오더만..
강압에 의한거였으면 무서워서 신고까지는 못하더라도 2~3회정도에서 더이상 못찍었지 않았을까 싶은데.

[루리웹-6010372180]

촬영이나 모델 데뷔 같은 미끼로

성범죄 저지르는 자들이 있긴 있것죠

[루리웹-8237545737]

보통 고수익노출 출사같은거 아니면 2~3명이 같이감 절대 혼자안감

[초엽기]

진짜 억울하면 제발 좀 적극적으로 신고해라
모델일한거 쪽팔려서 신고도 안하고 뒤에 숨지 말고 ㅉㅉ
이번 남자모델 누드사진 유출사건이 빠르게 해결된 이유가 바로
피해자가 얼굴까고 적극적으로 신고해서 그런거다.

[루리웹-3930923433]

평생 안고 살거 아니면 바로 신고해야지.
한두달은 애교고 1년 2년 지나서 신고하면 증거고 뭐고 하나 남는게 없는데 바로 신고해야지 처리도 확실하고 빠르지
그리고 모델 일 갔다가 험한 꼴 당한 사례에 달린 댓글이면 콕 찝어 설명 없어도 강제노출촬영 당하는 모델일이라는건 알아들어야 하는거 아님?
앞도 뒤도없이 그냥 막 태클이네

[꧁⎛⎝尐越⎠⎞꧂]

웨 않되?

[케젠]

바로 신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정도여야지 왜 안그러고 이제와서 그러냐는건 진짜 2차 피해지ㅡㅡ
시간이 지났어도 용기내서 말해야 억울한 성범죄 피해자가 묻히지않는거지.

이 경우는 자기 얼굴까지 공개하면서 읊소했기에 오리지널 미투에도 부합하고.
암만 피카추가 유행이라도 생각은하고 말하자

[루리웹-3930923433]

뭔 말하는지는 알겠는데, 증거 다 사라진 상태에서 미투고 뭐고 소용이 없다고. 소용이 있어서도 안되는거고.
아님말고손서킥처럼 눈물이 가장 큰 증거라 즙짜면 강1간범으로 처벌하자 이건 말이 안되자너
위 댓글도 증거 뭐 하나라도 남아있을때 빠르게 신고를 하라는거지 즐겨놓고 뒷북 뭐 이딴 개소리하는게 아님. 태클 걸 껀덕지가 없다는 말임.

[BlueDragon-2]

범죄사실이 명백하고 피해자라면 경찰에 신고하거나 검찰에 고발 부터 해야지.. 그런거 건너뛰고 SNS에 징징 대면...

[윤씨]

노출잇는 사진 찍어야 하니 돈내고 들어온 사람만 잇어야하니 문잠근거 아닌가

[一目瞭然]

당연히 노출 사진을 찍는걸 계약서에 쓰진 않아요. 1차로 사진찍은 이후에 계속 12장의 계약서를 작성하면서 잘 알고 있었고

그런 사진을 찍는데 출입을 통제해야 하는 건 당연하지.

ㅄ인가?

[케젠]

그 과정에 협박이 있었고 이거 안하면 내가 여기서 살아서 나가기 힘들겠구나라는 생각까지 할만큼 공포와 압박에 시달렸다는데 그게 진짜건 거짓이건 좀 둥글게 판단하고 지켜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