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5944041#cmt 며칠전에 우리강아지 자랑 했는데 오늘 새벽에 애가 너무 안좋아서 오늘 아침병원 갔는데 골수종양? 이런게 의심되서 치료도 못한다네 아 슬프네
그래도 어제까지나 그저께까지는 건강했는데 지금 마음이 별로 안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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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8 (11: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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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5944041#cmt 며칠전에 우리강아지 자랑 했는데 오늘 새벽에 애가 너무 안좋아서 오늘 아침병원 갔는데 골수종양? 이런게 의심되서 치료도 못한다네 아 슬프네
그래도 어제까지나 그저께까지는 건강했는데 지금 마음이 별로 안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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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개도 17년 넘게 살다가 종양때문에 떠나보냈는데 노견은 수술도 안되고 답이 없더라 ㅁㅇ성분 있는 진통제 먹이면서 진짜 울면서 안락사 고민 많이 했는데 그 전에 자다가 조용히 떠나더라 그래서 10년넘게 동물 안키움 너무 무력하더라,,,
(IP보기클릭)61.80.***.***
아픈데 아무것도 못해주는게 참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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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까지 함께 해주는거 밖에 안되겠다...
(IP보기클릭)36.60.***.***
우리집 막내인 댕댕이도 올해 15살 되고나서 몸이 부쩍 안좋아지더니.....순식간에 몸 상태가 안좋아져서 병원에서 안락사 권유받아서 보내줬음.... 댕댕이들 나이가 많아지면 언제갈지 모르니까 슬슬 가족들과 조금씩 마음의 준비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IP보기클릭)211.234.***.***
그게 나도 강형욱 채널 보다가 일게 된건데 개는 본능적으로 아픈걸 숨겨야 생존과 연결되는거라 사람 입장에서 보면 주인에게 아픈걸 나타내는 것 자체가 너에게 짐이 되어 미안하다라고 보이는것 처럼 생각할 수 있다고 하네. 나도 반려견 2마리 무지개 다리 보냈는데 즐겨 있던 곳이 아니라 화장실, 베란다 끝 안보이는데 가 있더라고... 지금 생각해도 그 본능인지 머를 행동이 가슴아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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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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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데 아무것도 못해주는게 참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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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못한다는게 너무 무력하고 힘들더라 차라리 안아프게 갔으면 더 좋겠는데 | 24.05.08 1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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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록 고마워 해줘야지 애들도 사람 기분따라 위축되잔어 | 24.05.08 11: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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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고 | 24.05.08 11: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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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링커 맞췄다고 해서 8시나 7시 이후에나 볼수있다는게 너무 힘들다 한번이라도 더 만져주고 싶은데 | 24.05.08 1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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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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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까지 함께 해주는거 밖에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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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움 밤에 막 애가 몸이 굳고 그래서 | 24.05.08 1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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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링커 맞춰서 마지막을 못볼수도 있다는게 너무 두려움 | 24.05.08 1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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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개도 17년 넘게 살다가 종양때문에 떠나보냈는데 노견은 수술도 안되고 답이 없더라 ㅁㅇ성분 있는 진통제 먹이면서 진짜 울면서 안락사 고민 많이 했는데 그 전에 자다가 조용히 떠나더라 그래서 10년넘게 동물 안키움 너무 무력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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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막내인 댕댕이도 올해 15살 되고나서 몸이 부쩍 안좋아지더니.....순식간에 몸 상태가 안좋아져서 병원에서 안락사 권유받아서 보내줬음.... 댕댕이들 나이가 많아지면 언제갈지 모르니까 슬슬 가족들과 조금씩 마음의 준비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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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가 정말 많이 아플거라고 ㅁㅇ성 진통제 처방해줘서 이틀만에 보내줘야 했음 | 24.05.08 11: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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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다도 말했지만 7주일도 안되서 갑작스럽게 온거라 마음에 준비가 잘 안되네 | 24.05.08 11: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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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악당협회장
그게 나도 강형욱 채널 보다가 일게 된건데 개는 본능적으로 아픈걸 숨겨야 생존과 연결되는거라 사람 입장에서 보면 주인에게 아픈걸 나타내는 것 자체가 너에게 짐이 되어 미안하다라고 보이는것 처럼 생각할 수 있다고 하네. 나도 반려견 2마리 무지개 다리 보냈는데 즐겨 있던 곳이 아니라 화장실, 베란다 끝 안보이는데 가 있더라고... 지금 생각해도 그 본능인지 머를 행동이 가슴아프지만 | 24.05.08 1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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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애가 뭔 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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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먹이를 잘안먹음 먹더라도 소량 | 24.05.08 11:53 | | |
(IP보기클릭)17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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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껄 진짜 | 24.05.08 12: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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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IP보기클릭)211.234.***.***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0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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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얼마 전에 떠나보냈는데 옆에 있어주기만 하고 먹고싶은 거 마음껏 못 먹여준게 너무 한스럽더라 | 24.05.08 12:07 | | |
(IP보기클릭)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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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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