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무로 생애 최고의 오판.jpg

[rotepic]

얘가 이정도일줄 생각도 못함

[사낭이]

그리고 카미유는 사실은 이겨내지못함

[RadiationTuna]

보는 사람들이 모두 아무로와 싱크 되버는 갓대사였어

[안습의 샤아]

샤아 본인도 감독이 지를 저리 만들줄은 몰랐겠지.

[SpadeAce]

저래놓고 아무로도 역샤때까지 못잊음...

[코프리프]

항상 빨간옷만입고 이상한 고글낀 로리콘은 잊고싶어도 못잊지

[Swarm]

그래도 아무로는 일상생활 하고 새 여친이라도 사겼지
로리콘 가면남은 비서한테도 라라아 찾고 있음

[하바로네]

벨토치카: ????
[애니판에서는 아무로 유부남화로 인한 팬들의 폭주를 방지학기위해 강제로 해어졌지만 소설판에서는 결혼하고 애까지 가졌음]

[미누아노]

근데.. 원래 사람이란게 그런것 같음..
현실에서도 옳은 조언을 해주던 본인이 정작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LLLL!]

카미유 너무 불쌍함...

[소프모드ll]

7년 걸려도 로리콘인줄 몰랐으면서

[▶◀ 구런데그것이]

?????: 미혹을 떨쳐낸 샤아는 최강이다!!!

... 근데 존재 자체가 미혹 덩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허의구도자]

방심 안하는 영웅왕이냐

[조용한존재감]

괜찮아 슈로대가 있잖아.

[별빛에의맹세]

그걸 보고싶다면 3차Z 시옥편을 해보면 됨.

[▶◀ 구런데그것이]

이미 옛적에 4회차 클리어했음 ㅋㅋㅋㅋ 샤아는 아마 그런 반대급부때문에 슈로대에서는 좀 더 어른스럽고 멘토에 가깝게 묘사되는 느낌

[벗는님♬]

카미유 왜케 이쁘장하냐 ㅁㅊ

[야근전사MK-2]

부모의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보여준 카미유.....

[러셀라스]

우리 샤아총수께서 그러실리 없습네다!!

[미누아노]

진정 충성스러운 자구나

[마이트]

외쳐! 로리지온!~~

[여 월]

사실 저 3명 다 못 떨쳐냄.

한명은 미쳐버렸고

한명은 꿈속에서도 인도귀신 나와서 괴롭힘 당하고

한명은....에라이 말을 말자

[▶◀ 구런데그것이]

카미유
아무로
로리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나바 테위­]

인도귀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джокер]

틀린말은 아닌데 인도귀신이라고 하니까 웃기잖앜ㅋㅋㅋㅋㅋ

[타임엘레멘트]

인도 여자 좀비...!?

[최고빨갱이]

좀비가 아냐 ㅋ

[사스티]

유니콘은 없어도 돼......

[▶◀ 구런데그것이]

차라리 맥거핀으로 남기는게 더 좋았을 뻔했던 라플라스의 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 월]

그냥 이런 행복한 결말도 있어야한다는 식의 패러렐로 치는 분위기더라

[Sim_Bang]

그게 맥거핀으로 남았어야 했다고 생각하는건 풀 프론탈 역시 동의했었고, 그 내용을 까발리는건 그가 상정한 바는 아니었습니다.

'연방을 전복시킬 지 모르는 어떤 것, 하지만 무슨 내용인지 모름.'이라는 상징적인 의미의 궤가 필요했던 것이고, 그걸로도 충분, 사실 가장 이상적인 궤의 모습이었습니다. 연방 내에서도 그 의미를 아는 자는 극히 소수였기때문에, 열리지 않은 궤를 가지고만 있는 것으로도 연방정부에게 충분히 위협이 되는 카드가 될 수 있었죠.

실상 궤에 든 내용은 별거 아니었기 때문에 도리어 그게 세상에 공개되버리면 풀 프론탈이 추구하는 사이드 공영권을 구상하기 위한 교섭용 카드로는 의미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마지막에 오드리와 버나지는 그 내용을 공개함으로써, 궤는 지온이 사용할 수 있는 무기로서의 가치를 상실해버립니다.

