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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조선시대 도검 기술력 .jpg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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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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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금장치가 ㄹㅇ 멋있다고 생각하는게 총도 잠금 장치있잖어, 뭔가 현대적이여서 좋움
18.10.19 22:44

(IP보기클릭)1.229.***.***

BEST
근데 사실 저거 있던 나라는 제법 있음
18.10.19 22:45

(IP보기클릭)175.223.***.***

BEST
옛부터 도킹은 남자의 로망이었다
18.10.19 22:44

(IP보기클릭)12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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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닛.뽄.도 입니까?
18.10.19 22:45

(IP보기클릭)116.42.***.***

BEST
와 저거 눌러야 검뺄수 있었던가야?
18.10.19 22:44

(IP보기클릭)121.162.***.***

하지만 칼 잘안쓰던 민족
18.10.19 22:44

(IP보기클릭)61.98.***.***

bd유우
근접하기전에 쏴죽여버려서 그렇지 칼도 잘씀... | 18.10.19 22:52 | | |

(IP보기클릭)174.232.***.***

bd유우
얼마나 많이썼는데 뭔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 | 18.10.19 23:09 | | |

(IP보기클릭)125.180.***.***

Requid
칼보단 활 아닌가? 조선시대 검은 활 쏘는데 방해 안되도록 파리의 평균곤처럼 짧게 퇴화되었다고 아는데? | 18.10.19 23:17 | | |

(IP보기클릭)116.125.***.***

물로리
활을 많이 쓴거지 칼도 잘 썼으나 주변국이 칼질로 몇백년간 내전의 일본이나 나라가 수십개로 나눠서 싸우던 중국이 옆동네라 빛이 바래는것일뿐, 세계 평균으로 보자면 잘씀 활이란놈도 결국 화살 떨어지는데 칼 써야지 | 18.10.19 23:21 | | |

(IP보기클릭)61.75.***.***

Dragonic
조선들어와서 검술수준이 확 떨어진것도 사실입니다. 단종때부터도 활에 너무 올인해서 검술수준떨어지는걸 걱정하는 의견이 나왔고, 검술 훔쳐배울려고 부산의 왜관에 땅굴파고 들어가서 연습하는거 훔쳐배우기도 했으니까요. | 18.10.19 23:36 | | |

(IP보기클릭)116.125.***.***

루리웹-7969169247
좌우에 존재하는 애들이 죄다 칼밥으로 세계사에 한획시 긋고 숫자도 더 많고 대응할려면 어쩔 수없이 택한 체제이긴함 | 18.10.19 23:39 | | |

(IP보기클릭)114.201.***.***

bd유우
칼 안쓰고 활에 최적화된거라는거 아닐까? 뚜까패는거 좀만 자제좀 | 18.10.19 23:52 | | |

(IP보기클릭)112.184.***.***

Betty0210
임진란 끝나도 총을 얼마나 많이 생산했으면 장터에까지 총이 풀릴정도였다고함. | 18.10.20 00:04 | | |

(IP보기클릭)211.36.***.***

bd유우
두 왜란 때 명이랑 같이,만든 군대 재식 보면 확실히 칼은 잘 안쓰더라. | 18.10.20 00:07 | | |

(IP보기클릭)125.134.***.***

bd유우
실제 칼을 주로 썻던 나라는 유럽국가 말곤 거의 없... | 18.10.20 00:32 | | |

(IP보기클릭)223.62.***.***

bd유우
검술은 안쓰이는게, 한국사에 주요 전쟁은 북방민족과의 전쟁이었음. 국가총력전이 아니면 만주에서 이뤄지는 야전인데, 이때는 검술이 아니라 기마전이 핵심임. 거기다 200년의 평화시기를 거쳐서 시대는 화약을 통한 화력전으로 뱐모하는 과전에 임진왜란이 터진거 | 18.10.20 00:41 | | |

(IP보기클릭)223.62.***.***

bd유우
그래서 항왜나 중국 절강병을 통해 전래된 검술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배웠는데 별 의미가 없었고. 단적인 예로 가토 기요마사가 만주까지 갔다가 여진족에게 개털리고 도망감. 임진왜란 당시 잉본의 전술과 무술은 한반더에선 먹혔지만, 만주 야전에선 전혀 먹히지 않았다는거. | 18.10.20 00:44 | | |

