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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유게이들의 친남매 상황극.jpg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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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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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잘못된 고증이 하나가 있음 여동생이 빡쳤을 때는 절대 '오빠'란 말을 사용하지 않음. 저 때, 나를 지칭하는 대명사는 '니' 겠지 여동생 입에서 오빠란 말이 나올 때는, 나에게 물질적으로 뭔가 바랄때가 있을 때뿐임
17.08.01 17:58

(IP보기클릭)112.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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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진짜 남매일지도 몰라
17.08.01 17:52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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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대신 '야'도 씀 친구놈네가 그럼
17.08.01 18:03

(IP보기클릭)2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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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감 엄청난데 -_-;;; 십여년전 우리집을 보는 것 같다
17.08.01 17:54

(IP보기클릭)1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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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고증을 들자면 우리나라에서 푸딩 가지고 싸울 정도로 푸딩이 메이저 간식이 아님.
17.08.01 18:59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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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고싶을때 : 오빠야~ 치킨 나혼자 먹다 들켰을때 : 돼지새끼야!!
17.08.01 18:34

(IP보기클릭)22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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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착하니까 동생도 그거보고 배운거임
17.08.01 19:23

(IP보기클릭)112.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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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진짜 남매일지도 몰라
17.08.01 17:52

(IP보기클릭)125.176.***.***

분명히 여동생 혹은 누나가 있는 유게이들이 쓴 댓글들이겠군
17.08.01 17:52

(IP보기클릭)218.157.***.***

난 합체합체 얘기만 있을줄 알았는데 ;
17.08.01 17:52

(IP보기클릭)221.139.***.***

자동재생
17.08.01 17:53

(IP보기클릭)223.62.***.***

저건 '진짜'다
17.08.01 17:53

(IP보기클릭)2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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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감 엄청난데 -_-;;; 십여년전 우리집을 보는 것 같다
17.08.01 17:54

(IP보기클릭)119.199.***.***

17.08.01 17:54

(IP보기클릭)1.11.***.***

BEST
저기서 잘못된 고증이 하나가 있음 여동생이 빡쳤을 때는 절대 '오빠'란 말을 사용하지 않음. 저 때, 나를 지칭하는 대명사는 '니' 겠지 여동생 입에서 오빠란 말이 나올 때는, 나에게 물질적으로 뭔가 바랄때가 있을 때뿐임
17.08.01 17:58

(IP보기클릭)106.244.***.***

RΛZΞR
ㅇㄱㄹㅇ | 17.08.01 18:02 | | |

(IP보기클릭)223.62.***.***

BEST
RΛZΞR
'니' 대신 '야'도 씀 친구놈네가 그럼 | 17.08.01 18:03 | | |

(IP보기클릭)116.34.***.***

RΛZΞR
진짜임. 내동생 중학생때쯤부터 오빠라고 안하다가 얼마전에 성인되고나서부터 다시 오빠라고함 | 17.08.01 18:05 | | |

(IP보기클릭)1.227.***.***

RΛZΞR
아니 근데 '오빠'인데 전혀 '연상인 남자'를 대하는 '오빠'라는 의미가 아니라 오빠라는 음절을 가지고 오빠라고 발음되는 개시이 바알아 라는 뉘앙스로 오빠라고 하는 여동생도 있음. | 17.08.01 18:06 | | |

(IP보기클릭)221.167.***.***

MC. Cree
오빠라고 부르고 싶지 않았던 걸까 | 17.08.01 18:06 | | |

(IP보기클릭)221.141.***.***

RΛZΞR
좀짠하네.... 난 집에서 야,니,너 를 안쓰고 애칭에 가까운 별명으로만 불러서 자연스레 동생도 호칭이나 별명을쓰지 야 라고 부르는게 없어서 좋더라 물론 내가 집에서만큼은 욕쓰면안된다고 솔선수범해서 서로간에 욕도없음 | 17.08.01 18:07 | | |

(IP보기클릭)210.123.***.***

RΛZΞR
9살 차이 여동생이 수틀리면 야라고 함 | 17.08.01 18:10 | | |

(IP보기클릭)118.32.***.***

RΛZΞR
예리한 지적 굿굿bb | 17.08.01 18:29 | | |

(IP보기클릭)220.121.***.***

RΛZΞR
ㅇㄱㄹㅇ.... | 17.08.01 18:42 | | |

(IP보기클릭)121.200.***.***

RΛZΞR
고증 잘 된거임 엄마,아빠 앞에서는 오빠라는 말 쓰거든 | 17.08.01 18:53 | | |

(IP보기클릭)211.107.***.***

RΛZΞR
우리집도 사춘기때 나한테 죽어도 오빠라고 안하다가 둘다 커서는 오빠라고 하는데 내가 한번 궁금해서 물어봤어 왜 그때 오빠라고 안했냐? 그러니까 오빠라고 부르면 지는거 같아서 말하기 싫었대 ㅋㅋㅋ | 17.08.01 18:55 | | |

(IP보기클릭)116.36.***.***

BEST
RΛZΞR
또 한가지 고증을 들자면 우리나라에서 푸딩 가지고 싸울 정도로 푸딩이 메이저 간식이 아님. | 17.08.01 18:59 | | |

(IP보기클릭)1.11.***.***

희낚1
아님 진짜 빡치면 니가 니가 를 남발하고 옆에서 듣고 있던 엄마가, 닌 오빠야한테 니가 뭐꼬 라면서 등짝스메시 날리면 오빠가 잘못했는데 왜 내한테 그라는데!!! 시전함 그리고 엄마는 나한테, 니는 오빠가 되가지고 동생꺼나 뺏어처먹고 잘한다 하면서 스메쉬 이연타 | 17.08.01 21:31 | | |

