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달빠(정확하게는 파랑 세이버빠)로서 왜 저리도 욕을 먹나 궁금하기도 했고요.
결과는?
그냥 그만뒀습니다.
친구놈들이 왜 일주일도 못 가고 접었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
첫날은 리세마라로 헤라클레스 뽑고 종료. 그리고 이틀동안 천천히 프롤로그를 진행했는데... 그냥 재미가 없더라고요.
이렇게 안 맞는 게임은 '파판13 라이트닝 리턴즈' 이후 처음이었습니다.
가챠는 둘째고 뭔가 통일감이 없다고 할까 캐릭터, UI, 시스템, 디자인이 다 따로 노는 듯 한, 이게 내가 아는 페이트인가? 하는 느낌...
그 노잼망겜이라는 엑스텔라도 재밌게 했는데...
그냥 소전이나 쭈욱~ 잡아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 경험이었습니다.
애정은 둘째고 순수하게 재밌다고 느끼고 있으니 1년 넘도록 플레이하고 있는 것이겠죠.
그런 이유로 마지막 연휴도 침대에 누워서 자스런이나 해야... (아 씨 보고서 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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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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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 시작하고 다른 게임에 손이 안 가더라고요 과금도 그다지 하고 싶지 않은데, 과금 안 하면 원하는 거 못 얻고 근데 제조에 과금 안 해도 되는 소전이라고 원하는 거 꼭 얻는 건 아니라능... 히끅, 흐으으윽, 어째서, 왜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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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 시작하고 다른 게임에 손이 안 가더라고요 과금도 그다지 하고 싶지 않은데, 과금 안 하면 원하는 거 못 얻고 근데 제조에 과금 안 해도 되는 소전이라고 원하는 거 꼭 얻는 건 아니라능... 히끅, 흐으으윽, 어째서, 왜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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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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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 웰로드 성우는 카와스미 아야코 씨였어야 했어! (짤줍짤줍) | 18.07.16 1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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