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한 양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뒤로가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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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초반 호크아이는 앤트맨과 같은 전자발찌를 차고있음. (시빌워 이후 가택연금)
2. 우주선 장면 오른쪽얼굴이 없는 아이언맨 헬멧은 마지막 전투 스냅 이후 상하는 토니 얼굴과 일치.
(+ 생명의 절반이 없어진 상황표현)
3. 헬멧에 녹음을 시작하는 인사 "헤이 미스 포츠" 는 토니가 죽기 전 페퍼에게 마지막으로 하는 말이 됨.
4. 지구로 돌아온 토니는 스티브에게 벌어진 상황에 대해 따지며
어벤져스2 때의 스티브가 했던 말을 신경질적으로 내뱉음. "진다면 함께 질거야"
5. 원작에서도 과업을 마친 타노스는 농부가 됨.
6. 타노스를 고통스럽게 죽이려다 일을 그르친 후회때문인지 스톤이 사라졌음을 듣게된 토르는 바로 타노스 목 댕강함.
7. 5년후 모임에서 동성애자를 연기한 안경쓴 남자는 엔드게임 조 루소 감독.
조 루소 감독은 윈터솔져에서 의사로, 시빌워에서 시체로 출연했었음.
8. 앤트맨을 양자영역에서 구한 것은 쥐, 디즈니의 "미키마우스" ?
9. 앤트맨 차가 있던 창고지기는 "켄 정" 이라는 한국계 유명 개그맨.
10. 캡틴마블의 숏컷과 로켓의 복장은 원작고증.
11. 블랙위도우의 책상위에는 어벤져스2에 나왔던 발레슈즈, 닉퓨리와 자주언급되는 샌드위치가 올려져 있음.
12. 몰래 울던 나타샤에게 말을 건 스티브.
그에게 "빨래하러왔어?"라고 하는 그녀의 질문은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에서 샤론카터가 몰래 캡틴을 지켜봤던 것을 떠올리게 함.
13. 인피니티워 초반 공원에서 토니는 꿈에서 아기를 가졌다고 페퍼와 임신에 대한 대화를 함.
그리고,
엔드게임에서 모건.H.스타크로 실제 딸이 등장.
(로버트다우니주니어 딸 아닙니다)
14. 토니는 어벤져스2에서 클린트의 농장처럼 페퍼에게 농장하나 지어줄까 라는 말을 했음.
지구로 돌아온 후 실제로 농장 지어줌 (퇴비 만드는 책보는 농장주).
15. 시리즈 내내 토니는 왼손을 많이 다치고 불편해 했음. 그 이유에서인지 설거지 할 때 손을 헛디뎌 물을 튀기게 됨.
16. 물을 닦다가 피터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게되며,
사진속 피터의 수료증이 뒤집힌 것을 보고 시간여행 프로세스에 뒤집힌 뫼뷔우스를 적용시킴.
17. 앤트맨이 먹는 타코.
스캇랭의 절친 루이스는 극중 아버지의 추방 등으로 미루어 타코의 나라 멕시칸 사람으로 추정됨.
실제 배우인 마이클페냐의 부모님도 멕시코 출신.
18. 살아남은 아스가르드인과 토르가 있는 "뉴아스가르드"는 토르3에 오딘이 있던 장소인 "노르웨이 톰스버그".
이 곳은 캡틴아메리카 : 퍼스트어벤져에서 레드스컬이 테서렉트를 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19. 토르를 찾아온 헐크가 토르에게 무언가를 고칠기회가 왔다고 하는데 토르는 "케이블(TV)처럼?" 이라고 말함.
케이블은 타노스의 배우 조쉬브롤린이 데드풀2에서 연기한 캐릭터의 이름. 배우개그
20. 일본에서 야쿠자들을 죽이는 호크아이의 복장은 "로닌". 원작에서 호크아이는 로닌으로 일본에서 자경단 활동을 함.
21. 토니가 로켓을 부르는 "라쳇". 라쳇은 공구 렌치의 한 종류. (공돌이 개그)
22. 스톤강탈 회의중 헐크가 먹는 아이스크림은 인피니티워에서 웡이 말했던 "불타는 헐크" 아이스크림.
23. 시간여행기계 위에서 손을 모으는 장면의 모양은 아이언맨1 아크리액터를 연상시킴.
(빨간 호일갯수 10개, 영화 내 헐크 토르 등 포함 멤버수 10명)
24. 시간여행 출발 전, 보르미르 이동중 유난히 밝은 블랙위도우와 호크아이. 죽음 플래그 세웠음.
