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탈영병 레전드.ssul

[퀸사마]

 끗

[사랑을 담아서D.VA]

진짜 ㅁㅊㄴ이네

[황달님의 육변기正正正正正]

개조졌으면

[육회지존]

주작이였으면 좋겠다
발암 ㅅㅂ

[TheGodOf잉여]

설마... 주작이겠지? 제발...

[루리웹-7207592137]

뭐 우리부대는 간부도 탈영했었는데

사병 탈영은 아무렇지도 않다

[식물웨건 하로하로]

?????????간부도 탈영해?????????

[제이어]

간부도 탈영하고 총기■■하고 하지 뭐

[루리웹-7207592137]

간부가 사실 더 위험해 사병이야 선진병영하면서 하는 시늉이라도 하는데

개들은 숙소나 사각지대가 많음 탈영한 케이스도 룸메선배가 갈궈서 탈영

[아마다 코코로]

간부부조리도 엄청남

[RΛZΞR]

우리 우리여단 소속 한 대대는 군수장교가 수류탄 물고 ■■했음. 2대대였나?

감사나온다고 했는데, 뭘 해처먹은건지, 아니면 무슨 말못할 사정이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수류탄 입에 물고 죽었어. 펑 소리 나서 군수과 이등병이 올라가서 문열었더니 사람 하반신만 남았다더라

여단 전체 뒤집어졌었지...최초 발견자 이등병은 바로 의병제대 했고

간부도 마이 힘든가봐

[바람의 방랑자]

제가 다닌 군부대에서 관신병사가 아니라 관심간부 있었음
중사였는데 내가 봐도 일도 못하고 참 힘이 없어 보였는데
마지막 자기 군인 안한다고 대대장보다 좋은차 뽑아서 돌아댱기고 그랬죠

[매애국보수당]

복무부적합, 간부쟈살도 병사 못자않게 있는편

[RΛZΞR]

사람 하반신이랑 내장 쏟아지고 사무실 온 벽에 피랑 고깃덩이가 널부러져 있는걸 보고 멀쩡할 멘탈이 몇이나 있겠음?

정신적 충격이 너무 커서 의병제대 받아준거

[식물웨건 하로하로]

병붒청:ㅎㅎ;;; ㅈㅅ ㅋㅋ;;;;;

[Maid Made]

약간 느낌이 쎄한게
저런놈한테 야간근무?
내가 군생활 오점 안내고싶은 대대장이었다면 불침번 근무 다 안세운다

[Maid Made]

공포탄이더라도 장전된 총기가지고 탈영각 나오면 어쩔수없이 상급부대 들어가는데 정말 대대장이 신신당부했다면 근무까진 안세웠을것같음

[줄무늬팬티]

아 근무 갈 시간이라 깨웠구나ㅋㅋㅋ
나 있던 부대는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것 같으면 근무 제외시켰는데

[아이러브뻐킹텐타클]

세워도 선임중에 가장 A급인 애랑 늘 같이 세웠을 거 같음. 보통 저런새끼 부대에 붙들어두려면 감시역 된 애만 불쌍하지

[LLLL!]

ㄴㄴ쟤가 근무선게아니라 근무교대할때 교대신고다 뭐다 사람비니까 그때 런한거아님?

[LLLL!]

아 근무때문에 깨운거구나

[의사양반과환자들]

ㅇㄱㄹㅇ 일단 군대에서도 징계 먹거나 징계 예정인 놈들도 근무 제외시키는데
저런 폐급 새끼 근무 넣었다는게... 소름 돋는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킨]

그러게 상급부대 보고도 안할 정도인데 근무를 세울까. 그리고 괜히 때리게도 못할거 같은데 위에 찌를까봐.

[RΛZΞR]

인원 적은 미완편 대대는 세우더라

우리부대도 상습 절도범 하나 있었고, 탈영 전력있는 진성 스토커 하나 있었는데 인원 모잘라서 둘다 근무 잘만 세웠음.

