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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만화책 찢긴 딸을 위로하는 아빠.jpg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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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8718 | 댓글수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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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36.***.***

BEST
눈앞에서 찢어봐야 반발심만 들텐데
18.08.15 19:26

(IP보기클릭)1.215.***.***

BEST
당한 입장에서는 솔직히 그런거 이해 못하겠고 그냥 족같음 내 용돈이 일주일에 2처넌인데 4천원짜리 만화책 열권살라고 몇달 모은거 한번에 다 찢겨봐 아직도 트라우마임
18.08.15 19:38

(IP보기클릭)121.177.***.***

BEST
뒷부분은 처음보는데 아버지 멋지네
18.08.15 19:28

(IP보기클릭)210.100.***.***

BEST
우리 부모님도 예전에 저랬지... 만화책 막 찍고 나이 먹고 생각해보면 분명 부모맘이란게 그런거겠지만 표현이 서툴로, 당신이 어렸을적에 저렇게 배웠으니 나한테도 그런거였어... 이런걸 어떻게 다뤄야할지 모르셨던거지
18.08.15 19:32

(IP보기클릭)221.156.***.***

BEST
뭔데 예언가야?
18.08.15 19:35

(IP보기클릭)211.36.***.***

BEST
눈앞에서 찢어봐야 반발심만 들텐데
18.08.15 19:26

(IP보기클릭)125.143.***.***

책방에 돈 물려줄거면 반드시 저래라
18.08.15 19:27

(IP보기클릭)121.177.***.***

BEST
뒷부분은 처음보는데 아버지 멋지네
18.08.15 19:28

(IP보기클릭)223.33.***.***

이제 저 쌍ㆍ년의 엄마를 버리고 저 분이 저 아이들을 키워야 한다.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18.08.15 19:29

(IP보기클릭)210.121.***.***

Jack's Reaper
엄마가 왜? 엄마가 이유가 없이 저러는것도 아니고 아빠의 방식과 엄마의 방식이 다른거지 틀린 사람은 없는거 같은데 | 18.08.15 19:32 | | |

(IP보기클릭)223.33.***.***

유머게이판
틀리지는 않는데, 나중에 장기간으로 보면 저 여자는 애들 장래에 득이 안되! | 18.08.15 19:33 | | |

(IP보기클릭)221.156.***.***

BEST
Jack's Reaper
뭔데 예언가야? | 18.08.15 19:35 | | |

(IP보기클릭)210.121.***.***

Jack's Reaper
오히려 엄마가 장기적으로 보고 있는데? 자기 딸이 뒤쳐지면 남편 자식들한테 밑보일까봐 독하게 한다잖아? 아빠가 멋있는것도 맞는데 엄마도 자기 기분에 맞춘게 아닌 아닌게 아니다라고 하는것도 멋진거야 그냥 화풀이로 책 찢거도 아니고 엄마도 자기딸 혼내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어? | 18.08.15 19:38 | | |

(IP보기클릭)223.33.***.***

유머게이판
그렇다고 애 보는 앞에서 찟는 거는 애들 성격을 말아 먹는다고! | 18.08.15 19:39 | | |

(IP보기클릭)221.161.***.***

Jack's Reaper
솔직히 말하면 학습지 1장짜리조차 저렇게하는거는 자기 책임을 져버리는 행동인데 뭔데 이렇게 당당하지? 애가 잘못이 아예 없는것도 아닌데 | 18.08.15 19:41 | | |

(IP보기클릭)58.228.***.***

Jack's Reaper
그거는 잘못한 행동이라고 보지만 그거 하나로 저 어머니 분을 다 파악할순 없어요. | 18.08.15 19:41 | | |

