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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여자 때문에 왕위까지 포기한 남자 . jpg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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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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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영국 왕실 행사있을때마다 모여드는 수많은 인파들은 다들 뭐 관제동원 된 사람들인가요? 불만이 있는 사람들도 존재는 하지만 아직도 영국왕실에 대한 사랑과 지지는 앞도적입니다. 예전에 영국 왕실에 대해 돌던 짤방만 보고 말씀하신거 아니길 바래요...;;
17.08.02 01:13

(IP보기클릭)12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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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8세 인성 개차반 때문에 조지 6세가 일찍 단명함.. 원하지 않은 왕을 하게 되면서 인생이 풍비박살남
17.08.02 00:37

(IP보기클릭)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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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지지자에 동생은 갑자기 왕하다 일찍 죽었지
17.08.02 00:15

(IP보기클릭)1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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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윈저공 인생 최대의 업적이 패셔니스타로써 윈저노트 대중화 한거지 그거 빼면 전부 까일거리 뿐임 나스 세계관으로 치면 딱 마토 신지같은 양반이었음
17.08.02 00:46

(IP보기클릭)17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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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색과는 별개로 윈저공 에드워드8세는 생전에 패셔니스타 여서 당시대 남성복 패션의 선두주자였음. 넥타이 매는 법 중 윈저노드 라고 있을 정도니까.
17.08.02 00:39

(IP보기클릭)11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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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6세: 타이거 전차 하앜 하앜
17.08.02 00:57

(IP보기클릭)1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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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영국 영화라서 자국 왕 까내리는건 한계가 있어서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서, 그리고 자기보다 재능있는 동생을 위해 왕위 포기한다고 쉴드치고 미화하는데... 실제로는 그냥 이세계(아메리카) 혈통 미소녀랑 떡 한번 칠려고 멸망위기의 전쟁중인 조국 버리고 말더듬이에 신경과민의 소심한 동생한테 왕위 떠맡기고 미소녀랑 떡치는데 인생 바친 암군임 거기에다 나치 빠돌이였고
17.08.02 01:08

(IP보기클릭)114.111.***.***

음모가 크다
17.08.02 00:15

(IP보기클릭)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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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지지자에 동생은 갑자기 왕하다 일찍 죽었지
17.08.02 00:15

(IP보기클릭)125.135.***.***

제일 처음에 보고 킹스맨 생각났어 ㅠㅠ
17.08.02 00:15

(IP보기클릭)27.81.***.***

BEST
주 인
ㅋㅋㅋ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영국 왕실 행사있을때마다 모여드는 수많은 인파들은 다들 뭐 관제동원 된 사람들인가요? 불만이 있는 사람들도 존재는 하지만 아직도 영국왕실에 대한 사랑과 지지는 앞도적입니다. 예전에 영국 왕실에 대해 돌던 짤방만 보고 말씀하신거 아니길 바래요...;; | 17.08.02 01:13 | | |

(IP보기클릭)58.234.***.***

주 인
그래도 영국을 대표하는 문화 상품이 아닌가요? 그리고 해외순방같은걸로 상직적인 외교관 역활도 하고요 | 17.08.04 12:38 | | |

(IP보기클릭)123.142.***.***

주 인
왕실이 벌어들이는 관광수입이나 사업효과가 커서 안없어질걸, | 17.08.04 12:53 | | |

(IP보기클릭)122.44.***.***

주 인
ㅋㅋㅋ 최근 여론조사에서 왕실 유지 지지자가 80%이상 나온건 알고있으려나 | 17.08.04 13:17 | | |

(IP보기클릭)150.101.***.***

배부르고등따숴
압도적이지 않음 - 찰스가 카밀리에인가 상간녀랑 바람 난거 들키고 다이애나 황태자비 사망했을때 왕실 폐지 찬성자가 60%에 육박했었음. 지금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영국인 상당수가 왕실에 반감을 가지고 있거나 왕실 폐지를 바라고 있음. 특히 노동자나 중하층 사이에서 왕실에 대한 반감이 압도적임 | 17.08.04 14:20 | | |

