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생각해봐도 미카팀에서 이런 스토리를 짰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네요. 나름 콜라보니까 발할라 제작팀쪽에서도 스토리 참여를 했던가 아니면 이번에 진짜 힘 딱 주고 스토리를 쓴 것 같습니다.
길블 콜라보와 디멕 콜라보 스토리가 나름 정석적인 스토리라인을 탔다면 발할라 콜라보스토리는 정석라인으로 가다가 군데군데 적당히 꼰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그런지 킬유킬유!! 하면서 즐겼던 두 콜라보랑 다르게 왠지모르게 조금 더 진중하게 스토리를 느꼈다고 할까나요... 초딩때부터 디멕 트릴로지를 시작으로 디멕을 좋아하던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할 줄은 몰랐는데 역시 글로리데이보다 훨씬 더 훌륭한 스토리라인을 갖춘것 같습니다.
발할라 콜라보, 최고였습니다.
만약 발할라쪽에서 약간 도와주고 대부분 미카팀이 이걸 짠거라면 메인 스토리도 앞으로 기대해볼만 하겠는데요?
근데 이렇게 잘 할거면 개조 스토리는 왜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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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할라 측에선 아무 도움도 주지 않았답니다. 그냥 정보만 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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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할라 측에선 아무 도움도 주지 않았답니다. 그냥 정보만 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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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진짜요?? 제발 메인스토리도 이번만큼만 잘 써줬으면 합니다 그러면 | 19.06.16 2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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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
앗...아아...돈 더 쥐어줘서라도 붙잡아야지 우중아 지금 오케스트라나 할때냐... | 19.06.16 2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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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운동 혼자쓴건 아니니까요 | 19.06.16 2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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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nki0
엄...그런가요? 자신도 모르는 어둠의 인격이라도 썼던건가...? 전햐 딴판이던데요 | 19.06.16 21: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