(IP보기클릭)58.143.***.***

bd유우
맞는 말 같은데.. 솔까 칼같은 어정쩡한 무기는 치안이 안 좋은, 뭔가 허접한 곳에서나 쓰지. 전쟁 레벨이면 당연히 활/창 아닌가. 깡통기사 출몰지역에서는 석궁/둔기 쓰고.. 정작 일본 역시 카타나는 거의 할복용이고 로닌같은 건달놈들이나 그걸로 맞다이 뜨고 다녔지, 전쟁은 활/나기나타 썼잖아. | 18.10.20 00:55 | | |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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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tantial
칼이야기 하는데 현대 백병전 이야기는 좀 | 18.10.20 04:17 | | |

(IP보기클릭)218.234.***.***

루리웹-652182353
칼이 창보다 좋은점이 하나도없음 숙련이 힘들고 잘부셔지고 창이랑 칼이랑 싸우면 길이 땜에 칼이 이길수가 읍슴 그래서 칼보단 창을 쓰게했지 | 18.10.20 04:39 | | |

(IP보기클릭)180.67.***.***

bd유우
칼이라는 도구를 안쓴건 아니지만 전반적인 무술을 등한시했고 백병전능력 감퇴로 이어진건 맞았음. 임진년직후 편찬된 무예제보 보면 조선팔도에 창하나 쓰는 법을 아는 사람이 없었다는 대목이나옴. 임진왜란때도 실록이든 승정원일기건 우리 병력이 백병전시 왜군 앞에서 못버틴다는 기록이 수도 없이 나옴. 선조가 명군앞에서 우리 팽배수들 근접전에서 일본군을 이기지 못한다 한탄하는 대목도 있고.결국 피로 교본을 쓰고 교훈을 얻긴하는데 왜검이라 하여 왜군 검술도 교육받고 광해군때까진 또 잘되는듯 싶다 또 삐끄덕해버림. 조총도 전훈으로 도입한건 좋았는데 다시 근접병과가 소홀해지며 나중엔 속오군의 경우 75퍼센트가 조총으로 무장.. 사실상 병과 불균형이라는 점에서 임진왜란 전의 문제를 답습하는 꼴이됨. 총검이 있는것도 아니고 전열보병처럼 머스킷들고 능수능란한 선형진을 짤수있었던것도 아니니 김화전투나 광교산전투 처럼 지세가 근접병과 역할을 대신하는 경우가 아니면 야전에서 사실상 청군 상대로 말아먹는 원인이됨. 항왜들이 나이 오십먹고도 이괄의난때 히든카드로 쓰이고 조선정부도 당황해 동래왜관에 용병빌려오자 했던거 보면 확실히 조상님들은 칼이나 창이랑은 잘 안맞고 쏘는걸 잘하고 좋아했던거 같다 | 18.10.20 04:50 | | |

(IP보기클릭)175.210.***.***

bd유우
변방의 북소리 같은 소리하네 | 18.10.20 05:32 | | |

(IP보기클릭)27.117.***.***

bd유우
뇌피셜이 많이 보이는데 전쟁터에서 칼을 쓰는건 영화나 만화에서나 나오는 거고 실제 옛날 전쟁에선 활과 창이 주력이었음. 칼은 그냥 소수의 지휘관들이 지휘관이란 표식으로 들고다디는 수준. 일반 병사들은 다 창을 들고 싸웠음. 일본의 예로 들면 전투로 사망하는 병사의 80%가 활에 맞아죽었음. 사무라이들도 전쟁터에 나가면 활을 쐈지 일본도 들고 설치는건 ■■행위. 애초에 사무라이들에게 일본도란 자신이 사무라이 계급이랑 표식으로 들고다디는 거지 싸울려고 들고다니는게 아님. 기껏해야 호신용 수준이었지. 칼이란게 무겁고 다루기가 까다로운 물건이라 효율이 떨어지는 물건임. "미야모토 무사시: 칼은 절대 창을 이길수 없다." | 18.10.20 06:47 | | |