[▶◀ 구런데그것이]

본 작보다는 차라리 슈퍼로봇대전에서 더 충격적 반전의 의미를 담고 있던 라플라스의 궤였죠

[오버드라이아이스]

극장판은 그냥 해피엔딩
극장판이 정사가 되면 1차 네오지온항쟁이 성립할수가 없음

[루리웹-1535579555]

더블제타와 역샤는 리부트해야한다.

[엥?....]

카미유

[엥?....]

카미유 보면 머리모양이나 좀 비슷한듯..

[SUMMONER]

카미유, 포스와 함꼐 하길..

[February02]

카미유 뿐만 아니라 변하지 않는 사람들 탓도 있고

이래저래 회의감만 잔뜩 느끼고 역샤건을 터트린 것.

그 와중에도 아무로에 대한 승부욕인지
아님 자길 막아줬음 하는 마음도 있었는지
해서 아무로를 자기랑 동급으로 올려놓으려고 사이코뮤도 던져줬고

[February02]

샤아한테 중요한건 네오지온이 아니었으니까..

역샤 때ㅜ행보를 생각하면 샤아에게 있어서 지온의 재부흥은 중요한게 아니었을 거라고 봄.
대부분의 행적이 자기 미혹을 떨치기 위함이었지.

미네바 자비도 자기 후계자로 생닥했을 것 같지는 않고

[February02]

역샤 내내 행동을 보면 샤아는 네오지온을 어디까지나 목적의 수단으로서 이용했을 뿐 네오지온이 재창하는 지온의 부활이니 뭐니는 안중에도 없음.

사실 따지고보면 네오지온도 샤아가 제타 때 있는대로 실망했던 지구권 세력이랑 크게 다르지도 않고..

결국 중요한건 인류에게 보내는 메시지랑 아무로와 결판을 짓는 것 뿐이었으니
당연 후계자 문제는 아무래도 좋았을 것

[맙튀]

샤아의 네오지온은 기존 지온이나 네오지온과는 계보가 조금 다름
연설 장면보면 알듯이 민중도 그에 호응하는 것이고
샤아의 네오지온은 기존 지온의 부활을 주창한적이 없음
오히려 연설 장면에서 나오듯 지온, 티탄즈, 네오지온을 부정함으로써 자신들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함

[February02]

샤아의 네오지온은 기존의 네오지온 세력 (하만이나 그레미)랑은 다른 정통 지온 세력에 비슷하단 얘기라고 해석하면 옳른 해석?

[맙튀]

ㅇㅇ하만의 네오지온을 포함해서 기존 지온공국은 자비파인것에 비해서 샤아의 네오지온은 다이쿤파
이름만 같고 지향하는 바는 전혀 다르다고 생각해야된다고 봄
이건 연설에서 우량 인종에 의한 지배를 주장하는 기렌이나
자비가에 의한 지구권 지배를 주장하는 하만과 역샤에서의 샤아의 연설을 보면 느껴짐
특히 하만의 네오지온 봉기시 민중의 호응도를 생각해보면
민중에게 다이쿤이라는 이름이 가지는 상징성을 알 수 있음

[thealto]

사실 저 z건담 방영할때까지만 해도 역샤 기획이 안잡혀 있어서, 아무로나 샤아는 저 시기때 인격적으로 완성되고 갈등도 풀린걸로 연출했다던데, 우주세기 작품이 점점 연장되면서 zz->역샤 결국 저런 결말이 나버린듯. 그 덕에 뉴건담이나 사자비 같은 명품 디자인 기체들도 나오긴 해서 좋음 ㅋㅋ

[February02]

아무로나ㅜ샤아나 제타 때 계속 고민하고 흔들려서 인격적으로ㅜ완성되었다긴 좀 미묘하지 않나 싶은데...

물론 그 완성이란 의미가 결국 여기까지가 그들의 한계다 라는 의미라몀 몰라도

[루리웹-28749131]

인격도 완성되고 갈등이 풀렸을지도 모르는데 카미유가 미치는거 보면서 다시 원상복귀 된 걸지도..

[리얼북]

카미유쟈응 넘 예뻐

[루리웹-28749131]

글고보면 샤아는 제대로 이긴 상대가 없군..