25. 에인션트원이 배너의 영혼을 밀어내는 장면은 닥터스트레인지 영화의 장면 차용
26. 나타샤와 클린트의 대화인 보르미르로 향할때 언급되는 부다패스트는 어벤져스1에서도 언급되었음.
27. 셉터강탈 - 스트라이크팀과 캡아의 엘리베이터 씬은 캡아: 윈터솔져의 오마쥬
28. 헤일하이드라
29. 캡틴 대 캡틴 "하루 종일 할수 있어"는 퍼스트어벤져, 시빌워에 나온 캡틴아메리카의 시그니쳐대사.
30. 에인션트원이 배너에게 스톤을 넘겨준 결정적인 이유는
가장 뛰어난 소서러 슈프림인 닥터스트레인지가 타노스에게 타임스톤을 넘기는 결정을 했고,
그에 분명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
31. 토르가 로켓을 토끼라고 부른것이 진지했단것이 밝혀짐.
아스가르드인들은 라쿤을 토끼라고 부름
32. 토니와 스티브가 테서렉트와 여분핌입자를 얻기위해 이동하는
뉴저지는 퍼스트어벤져에서의 캡틴아메리카가 만들어진 곳이며, 윈터솔져에서 아르님 졸라가 있던 곳
(쉴드가 시작된 곳)
33. 앤트맨에서 행크핌은 과거 하워드스타크가 실험실에서 핌입자를 복제하려다 실패햇다고 함.
엔드게임에선 캡틴이 실제로 훔치게 됨.
34. 토니는 물건 건네받길 싫어해서 아이언맨1부터 쭉 해피나 페퍼가 항상 물건 건네받았음.
그러나 꽃다발과 물건을 들어달라는 하워드의 요청에 토니는 하워드가 차를 타기 전까지 줄곧 들고있음.
35. 하워드를 기다리는 집사 자비스는
드라마 시리즈 "에이전트 카터" 에서 에드윈 자비스 역할을 했던 배우 "제임스 다시"
36. 어벤져스의 건틀렛은 타노스의 것과 다르게 오른손용.
왼손이 불편한 토니는 제작부터 은연중에 자신이 직접 쓰게 될 생각을 한 듯함.
37. 어벤져스 : 에이지오브울트론 때와 달리 캡틴이 묠니르를 들 수 있었던 이유는
시빌워 사태 이후 토니 아버지의 죽음을 숨긴 것에 대한 진실한 사과, 사라진 인류를 구하기 위한
영웅으로써의 각성으로 비로소 자격이 주어졌다고 생각됨.
38. 인피니티워의 타노스는 사명감을 가진 순례자 같았다면,
네뷸라를 통해 과업을 이루고 죽임당한 자신을 본 타노스는 자만감과 학살에 대한 즐거움을 갖게된 순수악으로
서로 다르게 그려짐
39. 수세에 몰린 어벤져스. 그때 들리는 팔콘 샘의 대사 "On your left"
캡틴아메리카:윈터솔져 초반 샘과 스티브의 첫만남 달리기씬과 마지막씬의 대사.
40. 캡틴아메리카의 "어벤져스 어셈블"은 원작 어벤져스 시리즈의 상징적인 대사
41. 토니가 다시 만난 피터를 따뜻하게 안아줌.
스파이더맨 : 홈커밍 당시 "우리 아직 그정도 아니야" 때보다 감정적으로 깊은 관계가 되었음을 의미.
42. 앤트맨 앤 와스프에서 앤트맨이 캡틴을 "캡"이라고 부르는걸 듣고 어이없어 했던 와스프가
캡틴을 "캡"이라고 부름
43. 블랙팬서가 호크아이에게 건틀렛을 전해 받을때 그의 본명 "클린트" 를 부름.
시빌워에서 싸움도중 호크아이가 "나는 클린트" 라고 소개했었고 "상관안해" 라고 했지만 사실 많이 상관했던거.
44.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잠시 나왔던 "즉살모드"가 사용됨.
45. 캡틴은 스파이더맨쪽으로 묠니르를 던지며 "퀸즈" 라고 하는데, 스파이더맨은 퀸즈출신.
시빌워 캡틴의 출신지 물음에 대한 답이 퀸즈엿음.
46. 어벤져스 여성 멤버들이 모여 돌진하는 장면은 원작 여성어벤져스인 A-force 의 오마쥬
47. 슈리 페퍼 와스프 셋이 타노스에게 블라스트 쏘는 장면은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의 비전 토르 아이언맨 블라스트의 재현
48. 캡틴마블이 타노스를 막으려 건틀렛을 잡는데 잡는 손가락 위치가 인피니티워때 캡틴아메리카가 잡은 손가락과 일치함.