(IP보기클릭)175.215.***.***

bd유우
우리나라 민족근성이 효율떨어지는걸 극도로 꺼리는 민족인데 칼안쓰는게 정말 당연했을듯 | 18.10.20 09:01 | | |

(IP보기클릭)121.131.***.***

제간.
검이나 칼을 아예 안 썼다는 것도 틀리긴 틀린 말임. 훌륭한 무장을 갖춘 군대는 창과 검을 동시에 들고다닐 수 있음. 옆구리에 차고 다니는 게 전혀 문제 없으니까. 창쓰다보면 적의 몸에 깊숙이 박히거나 부러질 수도 있는데 그 때는 검 들고 싸우는 거지. 또 정찰, 산악전 같은 경우면 얘기가 달라지지. 나무가 군데군데 있는 데서 창 쓰기 힘들 테니까. | 18.10.20 09:47 | | |

(IP보기클릭)203.243.***.***

제간.
실제 전쟁에선 활과 석궁 투척용 창 같은 원거리 무기가 주류였고 접근전에선 창과 둔기 폴암등이 주력이고 칼은 롱소드 같은게 아닌 호신용 단도나 숏소드 정도만 쓰임 | 18.10.20 13:21 | | |

(IP보기클릭)1.238.***.***

미친다 미쵸
18.10.19 22:44

(IP보기클릭)117.111.***.***

우왕
18.10.19 22:44

(IP보기클릭)1.252.***.***

BEST
저 장금장치가 ㄹㅇ 멋있다고 생각하는게 총도 잠금 장치있잖어, 뭔가 현대적이여서 좋움
18.10.19 22:44

(IP보기클릭)116.126.***.***

브리지드
저거 말고도 살짝 비틀어서 딸깍하는것도 있었다고 하지 | 18.10.19 23:01 | | |

(IP보기클릭)1.228.***.***

브리지드
글쎄 크게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 | 18.10.20 09:47 | | |

(IP보기클릭)116.42.***.***

BEST
와 저거 눌러야 검뺄수 있었던가야?
18.10.19 22:44

(IP보기클릭)39.119.***.***

뾰족머리삼돌이
ㅇㅇ 잠금장치 해제 안하면 못뺌 | 18.10.19 22:48 | | |

(IP보기클릭)116.42.***.***

죄수번호-745705044
대단하네 | 18.10.19 22:49 | | |

(IP보기클릭)39.119.***.***

뾰족머리삼돌이
다른 나라고 있긴 했는데, 그래도 저 시절에 저정도면 대단한거 맞아. | 18.10.19 22:51 | | |

(IP보기클릭)39.119.***.***

죄수번호-745705044
고-도 일본은 근현대 가야 저런거 나옴. | 18.10.19 22:51 | | |

(IP보기클릭)222.106.***.***

죄수번호-745705044
솔직히 아이디어 문제지 원리는 그냥 걸쇠걸려있는 기초적인거임 | 18.10.19 22:55 | | |

(IP보기클릭)39.119.***.***

뾰족머리삼돌이
참고로 저거 외에 조선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걸론 8단 비밀자물쇠, 빙어선(현대의 냉동선)이 있음. | 18.10.19 22:56 | | |

(IP보기클릭)39.119.***.***

루리웹-3710578763
ㅇㅇ 원리야 뭐 ㅋㅋ | 18.10.19 22:56 | | |

(IP보기클릭)182.211.***.***

죄수번호-745705044
역시 문명에서 과학보너스주는 이유가 있었어 | 18.10.19 22:59 | | |

(IP보기클릭)39.119.***.***

벼에서쌀을
근데 섬세하고 화려한 회화나 공예품은 역시 고려보단 떨어지던 ㅠㅠ | 18.10.19 23:00 | | |

(IP보기클릭)123.141.***.***

죄수번호-745705044
일본은저거잠금장치대신 천으로묶거나하지않았나?느슨하게 | 18.10.19 23:05 | | |

(IP보기클릭)39.119.***.***

샤아Waaagh팝콘팔이
그랬을걸? | 18.10.19 23:10 | | |

(IP보기클릭)61.85.***.***

죄수번호-745705044
거기다가 온실도 있었담서? 근데 하필 그게 겨울에 온실 내부 덥히느라 나무를 많이 썼다던데... | 18.10.20 00:00 | | |

