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 중간에... 몇달만에 몬헌 복귀한 몬린이입니다.
밀린 티켓들과 축제덧입기에 눈이 멀어 복귀 +_+
(;ㅅ; 적룡왕님을 세번밖에 못만나봄 ;ㅅ;)
어제 오늘은 위쳐만 했습니다
물론 복귀자에게 최신 셋팅이라던가 황제금이라던가 이런건 없기 때문에
베히 때 쓰던 서폿셋 들고 갑니다 ㅎ_ㅎ
전투가 너무 길어질 수 있는 디자인이었다는 점 빼면 재미 있었습니다.
(그래도 잘 뚜가 패는 파티는 20분 안으로 끊더군요;;)
극베히보다 공방 클리어각도 쉽게 나오고 (본 부캐 합쳐서 성공률 50%는 넘는;ㅅ;)
개인적으로 원거리 무기보단 근거리 무기로 잘 패는 분들 있는게 맘도 편하고 힐타이밍 예측이 되서 좋았고용
구속에 섬광이 두세개 터지고 쟈그라스 담당자 있는 팟은 클리어가 잘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라보 들고 하다가 나무뿌리가 너무 아파서 그냥 창고에 잇던 아무 한손검 들고
닥치고 주력서폿에 가연석 멸룡탄 던지기랑 눈치보고 올라타기로 지원했습니다.
복장 입었을땐 근딜분들하고 너무 멀리 안떨어진 지점에서 섬광 각 재고 노무빙으로 복장시간늘리기로 버텼습니다.
피신은 쟈그라스 아니면 작은 까마귀떼 맞고 털썩 주저앉는거 말곤 다 피하고
부동입고 있으면 앵간한거 전부 그레이트 한병에 커버되서 가만 서서 복장 시간 길게 가져가는게 더 이득같았습니다.
(3연겹 나무뿌리는 가만 서 있어야 합니다 부동입고 바깥족으로 무빙하면 크헉..)
차라리 쟈그라스한테 둘러쌓이는게 가장 무섭습니다 -_-;; 피신이건 부동이건 입어도
쟈그라스 안잡히는게 제일 곤란한 상황이었고요..
쟈그라스 안잡히면 이게 진짜 곳간 헐어버리는 상황입니다..
물약이고 광충이고 순삭됨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공방 충분히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당. 워낙 위쳐팬이기도 하고용 ㅋㅋ
이제 왕제노 티켓을 얻어야 축제에 들어온 의미가 생기는데 왕제노 너무 어려워요 ㅠㅠ
왕 볼가는 걍 물총쏘니까 잡히던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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