(IP보기클릭)119.194.***.***

Jack's Reaper
남의 가정사에 말이 많어 | 18.08.15 19:45 | | |

(IP보기클릭)175.223.***.***

TeKan
그걸 설명을 제대로 해야지 그낭 찢으면 안됨 | 18.08.15 19:45 | | |

(IP보기클릭)1.224.***.***

Jack's Reaper
예전에도 같은 내용의 글이 올라온적 있었는데, 너처럼 막말하는 애 때문에 불판벌어졌던게 생각나네. 아이의 장래에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 혹 아이의 교육에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다. 라는 의견에는 나도 동의함. 저게 인간극장에 나온 가족이였나 그랬는데, 아내분이 말하길 본인은 어린 나이에 결혼하고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하면서 볼 꼴, 못볼 꼴 많이 봤다. 혹 사화생활을 하면서 많은 무시를 당하고 굉장히 거칠게 살아왔다 라고 했었음. 그러다보니 자기는 당신 자식도 나중에 사회에 진출해서 어린날의 무지한 자신처럼 상처를 받지않도록, 굉장히 엄하게 키울거라고도 말했었음. (특히 자기는 재혼녀다 보니 현재 남편과의 사이에서 나온 자식들에게 자기 첫째딸이 무시당할 까봐 그런 것도 있지.) 이래도 저 분이 그냥 ㅁㅁ이고 버려야 할 존재라고 생각함?? | 18.08.15 19:45 | | |

(IP보기클릭)122.43.***.***

TeKan
루리웹은 내여귀라는 소설에서 청소년이 19금 근친 야겜 하는 거 부모가 뭐라고하는 것도 부모 ㅈ같다고 깐 인간들이 주축이 사이트임. | 18.08.15 19:46 | | |

(IP보기클릭)122.43.***.***

고생대삼엽충
설명 안 했겠냐. 저러는 거 하루이틀도 아닐텐데. 사춘기라서 애를 까기도 뭐하다만 입만 털면되려 부모 만만하고 우습게 아는게 저 나이인거 알잖아? 강경한 대처도 때로는 필요함 | 18.08.15 19:49 | | |

(IP보기클릭)211.209.***.***

사이럴노이
그거 요즘은 참부모님이라고 베스트 떠돌던데 주축이 무너졌나 | 18.08.15 19:50 | | |

(IP보기클릭)210.121.***.***

TurretOmega
그건 엔딩이후 아님? 엔딩 이전엔 주축이 맞았던거 같은데 | 18.08.15 19:51 | | |

(IP보기클릭)211.209.***.***

유머게이판
엔딩 이전이면 대체 얼마나 오래 전이여 | 18.08.15 19:53 | | |

(IP보기클릭)210.178.***.***

사이럴노이
그럼 차라리 강탈해야지 저러는건 그닥 좋은 대처는 아님 | 18.08.15 19:54 | | |

(IP보기클릭)210.121.***.***

TurretOmega
시간 너무 빠른것.... | 18.08.15 19:54 | | |

(IP보기클릭)211.209.***.***

유머게이판
시간 빠르기 이전에 내여귀 거의 10년 전 작품 아님? 그거를 현재진행형으로 얘기하는 아조시 나이는 대체... | 18.08.15 19:55 | | |

(IP보기클릭)210.121.***.***

TurretOmega
엔딩기준 5년이긴 한데 그냥 내여귀는 예제고 여기는 윗사람이 말한 그런 분위기의 사이트가 맞다는 이야기 딸이 만화책이 아니고 다른 취미 SNS나 인방 같은 주제였다면 여기 여론 분위기는 반대였을수도 | 18.08.15 19:58 | | |

(IP보기클릭)1.102.***.***

Jack's Reaper
| 18.08.15 20:01 | | |

(IP보기클릭)211.209.***.***

유머게이판
반박하려고 했는데 내 동생이 보겸같은 거 보고 그러고 있었으면 확실히... 아이앰그루트 | 18.08.15 20:02 | | |

(IP보기클릭)121.15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모구라이버
ㅋㅋㅋㅋㅋㅋㅋ | 18.08.15 20:35 | | |

(IP보기클릭)210.121.***.***

아빠가 센스가 있네
18.08.15 19:31

(IP보기클릭)175.204.***.***

책에 프리미엄이 붙어있었다면....
18.08.15 19:31

(IP보기클릭)210.100.***.***

BEST
우리 부모님도 예전에 저랬지... 만화책 막 찍고 나이 먹고 생각해보면 분명 부모맘이란게 그런거겠지만 표현이 서툴로, 당신이 어렸을적에 저렇게 배웠으니 나한테도 그런거였어... 이런걸 어떻게 다뤄야할지 모르셨던거지
18.08.15 19:32

