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수원 사람들을 ???하게 만들었다는 재난문자

[루리웹-1017300304]

86세에 저런 떡대가 가능하시다고...?

[데엔드로]

평소에 운동하고 관리하시는 분이신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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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하셨어도 치매는 어쩔 수 없군.

[분탕빌런]

이럴경우 요양원에서는 안받아줌. 요양병원으로 가야함....

[키웠으니 아끼라]

가능이야 하지

[돼지수육민트초코비빔밥]

86년생아녀? 했는데 백발이시라네 ㄷㄷ

[몽골리안갱뱅크림파이]

헉 긴니쿠지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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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감이셨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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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쪘으면 가능하지않음??

[가면타이거]

저나이대 생각하면 살쪄서 저러는 것도 쉽지 않음

[포르코 로쏘]

6척장신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쇼코&키라리☆]

타고난 골격이 대장군감이신 분이라면...

[서유혼]

젊은시절엔 190 넘으셨겠는데

[다야만영원히]

저런분을 왜 문자로 찾지

[Ash_Ruli]

아마 치매...

[겜하는]

요양원에서 말도 못하고 누워 계시는데 떡대가 장난 아니라 요양 보호사 한명이서는 침대 세워서 자세 잡는것도 낑낑대야하는 어르신 보고나서는 그냥 타고난 사람이 있는갑다 싶음

[깊은바다나미]

이건줄

[이끼늪수액괴물]

요즘 애들보다 덩치큰 노인분들도 간혹있음

[귀여운하루카]

조선시대에 190이면 말그대로 거인이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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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거 볼때마다 치매가 진짜 무서운 병이라고 느낌

예전까진 잘만 가는 길도 기억을 못한단 거잖아

[gaeon]

죠셉 죠스타 쯤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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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30대인데도 186못되는데 되는 사람은 되겠지 뭐

[바코드형닉네임]

무협소설에 한 문파의 장로가 치매에 걸렸는데

치매 증상 올때마다 옛날 마교와 싸우던 시절을 떠올리고 주변을 개벅살 내는 노인이 있었던거 같은데

[폭행토스터]

나는 저거와는 별개로 딴 이야기이긴 한데, 대체 왜 사람 찾는게 재난문자가 된거지?

저거땜에 시도때도 없이 재난문자라고 폰이 울려서 신경도 쓰이고

물론 가족분들에게는 재난에 버금가는 상황이 맞지만, 재난문자가 원래 범국민적으로 재난 상황에 쓰려고 있는게 아냐???

[Cafe racer]

엥 나 사는곳도 몆번이나 왔는데?

[하마아찌]

돌아가신 아버지가 49년생인데 저정도 되셨음.
체격 좋다고 월남 끌려가셨을 정도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