근데 꼭 그런새끼들이 나중에 고참을 제대하고 나니까 밑에 애들 잡더라 ㅋㅋㅋㅋ 지 한건 생각도 안하고 ㅋㅋㅋㅋ

[이전만세번째]

53인듯

[공수기본교육#낙포]

부산역 얘기하는거보니 53인거같네

[부독구구]

국방부가 아니라 병무청이 보낸거..
국방부도 저런애들은 거르고 싶어해

[겜일지]

톨죽도 현역 떄린게 병무청인데 뭘. 걔네 일 진짜 대충 함.

[765Pro]

병무청은 팔다리 달려있음 그냥 보내고
국방부는 아 쫌 이런애들 보내지말라고 하고 다 거르고
그리고 병무청은 돌아온 애들 다시 보냄

[미끄러졌네]

저런 장애인들은 공익보내는게 맞는건데

[병신을보면 짖는개]

저게 말이되냐 저런놈이 있고없고를 떠나서 저리쉽게 부대이탈이 가능하고 전병력을 수색시키는데 상급부대에 보고안하고 가능?

[줄무늬팬티]

불가능하지ㅇㅇ...

[완두]

보고야 머 안할수도 있긴하지않을까? 다만 저렇게 새벽에 개고생시키고 포상인주면 몇명은 연대마편같은거 할때 몰래 찌르면 대대장은 ↗되는거고

또 우리부대는 그날 당식사령한태 간부가 부탁해서 오늘 애들 좀 맛난거 먹이고온다고 하면서 허락받고 간부 개인차로 나가서 먹고오기도했는뎀

[루리웹-2749829156]

저지랄하면 동네 시끄러워서 시민들이 신고함
탈영병 보고 안한게 알려지면 진급문제가 아니라 옷벗는데 어디 무인도 군부대면 가능하겠다

[루리웹-3785757381]

탈영하면 가장먼저 확인하는게 개인화기를 소지하고 탈영했냐인데 개인화기를 가지고 탈여했으면 짤없이 무조건 상급부대에게 보고해야함 근데 화기가 없으면 물론 원칙상으로는 보고를 해야하지만 저 대대장 성격에 짬이면 일단 보고안하고 찾고 조용이 끝낼려고 했나봄

[루리웹-2749829156]

역시 미필웹이라 이런 주작을 진짜라 믿네

[공수기본교육#낙포]

근데 내가 예비군 받앗던 53사단이면 앞이 아파트 단지라서 탈영해서 저짓 가능할듯 조금만 나와도 시내라서

[하가람]

오줌 쳐싸고 질질 안끌고 다니면 안움직이는놈이 신병으로 들어온것도 봄

[극악인생]

주작이라 생각하고싶은데 후임중에 이놈이 어떻게 현역인가? 싶을정도로 정신에 문제있는놈이 있었거든...

겨울에 냄새가 심하게나서 왜그런가 했더니 일주일간 추워서 안씻었다는겨... 간부가 와서 고양이 씻기듯 억지로 끌고갈때까지 싫다고 안한다고 버팅김.

말년병장 부모님이 면회와서 먹을거 싸오신거 밑에 애들이나 먹으라고 불렀는데 이놈이 와서는 김밥먹다 당근을 뱉어내서 옆에다 쌓고있더라고,
당황해서 너 지금 뭐하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당근 싫어한다고...

머리는 나쁘고 말은 안듣고... 말도 더듬고 묘하게 엉거주춤한 자세에... 아무리봐도 얘가 왜 현역이냐고 고참부터 그놈 동기까지 다들 의문.
사격장에서는 요주의 인물이고 수류탄은 그냥 못던지게 했음.