(IP보기클릭)1.215.***.***

BEST
C코드
당한 입장에서는 솔직히 그런거 이해 못하겠고 그냥 족같음 내 용돈이 일주일에 2처넌인데 4천원짜리 만화책 열권살라고 몇달 모은거 한번에 다 찢겨봐 아직도 트라우마임 | 18.08.15 19:38 | | |

(IP보기클릭)27.35.***.***

C코드
그런듯...이제 저 부모님 나이가 되어보니 더더욱 생각 많이 든다 | 18.08.15 19:43 | | |

(IP보기클릭)182.221.***.***

C코드
부모 세대야 저렇게 배웠으니 저런 방식 밖에 모른다고 쳐도, 우리는 저런 방식을 답습해 가면 안된다고 생각함. 여러가지 방식의 여러가지 길이 있고, 결과만을 위해서 스스로를 갉아 먹는 방식은 어렸을때 부터 주입시킬 일은 아니라고 생각함. | 18.08.15 19:59 | | |

(IP보기클릭)1.21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리린냥
흑흑 아재요 나도 그게 중딩때였으니 벌써 15년전인데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부들부들함 | 18.08.15 21:10 | | |

(IP보기클릭)14.42.***.***

책을찢는건너무짧개생각한거지 이득이되는부분이 정말아무것도없는행동이야
18.08.15 19:34

(IP보기클릭)210.121.***.***

zzxcv623
그냥 찢었다만 관점을 두니 그런거지 지금 딸이 학습지?를 이미 망가트려 왔고 만화책은 소중히 하는거에 대해서 학습지랑 만화책의 소중함이 같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라면 득이 없다고는 볼수는 없음 (다음부터 딸이 학습지를 훼손시키지 않는다면 그것만으로도 득이 된거니깐) 위에 몇몇덧글들도 마찬가지 일거임 부모님 한테 당했다는데... 왜 당했는지는 말 못할껄? 이유없이 찢으셨으리는 없다고 봄 | 18.08.15 20:04 | | |

(IP보기클릭)14.42.***.***

유머게이판
학습지라고해봣자 딱보니까 학교에서 문제풀이한거같은대 숙제도아니고 이미푼거 종이를접든 갓다버리든 무슨상관이야? 저걸 집에 다 꼬박꼬박가져가서 집에쌓아두는 사람도있어? 아마 대부분이 버리든가할탠대 | 18.08.15 20:13 | | |

(IP보기클릭)210.121.***.***

zzxcv623
일단 스샷상으론 깨끗해 보여서 안푼거라고 나는 생각했지만... 일단 저게 어떻게 사용 될진 선생님만 알지 않을까? 저기서 시험 문제가 나온다면? 일단 시험이 아니더라도 복습을 하려면 비행기 접은 상태보단 깔끔한 상태가 더 좋을테니깐 | 18.08.15 20:17 | | |

(IP보기클릭)14.42.***.***

유머게이판
그니까 실제로 저걸로 복습하는사람이 얼마나있냐는거지 반전부해도 한두명있을까말까할탠대 저기서 시험문제가나온다면? 저런건보통 여태까지 애들 얼마나공부했나 확인차에 선생님이 해보는거지 저기서 만나오는 시험문제가있을리도없고 저러건 최근에 교과서에나온 문제들로 만들거든 | 18.08.15 20:52 | | |

(IP보기클릭)210.121.***.***

zzxcv623
복습하는 사람이 왜없어 ㅋㅋㅋ 그럼 말대로 한반에서 저걸 복습하는 학생이 한두명 있는데 그 한두명이 학습지 보관하는곳이 쓰레기통인줄 아는 학생보단 더 공부 잘하지 않겠음? 그 한두명에 속할수 있으면 이득이잖아? 결국 시험도 선생님이 내는거고 저것도 선생님이 내는거고 시험도 교과서 내용에서 만드는거고 저것도 교과서 내용에서 만드는거고 저걸로 공부 안할 이유도 없고 저걸 훼손 했다는것도 학생으로서 본분을 다하지 못한거지 | 18.08.15 21:18 | | |

