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 시작한지 8개월 정도 되서 이제 소린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제서야 돌이켜보면 소전하면서 제일 꼽은 일은...
지난 이벤트 한정인형들, 9a전장, 댕댕이 전장 이런 것 놓친 건 늦게 시작한 제가 잘못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괜찮습니다.
근데 작년 영광의 날 콜라보 놓친 건 정말 아쉽네요.
클리어 없는 찐인건 그럭 저럭 괜찮습니다.
근데 나중에 스토리를 유튜브로 봤는데 그 좋은 스토리와 음악을 당시 경험해보지 못한 건 정말 억울하네요.
영광의 날 스토리와 음악이 야간 지역 스토리, 발할라 콜라보 스토리보다 더 대단했다고 생각합니다.
난류연속 스토리 모르는 건 메인 스토리를 이벤트로 풀었는데도 불구하고 1년 넘도록 상시화도 안 한다고 욕할 수 있지만, 콜라보 이벤트는 그 자체로 완결성이 있어서 억울하다고 하소연할 명분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캘리코를 가장 좋아하는데, 얘를 스토리에서 직접 못본 것도 너무 아쉽고요.
only for you들을 때 마다 계속 생각나네요.
영광의 날을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지휘관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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