1년전쟁때는 아무로한테 지고

Z건담때는 하만에게 발리고

역샤때는 또 아무로한테 지고

[팝콘은이제됬어콜라줘]

아무로 상대로 제일 오래 살아남은게 업적

[February02]

자비가를 이김.

사실 이래저래 핸디캡이 많았던 것도 있고

아무로와의 전적을 빼면 에이스는.에이스임

[별빛에의맹세]

1년 전쟁때는 각종 고급 기체 타고도 쳐발렸지만
Z때는 그 후질구레한 백식으로 무려 하만의 큐베레이, 시로코의 디오랑 싸워서 살아남은거고
역샤때는 리가지 탄 아무로랑 대등하게 싸우기도했지만..

[엥?....]

아무로는 제타 극장판에서 마크투하고 백식으로 개고생하던 앗시마를 수송기로 잡은 놈이라.

[루리웹-2968600574]

왜 하늘은 이 샤아를 내면서 아무로도 같이 내셨단 말인가

[Lucir.Child]

하물며 제대한지 10년이 지나도 입대하는꿈을 꾸는데ㅋㅋㅋ
트라우마는 평생감;ㅋ

[WeaponX11]

배틀로그 1편에서조차

둘이 막판에 라라아 외치는거 보고,

아, 둘다 똑같은 넘들이네 하고 절레절레

[알고리즘]

샤아 약한게 아니라 아무로가 씹사기캐 아니냐.

[루리웹-7242473763]

200번째 추천 찍고 갑니다

[방황하는늑대]

아무로한테 버티는 것만 해도 인정..

리가즈 타고도 판넬쓰는 ms 랑 맞짱뜨는 괴수이니

[스쿤]

역사 샤아는...좋게 말하자면 티탄즈때 일로 지구에 절망하고 그로 인해 자신이 정의라 믿는 길을 향해 걸어나가면서도, 혹시나 자신이 잘못되었다면?이라는 생각을 차마 놓지 못해 아무로에게 자신을 막을 수 있는 도구(사이코 프레임)를 주고... 게다가 지구에 액시즈를 떨어뜨리는 굉장히 어렵고 위험한 작전을 사실상의 성공으로 이끄는 (솔까 액시즈 쇼크는 건담 역사 통틀어서도 말도 안되는 억지에 가까운거니까 빼고 얘기하면... 사실상 준 성공이라 해도 무방하다고 봄...) 나름대로 멋진 악역의 모습인데..

나쁘게 말하자면 거대 군대의 수장인 주제에 최고 기밀을 적한테 넘겨서 어마어마하게 중요한 작전을 같잖은 사적인 감정때문에 그르치고, (라이벌이니 어쩌니 해도 솔까 1년전쟁 막판에는 아무로>>샤아인게 거의 확정된 상황이었는데 거기에 미련을 못버리고 끝끝내 사이코 프레임 갖다줌...) 1년전쟁 끝난지 몇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라라아는 내 어머니가 될 여자였다! 같은 개소리나 하고 있는 노답 ㅂㅅ...

[마이트]

어짜피 역습의 샤아는 아므로와 샤아를 없애기(?) 위해 만든 우주세기 최후의 작품이다...하고 만든건데요 멀...반다이가 그걸 안놔둔게 문제지...

[시간0]

샤아는 만능캐, 아무로는 무력 올인캐 (MS 소대 지휘정도는 우수)
종합으론 샤아가 훨씬 위였지만 MS 대결에선 아무로를 이길수가 없으니...

[女忍者[くノ一]]

아무로 나미애 얘긴줄 알았다...

[shimaz]

능력치 생각하다보니 유니콘에 아무로가 탔으면 짭샤아는 끔살이었을듯..
헤어스타일은 미용실 다녀온 푸들같이 생겨가지곤..

[O-techs]

그래도 오늘은 샤아까기와 샤아고찰하기가 5:5는 되네.

[ReD_wings]

그래도 뭔가 여운이 있고 아련한 저 시리즈들이 명작이지..

내가 건담이다 하는 사이코나
네놈들의 목숨을 빌려줘 하는 사이코보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