(IP보기클릭)210.121.***.***

유머게이판
저기 엔터는 왜들어간겨... | 18.08.15 21:19 | | |

(IP보기클릭)14.42.***.***

유머게이판
아니나는 학창시절동안 저걸로 공부하는놈을 한명도못봤거든 점수잘나오면 아잘봣내하고 못나왔으면 교과서를더보고말지 저거 냅두는거 이면지로쓰는거말고 진짜 한번도못봣거든 공부한는애들은 자기들이한 필기를 한번더보고말지 | 18.08.15 21:41 | | |

(IP보기클릭)14.42.***.***

zzxcv623
그리고 내가말하는건 한두명에속하면 이득이딴게아니고 대부분이 처분하는걸 접든 버리든 무슨상관이냐는거지 | 18.08.15 21:42 | | |

(IP보기클릭)210.121.***.***

zzxcv623
학생의 본분은 공부 아님? 공부에 올인하라고는 안하겠지만 학교에서 준 숙제를 접고 버리는게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 그리고 저 종이에 대해서 필요성을 계속 논하는데 공부하는 애들이 보는 그 자기들이 한 필기가 어디서 나오는거임? 선생님의 입과 교과서에서 나온거 아님? 근데 저 종이는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을 문제화 시켜내는건데 그것보다 좋은 공부가 어디있어? 필기노트의 장점은 내가 만들어서 내가 보기 편하다 정도는 있기는 하지만 내가 생각한 핵심과 선생님의 핵심은 언제나 다를 수가 있어서 필기노트도 만능은 아니지 | 18.08.15 21:50 | | |

(IP보기클릭)14.42.***.***

유머게이판
숙제 아니라자너 본문도 재대로안읽어봤음? 그니까 교과서를본다고했지 저종이만 봐서뭐할건데? 문제하고 정답만외우려고? 결국 그부분 교과서를 보는개났지 내가학교다닐때도 숙제아니면 저런걸 집에가져간적이없고 다른애들도그랬을껄? 저거풀고 해봤자 교과서하고 맞춰보는건대 그것조차 풀고나서 바로 학교에서하지 | 18.08.15 21:55 | | |

(IP보기클릭)210.121.***.***

zzxcv623
결국 계속 주제에 벗어나는 이야기만 하는데 숙제나 학습지나 뭐가 그리 중요한진 모르겠고 문제만 보고 정답만 외우란 말도 안함 말마따나 저 종이만 봐서 뭐하는데? 책이 있어야 겠지? 근데 책은또 만화책으로 둔갑해 있네? 저걸 보관하고 있어야 복습할때 다시 보는거아님? 당연히 학교에서 한번 풀고 비교해 봤겠지...(물론 채점이나 사용의 흔적이 없어 보여서 숙제 같아 보이긴 한데) 그런데 중간, 기말때 다시 봐야 효과가 더 좋은거고 선생님이 저런거 만들어 줄때 한번보고 버리세요~ 라는 생각으로 만들것도아니고 암튼 학습지는 버려도 상관없다는 이말이지? 책은 자기걸로 생각하면서 학습지는 왜 자기걸로 생각하지 않는건지? 책은 찢으면 아깝고 학습지는 버리는게 당연한 이유를 난 너무 이해가 안감 | 18.08.15 22:15 | | |

(IP보기클릭)14.42.***.***

유머게이판
왜이해를못하지? 자기껄자기가버리는것과 자기껄 남이찢어버리는건 아주큰차이가있는거야 아까부터말하잖아 저걸버리든 접든 무슨상관이냐고 공부를 시키고싶었으면 학원을보내던가 힘들면 직접공부하는걸봐주던가 그런노력조차안하면서 자식이 공부하는건바라지? 나는 공부는 학교에서만해도충분하다고생각해서 책두고오는건 아무말도안함 실제로학교에서 책두고다니는애들이 대부분이지 필요할때만 집에들고가고 | 18.08.15 22:23 | | |

(IP보기클릭)210.121.***.***

zzxcv623
자기껄 자기가 버리는 행위가 잘못됬으니깐 엄마가 혼내는거잖아 ㅋㅋ (자기가 소중히 해야될 물건을 소중히 다룰줄 모르니 소중히 여긴 물건을 찢은거고) 그것도 학생 신분에 더 필요한 물건을 버렸는데 혼나야지, 물론 취미도 중요하지만 취미가 소중하다면 학교또한 소중히 했었어야 함 그리고 학원을 보내는게 부모 역할이 아니잖아? 아이가 잘못된걸 했으면 잘못된걸 바로 잡아주는게 부모 역할이지 공부를 했으면이라고 바라는게 아니라 잘못된 행위는 하지 말았으면 하고 바라는거임 | 18.08.16 13:03 | | |