(IP보기클릭)39.119.***.***

벼락맞은날
ㅇㅇ 구들(온돌)스타일이라... 근데 온실 비슷한 건 더 예전의 중국에도 있었다는 말도 있더라고. | 18.10.20 00:03 | | |

(IP보기클릭)110.47.***.***

샤아Waaagh팝콘팔이
문화권 차이 탓도 있을 걸? 조선은 칼차고 있다가 기습해서 죽이면, 칼부림 시전한 시점에서 '너 참수' 확정인 동네인데, 일본은 중앙 집권이 약해서 적대 관계에 있는 번 소속 무사끼리 칼 차고 있다가 어느 한 쪽이 기습해서 죽이면, 죽인 놈이 칭찬받던 동네니까 잠금 장치 같은 기술은 없느니만 못 했을 거라고 추측함. | 18.10.20 00:14 | | |

(IP보기클릭)1.246.***.***

환상의구루텐
리인액터하는 분들 얘기론 쓰는 칼에 잠금장치가 없어서 뛰거나 하면 계속 덜꺽거려서 불편하다고도 하드라 | 18.10.20 00:19 | | |

(IP보기클릭)110.47.***.***

rollrooll
그 동네에 잠금 장치가 없다고? 그건 진짜 의외네...;;; 당연히 있을 것 같은 동네에 왜 없지? | 18.10.20 00:22 | | |

(IP보기클릭)1.246.***.***

환상의구루텐
잠금장치를 안만든 칼을 쓰셨나봥 | 18.10.20 00:24 | | |

(IP보기클릭)180.67.***.***

환상의구루텐
전국시대면 모를까 에도시대땐 칼 함부로 못뽑았음. 에도에선 사형 | 18.10.20 04:53 | | |

(IP보기클릭)175.223.***.***

BEST
옛부터 도킹은 남자의 로망이었다
18.10.19 22:44

(IP보기클릭)110.70.***.***

문명 5 킹 세종 더 그레잇의 공밀레
18.10.19 22:45

(IP보기클릭)12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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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이래도 닛.뽄.도 입니까?
18.10.19 22:45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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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haToMe
닛뽄도에도 잠금장치가잇긴잇는데 칼집에잇어서 검뽑으려면 두손써야햇다고함. | 18.10.19 22:47 | | |

(IP보기클릭)22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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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냔냐냐냐
일본은 길가다가 암살 위협이 당연한 나라였고 빠르게 칼을 뽑아 반격해야 해서 그런거임 발도술도 그래서 등장한거고 발도술 생각해보면 왜 칼집에 있는지 알게됨 | 18.10.19 22:54 | | |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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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710578763
칼에 있어도 발도술하는데 문제는 없음. 그냥 내가 볼때는 최초 아이디어 발상자가 어떤식으로 발상했냐의 차이같으 | 18.10.19 22:56 | | |

(IP보기클릭)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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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프앙크
일본에 없었음 메이지유신 이후 근대화된 후 클립식 잠금장치가 나타남 그전까지는 잠금장치 란게 일반적으론 없었고 대신 비녀나 다용도 칼을 꼽는 장식요소도 겸한 부착물이 제법 있기는 했는데 조선 환도에 사용된 비녀장과는 애초에 용도가 틀림 | 18.10.19 23:02 | | |

(IP보기클릭)17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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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프앙크
증거도 없이 있었다하는건 좀, 내가 알기론 일본은 근현대에 가서야 잠금장치생겼는데 | 18.10.19 23:10 | | |

(IP보기클릭)22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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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프앙크
님 조선중기랑 조선후기랑 같아요 ? | 18.10.19 23:11 | | |

(IP보기클릭)22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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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냔냐냐냐
문제 많습니다.. 손잡이에 잠금장치 달면 엄지로 누르고 열어야 하는데 엄지 손가락을 하나 사용해야 한다는 것부터 파지와 힘이 불안정해진다는건데요 반면 칼집에 달면 칼집을 땡기면서 발도술하기 훨씬 편합니다 | 18.10.19 23:15 | | |

(IP보기클릭)2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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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omas
메이지유신이면 그냥 조선말기 ㅋㅋㅋㅋㅋㅋㅋ | 18.10.19 23:17 | | |

