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국내 전쟁영화계의 넘사벽

[G・리모어]

고증부터 내용까지 이 작품을 넘어서는 작품이 못나오고 있음

[Hegre-art]

영화 음악도

[BoondockSaints]

고지전도 나름 괜찮았던걸로

[보글보글♡]

갓명작

[김 스뎅]

보도연맹 학살사건 625때 국군 최악의 2대 흑역사중 하나지.

[Window(C:)]

보도연맹

[멸샷의 체코]

게다가 끌려간 게 아니라 자원입대 한 걸로 해달라고 했지...

[게이둘쟝]

형제가 강제로 징병당하는 장면을 형제가 입대하고 싶어 안달이 나서 자원입대한걸로 바꾸라고 압박넣음

[데드풀]

그리고 강제징병 되는거 빼라고

[윈드재머]

그리고 감독은 쿨하게 전부 씹고 강제징병과 보도연맹 학살과 국방부 얼마나 ㅂ ㅅ같은짓을 하는지

제대로 보여줬지

[콩은까야제맛]

원래 일정나이 이상만 입대해서 형만 입대시켜야되는데
청소년 애들도 강제입대시킨거죠? ㅋㅋㅋ

[마라미리냐]

학도병부터 이미...

[콩은까야제맛]

그건 그나마 지원받은거고...
태극기 휘날리며같은 경우는 피난 갈려고한 동생쪽도 강제로 끌고갔음

[슈발로이카1]

잘 만들긴 잘 만들었어...

본인도 못 넘어서 마이웨이 찍었잖아

[니팬티를내게보여줘♥‿♥]

마이웨이 나름 재밋었는데 ㅋㅋ

[슈발로이카1]

태극기 휘날리며에 비하면 후반부에 힘이 너무 빠짐. 굴라그 이후로 분위기 확 죽더라

[밀덕을위한 나라는없다]

마이웨이 고증은 잘지켰던데 특히 탱크.....

[린.민.의.영.웅]

닉값

[루리웹-2024118066]

고증 쩔었지 보병 탱크한테 개돌시키고 퇴각하는 아군 팀킬하는 장면은 고증 쩔음

[멸샷의 체코]

마이웨이는 소련까지만 볼만했고 소련 -> 독일 넘어가면서 너무 이상해졌음.

주인공 둘이 산을 넘다가 작품이 산으로 갔다는 전설적인 말이 있지...

[Thriller냥]

ㅇㄱㄹㅇ 진짜 요약 잘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멸샷의 체코]

1권 조선편, 2~3권 노몬한편, 4~5권 포로수용소편, 6권 우라돌격편, 9~10권 노르망디편...

어...? 중간에 2권이 어디갔지!? 수준임...

[타킨]

한국전쟁에서 단순히 북한만 나쁜놈 수준이던 시각을 전쟁 자체의 비극으로 초점을 옮겨준 명작이지
솔직히 극우 민병대 마녀사냥씩 빨갱이 처형장면 보면 수꼴들이 왜 발광했는지 이해는되더라. 너무 끔찍하게 표현잘했음

[Timber Wolf]

집에서 보는대 엄마한테 시작하자마자 스포당한 영화.

시작에 나오는 할아버지 보고 '저 할아버지 (동생,형) 이네' 라고 얘기를 하고 지나가시는데

뭔소린가 하다가 형제 나오는거 보고 누가 끝까지 살아남을지가 바로 생각되니 긴장감이 없어짐;

[Lord Commissar]

돌아오신다고 하셨잖아요? 왜 여기서 이러고 계세요?
어서 구두 완성하셔야 잖아요 ㅠㅠ

[세헤라자데나]

보도연맹 사건 넣었다는 거 하나만으로도 이 영화는 걸작 자격 넘쳐남ㅇㅇ

[넬_아가마]

원빈 아는 누나였나 그냥 누나였나 쌀조금 받았다고 학살장에 끌려가던 장면 아직도 기억난다

[슈발로이카1]

아는 누나 수준이 아니라 형수될 여자였음... 장동건 애도 임신하고 있었음

[Thriller냥]

그게 형수로 나왔던 고 이은주씨 ㅠㅠ
사실상 이 장면을 기점으로 형제관계가 제대로 파탄나지

[넬_아가마]

허미 ㅅ펄

[콩은까야제맛]

그 배우 참 좋았었는데 왜 ㅠ

[기관총사수]

아...그장면 기억난다. 원빈이 독기품고 형한테 욕하던가..