(IP보기클릭)61.41.***.***

MC. Cree
오빠한테 용돈받아야지 | 17.08.04 12:46 | | |

(IP보기클릭)112.148.***.***

레이시프트
근데 형이란 단어는 남매든 형제든 쓸 수 있음.근데 그게 형제일 때 쓰는것처럼 되서 그렇지. | 17.08.04 14:18 | | |

(IP보기클릭)155.91.***.***

RΛZΞR
비추가 없는 완전무결한 답이다 | 17.08.04 16:09 | | |

(IP보기클릭)211.50.***.***

RΛZΞR
비추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8.04 16:18 | | |

(IP보기클릭)221.149.***.***

RΛZΞR
케바케. 오빠쪽이 상성상 압도적 우위에 처할 경우 싸워도 꼬박꼬박 오빠라고 함. 그 반대도 마찬가지.. 동생 친구중에 위로 누나만 4명인 애가 있었는데... 말 그대로 잡혀 사니 꼬박꼬박 누나라고 부르던. | 17.08.04 18:23 | | |

(IP보기클릭)39.7.***.***

RΛZΞR
엌ㅋㅋㅋㅋㅋㅋㅋ맞닼ㅋㅋㅋ | 17.08.06 01:34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1.153.***.***

BEST
약장수
님이 착하니까 동생도 그거보고 배운거임 | 17.08.01 19:23 | | |

(IP보기클릭)175.223.***.***

BEST
치킨먹고싶을때 : 오빠야~ 치킨 나혼자 먹다 들켰을때 : 돼지새끼야!!
17.08.01 18:34

(IP보기클릭)112.184.***.***

평소에 : 야! 너는~~~~~ 컴퓨터에 문제생김: 오빠 이것좀 고쳐주면 안되? 어차피 잘하는거 조금만 해주면 되잖아 (나 사실 1도 모름) 이따구로 말하는데 사이가 좋을리가 없었지. 대신 나도 많이 놀려먹었음. 물론 옛날 얘기임. 요즘엔 잘지냄
17.08.01 18:47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49.142.***.***

리얼리티 120% ㅋㅋㅋㅋ
17.08.01 19:30

(IP보기클릭)218.235.***.***

그래도 그렇지 욕을 저렇게한다고? 내가 이상한건가
17.08.01 20:00

(IP보기클릭)211.105.***.***

농담 아니고 여름마다 짜증나는게 내가 수박 졸라 좋아함 엄마, 아빠는 안드셔서 대부분 내가 사오는편 동생? 돈벌고 지살꺼 사고 지 먹을꺼 사는데 수박은 단 한번도 안사옴 근데 내가 수박 사올때마다 반통 이상 퍼먹네 내가 아직 정식 취직이 안된 상태라 수박값이 싼게 아닌데 진짜 한번을 안사옴 ㅋㅋ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먹는데 얘는 어떻게 라면, 수박 그런거 가족들이 사오면 홀라당 매일 같이 먹으면서 한번을 안사오냐 이거 진짜 형제끼리면 스트레스 같다 난 애초에 아빠, 엄마가 사온거면 몰라도 동생이 사온거 손도 안댐
17.08.01 20:10

(IP보기클릭)211.105.***.***

해적왕자
이거 졷나 치사해서 말 안하는데 눈치가 없는건지 양심이 없는건지.. | 17.08.01 20:11 | | |

(IP보기클릭)210.181.***.***

해적왕자
여동생 입장에선 눈 앞의 수박은 그냥 "집에 있는 수박"일 것임. 누가 사왔는지 얼마인지 같은건 관심없을 가능성이 큼. | 17.08.04 13:39 | | |

(IP보기클릭)210.90.***.***

해적왕자
그럴땐 반통만 사서 혼자먹어 | 17.08.04 15:07 | | |

(IP보기클릭)221.159.***.***

도대체 너네들은 여동생이랑 사이가 얼마나 나쁜거냐;; 난 여동생이랑 둘이서만 여행도 다니고 하는데
17.08.04 16:07

(IP보기클릭)221.159.***.***

카스가노 소라
아니 그야 물론 싸울때 있고 서로 ㅈㄴ 귀찮을때도 있고 서로 약점 잡고 살긴하지만 그래도 저정도는 아닌데... | 17.08.04 18:21 | | |

(IP보기클릭)112.172.***.***

남매도 결혼할 때가 되면 서로 사이 좋아지더라
17.08.04 16:35

(IP보기클릭)190.122.***.***

저것도 나이 차이 얼마 나지 않는 남매나 가능하지 나처럼 여동생이랑 나이 차이가 21살쯤 나면 저런 것도 못함. 심지어 우리 어머니랑 나 나이 차이보다 나랑 내 여동생 나이 차이가 더 많이 나는 판이라... 나이 차이가 이정도 나면 그냥 딸내미 같아서 결혼도 못(...)했는데 괜히 아빠 기분 들고 그럼.
17.08.04 23:47

(IP보기클릭)14.38.***.***

아니 진짜 가족이 저렇게 사이가 나쁠 수 있다는 게, 그리고 그게 보편적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몇 안 되는 사람들 중 하나인데 저렇게 서로 으르렁 거리며 살 필요가 있나?
17.08.0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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