(IP보기클릭)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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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프앙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그러세요 ㅋ | 18.10.19 23:20 | | |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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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710578763
아 그건 그러네 칼집 잡고 칼 빠르고 강하게 뽑으려면 저렇게 칼손잡이 수직부분에 위치하면 파지하기 힘들겠다. | 18.10.19 23:20 | | |

(IP보기클릭)22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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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스트4613
가마쿠라 시대부터 에도 시대까지 무려 몇백년의 기간동안 닌자라는 브랜드가 생길정도로 암살과 갖은 내전과 배신과 하극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게 일본인데 메이지 유신에 낭인들이 칼질한게 끝이라고요? | 18.10.19 23: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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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스트4613
진시황이 암살을 피하기 위해서 궁전 270개를 지었듯이 일본도 암살자로부터 피하기 위해(수성의 목적도 있었지만) 성 내부를 미로처럼 만들어놓는게 거의 전통이었고 전세계 역사상 일본만큼 암살과 내전과 하극상이 당연하게 일어난 국가가 없었는데 낭인이 칼질 몇번한거 가지고라는 표현이 어떻게 나올수가 있는거죠? 전문가답게 설명좀 해주세요 | 18.10.19 23:31 | | |

(IP보기클릭)22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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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스트4613
아니 헛소리말고 전문가답게 설명을 해주시라고요 일본에 역사 내내 암살과 하극상이 넘쳐났던건 사실이고 그 나라의 무기는 그 나라의 상황에 맞게 발전하는건 국가불문 진리인데 저기서 메이지 유신 낭인이 무슨 칼질 몇번했다는 소리가 어케 나오냐고요 | 18.10.20 00:12 | | |

(IP보기클릭)22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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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스트4613
예 개소리하시네요 일본도는 중국 영향을 받아서 10세기쯤에 만들어진게 역사적 팩트이고요 닌자가 처음 등장한게 11세기네요 이미 일본도 잔뜩 쓰이는 시기였고요 발도술 자체도 암살에 대응하기 위해 생겨난 검법이고 닌자를 언급한 것도 암살이 그만큼 일본 역사와 뗄레야 뗄수없을 정도로 가까웠다는걸 말하기 위해 든 예시인데 얼토당토 않는 헛소리만 하시네요 | 18.10.20 00:17 | | |

(IP보기클릭)22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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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스트4613
잘난 전문가시니까 사무라이도 마찬가지로 10세기쯤 등장한건 아시겠죠? 그리고 실제 사무라이는 충성은 개뿔 자신의 부귀 영화를 위해 배신을 일삼고 전쟁 용병, 살인청부를 받은 무리라는 것도 아시겠죠? 다이묘같은 영주라든가 같은 사무라이끼리도 서로 언제 배신할지 눈치보고 어떻게 배신안하게 붙잡아둘까 고민했던게 일본의 역사인데요? 타인에게 지나치게 친절한 일본의 문화가 죽음의 공포때문이라는 말도 있을만큼 배신과 암살이 난무했던 국가가 일본인데 님이야말로 일뽕 거하게 빨고 있네요 | 18.10.20 00:23 | | |

(IP보기클릭)22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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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스트4613
역사상 사무라이는 멋진 칼싸움은 개뿔 기습으로 상대를 먼저 베는게 가장 중요했고 지금도 일본 사무라이 검술에 그대로 남아 있는 앉아있는 자세로 일어나며 베는 자세같은게 전부 기습같은 암살이 만연한 일본 역사 세태를 보여주는건데 도대체 무슨 환상을 보고 계시는건지? | 18.10.20 00:25 | | |

(IP보기클릭)22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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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스트4613
네 제가 지금 말하는거 포함하여 역사상 일본만큼 암살과 배신과 내전이 심한 국가는 전세계에서 없었습니다 전문가니까 당연히 아시겠죠? | 18.10.20 00:26 | | |

(IP보기클릭)22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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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스트4613
네 당신이야말로 ↗문가네요 발도술은 '실제로' 기습과 암살을 위해 생겨난 검술입니다 이건 제 뇌피셜도 아니고 실제로 연구도 된 역사적 사실입니다 | 18.10.20 00:30 | | |

