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임금님의 스팸, 어란.jpg

[리톨ㄹㄹ]

임금님 수라상이나 양반집에서도 귀한손님 대접용으로 나온 음식

지금도 대를이어서 만들고있으며

가격은 10g당 만원 선으로 한마리 분이면 수십만원을 호가함

출처 : http://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8650170

[THVU]

재료,만드는 방법, 기간
진짜로 비쌀 수 밖에 없어서 납득 간다.

[탄방동수리부엉이]

정-성이다;

[나도민간인]

희소가치가 있네

[gyrdl]

부패방지용으로 참기름만 바르고 저렇게 오래 건조시키는게 뭔가 이유가 있는건가?
걍 기계 이용해서 급속 건조 시키거나 혹은 그냥 먹으면 안되나....?

[삼색팅커벨]

음식을 왜먹을까? 그냥 잡초나 뜯어먹으면 안되나?

[gyrdl]

?깻잎이랑 미나물이랑 별의별 나물류 뜯어먹는것도 따지고 보면 잡초인데?

[짱구좋아]

잡초뜯어먹는 소리하네

[쿠크다s]

이용가치가 있는데 왜 잡초야 잡초 뜻을 아예 잘못알고있네

[낚시하는 고양이]

간장이 완전히 배어들게 하거나 그런거겠지

[닉네임을달라]

영양은 채워주는데 전투식량 극혐하는거랑 똑같은거

[하와이안펩시]

북어와 황태의차이

[yellowface]

난 저렇게 오래 건조시키는 게 궁금할 뿐인 네가 왜 '음식 왜먹냐? 그냥 잡초나 뜯어먹지?'라고 비꼬는 말을 듣는지 모르겠다

[루리웹-8506378125]

사전에서 '숙성'이라는 뜻을 찾아보거라

[엄청미남]

맛서인이 당신의 말에 크게 흡족 해 합니다

[짱구좋아]

깻잎 미나리 나물류가 잡초라는디?

[택상의떳어요]

댓글은 타이밍이라 그럼.
다비리 어캐이겼노에 잘 놀다가 어느날 거품물고 발광한곳인데

[샤아Waaagh팝콘팔이]

잡초맛콜라3천원
잡초맛팝콘7천원

[적카다]

기계화 할수 있어도 전통을 고수하고 싶어서 아닐까? 애초에 씨간장이라고 만드는 거 부터 간장 발효균 조사해서 유사하게 만들고 기계로 급속 건조 시켜서 대량 생산 가능 하다 해도 저분들은 저렇게 만들거 같음

[yellowface]

그건 그 뒤에 달린 거잖아.
'음식 왜먹냐 잡초나 먹으면 되는데?'는 '저렇게 오래 건조시키는데 뭔가 이유가 있나?'에 달린 댓글인데, 완전 동문서답인 거 같아서.

[짱구좋아]

난 그 뒤에 단건데?

[짱구좋아]

아 고러네 첫댓 말하는거네 내가 난독이였다

[.소심한사자.]

잡초라는 이름의 풀은 없다!

[yellowface]

? 난 너한테 말한 적이 없는데
저 잡초 인용 부분도 삼색팅커벨 말을 따온 거고. 오해하신 듯

[yellowface]

굳

[Ka-ye]

모든 풀은 다 이용가치가 있습니다... 라기보다 보는 시각에 따라서 이용가치를 만들수 있습니다. 식용으로 가능한 풀이 많은데 잡초로 불리는 것도 많고, 도감을 보면 다 이름과 특징이 있는데 잡초라고 칭하는 풀이 많죠.

기본적으로는 잡초라는 이름의 풀은 없는게 맞습니다.

[최촉수]

급속 시키면 확실히 어느정도 맛은 따라갈수도 있겠지
근데 저제품이 가진 최상급 감칠맛과 특유의 풍미는 미치지 못할거임
1등과 2등은 진짜 어느부류나 근소한 차이인데 가격이 하늘과 땅차이만큼 차이나는거랑 같을껄
어쨌든 기술이 발전하고 너같은 의문을 품고 안해본 사람이 없을텐데 사장됬다는건 이유가 있지 않을까

[최촉수]

ㅎㄱㅇ은 극딜하면서 누구보다 ㅎㄱㅇ논리를 펴시는 분들 많네

[은하둘기구구구]

적고 보니 잘못된 사람에게 댓글을 달았네 ㅋㅋㅋ

[세일러 마스]

마! 유게 하루이틀하나!

[yellowface]

음... 난 저 댓글에 저 대댓글이 왜 달렸는지 궁금해서 단 건데...

뭐 물건의 가치는 실용성과 재료비로만 정해지는 건 아니죠.
유물과 같은 역사적 가치라거나 아이돌 상품같은 인기라던가 다이아몬드같은 희소성 등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네요. 저건 희소성인가

[단사쵸]

이양반이 배짱장사하네 이제!