(IP보기클릭)133.5.***.***

(IP보기클릭)116.32.***.***

배부르고등따숴
역사왜건 이신거 같아 하나만 여쭤볼게요 왕실이 아직 존재하는 나라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대통령도 총리라고 부르고요. 그러면 왕이 존재하는 상태에서 우리나라처럼 식민지배당해서 왕권이 상실된 것도 아닌데. 어떻게 권력 빵빵한 총리가 탄생할수 있었던거죠 ? 예를 들어 조선시대에 총리가 뿅! 하고 나타날순 없는거잖아요. 왕실의 힘이 절대적이니까요. | 17.08.04 19:47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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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울프

조지6세: 타이거 전차 하앜 하앜 | 17.08.02 00:57 | | |

(IP보기클릭)118.37.***.***

워울프
후기가 더 쩌네요...;;; | 17.08.04 13:49 | | |

(IP보기클릭)1.214.***.***

난 루마니아왕 생각나던데 그넘은 처자식도 있던 주제에 도망가고 아들왕위 다시 뺏음 ㅋㅋ
17.08.02 00:34

(IP보기클릭)119.64.***.***

영국왕 관두고 킹스맨 요원으로 활동중
17.08.02 00:36

(IP보기클릭)12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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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8세 인성 개차반 때문에 조지 6세가 일찍 단명함.. 원하지 않은 왕을 하게 되면서 인생이 풍비박살남
17.08.02 00:37

(IP보기클릭)116.127.***.***

태양별왕자
오죽하면 이 일때문에 엘리자베스 2세가 찰스에게 왕위 안주는거라는 말도 있음 | 17.08.02 00:55 | | |

(IP보기클릭)175.117.***.***

BEST
정치색과는 별개로 윈저공 에드워드8세는 생전에 패셔니스타 여서 당시대 남성복 패션의 선두주자였음. 넥타이 매는 법 중 윈저노드 라고 있을 정도니까.
17.08.02 00:39

(IP보기클릭)118.42.***.***

BEST
마이`프레셔스
솔직히 윈저공 인생 최대의 업적이 패셔니스타로써 윈저노트 대중화 한거지 그거 빼면 전부 까일거리 뿐임 나스 세계관으로 치면 딱 마토 신지같은 양반이었음 | 17.08.02 00:46 | | |

(IP보기클릭)180.48.***.***

마이`프레셔스
지도자중에 패샨으로 유명한 사람은 정상이 없구나 | 17.08.02 01:25 | | |

(IP보기클릭)211.246.***.***

심지어 심프슨이 남자라는 루머도 상당했지 ㅋㅋ
17.08.02 00:39

(IP보기클릭)118.42.***.***

영화 킹스 스피치 보면 저 에드워드라는 양반 (전시인데도) 국정에도 별 관심없고 맨날 왕실 지하실 술창고에서 귀한 와인만 빼서 맨날 쳐먹고 나랏일에는 관심1도 없는 술주정뱅이 오지콘으로 나옴 그거 보고 주인공 조지 6세(매너가 사람을 만든다고 유명한 콜린 퍼스) 가 빡쳐서 황실 대표를 맡고 희대의 명연설을 하게 되지
17.08.02 00:42

(IP보기클릭)118.42.***.***

킹 크림존
심지어 (작중에서) 소심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는 주인공조차도 에드워드 보고 '넌 맨날 선조들이 비축해놓은 와인만 축내지 멸망 직전의 우리 나라를 구할 생각디 대체 있긴 있냐'면서 통렬하게 까내리지 | 17.08.02 01:02 | | |

(IP보기클릭)118.42.***.***

BEST
킹 크림존
그나마 영국 영화라서 자국 왕 까내리는건 한계가 있어서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서, 그리고 자기보다 재능있는 동생을 위해 왕위 포기한다고 쉴드치고 미화하는데... 실제로는 그냥 이세계(아메리카) 혈통 미소녀랑 떡 한번 칠려고 멸망위기의 전쟁중인 조국 버리고 말더듬이에 신경과민의 소심한 동생한테 왕위 떠맡기고 미소녀랑 떡치는데 인생 바친 암군임 거기에다 나치 빠돌이였고 | 17.08.02 01:08 | | |

(IP보기클릭)175.223.***.***

로맨티스트들이나 좋아할법하게 포장을해놨네 ㄷㄷ
17.08.02 00:52

(IP보기클릭)112.168.***.***

영화는 아직 안 봤지만. 저 꼴통을 우리나라 위인전의 콜럼버스만큼이나 왜곡되어 포장시켰네. ㄷㄷㄷㄷ 왜 아예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영웅이자 원주민들을 대학살하고 약탈함으로서 그들을 자유롭게 해준 위인이라고 영화를 하나 만들어 볼 수준인데? ㅋ 아마 흑인들과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눈물을 흘리며 감동해줄텐데. -_-
17.08.02 00:52

