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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36.***.***
눈앞에서 찢어봐야 반발심만 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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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한 입장에서는 솔직히 그런거 이해 못하겠고 그냥 족같음 내 용돈이 일주일에 2처넌인데 4천원짜리 만화책 열권살라고 몇달 모은거 한번에 다 찢겨봐 아직도 트라우마임
(IP보기클릭)121.177.***.***
뒷부분은 처음보는데 아버지 멋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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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님도 예전에 저랬지... 만화책 막 찍고 나이 먹고 생각해보면 분명 부모맘이란게 그런거겠지만 표현이 서툴로, 당신이 어렸을적에 저렇게 배웠으니 나한테도 그런거였어... 이런걸 어떻게 다뤄야할지 모르셨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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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 예언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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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서 찢어봐야 반발심만 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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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은 처음보는데 아버지 멋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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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왜? 엄마가 이유가 없이 저러는것도 아니고 아빠의 방식과 엄마의 방식이 다른거지 틀린 사람은 없는거 같은데 | 18.08.15 19:32 | | |
(IP보기클릭)223.33.***.***
틀리지는 않는데, 나중에 장기간으로 보면 저 여자는 애들 장래에 득이 안되! | 18.08.15 19:33 | | |
(IP보기클릭)221.156.***.***
Jack's Reaper
뭔데 예언가야? | 18.08.15 19:35 | | |
(IP보기클릭)210.121.***.***
오히려 엄마가 장기적으로 보고 있는데? 자기 딸이 뒤쳐지면 남편 자식들한테 밑보일까봐 독하게 한다잖아? 아빠가 멋있는것도 맞는데 엄마도 자기 기분에 맞춘게 아닌 아닌게 아니다라고 하는것도 멋진거야 그냥 화풀이로 책 찢거도 아니고 엄마도 자기딸 혼내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어? | 18.08.15 19:38 | | |
(IP보기클릭)223.33.***.***
그렇다고 애 보는 앞에서 찟는 거는 애들 성격을 말아 먹는다고! | 18.08.15 19:39 | | |
(IP보기클릭)221.161.***.***
솔직히 말하면 학습지 1장짜리조차 저렇게하는거는 자기 책임을 져버리는 행동인데 뭔데 이렇게 당당하지? 애가 잘못이 아예 없는것도 아닌데 | 18.08.15 19:41 | | |
(IP보기클릭)58.228.***.***
그거는 잘못한 행동이라고 보지만 그거 하나로 저 어머니 분을 다 파악할순 없어요. | 18.08.15 19:41 | | |
(IP보기클릭)119.194.***.***
남의 가정사에 말이 많어 | 18.08.15 19:45 | | |
(IP보기클릭)175.223.***.***
그걸 설명을 제대로 해야지 그낭 찢으면 안됨 | 18.08.15 19:45 | | |
(IP보기클릭)1.224.***.***
예전에도 같은 내용의 글이 올라온적 있었는데, 너처럼 막말하는 애 때문에 불판벌어졌던게 생각나네. 아이의 장래에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 혹 아이의 교육에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다. 라는 의견에는 나도 동의함. 저게 인간극장에 나온 가족이였나 그랬는데, 아내분이 말하길 본인은 어린 나이에 결혼하고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하면서 볼 꼴, 못볼 꼴 많이 봤다. 혹 사화생활을 하면서 많은 무시를 당하고 굉장히 거칠게 살아왔다 라고 했었음. 그러다보니 자기는 당신 자식도 나중에 사회에 진출해서 어린날의 무지한 자신처럼 상처를 받지않도록, 굉장히 엄하게 키울거라고도 말했었음. (특히 자기는 재혼녀다 보니 현재 남편과의 사이에서 나온 자식들에게 자기 첫째딸이 무시당할 까봐 그런 것도 있지.) 이래도 저 분이 그냥 ㅁㅁ이고 버려야 할 존재라고 생각함?? | 18.08.15 19:45 | | |