[최촉수]

인건비도 그렇고 저 씨간장도 그렇고...
저건 진짜 최상급 어란같고 보통은 저렇게 안만들겠지 씨간장도 안쓰고
애초에 씨간장 자체가 저 재료비의 70~80%를 담당한다고 생각함

[yellowface]

잘못된 사람에게 달았다면 얼른 원래 달려 한 사람에게 한마디 다는게 좋을 듯 함. 그래야 알람이 그사람에게 가지

[루리웹-9912534150]

이게 맞는 말.. 아니 궁금할수도 있지 그게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

[은하둘기구구구]

저건 단순건조가 아니라 자연바람에 숙성하는거임. 차이점은 건조는 수분기를 그냥 빼는 것 뿐이지만, 숙성은 인간의 몸에 해롭지 않은 균의 수를 늘려서 음식 맛의 풍미를 늘리는 것. 그러니 단순건조를 하면 제대로 된 맛이 나오지 않음.

[샤아Waaagh팝콘팔이]

잡초=민트맛

[루리웹-123452432]

루리웹에서 비꼬는 댓글 빼면 뭐가남냐! 마!

[yellowface]

근데 씨간장이 뭔가요
댓글들 보면 개비싼 간장같은데

[gyrdl]

?아니 근데 사전에 저걸 왜 숙성시키는지는 안 나올거 아녀. 내가 물어본건 그게 아닌데 뭔 개소리야.

[gyrdl]

?기계로 하면 그정도 깊은맛이 안 나는건가...?

[최촉수]

몇십년에서 몇백년 숙성시키면 저렇게 소금결정이 모여서 결정화가 됨. 이게 생긴 간장은 졸라 진하고 맛이 풍부함
보통 햇간장이나 좀 묵은 간장에 이걸 타서 간과 감칠맛을 맞추지
이번에 트럼프 내방때 사용됬던 간장이 저 씨간장이고 몇백미리에 몇백 몇천만원 제시했다는 썰이 퍼질정도로 되게 희귀한 간장이지
특히 우리나라 일제감정기 시절 생각해보면

[gyrdl]

음....감성?

[쿠크다s]

그런식으로 따지기 이전에 우리가 일반적인 대화에서 쓰는 잡초에 미나리 같은 유명한 식용은 아예 포함되지도 않음.
평소에 대화 할 때 일일히 기본적으로 잡초라는 이름의 풀은 없습니다~~이런 말 하지도 않고...
이런 식의 대화는 별 의미가 없는게 ㅇㅇ는 범죄자다라고 했을 때
갑자기 "사실 범죄자는 없습니다...기본적으로는 누구나 사랑받는 귀한 자식이었을 테니까요" 같은 흐름임
단어는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의미가 바뀌는데 잡초가 그리 인식되긴 아직 요원함

[yellowface]

아하...

[최촉수]

확실히 다를거라고 생각함
황태랑 북어랑 한참 간격두고 따로먹으면 별로 차이안난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같이 먹으면 확실히 차이나는거랑 같은 이치
된장이나 고추장도 잘 오래 묵은 장을 기성품이 따라올수 있는 면모가 있는것도 있고

[gyrdl]

단순 실용성이 아닌 희소성 따진 거라면 인정이긴 한데, 저거 주위 사람들이 ㅂㅅ이 아닐텐데 왜 안파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기계로 급속건조시켜서 대충 옆에서 더 싼가격에 팔면 대박칠거 같은데

[오버드라이아이스]

이사람말은 더 간소화 기계화해서 단가를 낮출방법이 없느냐 이거같은뎅

[gyrdl]

?!씨간장이란게 그렇게 비싼거임?헐....

[최촉수]

나도 솔까 너무비싸서 관련제품을 먹어보진 못했지만
씨간장이 감성에만 포함되고 맛과 품질이 보증되지 않는 식품이면
이번 트럼프 내한때 사용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한다

[gyrdl]

흠....기계로 못 만드는게 균의 배양 때문이라면 할말없네

[최촉수]

뭐 대부분 희석해서 쓰고 거기에 사용한만큼 간장을 지속적으로 첨가하니까 조올라 비싸진 않겠지
저기서 말한 가격의 씨간장은 순수 씨간장만 말한거임
그래도 저거 만들때 담궜던거 그냥 버린다고 치면 간장치고 졸라 비싼건 맞음

[gyrdl]

된장이랑 고추장은 확실히 오래 묵은게 맛이 차이나긴 하지

[gyrdl]

ㅇㅇ내말이 바로 그거임!