(IP보기클릭)14.42.***.***

유머게이판
자기껄 자기가 버리는걸 잘못됬다는게 이해못한다는거야 자기껄 자기가버리겠다고 선택했는대 그걸 부모가 이래라저래라하는건 자식을 소유물로보니까 그런발상이나오는거라고 그아이 인생이야 하물며 유치원생만되도 본인이 무엇이더소중하고 무엇이더 소중하지않은지 판단하는대 엄마나 님의기준에서 소중한것이 저아이에게 소중한것일까? 자꾸 학생의 본분이라고하는데 학생의본분란 뭘까? 공부하는거? 그럼 공부하는지안하는지는 어떤식으로봐야할까? 항상 최고가되기위해노력해야할까? 항상 상위권에있는 아이들만이 학생의 본분을다하는걸까? 그학습지를 버리는게 잘못된행동이라는것도 엄마입장이지 딸아아입장이아니라는말이야 딸아이입장에서는 저 학습지가 필요없다고생각했으니까 접었겠지? 왜필요없다고생각했을까? 당연히 다풀었고 그걸로 공부할생각이없으니까지 말했지 딸이 공부하기를바란다면 학원에못보내더라도 하루 30분만투자해서 숙제하든뭘하든 공부하는걸 봐주면되 설마 초등학교끝나고온딸한태 하루 30분도 투자못한다고는못하겠지? 겨우그것도못하면서 아이가 좋아하느걸 없에버린다고? 꼭만화책이아니어도 마찬가지야 요즘세상에 하고싶은일찾는게 가장우선인대 아이가 좋아하고 하고싶어하는걸 강제로못하게하면서 모든노력은 아이가 하게한다고? 말도안되지 | 18.08.16 17:25 | | |

(IP보기클릭)210.121.***.***

zzxcv623
아이고 제가 잘못했네요 아이가 도둑질하고 범죄를 저질러도 자기가 선택했는데 부모인생도 아닌데 그냥 놔두는게 맞는거 같네요 그럼 이만. | 18.08.16 17:55 | | |

(IP보기클릭)14.42.***.***

유머게이판
말은똑바로해야지 도둑질은 범죄지만 본인이 본인공부를 다른사람보다 덜하는건 아무잘못이없거든 | 18.08.16 17:57 | | |

(IP보기클릭)223.33.***.***

어머님 그래서 책값은 물어주실건가요? 안그럴거라면 어머님 통장 찢어도 되죠?
18.08.15 19:35

(IP보기클릭)221.161.***.***

대국적인 제조사
조심해야될거는 그 아이의 돈도 사실상 아직까지는 부모의 돈이라는걸 인지해야됨. 2번째 줄 내용은 사실상 논리가 안맞는 소리임 | 18.08.15 19:42 | | |

(IP보기클릭)1.102.***.***

대국적인 제조사
| 18.08.15 20:02 | | |

(IP보기클릭)114.146.***.***

대국적인 제조사
통장찢어도 돈은 남아있음 ㅎ | 18.08.15 20:18 | | |

(IP보기클릭)49.164.***.***

중간에 하츠네 미쿠의 소실있네 처음 한두장만 읽고 안읽는중인데 쟤 주고 싶다
18.08.15 19:37

(IP보기클릭)175.213.***.***

아니 거기서 서코를?!
18.08.15 19:38

(IP보기클릭)58.239.***.***

나도 어릴때 당해봤지. 되게 충격적이었어
18.08.15 19:41

(IP보기클릭)125.195.***.***

엄마는 딱 한국부모의 전형이고 아빠는 그 반대네
18.08.15 19:42

(IP보기클릭)220.90.***.***

진짜 친구책 빌린거면 친구랑 사이 나뻐질껀데 그건 생각하고 저러는건가?
18.08.15 19:42

(IP보기클릭)175.223.***.***

근데 애가 잘못했는데 애들 물건 함부로 망가뜨리면 안됨
18.08.15 19:42

(IP보기클릭)175.223.***.***

고생대삼엽충
것도 눈앞에서 저러면 반항심이 커질 확률이 엄청 올라감 | 18.08.15 19:43 | | |

(IP보기클릭)211.193.***.***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빌려온 친구의 만화책을 함부로 찢을수 있나? 나라면 돌려주고 와라고 할꺼 같네. 사회생활에 가장 중요한게 교우관계인데 친해서 빌려준 만화책을 저렇게 찢어버리면 사이만 나빠지지.
18.08.15 19:43