(IP보기클릭)122.43.***.***
루리웹은 내여귀라는 소설에서 청소년이 19금 근친 야겜 하는 거 부모가 뭐라고하는 것도 부모 ㅈ같다고 깐 인간들이 주축이 사이트임. | 18.08.15 19:46 | | |
(IP보기클릭)122.43.***.***
설명 안 했겠냐. 저러는 거 하루이틀도 아닐텐데. 사춘기라서 애를 까기도 뭐하다만 입만 털면되려 부모 만만하고 우습게 아는게 저 나이인거 알잖아? 강경한 대처도 때로는 필요함 | 18.08.15 19:49 | | |
(IP보기클릭)211.209.***.***
그거 요즘은 참부모님이라고 베스트 떠돌던데 주축이 무너졌나 | 18.08.15 19:50 | | |
(IP보기클릭)210.121.***.***
그건 엔딩이후 아님? 엔딩 이전엔 주축이 맞았던거 같은데 | 18.08.15 19:51 | | |
(IP보기클릭)211.209.***.***
엔딩 이전이면 대체 얼마나 오래 전이여 | 18.08.15 19:53 | | |
(IP보기클릭)210.178.***.***
그럼 차라리 강탈해야지 저러는건 그닥 좋은 대처는 아님 | 18.08.15 19:54 | | |
(IP보기클릭)210.121.***.***
시간 너무 빠른것.... | 18.08.15 19:54 | | |
(IP보기클릭)211.209.***.***
시간 빠르기 이전에 내여귀 거의 10년 전 작품 아님? 그거를 현재진행형으로 얘기하는 아조시 나이는 대체... | 18.08.15 19:55 | | |
(IP보기클릭)210.121.***.***
엔딩기준 5년이긴 한데 그냥 내여귀는 예제고 여기는 윗사람이 말한 그런 분위기의 사이트가 맞다는 이야기 딸이 만화책이 아니고 다른 취미 SNS나 인방 같은 주제였다면 여기 여론 분위기는 반대였을수도 | 18.08.15 19:58 | | |
(IP보기클릭)1.102.***.***
찐 | 18.08.15 20:01 | | |
(IP보기클릭)211.209.***.***
반박하려고 했는데 내 동생이 보겸같은 거 보고 그러고 있었으면 확실히... 아이앰그루트 | 18.08.15 20:02 | | |
(IP보기클릭)121.150.***.***
모구라이버
ㅋㅋㅋㅋㅋㅋㅋ | 18.08.15 20:35 | | |
(IP보기클릭)210.121.***.***
(IP보기클릭)175.204.***.***
(IP보기클릭)210.100.***.***
우리 부모님도 예전에 저랬지... 만화책 막 찍고 나이 먹고 생각해보면 분명 부모맘이란게 그런거겠지만 표현이 서툴로, 당신이 어렸을적에 저렇게 배웠으니 나한테도 그런거였어... 이런걸 어떻게 다뤄야할지 모르셨던거지
(IP보기클릭)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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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한 입장에서는 솔직히 그런거 이해 못하겠고 그냥 족같음 내 용돈이 일주일에 2처넌인데 4천원짜리 만화책 열권살라고 몇달 모은거 한번에 다 찢겨봐 아직도 트라우마임 | 18.08.15 19:38 | | |
(IP보기클릭)27.35.***.***
그런듯...이제 저 부모님 나이가 되어보니 더더욱 생각 많이 든다 | 18.08.15 19:43 | | |
(IP보기클릭)182.221.***.***
부모 세대야 저렇게 배웠으니 저런 방식 밖에 모른다고 쳐도, 우리는 저런 방식을 답습해 가면 안된다고 생각함. 여러가지 방식의 여러가지 길이 있고, 결과만을 위해서 스스로를 갉아 먹는 방식은 어렸을때 부터 주입시킬 일은 아니라고 생각함. | 18.08.15 19:59 | | |
(IP보기클릭)1.215.***.***
리린냥
흑흑 아재요 나도 그게 중딩때였으니 벌써 15년전인데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부들부들함 | 18.08.15 21:10 | | |
(IP보기클릭)14.42.***.***
(IP보기클릭)210.121.***.***
그냥 찢었다만 관점을 두니 그런거지 지금 딸이 학습지?를 이미 망가트려 왔고 만화책은 소중히 하는거에 대해서 학습지랑 만화책의 소중함이 같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라면 득이 없다고는 볼수는 없음 (다음부터 딸이 학습지를 훼손시키지 않는다면 그것만으로도 득이 된거니깐) 위에 몇몇덧글들도 마찬가지 일거임 부모님 한테 당했다는데... 왜 당했는지는 말 못할껄? 이유없이 찢으셨으리는 없다고 봄 | 18.08.15 20:04 | | |
(IP보기클릭)14.42.***.***
학습지라고해봣자 딱보니까 학교에서 문제풀이한거같은대 숙제도아니고 이미푼거 종이를접든 갓다버리든 무슨상관이야? 저걸 집에 다 꼬박꼬박가져가서 집에쌓아두는 사람도있어? 아마 대부분이 버리든가할탠대 | 18.08.15 20:13 | | |
(IP보기클릭)210.121.***.***
일단 스샷상으론 깨끗해 보여서 안푼거라고 나는 생각했지만... 일단 저게 어떻게 사용 될진 선생님만 알지 않을까? 저기서 시험 문제가 나온다면? 일단 시험이 아니더라도 복습을 하려면 비행기 접은 상태보단 깔끔한 상태가 더 좋을테니깐 | 18.08.15 20:17 | | |
(IP보기클릭)14.42.***.***