[최촉수]

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저가격 보증할 맛 못낼거라고 생각됨
어쨌든 숙성 알에 간장과 참기름을 첨가한 맛일텐데...
근데 캐비어도 별로인데 가격 그렇게 받는거 치면 저게 싸게 생각되긴 하네

[갸이낙스]

수분 제거만이 목적이면 1년이나 두겠어.
숙성이 목적이니까 수개월~1년을 두는거지.

건조 = 수분제거
숙성 = 발효

[yellowface]

설득력은 뭘 말하냐보다 누가 말하냐는 게 더 영향이 크다는 말처럼, 음식도 같은 맛이라도 공장에서 직원이 찍어냈냐 장인의 손길로 만들어졌냐는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는 가치가 다르지 않을까 생각함.
명백히 가격 대비 가성비 씹망인 것들(보석이나 온갖 명품 등등)도 사들인다는 거 보면 저건 가격대비 퀄리티만으로 채워지지 않는 뭔가가 있는 거 같음.
굳이 말하자면 장인의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는 호기심이나 나는 이런 것도 먹어봤다는 허영심?

[gyrdl]

캐비어가 아마 상어알?인가 그거 아님?
그건 걍 희소해서 가격 높은거지 실제로는 뭐 무진장 맛있다거나 그러진 않다는데...?

[yellowface]

근디 다비리가 뭐죠

[최촉수]

딱히 희소하지도 않음 러시아가면 저~중급은 마트에서 캔으로 팔던데
맛은 날치알보다 별로였음

[yellowface]

참고로 샥스핀(상어 지느러미)도 무맛이라더라

[gyrdl]

?엥?먹어본적은 없지만, 걍 아무맛 안나면 그걸 왜 먹는거임?헐?

[gyrdl]

...?그것도 등급이 있음?
저~중급은 뭐가 다르길래?

[최촉수]

샥스핀 자체가 젤라틴 덩어리라
젤라틴으로 만든 짝퉁하고 진퉁 샥스핀하고 딱히 구분도 잘안됨
게다가 중금속 위험도 짝퉁이 없고
더심한 예로 제비집이 있지

[yellowface]

어떤 댓글에서 양념맛이라던데. 회처럼

[최촉수]

크기랑 철갑상어 종, 색깔 이런게 다르다고 하는데
난 미식가가 아니라서 중급만 먹고 졸라 맛없네 하고 다시는 안먹음
나무위키같은데 찾아봐

[최촉수]

샥스핀은 스프맛으로 먹는거임
기본이 게살스프고 닭스프도 있고 여러가지 있는데 무맛이고 식감으로 먹는건 유명함
중국 8선 같은건 희귀하고 상징성으로 오른거지 맛으로 오른게 아니라서...
걍 최고급 접대용으로 쓰인다고 생각하면댐

[yellowface]

근데 왜 이리 음식을 잘 아셔요
백주부가 옛날 양경일 만화가처럼 정체를 숨기고 유게하는 건가

[????]

그런걸로 맛이 같으면 저게 없어졌겠지

[최촉수]

잘아는건 아니고 걍 요리 관심있어서 이곳저곳 알아보는거고
직장잡고 예전에 궁금한데 비싸고 못먹었던거 돈되니까 몇개 먹어본게 전부임
님이 요리를 잘모르니까 그렇게 생각할수 있는데 일반인이
님 게임지식보면 와 게임직종 관련이세요? 라고 생각할수 있는거랑 같은 이치라고 봄

[황야의헨리폰다]

전통방식을 보여줬는데 기계로 하면 되지 않나 이래서 욕 먹은거 아닌가

[칸다군]

단순 희소성이 아니라 그만큼의 노력도 있는거지. 말이 참기름 하루에 2~3번 바르고 6개월이지
수백~수천개를 그렇게하면...

[칸다군]

댓글 달리는거 내용보면 단순히 궁금한게 아니라
그냥 까고싶은거 같은데...

[gyrdl]

그건 기계로가능 할거 같은데....

[칸다군]

우리나라에 자동화설비가 적은건 딴게 아님
우리나라의 소비량은 자동화기계값 감당 못해

아무리 싸도 6개월 숙성이면 1인분에 몇만원대인게 이상한게 아닌데
1년에 몇개나 판다고 기본 억원 단위인 기계로 저걸함

[안드로킴]

위에서 처럼 발효인거 같네요 아마 고분자 아미노산이 풀어지면서 감칠맛이 오르지 않나 싶네요. 이런 맛의 메커니즘만 밝혀낸다면 단기숙성도 가능해지겠저. 하지만 1년이란 숙성기간(최상의 맛을 내는 시행착오를 거쳤을거임)의 비밀을 풀지못하면 기계처리가 어렵겠저?

