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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못한대가' 라는게 개그로 느껴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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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돼지는 자기가 돼지인줄 조차 모른다 저사람들은 자기가 많이 번다고 생각을 안함 평균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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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라는건 인성도 포함이 되어있는 성찰의 과정을 겪는건데 거기에 비춰보면 공부가 부족한 사람들이 많다고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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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못한대가 저말 쓰는 새1끼도 정말 공부 못했나보다 모든 인원이 대기업에 다닐 수 없는 상황에서 대기업의 하청 쥐어짜기 이야기하는데 공부못했다 이지2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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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참 저렇게 멍청한 인간들이 득실득실해 그게 공부 잘했고 대기업 직원이라도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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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포인트는 사실인데 학자금 지원은 안주는 대기업도 많고 구내식당도 야근하는거 아니면 점심만 해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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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기업으로 퉁치기엔 그 법적 대기업들 사이에서도 격차가... 심지어 같은 업체라도 직무에따라서 급나뉘는경우도 많고 거기다 비정규직이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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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참 저렇게 멍청한 인간들이 득실득실해 그게 공부 잘했고 대기업 직원이라도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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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돼지는 자기가 돼지인줄 조차 모른다 저사람들은 자기가 많이 번다고 생각을 안함 평균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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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못한대가' 라는게 개그로 느껴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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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바로 어제 댓글이네... ㄷㄷ | 24.05.05 08: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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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못한 대가중의 대가 | 24.05.05 08: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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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라는건 인성도 포함이 되어있는 성찰의 과정을 겪는건데 거기에 비춰보면 공부가 부족한 사람들이 많다고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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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포인트는 사실인데 학자금 지원은 안주는 대기업도 많고 구내식당도 야근하는거 아니면 점심만 해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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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도 마찬가지 사내버스 이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불편해서 대부분은 지하철 자차 택시 이동 개인적으로 대기업 안다녀본 사람이 쓴거 같음 | 24.05.05 07: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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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가루💫
사실 대기업으로 퉁치기엔 그 법적 대기업들 사이에서도 격차가... 심지어 같은 업체라도 직무에따라서 급나뉘는경우도 많고 거기다 비정규직이면 뭐... | 24.05.05 07: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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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긴한데 우린 저녁도 테이크아웃으로 타서 집에서 먹음. 종류도 다양함 | 24.05.05 07: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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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경우에는 9시까지 일하면 어디서 먹든 야근식대 제공 그런거 아니면 간단하게 해결하라고 김밥 라면 제공 | 24.05.05 07: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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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도 다 복지 아닐까요? 전 대학 생활 내내 등록금은 엄마 회사에서 복지 차원으로 내줬는데 4학년 기업 실습 전까지 저는 이게 당연한 줄 알았어요 실습 하면서 애들끼리 국가 장학금 얘기 나오면서 자기는 얼마 받았다 이러는 데 받아본 적이 없다 하니까 다들 놀라 던데요 뭐 | 24.05.06 01: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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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도 그냥 본인이 조금 불편한거 감수하기 싫어서 자차나 대중교통 이용하는거에 가깝잔슴. | 24.05.06 15: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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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식 산업혁명 없이 르네상스 시대에서 시간이 멈췄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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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랬으면 유게를 못한다고!!! | 24.05.05 14: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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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으면해서 쓴글이지 않을까? ㅎㅎ | 24.05.05 16: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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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못한대가 저말 쓰는 새1끼도 정말 공부 못했나보다 모든 인원이 대기업에 다닐 수 없는 상황에서 대기업의 하청 쥐어짜기 이야기하는데 공부못했다 이지2랄