그니까 실제로 저걸로 복습하는사람이 얼마나있냐는거지 반전부해도 한두명있을까말까할탠대 저기서 시험문제가나온다면? 저런건보통 여태까지 애들 얼마나공부했나 확인차에 선생님이 해보는거지 저기서 만나오는 시험문제가있을리도없고 저러건 최근에 교과서에나온 문제들로 만들거든 | 18.08.15 20:52 | | |
(IP보기클릭)210.121.***.***
복습하는 사람이 왜없어 ㅋㅋㅋ 그럼 말대로 한반에서 저걸 복습하는 학생이 한두명 있는데 그 한두명이 학습지 보관하는곳이 쓰레기통인줄 아는 학생보단 더 공부 잘하지 않겠음? 그 한두명에 속할수 있으면 이득이잖아? 결국 시험도 선생님이 내는거고 저것도 선생님이 내는거고 시험도 교과서 내용에서 만드는거고 저것도 교과서 내용에서 만드는거고 저걸로 공부 안할 이유도 없고 저걸 훼손 했다는것도 학생으로서 본분을 다하지 못한거지 | 18.08.15 21:18 | | |
(IP보기클릭)210.121.***.***
저기 엔터는 왜들어간겨... | 18.08.15 21:19 | | |
(IP보기클릭)14.42.***.***
아니나는 학창시절동안 저걸로 공부하는놈을 한명도못봤거든 점수잘나오면 아잘봣내하고 못나왔으면 교과서를더보고말지 저거 냅두는거 이면지로쓰는거말고 진짜 한번도못봣거든 공부한는애들은 자기들이한 필기를 한번더보고말지 | 18.08.15 21:41 | | |
(IP보기클릭)14.42.***.***
그리고 내가말하는건 한두명에속하면 이득이딴게아니고 대부분이 처분하는걸 접든 버리든 무슨상관이냐는거지 | 18.08.15 21:42 | | |
(IP보기클릭)210.121.***.***
학생의 본분은 공부 아님? 공부에 올인하라고는 안하겠지만 학교에서 준 숙제를 접고 버리는게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 그리고 저 종이에 대해서 필요성을 계속 논하는데 공부하는 애들이 보는 그 자기들이 한 필기가 어디서 나오는거임? 선생님의 입과 교과서에서 나온거 아님? 근데 저 종이는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을 문제화 시켜내는건데 그것보다 좋은 공부가 어디있어? 필기노트의 장점은 내가 만들어서 내가 보기 편하다 정도는 있기는 하지만 내가 생각한 핵심과 선생님의 핵심은 언제나 다를 수가 있어서 필기노트도 만능은 아니지 | 18.08.15 21:50 | | |
(IP보기클릭)14.42.***.***
숙제 아니라자너 본문도 재대로안읽어봤음? 그니까 교과서를본다고했지 저종이만 봐서뭐할건데? 문제하고 정답만외우려고? 결국 그부분 교과서를 보는개났지 내가학교다닐때도 숙제아니면 저런걸 집에가져간적이없고 다른애들도그랬을껄? 저거풀고 해봤자 교과서하고 맞춰보는건대 그것조차 풀고나서 바로 학교에서하지 | 18.08.15 21:55 | | |
(IP보기클릭)210.121.***.***
결국 계속 주제에 벗어나는 이야기만 하는데 숙제나 학습지나 뭐가 그리 중요한진 모르겠고 문제만 보고 정답만 외우란 말도 안함 말마따나 저 종이만 봐서 뭐하는데? 책이 있어야 겠지? 근데 책은또 만화책으로 둔갑해 있네? 저걸 보관하고 있어야 복습할때 다시 보는거아님? 당연히 학교에서 한번 풀고 비교해 봤겠지...(물론 채점이나 사용의 흔적이 없어 보여서 숙제 같아 보이긴 한데) 그런데 중간, 기말때 다시 봐야 효과가 더 좋은거고 선생님이 저런거 만들어 줄때 한번보고 버리세요~ 라는 생각으로 만들것도아니고 암튼 학습지는 버려도 상관없다는 이말이지? 책은 자기걸로 생각하면서 학습지는 왜 자기걸로 생각하지 않는건지? 책은 찢으면 아깝고 학습지는 버리는게 당연한 이유를 난 너무 이해가 안감 | 18.08.15 22:15 | | |
(IP보기클릭)14.42.***.***
왜이해를못하지? 자기껄자기가버리는것과 자기껄 남이찢어버리는건 아주큰차이가있는거야 아까부터말하잖아 저걸버리든 접든 무슨상관이냐고 공부를 시키고싶었으면 학원을보내던가 힘들면 직접공부하는걸봐주던가 그런노력조차안하면서 자식이 공부하는건바라지? 나는 공부는 학교에서만해도충분하다고생각해서 책두고오는건 아무말도안함 실제로학교에서 책두고다니는애들이 대부분이지 필요할때만 집에들고가고 | 18.08.15 22:23 | | |
(IP보기클릭)210.121.***.***
자기껄 자기가 버리는 행위가 잘못됬으니깐 엄마가 혼내는거잖아 ㅋㅋ (자기가 소중히 해야될 물건을 소중히 다룰줄 모르니 소중히 여긴 물건을 찢은거고) 그것도 학생 신분에 더 필요한 물건을 버렸는데 혼나야지, 물론 취미도 중요하지만 취미가 소중하다면 학교또한 소중히 했었어야 함 그리고 학원을 보내는게 부모 역할이 아니잖아? 아이가 잘못된걸 했으면 잘못된걸 바로 잡아주는게 부모 역할이지 공부를 했으면이라고 바라는게 아니라 잘못된 행위는 하지 말았으면 하고 바라는거임 | 18.08.16 13:03 | | |
(IP보기클릭)14.42.***.***
자기껄 자기가 버리는걸 잘못됬다는게 이해못한다는거야 자기껄 자기가버리겠다고 선택했는대 그걸 부모가 이래라저래라하는건 자식을 소유물로보니까 그런발상이나오는거라고 그아이 인생이야 하물며 유치원생만되도 본인이 무엇이더소중하고 무엇이더 소중하지않은지 판단하는대 엄마나 님의기준에서 소중한것이 저아이에게 소중한것일까? 자꾸 학생의 본분이라고하는데 학생의본분란 뭘까? 공부하는거? 그럼 공부하는지안하는지는 어떤식으로봐야할까? 항상 최고가되기위해노력해야할까? 항상 상위권에있는 아이들만이 학생의 본분을다하는걸까? 그학습지를 버리는게 잘못된행동이라는것도 엄마입장이지 딸아아입장이아니라는말이야 딸아이입장에서는 저 학습지가 필요없다고생각했으니까 접었겠지? 왜필요없다고생각했을까? 당연히 다풀었고 그걸로 공부할생각이없으니까지 말했지 딸이 공부하기를바란다면 학원에못보내더라도 하루 30분만투자해서 숙제하든뭘하든 공부하는걸 봐주면되 설마 초등학교끝나고온딸한태 하루 30분도 투자못한다고는못하겠지? 겨우그것도못하면서 아이가 좋아하느걸 없에버린다고? 꼭만화책이아니어도 마찬가지야 요즘세상에 하고싶은일찾는게 가장우선인대 아이가 좋아하고 하고싶어하는걸 강제로못하게하면서 모든노력은 아이가 하게한다고? 말도안되지 | 18.08.16 17:25 | | |