(건틀렛이 오른손용이라 대신 손은 반대가 됨)
49. 토니를 보며 가리킨 닥스의 손가락 하나는 14만605번 중 이기는 그 하나 지금이라는 제스쳐.
50. "I am ironman" 인피니티 사가 시작과 끝의 대사.
51. 해피와 대화하면서 "치즈버거" 가 먹고 싶다고하는 모건.
치즈버거는 어벤져스1에서 토니가 납치에서 돌아와 가장 먼저 찾은 것.
토니스타크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과거 ㅁㅇ을 끊게된
이유도 치즈버거를 먹었는데 아무맛도 나지 않아서 였다고 함
52. 토니의 장례식 로스장군과 마리아힐 앞에 남자아이는
아이언맨3에서 토니를 도왔던 포테이토건 할리.
53. 스톤들을 돌려놓으려고 과거로 가기전 캡틴과 버키의 대화
스티브 : "나 돌아올때까지 멍청한 짓하지마"
버키 : "어떻게 그래. 니가 다 멍청함 다 가져갔잖아"
이 대화는 퍼스트어벤져에서 버키가 먼저 꺼냇던 캡틴과의 대화였음.
이후 버키와 이별하게 됐었고 이 대화를 함으로써 버키는 캡틴이 과거에서 긴 시간을 지낼거란걸 어느정도 가늠했던듯 함.
54. 엔딩에서 스티브와 페기가 춤추면서 듣는 노래는 Kitty Kallen의 It's been a long, long time으로
스티브가 즐겨듣는 노래임. 캡틴아메리카 : 윈터솔져에서 닉퓨리가 캡틴집에서 틀었던 노래.
정말 마블영화 팬들에게는 종합선물세트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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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쳇은 라쳇앤클랭크라 생각했는데 스파이더맨 게임 만든곳 게임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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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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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1에 나왓던 토르가 리액터 충전시키는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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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전 라쳇엔 클랭크 공구전사 드립으로 생각했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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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그때든 나중이든 임신했다 그런의미여요;;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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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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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번... 제 기억으로는 타노스는 자기 죽임당하는거까지는 만족스러워 했던거 같아요... 마치 순교자 같았겠죠. 근데, 그걸 다시 되돌릴려고 한다는걸 깨닳고 리셋하기로 마음먹은거 같아요. 다른 세계선에 접근하는 방법이 있다면 언젠가는 해낼테니 원래 계획이 절대 무산되는 상황인거죠. 학살에 대한 즐거움...은 저는 못느꼈는데... 오히려 신으로 등극하려는 자신에 대한 갈등과 그걸 무너뜨리려는 영웅들에 약간의 감정이 보이는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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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엔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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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그때든 나중이든 임신했다 그런의미여요;; 수정했습니다 | 19.04.29 1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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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역배우입니다. 수정했습니다 | 19.04.29 13: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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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쳇은 라쳇앤클랭크라 생각했는데 스파이더맨 게임 만든곳 게임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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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이거 맞지 않나? | 19.05.01 1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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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이게 맞을 듯 | 19.05.01 10: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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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쳇앤클랭크의 라쳇도 너구리 | 19.05.01 10: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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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바로 이 게임 먼저 떠 올림. 캐릭터 컨셉이나 디자인도 비슷. | 19.05.01 21: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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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엔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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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전 라쳇엔 클랭크 공구전사 드립으로 생각했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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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드립일지도 | 19.05.01 10: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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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떠올리긴 했는데 ㅋ | 19.05.01 1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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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캐릭터를 아는 사람은 그걸로 공구만 아는 사람은 공구로 알아차려...야 하는데 자막에 그냥 라쳇이라고만 나왔죠? 뜬금없이 트랜스포머가 떠오른 1인... | 19.05.01 11: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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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곰
| 19.05.01 10: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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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1에 나왓던 토르가 리액터 충전시키는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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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번... 제 기억으로는 타노스는 자기 죽임당하는거까지는 만족스러워 했던거 같아요... 마치 순교자 같았겠죠. 근데, 그걸 다시 되돌릴려고 한다는걸 깨닳고 리셋하기로 마음먹은거 같아요. 다른 세계선에 접근하는 방법이 있다면 언젠가는 해낼테니 원래 계획이 절대 무산되는 상황인거죠. 학살에 대한 즐거움...은 저는 못느꼈는데... 오히려 신으로 등극하려는 자신에 대한 갈등과 그걸 무너뜨리려는 영웅들에 약간의 감정이 보이는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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