(IP보기클릭)121.157.***.***

넷플릭스 드라마 더 크라운이 엘리자베스 여왕 젊을 적 얘기 다루는데 거기도 저 아저씨 나옴. 왕실 생리를 파악하는 좀 약은 인간 같은 느낌
17.08.02 00:54

(IP보기클릭)118.42.***.***

로맨티스트인건 사실인데, 나라가 지금 존망의 위기를 건 필사의 전쟁중인데도 그딴가 상관 ㄴㄴ 난 그냥 내 사랑하는 여인하고 떡칠거고 나라가 망하든 흥하든 내 알바 아님 이라는 야겜 주인공으로 보면 성공한 삶일지도 모르지만 현실의 한 나라의 존망을 책임지는 왕족이자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관점으로 보면 그냥 쓰레기임
17.08.02 00:59

(IP보기클릭)175.121.***.***

킹 크림존
1936년이면 전쟁 전이야 | 17.08.02 01:14 | | |

(IP보기클릭)111.83.***.***

여자의 바람은 신도 막을 수 없다는걸 알게 된 아랍 왕이 여자를 죽이는 이야기가 아라비안 나이트
17.08.02 01:01

(IP보기클릭)111.83.***.***

총박이프렌즈
신도 못막은데 고작 왕세자가? | 17.08.02 01:01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1.47.***.***

....이혼하려고 교회 ↗까! 앞으로 우리 교회는 다 내꺼임 했던 영국 왕실에서 일어난 일이라는게 아이러니하네 ㅋㅋㅋㅋㅋ
17.08.02 01:27

(IP보기클릭)58.231.***.***

어떻게 보면 로맨스는 맞지 에드워드 8세 얼굴을 보면 지금도 엄청 잘생긴 편이지 ? 그래서 여성편력이 진짜 심각할 정도였음 문제가 여성편력에 유부녀들이 너무 많이 있었음 애초에 저 여자랑 결혼한것도 유부녀 성애자여서 그런거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있을정도인데 뭐 (한국으로 치면 양녕?) 물론 저 여자랑 결혼하고 나서 영국에서 막은건지 여자 문제가 안나온건 참 아이러니
17.08.02 01:34

(IP보기클릭)61.105.***.***

지혜로운 사람이 이혼을 두번이나 했을리가 없지 ㅋㅋㅋㅋㅋㅋㅋ
17.08.02 01:34

(IP보기클릭)49.96.***.***

해리포터 영화 출연배우들이 꽤 나오지 덤블도어 교수 역 마이클 갬본이마 벨라트릭스 레스트랭의 본햄 카터, 피터 페티그루 역의 티모시 스폴은 심지어 윈스턴 처칠임
17.08.04 12:42

(IP보기클릭)123.142.***.***

로맨스인건 부정할수없는거긴 하지, 물론 왕안해도 넉넉히 사는데 아무 문제없고 팍팍한 왕실생활 안해도 되는 거 계산하고 한거겠지만, 양녕이 마치 세종에서 왕위 양보한것처럼하지만(사실여부는 둘째치고) 나중에 상소를 올려 단종을 죽이라고 하는거랑 같은 수준일걸?
17.08.04 12:49

(IP보기클릭)1.177.***.***

로코 시프레디 닮음
17.08.04 14:38

(IP보기클릭)211.47.***.***

왕위를 내버린 건, 일하기 싫고, 놀고 먹으려고 한 거 이상이하도 아니었음
17.08.04 14:41

(IP보기클릭)121.132.***.***

여자가.... 조셉 고든 래빗 아니야....?
17.08.04 16:12

(IP보기클릭)112.160.***.***

1차대전의 방아쇠였던 사라예보에서 죽었던 황태자도 황실에서 원하지 않는 결혼때문에 서열에서 밀려나 사실상 황제가 될수 없었다고 하던데...
17.08.04 17:30

(IP보기클릭)175.213.***.***

나치 지지란게 문제지.. 만약 처칠이 결사항전할때 저새끼가 왕이란 입장 이용하면서 내부 총질했으면 존나 끔찍했을듯..
17.08.04 17:33

(IP보기클릭)175.223.***.***

미화 쩔음
17.08.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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