(IP보기클릭)122.43.***.***

똥개 연탄이
딱 봐도 구라인거알고 저러는 것같은데... | 18.08.15 20:41 | | |

(IP보기클릭)211.193.***.***

사이럴노이
구라인지 진짜 빌린지 어떻게 알까요? 제가 그 엄마면 직접 따라가서 만화책 돌려주는거 지켜보는 거임. 혹시 빌려주지 않았는데 짜고 치는게 의심되면 진짜 주인 맞는지 그 친구의 엄마나 아빠에게 말을 하고. | 18.08.15 20:43 | | |

(IP보기클릭)122.43.***.***

똥개 연탄이
에꾸눈 짓하려는 건 아님. 근데 어릴 때 불리한 물건 나왔을 때 가장 먼저 하는 거짓말이 친구에게 빌렸다임. 그리고 부모 정도 되면 애 표정이나 말투만 봐도 거짓말인지 아닌지 보이고, 애가 부모가 빌린거 아닌것 같다고 떠보는 말에 (캡쳐상) 대꾸도 안 하는 것 보니 저건 지가 산 물건일 가능성이 크다고 봄. 그리고 친구 집까지 부모가 어떻게 직접 따라가냐;; | 18.08.15 21:16 | | |

(IP보기클릭)211.193.***.***

사이럴노이
제가 엄마라면 '빌렸다고? 그래... 그럼 같이 친구네로 돌려주러 가보자, 거짓말 하면 내가 크게 조진다.' 라는 마인드라... 나도 꼰대가 다 됬나? | 18.08.15 21:19 | | |

(IP보기클릭)110.70.***.***

우리 부모님은 나 어린이집 다닐때 부터 맞벌이라 나 혼자 집에 있어서, 이것저것 아무거나 하게 해뒀는디 할머니댁에 맡길 사정도 안되니 혼자서라고 놀라고
18.08.15 19:44

(IP보기클릭)126.90.***.***

좋은 아버지인건 맞는데, 저런건 아이와 먼저 말하기 전에 마누라랑 말하고나서 합의를 좀 보고 아이랑 말하는게 좋았을거 같다. 어머니랑 아버지가 서로 반대되는 소리하면 아이는 헷갈려하고 결국 옳고 그르냐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자기 맘에 드느냐 아니냐로 판단해버리거든. 어머니쪽이 좀 호되게 야단치긴 했는데, 야단맞을 상황인건 맞다고 봄. 그런데 아버지쪽이 괜찮아 괜찮아~ 이래버리니 야단 친 어머니쪽만 나쁜 사람되는거지. 사람을 키우는건 사랑이지만, 사람을 만드는건 훈육임.
18.08.15 19:44

(IP보기클릭)27.35.***.***

루리웹-7742029514
어머 좋은 말이다 사람을 키우는건 사랑 이지만 사람을 만드는건 훈육이라니 | 18.08.15 19:45 | | |

(IP보기클릭)112.168.***.***

루리웹-7742029514
그게 훈육이 되려면 뭘 어떻게 잘못한건지 확실히 인지하고 그에 대해서 어떤 벌을 받는지 알아야 하는거지. 저건 그냥 막무가내식인거고 | 18.08.15 20:53 | | |