(IP보기클릭)22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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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스트46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문가인척 하는 ↗문가 티 슬슬나네요 중국 전국시대요? 나무위키만 검색해봐도 아는데 ㅋㅋㅋㅋ 중국에서 이른바 '협객'이라고 불렸던 자객들이 활동했던 시대는 매우 짧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10.20 00:31 | | |

(IP보기클릭)22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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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스트4613
일본에서는 사무라이, 닌자집단, 승병들 같이 전쟁용병 및 살인청부를 받으며 먹고 살았던 집단이 활동했던 시기가 남아있는 기록만으로도 500년은 훌쩍 넘어가거든요 ㅋㅋㅋㅋㅋㅋ | 18.10.20 00:33 | | |

(IP보기클릭)22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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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710578763
중국 춘추시대는 오히려 귀족들의 '로망스'를 중시했던 시대이고 전국시대는 협객들이 활동하긴 했으나 그야말로 소수 케이스이고 기간도 200년이 채 안됐습니다 ㅋㅋㅋㅋㅋ | 18.10.20 0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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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스트4613
일본은 살인청부로 밥먹고 사는 집단이 무수히 많았고요 ㅋㅋㅋㅋ 중국 전국시대는 200년도 안되는 짧은 시기에다가 의로운 마음을 품고 개인이 활동한게 전부였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중국 전국시대가 일본보다 암살이 판을 쳤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10.20 0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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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스트4613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문가인 척 행세하더니 ㅋㅋㅋㅋ 님이 혐오하는 닌자는 집어치우더라도 사무라이와 승병들은 실제로 살인청부를 받고 생계를 유지하거나 권력을 잡았습니다 ㅋㅋㅋㅋㅋ 특히나 승병들은 그때그때 정치세력을 등에 업고 행동했고요 이건 우리나라 고려때도 그랬습니다 ㅋㅋㅋ 아니 이건 일본 역사 공부해봤으면 너무나 당연하고 기초적인건데 진짜 황교익이었네 ㅋㅋㅋㅋ 걍 맘대로 생각하세요 어차피 말 안통하겠네 | 18.10.20 00:45 | | |

(IP보기클릭)2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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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스트4613
근데 발도술 자체는 암살방어용이 맞음. 실제 검술해보면 뚜까패는건 오히려 손에 칼 쥐고있다가 찌르는게 더 빠름. 이게 뇌피셜이 아니고 실제 일본 검술가가 말한거. 다도회에서 암살하는 경우가 있어서 파지법이나 패용법이 발전했다고 다큐에서 말한거임. 실제로 발도해서 공격하는거 보다 미리 뽑아든 칼로 공격하는게 더 빠름. 그리고 고대일본은 엄격한 천황중심의 신분제인데 사무라이로 다이묘 되는거 자체가 이상한거임. 사무라이 낭인집단이 전란에 의해서 너무 커지는 바람에 통제가 안되어서 기존 귀족들 때려엎고 다이묘 자칭하는 바람에 천황이 지금도 걍 허수아비 신세. | 18.10.20 01:06 | | |

(IP보기클릭)2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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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warap
다이묘가 칼 잘못뽑고 신세망친 시기는 쇼군이 통치하던 시기이고 전란이 끝난 시기로써 살인을 금하도록 쇼군이 명령한걸 불복한 사례가 있음. 님이 말하는건 조선시대 고려시대 통일신라 다 모아놓고는 척화비 세운 흥선대원군이 있었으니 신라가 해외교역을 했을리가 없다는 논리랑 같음. | 18.10.20 01:08 | | |

(IP보기클릭)2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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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스트4613
님이 말하는 그 복수가 가부키로 유명한 그거아님? 그게 원래는 쇼군이 칼부림 금지한걸 꼴리는대로 쳐죽여서 그 사단이 난거임. 뒷이야기도 엄청 많으니 알고싶으면 꺼무위키.. | 18.10.20 01:11 | | |

(IP보기클릭)2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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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스트4613
추신구라 자체가 막부가 에도성 안에서 칼뽑지 말라고 했는데 그거 안지켜서 쇼군이 할복시킨건데 뭔 소리함? 님 아는건 많은데 제대로 아는게 뭐임? | 18.10.20 01:32 | | |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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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스트4613

| 18.10.20 04:34 | | |

(IP보기클릭)11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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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805683
나도 팝콘줘 | 18.10.20 04:40 | | |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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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805683
역시 노출제한된 댓글은 꿀잼보장이제 | 18.10.20 07:10 | | |