(IP보기클릭)210.121.***.***
아이고 제가 잘못했네요 아이가 도둑질하고 범죄를 저질러도 자기가 선택했는데 부모인생도 아닌데 그냥 놔두는게 맞는거 같네요 그럼 이만. | 18.08.16 17:55 | | |
(IP보기클릭)14.42.***.***
말은똑바로해야지 도둑질은 범죄지만 본인이 본인공부를 다른사람보다 덜하는건 아무잘못이없거든 | 18.08.16 17: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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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야될거는 그 아이의 돈도 사실상 아직까지는 부모의 돈이라는걸 인지해야됨. 2번째 줄 내용은 사실상 논리가 안맞는 소리임 | 18.08.15 19:42 | | |
(IP보기클릭)1.102.***.***
찐 | 18.08.15 2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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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찢어도 돈은 남아있음 ㅎ | 18.08.15 2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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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눈앞에서 저러면 반항심이 커질 확률이 엄청 올라감 | 18.08.15 19: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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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구라인거알고 저러는 것같은데... | 18.08.15 20:41 | | |
(IP보기클릭)211.193.***.***
구라인지 진짜 빌린지 어떻게 알까요? 제가 그 엄마면 직접 따라가서 만화책 돌려주는거 지켜보는 거임. 혹시 빌려주지 않았는데 짜고 치는게 의심되면 진짜 주인 맞는지 그 친구의 엄마나 아빠에게 말을 하고. | 18.08.15 20: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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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꾸눈 짓하려는 건 아님. 근데 어릴 때 불리한 물건 나왔을 때 가장 먼저 하는 거짓말이 친구에게 빌렸다임. 그리고 부모 정도 되면 애 표정이나 말투만 봐도 거짓말인지 아닌지 보이고, 애가 부모가 빌린거 아닌것 같다고 떠보는 말에 (캡쳐상) 대꾸도 안 하는 것 보니 저건 지가 산 물건일 가능성이 크다고 봄. 그리고 친구 집까지 부모가 어떻게 직접 따라가냐;; | 18.08.15 21: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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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엄마라면 '빌렸다고? 그래... 그럼 같이 친구네로 돌려주러 가보자, 거짓말 하면 내가 크게 조진다.' 라는 마인드라... 나도 꼰대가 다 됬나? | 18.08.15 21: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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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좋은 말이다 사람을 키우는건 사랑 이지만 사람을 만드는건 훈육이라니 | 18.08.15 19: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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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훈육이 되려면 뭘 어떻게 잘못한건지 확실히 인지하고 그에 대해서 어떤 벌을 받는지 알아야 하는거지. 저건 그냥 막무가내식인거고 | 18.08.15 20: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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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만찢이 소중한 물건 망가뜨리는 행위에 들어가면 다른 사람들 명치도 후려치는 것 | 18.08.15 19: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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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할 가치도 없는 뻘글 | 18.08.15 20:19 | | |