(IP보기클릭)27.35.***.***

만찢에서 유게인들 명치 많이 맞은듯
18.08.15 19:44

(IP보기클릭)175.223.***.***

사포같은년
자 만찢이 소중한 물건 망가뜨리는 행위에 들어가면 다른 사람들 명치도 후려치는 것 | 18.08.15 19:46 | | |

(IP보기클릭)118.35.***.***

교육방식은 냅두더라도 빌려왔다는데 도로 가져다줘라도 아니고 왜 찢냐 만약 진짜 빌려온거면 친구사이만 ㅈ되는건데
18.08.15 19:45

(IP보기클릭)121.150.***.***

백인가정들이 저렇더라 흑인가정들은 우리랑 비슷함 ㅎ
18.08.15 19:45

(IP보기클릭)218.39.***.***

와!해골
상대할 가치도 없는 뻘글 | 18.08.15 20:19 | | |

(IP보기클릭)121.150.***.***

야쓰레기폭풍저그홍진호가간다
뭐가 뻘글이라는거지? 백인가정들은 나긋나긋히 대하고 흑인가정들은 엄마들이 줘팬다고 말하는건데 ㅋ?? | 18.08.15 20:31 | | |

(IP보기클릭)180.67.***.***

아지랑이 데이즈 3권에 하츠네 미쿠의 소실에 페어리테일이군
18.08.15 19:45

(IP보기클릭)122.46.***.***

중간에 째워니형..?
18.08.15 19:45

(IP보기클릭)220.127.***.***

1. 첫째딸은 이혼하고 재혼할때까지 할머니고 엄마고 제대로 사랑도 못받음. 그때 읽기 시작한게 만화책. 2. 애가 친엄마보다 6년산 새아빠랑 더 친함. 엄마 말투 자체가 굉장히 가시 돋친 말투임. 3. 방송보면 애가 동생들 뒤치닥거리까지 함. 솔까 한국부모의 가장 잘못된 전형을 제대로 보여주는 편이였음 저거
18.08.15 19:46

(IP보기클릭)42.82.***.***

자식 교육이라는걸 철저하게 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는데 무조건 억압하면서 충격요법이랍시고 저렇게 보는 앞에서 찢어버리는건 진짜 오래남는 상처가 된다.....
18.08.15 19:48

(IP보기클릭)119.197.***.***

저건 단호한게 아니라 감정적인 것임 본인은 단호하고 냉정하다 생각하고 있겟지만 만화책을 찢는등의 폭력적 행동으로써 이미 감정적으로 화풀이가 되버리는것임 교육이 아니라 자신의 화를 분출하며 아이에게 화풀이 하는 저런식은 절대 도움 안되는걸 엄마분 본인이 알아줫음 좋겟네
18.08.15 19:49

(IP보기클릭)119.197.***.***

✨생각이없어✨
그저 비극 엄마분은 어릴적에 힘든 성장시기가 있던거 같아서 무조건 아이는 잘컷으면 하는 불안감, 조급함 에서 나오는 화를 아이에게 자신도 모르게 풀어버리는 케이스 누구의 탓도 할수없고 서로 아픔만이 남는 비극이네 심리상담과 치료가 적절히 이루어졋길 바람 | 18.08.15 19:55 | | |

(IP보기클릭)61.109.***.***

난 왜 저런 아빠가 없었던 걸까.
18.08.15 19:49

(IP보기클릭)121.149.***.***

나도 어릴때 프라 갖고노는거 갖다버리라고해서 눈물 질질짜면서 버리고있었는데 뒤돌아보니 아버지가 눈 부릅뜨고 버리는지 지켜보고있는거 보고 정말 놀랐고 날 그렇게 못믿나 싶은 분노감이 휘몰아치던데, 눈앞에서 찢어버리는거도 절대 좋은 영향은 못끼칠듯
18.08.15 19:51

(IP보기클릭)121.180.***.***

열심히 일 해도 먹고 살기 힘들어 질 수록 저런 부모 많아지더라 지금 최저임금도 그딴 ㅄ으로 되어 있어서 못주겠다 ㅈㄹ 거리는 시대인데 진짜 조금만 일 해도 먹고 사는데 큰 무리 없는 세상이 되어야 하는데 자기 때는 못배우고 못먹고 살았으니 니가 커서 날 부양해 줘야지 랍시고 요즘 고딩들도 보면 꿈이 없고 고졸 하고 나서도 뭘 할지 모르는 애들 넘쳐 나면서 청년 실업자 무럭 무럭 생기는데 일자리가 없어서 그런게 아냐 꿈이 없어 꿈이 물론 일자리가 있어도 대우가 졎같고 일을 해도 해도 돈이 안되는 이딴 거지 같은 세상 결국 계속 뫼비우스의 띠 마냥 연속 되더라
18.08.15 19:51