[미캉군]

도쿄 나카노에 있는 선프x자 호텔 일식 주방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거기서 저 어란 건조 시키는 작업을 하긴 했음. 물론 자연풍도 아니고 바퀴달린 대형 렉에 칸에 맞춰 층층이 보관하며
실내건조시킴. 대형 냉장고에 렉 통채로 넣었다가 아침에 출근하면 꺼내고 하루종일 약간 서늘하고 바람 잘 통하는 환기구 바로 아래에서 건조시키다가 퇴근할땐 냉장고에 다시 넣어두는 방식. 다른 점이라면 본문의 한국 방식에선 자연풍으로 건조하고 특정 모양을 잡는 작업이 없어 알 모양 그대로 나오는 것이고 위에 말한 내가 일했던 그곳에선 제법 건조가 진행되면 큰 유리판을 위아래로 눌러주어 일정두께로 맞춰준다는 점. 그리고 결정적으로 맛의 차이가 많이 다름.
한국에선 저런 비싼 음식 접할 일이 없어서 모르다가 위의 호텔에서 일할때 처음 먹어봤은데 어어어어엄청 짜고 퍽퍽하고 딱딱했음. 그러다 한국 돌아와서 알고 지내던 쉐프님이 한국에서 어란 파스타가 유행하기 전 메뉴 개발할때 업장에서 영암 어란 먹어본 적 있는데 일본 것과 비교해서 엄청 촉촉하고 풍미가 달랐음.
물론 일본에서 나오는 모든 어란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댓글단 사람의 질문의 포인트가 기계사용과 같은 본문의 자연 건조 방식이 아닌 예시를 찾기에 한 말입니다.

[Introutro]

MSG가 일본에서 가다랭이포에 미생물이 만든 분비물에서 발견함

[TurretOmega]

히오스 관련 드립 중에 '어케이겼노 ㅅㅂ련ㄴ아'라는 게 있는데 뒤에 노 한 글자 붙었다고 쓰면 일베 취급하는 통에 어케이겼나, 어케이겼ㄴ 등으로 변형시켜서 씀
당연하지만 루리웹 말고는 다들 원본 그대로 말함

[z라이더]

와 카쿠고 아시는구나
진.짜.겁.나.명.작.입.니.다[실재로 전권 소장중]

[.소심한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아들으시는 분이 계시네.

[Kriss Vector]

와 별게 다있네

[브레이브]

요즘 세상이면 기계 자동화로 비슷한 맛을 저렴하게 즐길수 있을꺼 같은데

[칸다군]

명란에 간장,참기름 치면 비슷한 맛을 저렴하게 즐기는거지 뭐

[JIKON]

일본에서는 많이 팔아서 다양한 가격대로 즐길수 있음

[루리웹-19780516]

죽기전에 딱 한번만이라도 먹어보고 싶다

[쿠크다s]

아예 못사먹을 가격은 아닌데 츄라이츄라이

[gyrdl]

10g에 몇만원이면 제대로 먹을려면 한접시 쯤은 있어야 하는데 그것만으로도 한 수백만원 깨질거 같은데....

[그림 못그림]

~먹어본 어떤 유게이의 평가~

입안에 넣는 순간 기름에 절여져서 탱글함을 잃지 않은 알알 하나하나가 녹아내려 씹을때마다 톡톡 터지면 그 안에 고이 모셔놓은 참기름의 압축된 고소함이 터져나옴과 동시에 짭짤한 간장, 짜지만 많이 짜지 않고 정말 잘 담궈진 진한 풍미의 간장이 내 입안에서 서로 자이브를 추고 있는듯한 느낌임

[V53PL]

표현이 되게 좋네. 소믈리에인가 ㄷㄷ

[알라리크]

ㅗㅜㅑ 문과

[안알랴줌ㅋ]

명란젓이네

[LONEWOLF 4-1]

거 우랄 알타이어니 뭐니 하는 양반보다 이 사람이 더 맛 칼럼니스트같구만 그래

[해피써킷]

자이브가 뭐냐. 왠지 야한말 같은데

[라쌩]

댄스 스포츠의 춤 추는 방식 혹은 춤사위중 하나의 이름이 자이브 현란한 스텝과 경쾌한 리듬이 특징인 댄스스포츠임

[환상의구루텐]

춤 종류 중 하나인 건 알고 있는데, 어떤 춤인지는 잘 모르겠네.

[성녀마르타]

먹어보고싶다 ㅅㅂ

[m?????????????m]

생선알을 못 먹어서 데미지를 입지 않았다. 다행이다.

[루리웹-4209371694]

우와앙

[죄수번호-604340111]

인터넷도 뒤쳐보면 몇만원 짜리가 있긴 한데...150g에 5~6만원 이러니 소갈비 뺨치고 백브레이커 날릴 정도 가격은 나오는거 같아요

[서비스가보답]

어란 명인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