(IP보기클릭)121.150.***.***
뭐가 뻘글이라는거지? 백인가정들은 나긋나긋히 대하고 흑인가정들은 엄마들이 줘팬다고 말하는건데 ㅋ?? | 18.08.15 20: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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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197.***.***
그저 비극 엄마분은 어릴적에 힘든 성장시기가 있던거 같아서 무조건 아이는 잘컷으면 하는 불안감, 조급함 에서 나오는 화를 아이에게 자신도 모르게 풀어버리는 케이스 누구의 탓도 할수없고 서로 아픔만이 남는 비극이네 심리상담과 치료가 적절히 이루어졋길 바람 | 18.08.15 19: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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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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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25.***.***
(IP보기클릭)118.32.***.***
존나 혼자 불타네 ㅋㅋ | 18.08.15 19:59 | | |
(IP보기클릭)210.178.***.***
애가 잘 못 했는데 저게 썩 좋은 대처는 아니라서 | 18.08.15 19:59 | | |
(IP보기클릭)210.105.***.***
만화책을 왜 찢으면 안 되냐고? 어머니 돈 주고 산 게 아니니까. 애 용돈으로 애가 산 물건의 처분여부를 왜 남이 결정하냐? | 18.08.15 20:02 | | |
(IP보기클릭)59.25.***.***
아빠 대처는 진심으로 좋은 대처라고 생각하냐? 잘못한건 하나도 안짚고 넘어가고 공부열심히해~ 하고 서코 데려가네 그러면 애가 '아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구나~' 하면서 비행기 접은 학습지 다시 펴서 공부를 할까? ㅋㅋ | 18.08.15 2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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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 만화책만 갖고다니던 오타쿠한테 맞고 살았니..? | 18.08.15 20: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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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 입바른 소리만 읊어대기는 | 18.08.15 20: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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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아이한테 푸는 걸 이 세상은 '교육'이라고 하지 않는다. 그건 히스테리라고하지. 한 살이라도 더 처먹은 부모라면 당연히 아이를 이성적으로 대할 수 있어야 어른인 거 아니냐? | 18.08.15 20: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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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부분에 아빠가 공부도 필요한 부분이라고 했고, 엄마가 저렇게 성질을 낸 상태에서는 위로해줄 사람도 필요한거임. 둘다 다그치기만 하면 애가 고립되어버림. | 18.08.15 20: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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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너는 딱봐도 학창시절 보인다 가서 소울워커나 열심히 해라 | 18.08.15 2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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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이성적이게 다시한번더 보고왔으면 좋겠다... 엄마가 분명이 그부분에 대해서 말하는게 있는데 | 18.08.15 20: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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