(IP보기클릭)49.163.***.***

대박
18.10.19 22:45

(IP보기클릭)1.229.***.***

BEST
근데 사실 저거 있던 나라는 제법 있음
18.10.19 22:45

(IP보기클릭)124.51.***.***

이건 진짜 멋있다
18.10.19 22:46

(IP보기클릭)121.177.***.***

검끼울때 소리 개쩔겠다 챠킹 !
18.10.19 22:46

(IP보기클릭)61.99.***.***

그렇게 검,도에 장인정신 강조하던 일본은 정작 경도,강도나 기계적으로 매우 떨어졌지
18.10.19 22:47

(IP보기클릭)112.171.***.***

Caribbeancom
템이 안좋은데 플레이어라도 강해져야지 | 18.10.19 22:50 | | |

(IP보기클릭)222.106.***.***

Caribbeancom
그건 일본에서 질 좋은 철이 안나와서 어쩔수가 없었음 | 18.10.19 22:53 | | |

(IP보기클릭)1.236.***.***

루리웹-3710578763
질좋은 철이 않나왔다는거 애초에 변명임, 조선 최고의 고품질 철을 생산하던 경주일대 달천광산 에서 나오던 철이 토철과 사철임, 재료탓 하기전에 일본의 저열한 전통 타타라 제조법 자체가 글러먹은거 | 18.10.19 23:05 | | |

(IP보기클릭)117.111.***.***

순양전함
하지만 일뽕들에겐 그 무엇보다 멋진 기술로 보이겠지 깔깔 | 18.10.19 23:12 | | |

(IP보기클릭)61.75.***.***

Caribbeancom
임진왜란 전까지만 해도 분명 동아시아 최강품질이긴 했습니다.......조선산 질좋은 철을 썻었거든요. 저도 몰랐었는데, 사철모아서 접쇠하는제법은 실은 강철 수입이 끊기고 나서 궁여지책으로 만든 방법이었답니다. 이걸 고도/신도 로 구분하고 성능차이가 엄청나니까. 한동안은 고도값이 거의 집한채 값으로 뛰기도 했데요. | 18.10.19 23:31 | | |

(IP보기클릭)119.198.***.***

Caribbeancom
개인적으론 일본도 중 최고는 만철도라 생각 함. | 18.10.20 00:48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0.12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빅세스코맨김재규
자판기? 자동판매기? | 18.10.19 22:48 | | |

(IP보기클릭)39.119.***.***

CR-S01
ㅇㅇ 아주 원시적인 수준이지만 그리스에 있었음 | 18.10.19 22:49 | | |

(IP보기클릭)39.119.***.***

CR-S01
신전 들어갈때 동전을 넣으면, 동전 무게로 잠시 밸브가 눌려 열라면서 일정량의 손 씻을 물이 나옴. 근데 닝겐들이 원리를 알곤 돈 대신 돌멩이 등 무게추로 때우면서... | 18.10.19 22:50 | | |

(IP보기클릭)210.12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빅세스코맨김재규
'자판'기라고 해서 타자기인줄… | 18.10.19 22:50 | | |

(IP보기클릭)211.235.***.***

CR-S01
있었음 그리스의 헤론이라는 사람이 만든 거. | 18.10.19 22:50 | | |

(IP보기클릭)121.171.***.***

CR-S01
동전 넣으면 그 무게로 물건 나오게 물가지고 세팅한 장치 있었음 | 18.10.19 22:50 | | |

(IP보기클릭)174.23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빅세스코맨김재규
그리스가 참 대단하긴 함 로마한테 멸망당하기전까진... | 18.10.19 23:11 | | |

(IP보기클릭)39.11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시험플레이
손 씻는 성수 아녔어? 그렇게 들었는데; | 18.10.19 23:11 | | |

(IP보기클릭)39.11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시험플레이
하긴 그러네. 어릴 때 학습만화에서 그렇게 들어서;;;;; | 18.10.19 23:28 | | |

(IP보기클릭)121.169.***.***

CR-S01
고대 그리스에는 증기기관도 있었다. | 18.10.19 2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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