[Heart★Developer]

형이랑 같이 극장에서 봤는데 ㅠㅠ

[윈드재머]

보도연맹 대학살 사건 넣은것만으로도

칭찬을 받아야 하는 영화인데

전쟁신도 쩔게 만들었음

대한민국에 다시 안나올 명작이었다

[서퓨]

진짜 쩔었던건.
장동건과 원빈의 캐스팅이 콧선이며 얼굴날이 진짜 형제 같았다는거지..

[알라리크]

이승만 개같은 새끼 시발

[모뢰반지]

전쟁나니까 개같은 짓은 잔뜩 벌였는데 전쟁후엔 나라 초토화된 상태라 사람들이 얼마나 개객낀지도 잘 안알려졌지

[알라리크]

거창 양민 학살사건, 보도연맹사건, 국민방위군사건 이 세 사건만 꼽아도 이미 쉴드 칠 거리가 없음

[5호전차판터]

제목이랑 초반부 장동건의 활약만 보고 국뽕물인가 착각하다 훈장까지 받은 전쟁 영웅이 지휘부의 깽판으로 북으로 귀순하는 걸 보여주면서 아 그간 반공 시각에서 벗어난 입체적인 영화라고 깨달음. 이런 영화에 비교하면 ㄹㅇ 인천상륙작전은 수치임. 이만희 감독의 고전영화 "돌아오지 않는 해병"이 훨어어어얼씬 걸작.

[lightlas]

그 외에 고지전도 나름 괜찮은 영화였다.

[Shamsiel]

병장달고 나온 일병정기...때 비디오로 빌려봄

[단기시공상실증]

확실히 여태까지 이거 뛰어넘은걸 본적이 없음. 그나마 볼만했던건 고지전.

[곽달호대위]

고지전이 맨 마지막에 "수혁아 ㅠㅠㅠㅠ"하고 마지막 24시간 총공세 같은 무리수만 안 뒀으면 고지전에 점수를 더 줬을 텐데. 고지전이 한국전쟁 스타일의 전투나 후반기 고지전을 더 잘 표현했었는데 왜 막판에 그렇게 가버려가지고...
차라리 휴전이 얼마 안 남은 거 알고 "아놔 ㅅㅂ 어떻게 오늘까지 버텼는데!" 이런 식으로 묘사했으면 차라리 더 고증에도 맞았을 텐데

[다이아몬드 왕]

스토리는 개연성이 매끄럽지가 않아 그렇게 좋게는 못느꼈는데
전투신이랑 마지막신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저거 발톱 때만도 못한 게 수두룩하다는 점에서 정말 띵작이긴 함

[Swarm]

정작 감독은 마이웨이로 자폭

[유랑태이]

저둘이 형제라는것 부터 고증 실패

저둘의 아버지는 어떤 사람일까

[Swarm]

존나 잘생겼나부지

[댕기]

이 영화 보기 전까진 보도연맹학살을 몰랐다

[마이트]

고증이 참 잘됐다고 생각하는게...초반 장동건의 군복장이 구 일본군의 군복이나 장비 일부를 착용하고 있었음...물자가 부족했던 초기 국군의 상태를 잘 보여준 장면...이후 낙동강 전선을 거쳐 북진하게될때 우리가 흔히 보던 국군장비를 제대로 걸쳐입은 모습들이 나오는걸 보고 제작진중에 밀덕이 있구나...하는걸 느낄수 있음..

[안경선생]

막판 비행기 cg어색했던거 말곤 갓갓명작임
마지막 원빈 할아버지 대사에 눈물콧물 펑펑흘렸지

[루리웹-6544955113]

그래도 당시 CG 기술 생각하면 그렇게 나쁜 수준은 아닌듯

[하루카나이트]

초딩때 보고 펑펑 울었는데

[Bamsem]

난 고지전도 괜찮았음

[민곤]

1963년작
돌아오지 않는 해병
이라는 영화 있다.
국방부 협조해서 실탄으로 촬영한 레전설 영화임.

[★봉봉★]

보도연맹 사건을 집어 넣은것만으로도 훌륭하다고 생각함.

[Eucliwood]

마지막 ost나오면서 할아버지 오열한거 보고 몇분동안 광광 울었따....

[ashiwood]

구두 해준다고 하셨잖아요...

[AkiAi]

관리를 안하는지 유튜브에 통으로 올라와 있던데;

[류혜나]

아... 이은주..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