(IP보기클릭)175.215.***.***
한국에서 공부잘하는 건 암기력을 주로 지칭하는 거니까 지능도 여러 영역이 있는데 직장 생활 조금만 해봐도 공부머리, 일머리 따로 있다는 거 알지 | 24.05.05 07: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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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빨인거 인지못함 | 24.05.05 13: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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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출산율로 나오고 있지. | 24.05.05 08: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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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가 가격이 저렴했던 이유같은거 추적해 보면 전부 다른 기업에서 무리해서 짜내서 나왔던거 라던지 밝혀진게 많으니까 | 24.05.05 07: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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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외삼촌이 농업법인 크게 운엉하시는데 대형마트엔 납품 안하신다. 이미 주력 청과는 네임벨류 쌓으신데다 뚫어둔 곳도 많아서 아쉬울거 하나 없는데 그 개노마뜰은 디자인, 박스, 품질장난 쳐놓고 단가 후리고 발생비용도 전부 후려친다고 학을떼셨음. 엄청 긴 시간 공들여 쌓아온 이름값인데 하품이랑 섞어서 내놓고선 단가는 후러치고 판매가격은 올려치기 한거보고 줄 끊어버리셨음. 계속 냅두면 큰 거래처같아 보이는 곳이지만 장기적으로 가면 쌓아온 신뢰랑 이름값을 다 까먹게되서손해리며 나증에 친척들 모인 술자리서 극대노 시전하시며 이야기 해주셨어 | 24.05.05 08: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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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지가 모르는 걸 이야기하면 무시하거나 두려워하거나 보통 둘 중 하나의 반응을 보임 ㅋㅋ | 24.05.05 07: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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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양반 지주보다 마름이나 대감집 머슴이 더 설치고 다닌다잖아 | 24.05.05 07: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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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라 까고다니던 사람들 바짓가랑이 잡고 울고불고 하겠지 | 24.05.05 15: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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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 방구석 백수라는데에 네 손목도 걸 수 있다 | 24.05.05 11: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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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목을 왜 거럼마!!!!! | 24.05.05 1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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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한 현장직이 고되서 그렇지 단가는 쌘데 ㅋㅋㅋ 하다못해 당근 프리랜서 n잡 뛰는 사람도 월 400~500 가져가는 시대에 | 24.05.06 15: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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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세금 잘내고 하청 안짰으면 불만있을리가 없지 | 24.05.05 08: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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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중소 중견 대기업 거쳐 왔는데 중견 까지는 뭔가 문제가 있으면 고칠 생각을 안함. 그런데 대기업은 하더라. 이건뭐 업무고.. 대기업은 하청이나 수주줄때 인건비 테이블은 맞춰서 줌.... 나도 중소 다닐때 내 월 인건비가 내월급 3배 인거 듣고 ㅋㅋ 사장 XX놈 소리나옴 중소 사장이사놈들이 피빨아 먹는거라고 내친구 ↗소는 이사사장 까지 연봉 삭감 했다는데 본인들 배당금은 두둑하게 챙겨가겠지 ㅋㅋ 리얼 사장 이사놈들 개스끼들임 | 24.05.06 0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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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불만을 원청에 대놓고 말할수 없으니 만만한 사람들 끼리 싸워서 중소에서 트러블이 많은거임. 거기서 사장들은 본인이 당한거 고대로 직원들 한테 시전 해서 빨아먹는게 많은거고. 그래서 중소 업체 치고 사람 안바뀌는 회사 보면 거래처 튼튼하고 직원 대우 잘해주니 수십년 근속 찍고 웃으면서 일하는거지. | 24.05.06 15: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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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젤 잘 보여주는데가 엔씨잔슴? 위에서 과거의 영광과 자리보전만 하려 하고 장비/직원은 빵빵 한데 참신한거 아래에서 내놔도 위에서 컷트 하고 그러니 리니지라이크만 나오다가 몰락하는 수준으로 지금 가고 있는거고. | 24.05.06 15: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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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소에 있었는데, 대기업 부장을 중소로 모셔오는거라 대기업 이상의 임금으로 중소이사로 데려오더라 ...그러니 중소 직원이 돈이 없는거임.. 다 임원월급으로 나가서 직원 월급이 없음... | 24.05.06 0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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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소 사장이 어디서 그런걸 보고 배우겠음? 위에서 부터 해먹는거 배워와서 그러는거임. 지금 현 조선소 쪽 사람 없다고 난리치는 이유가 뭔데. 원청은 단가 책정 해줘도 그걸 내리하청으로 실질적 근로자에게 노가다 잡부만도 못한 대우를 해주고 뒤에서 원청 직원 접대한다고 돈 다쓰고 그러니까 병들어가는거지 | 24.05.06 15: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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