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안타깝지만 이번 이벤트 난이도 선택 도입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D.H.L]

디맥의 경우 콜라보 이벤트, 즉 외전격 스토리였죠.

그런데 이번 난류연속은 메인 스토리 이벤트입니다. 그것도 10지역 긴급 이후의 스토리요.

그러니 10지역 긴급을 밀 수 없는 플레이어에겐 이벤트 후반 난이도가 높은게 어쩔 수가 없습니다.

미카팀도 그걸 알아서 중요한 보상은 대부분 쉬운 초반 지역에 몰아넣죠. 특이점 때 약간 삐끗한것 같긴 하지만...

스토리 문제를 차치하더라도, 특이점은 디맥 이벤트에 비해 전역 수가 훠어얼씬 많습니다.

이번 이벤트가 멀티엔딩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그럼 전역 수가 특이점 때처럼 많을 가능성이 크고

이걸 전부 노말/하드로 난이도 두개씩 나눠버리면 게임 터지지 않을까요.

[홤금댕댕이]

이제 이 호다닥 아이들의 힘이 필요한 이벤트군요

[HelpHan]

이래서 메인 스토리를 한정 이벤트로 풀지 않았으면...

[QuattroCento]

적어도 스토리만큼은 누구나 즐길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루요

[D.H.L]

그렇다고 이벤트를 죄다 외전격 스토리로 채우면 그것대로 불만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일장일단이죠.
여기서 진짜 문제는 스토리를 이벤트로 풀면서 상시복각 업데이트가 느리다는거에요

[D.H.L]

상시복각 업데이트가 그걸 해결해줍니다. 그 복각이 느려터진게 문제지요

[QuattroCento]

개선이 되서 누구나 접근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잡아주면 참 좋겠는데
지금까지의 이벤트 방식은 솔직히 좀 불편한면이 없잖아있죠
난이도 문제는 이 안에 부차적인 문제로 낑겨 들어가고...

일단 이번에 어떻게 할지를 기다려봐야겠지요

[UsamiFox]

저는 스토리에서 위험한 지역을 갈때는 게임에서도 그 위험함이 있는 것이 몰입감이 있다고 생각해요,

사실 힘든 문제이죠. 너무 쉬우면 전재을 하는 것같은 처절한 분위기가 게임에서 느껴지지 않고, 어려우면 스토리를 깨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기니까요. 그래서 저는 빠르게 상시 이벤트로 바꾸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시 이벤트로 바뀌는 속도는 너무 느려요.

[UsamiFox]

오타. 전재- 전쟁

[D.H.L]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중섭 특이점 끝난지가 언젠데 다음 스토리 시작할때까지 복각이 안풀리는건 좀 심했어요

[우사밍 샤크]

제작팀: 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