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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0.70.***.***
솔직히 시부모님도 시부모님이지만 며느리 성격도 좋아야 그릴 수 있는 그림. 요즘엔 시댁이라면 그냥 지레 병적으로 짜증내고 싫어하는 여자들도 많음... 물론 저 시부모님이 일반적인 시부모님 상과는 거리가 먼것도 사실ㅋ
(IP보기클릭)112.144.***.***
너가 며느리를 데려올 수 있다면 말이지
(IP보기클릭)14.47.***.***
며느리가 치과의사다
(IP보기클릭)128.134.***.***
솔직히 저런며느리니까 가능한거
(IP보기클릭)112.160.***.***
어... 아들이 남희석인데 큰 상관은 없을 듯;
(IP보기클릭)61.85.***.***
좋은 시부모님에 좋은 며느리 가 정답일듯하네요... 아무리 한쪽에서 잘해도 모르면 그만이라... 시부모가 아무리 잘해도 타인이라고 생각하는 며느리도있고 며느리가 아무리 잘해도 내새끼 아니라는 시부모님도 계시닌깐요
(IP보기클릭)172.56.***.***
지금 우리 가족분위기 보면 우리 부모님도 저러실듯ㅋㅋ
(IP보기클릭)1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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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가족분위기 보면 우리 부모님도 저러실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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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너가 며느리를 데려올 수 있다면 말이지 | 17.08.04 09:27 | | |
(IP보기클릭)220.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8.05 20:40 | | |
(IP보기클릭)1.240.***.***
악마야 | 17.08.05 22:39 | | |
(IP보기클릭)223.33.***.***
| 17.08.05 22:53 | | |
(IP보기클릭)39.7.***.***
악마같은 팩폭 | 17.08.05 22:53 | | |
(IP보기클릭)73.158.***.***
너...어...이... | 17.08.06 03:38 | | |
(IP보기클릭)1.11.***.***
흔한 남자들의 착각 우리 엄마는 안그래~ | 17.08.06 10:13 | | |
(IP보기클릭)114.30.***.***
야이 악마야 ㅠㅠ | 17.08.06 12:10 | | |
(IP보기클릭)128.134.***.***
솔직히 저런며느리니까 가능한거
(IP보기클릭)14.47.***.***
며느리가 치과의사다
(IP보기클릭)112.160.***.***
큐어마치
어... 아들이 남희석인데 큰 상관은 없을 듯; | 17.08.04 08:53 | | |
(IP보기클릭)223.33.***.***
거기다가 며느리가 사준차... 서로 잘하는듯 | 17.08.05 22:53 | | |
(IP보기클릭)59.168.***.***
사실 연세드신분들은 치아건강이 무엇보다 큰 고민인데 계속 관리해줄테니 다른 의사보다 반가울 것.. | 17.08.06 00:13 | | |
(IP보기클릭)110.70.***.***
솔직히 시부모님도 시부모님이지만 며느리 성격도 좋아야 그릴 수 있는 그림. 요즘엔 시댁이라면 그냥 지레 병적으로 짜증내고 싫어하는 여자들도 많음... 물론 저 시부모님이 일반적인 시부모님 상과는 거리가 먼것도 사실ㅋ
(IP보기클릭)112.163.***.***
시발 내 큰삼촌 아내가 저럼ㅋㅋ 20년이나 얼굴도안보고 지내니 명칭도 기억안나네. 하여간 썅년임. | 17.08.04 09:06 | | |
(IP보기클릭)175.203.***.***
솔직히 저상황에서 며느리들은 불편해하지. 시아버지가 혼자 부엌에서 요리하는데 도와주러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하면서 | 17.08.04 09:23 | | |
(IP보기클릭)125.191.***.***
시댁에서 잔소리 한번 안하고 편하게 해주고 잘해주려고 노력하는데도 시댁 식구와 일분 일초를 못견뎌하는 사람 있습니다. 근데 싸잡아 뭐라 하기도 뭐한게 복합적인 이유가 있을 수 있어서.... 저희 집사람은 난임이라 아직 아기가 없는데, 다른 시댁 친척은 애들이 많은 편이라 자연적으로 비교되는 분위기라 시어머니와 길을 걷다가 아기들을 보면 자꾸 눈치보이고 자기 자신이 못나보이고 해서 너무 불편하다네요. | 17.08.04 1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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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누구라도 그럴 것 같습니다. 눈치를 안보려고 해도 그럴 수 없는 상황... 힘내세요 | 17.08.04 11:24 | | |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61.85.***.***
좋은 시부모님에 좋은 며느리 가 정답일듯하네요... 아무리 한쪽에서 잘해도 모르면 그만이라... 시부모가 아무리 잘해도 타인이라고 생각하는 며느리도있고 며느리가 아무리 잘해도 내새끼 아니라는 시부모님도 계시닌깐요
(IP보기클릭)115.145.***.***
ㅇㅇ 이게 정답이지 솔직히 못해도 20년 이상을 다른 가정에서 지낸 사람들인데 뭐 자기들이 잔소리도 안하고 편하게 해준다 이런 소리하면서 우리집은 안그러는데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음 걍 굳이 뭘 억지로 해주려고 하지도 받으려고 할 필요도 없이 지내다 보면 어느 순간 다가오는게 사람들의 관계인건데 자꾸 남자나 여자나 우리 부모님이랑 친하게 지내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이러니함 | 17.08.04 11: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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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버지가 워낙 성격이 좋으신 듯 식당일 하시면서 청소 같은 것도 본인이 다 하시고 그런 모습보고 자란 남희석도 와이프한테 잘했겠지 그러다 보니 저렇게 진짜 가족처럼 지낼 수 있게 되는거고 | 17.08.04 11: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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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몸 안좋은 상태에서 조세호 업고 방송녹화중 처음으로 욕했다고 한거 보면 성격좋은것 같아요 | 17.08.06 00: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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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니깐 저런 모습도 보이는거지 옛날에는 저런게 어디있냐 시집오면 넌 우리집안 사람이다 하는 인간들이 지천이였지 | 17.08.06 00: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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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친구들끼리 저리신나게 시댁가는 모습은 이게 첨보는거라서. 옛날이랑은 비교가안되지 | 17.08.06 0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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