[수안수완이]

우리부대도 신병때부터 평일오전에 중대장한테 아침에 라면먹게 피엑스 열어달라고 떼쓰던놈 있었다. 공익도 될까말까한놈을 현역수색대보낸 국방부를 난 아직도 저주함

[남성부브라더닷컴]

이 정도면

저 놈이 탈영의 달인인건지

저런 놈을 제대로 관리안 한 저 부대가 이상한 건지 헷갈림

[의사양반과환자들]

주작 같다는 생각 들기도 하는데
내 군생활 도중에 로미오와 줄리엣인가 밤마다 나가서 여친 쳐만나고 온 탈영 2연차 새끼 있어서 믿을 수 밖에 없게 되네 시벌

[깜깜까미]

우리 부대에도 이등병 중에서 탈영의 귀재(?)가 있었음.
정신에 좀 문제가 있었는데 아버지의 욕심으로 군대에 온 케이스 였다. 아버지가 자식이 그 모양 이니
어떻게든 일반인 비슷하게라도 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고, 군대도 억지를 써서 보낸거 였음.
훈련소 에서도 문제 많았지만 어케어케 해서 자대에 배치됨. 배치 1주일도 안 되어서 탈영.
겨우 잡아와서 중대장실 앉혀 놨는데 중대장 전령이 좀 ㅂㅅ 이여서 그거 잘좀 보고 있으랬더니
딴짓 하다가 놓침. 잡아온 당일날 바로 그 순간 또 도망 친거임. 일단 전령 조낸 처 갈굼당함. 그리고 출동.
하지만 놈은 이미 기차를 타고 가고 있던 중임. 탈영하겠다는 강한 의지 때문에 추진력 죽여주는 놈이었다.
다행히 그 기차에 다른 부대 중사가 휴가 나가던 길이었는데, 애 상태가 좀 메롱하길래 추궁 끝에 탈영임을 알고
중대장 한테 핸폰 침. 다시 잡아온 다음, 바로 헌병대 - 병원 테크로 의병 전역.

아버지의 어긋난 자식 사랑이 부대를 몇 번 뒤흔든 씁슬한 사건이었다.

[용가리통뼈]

우리 자식 군대에서 사람 좀 만들어달라는 부모들은 뇌가 없는 것 같음.
부모들도 20년 넘게 키우면서 사람 못 만든 인간을 군대가 뭐라고 사람 만드냐.

[남성부브라더닷컴]

예전 군대에선 빠다질이 사실상 합법이었거든

[남성부브라더닷컴]

요즘엔 그러면 안되는 데,

아버지들은 아직도 군대가 그러는 줄 알아

[매애국보수당]

빠따질이면 뒷산에서 목매달았을듯

[dlwed]

저런 녀석의 탈영이 오점이라서 능력이 있어도 진급 못하는 군대인 것도 좀...

[킨세이켄]

이정도면 잘 때 총기 시건하는거 처럼 수갑 채워서 걸어놔야 되지 않냐;;

[케르발]

피파온라인 광고야..

[바람의 방랑자]

진짜 저런 새기는 군대오면 안됨

관심병사라고 종나 일 힘든것도 안 시키고 그러잖아 조같은 새기 치밀한 계획인것 같은데

[정모대사]

저 놈 만큼은 아닌데 마이너 버전이 우리부대에 있었음. 작업만 시키면 사고내서 다치고 근무 보냈더니 갑자기 집가고 싶다고 훌쩍이다 위병소로 뛰어가고(위병사관이 진짜로 발로 차서 넘어뜨리고 중대로 끌고옴) 그래서 아무것도 못 시키니까 도서관 관리병이라는 없는 보직 억지로 만들었더니 책보다가 자고있고 갑자기 광질해서 책 집어던지고.......결국 단장(대대장)이 "저 ㅅㄲ 의가사 못시키면 저 ㅅㄲ 포함 다 죽인다"라고 대노해서 진짜 심사서류 부풀리고 부풀려서 부적합 판정받고 내보냄. 가장 득본애가 걔 유일하게 케어해주던(전담하던) 동기 한명.
단장이 나서서 걔가 제일 수고했다고 휴가 팍팍 주라고해서 걔 나가고 한달에 한번 포상나감.
쓰고보니 저 위엣놈 못지 않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