(IP보기클릭)121.185.***.***

엄마가 애 망치는데?
18.08.15 19:52

(IP보기클릭)210.105.***.***

옛날에 저래가지고 화장품이랑 백 싹 다 버려버린 적 있는데. 그 이후론 안 그러더라.
18.08.15 19:53

(IP보기클릭)59.25.***.***

애 가방에 교과서 하나도 없고 만화책으로만 꽉채워서 다니고 밤새 만화책읽느라 늦게자고 학습지로는 종이비행기 접고다니고 방도 안치우고 게다가 한두번 그런것도 아니고 아주 상습범이구먼 거기다 데고 만화책 찢었다고 오타쿠들 죄다 발끈해서 한국 부모의 교육방식이니 뭐니 내 부모도 저랬느니 어쩌구 저쩌구 ㅋㅋㅋㅋㅋㅋㅋㅋ
18.08.15 19:57

(IP보기클릭)118.32.***.***

LOTTEICIS
존나 혼자 불타네 ㅋㅋ | 18.08.15 19:59 | | |

(IP보기클릭)210.178.***.***

LOTTEICIS
애가 잘 못 했는데 저게 썩 좋은 대처는 아니라서 | 18.08.15 19:59 | | |

(IP보기클릭)210.105.***.***

LOTTEICIS
만화책을 왜 찢으면 안 되냐고? 어머니 돈 주고 산 게 아니니까. 애 용돈으로 애가 산 물건의 처분여부를 왜 남이 결정하냐? | 18.08.15 20:02 | | |

(IP보기클릭)59.25.***.***

고생대삼엽충
아빠 대처는 진심으로 좋은 대처라고 생각하냐? 잘못한건 하나도 안짚고 넘어가고 공부열심히해~ 하고 서코 데려가네 그러면 애가 '아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구나~' 하면서 비행기 접은 학습지 다시 펴서 공부를 할까? ㅋㅋ | 18.08.15 20:02 | | |

(IP보기클릭)221.163.***.***

LOTTEICIS
학교다닐때 만화책만 갖고다니던 오타쿠한테 맞고 살았니..? | 18.08.15 20:04 | | |

(IP보기클릭)59.25.***.***

학자선생
하이고 입바른 소리만 읊어대기는 | 18.08.15 20:04 | | |

(IP보기클릭)210.105.***.***

LOTTEICIS
스트레스를 아이한테 푸는 걸 이 세상은 '교육'이라고 하지 않는다. 그건 히스테리라고하지. 한 살이라도 더 처먹은 부모라면 당연히 아이를 이성적으로 대할 수 있어야 어른인 거 아니냐? | 18.08.15 20:04 | | |

(IP보기클릭)182.221.***.***

LOTTEICIS
뒷 부분에 아빠가 공부도 필요한 부분이라고 했고, 엄마가 저렇게 성질을 낸 상태에서는 위로해줄 사람도 필요한거임. 둘다 다그치기만 하면 애가 고립되어버림. | 18.08.15 20:04 | | |

(IP보기클릭)59.25.***.***

일루미너스
ㅋㅋ 너는 딱봐도 학창시절 보인다 가서 소울워커나 열심히 해라 | 18.08.15 20:06 | | |

(IP보기클릭)210.121.***.***

학자선생
본문을 이성적이게 다시한번더 보고왔으면 좋겠다... 엄마가 분명이 그부분에 대해서 말하는게 있는데 | 18.08.15 20:24 | | |

(IP보기클릭)221.163.***.***

저런식이면 애 트라우마랑 엄마한테 무조건적인 반발심만 생김. 그리고 저런식으로 대놓고 애를 무시하는걸 보여주면서 자라면 동생들도 똑같이 무시할 수밖에 동생들이 무시할까봐 저런다는건 핑계일뿐임
18.08.15 20:02

(IP보기클릭)211.52.***.***

무슨 부모로서 한점의 실수도 있어선 안된다는 듯이 부모욕하네. 당장 위에 댓글마냥 엄마가 저기서 사라지면 저가정이 편부가정 밖에 더 됨?
18.08.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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