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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돈 빌리는 친구의 유형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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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50.***.***

BEST
그냥 저놈은 거른다고 생각하고 고소하는게 편함
17.07.23 15:59

(IP보기클릭)119.71.***.***

BEST
호구가 아니라 친구라고 생각한다면 못갚거나 안갚을거 알고 돈 빌려달라고 안함.
17.07.23 16:11

(IP보기클릭)164.125.***.***

BEST
보증 서달라는 이들도 이와 비슷한가요?
17.07.23 16:22

(IP보기클릭)112.170.***.***

BEST

저런 친구에게는 법률의 드높은 기상을 보여줘야지
17.07.23 16:20

(IP보기클릭)175.112.***.***

BEST
본문같은 건 양반이고 경계하기도 쉬움. 진짜 무서운 유형은 1. 소량의 돈을 곧잘 빌림. 2. 빌린 돈은 정한 기일에 정확하게 갚고, 친구사이임에도 괜히 지가 미안하다고 이자도 꼬박꼬박 붙여냄. 3. 이런 식으로 한동안 소액의 돈을 빌리고 갚고 하다가 어느날 말을 꺼냄 '야 요번에 나 좀 일이 있어서 그런데 너 최대로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냐?' 꼬박꼬박 돈 갚던 놈이 저런 질문 던지면 바로 연 끊으면 됨. '이제까지 꼬박꼬박 갚았으니까 이번에도 갚겠지 뭘'같은 찐따같은 생각하지 말고.
17.07.23 16:25

(IP보기클릭)211.112.***.***

BEST
그건 친구가아닙니다
17.07.23 16:23

(IP보기클릭)125.178.***.***

BEST
불알친구도 아니고 몇년만에 전화한 새끼가 나 돈좀 빌려달라하면 그새낀 친구가 아니라 사기꾼새끼다
17.07.23 16:12

(IP보기클릭)183.102.***.***

사람이랑 돈거래할때는 신체포기각서 쓰고하는거지.ㅠ.
17.07.23 15:57

(IP보기클릭)180.182.***.***

진짜 불알친구면 그냥 줘...... 안 받겠다 셈 치고 주는거지뭐.
17.07.23 15:58

(IP보기클릭)180.182.***.***

메가톤.맨
서로 마인드가 딱 그자세면 별문제없지. ㅋㅋㅋㅋ | 17.07.23 16:02 | | |

(IP보기클릭)119.71.***.***

BEST
리어레어
호구가 아니라 친구라고 생각한다면 못갚거나 안갚을거 알고 돈 빌려달라고 안함. | 17.07.23 16:11 | | |

(IP보기클릭)125.178.***.***

BEST
리어레어
불알친구도 아니고 몇년만에 전화한 새끼가 나 돈좀 빌려달라하면 그새낀 친구가 아니라 사기꾼새끼다 | 17.07.23 16:12 | | |

(IP보기클릭)39.113.***.***

리어레어
부랄친구면 일단 돈필요한 쪽에서 빌려달라 하는게 아니라 돈 주는 쪽에서 낌새보고 찔러넣어주는거 마지못해 받는경우가 더 많아. | 17.07.24 11:05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75.25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불여시
아예 상종안하고 휴대전화 번호 막아버림. | 17.07.23 16:34 | | |

(IP보기클릭)124.50.***.***

BEST
그냥 저놈은 거른다고 생각하고 고소하는게 편함
17.07.23 15:59

(IP보기클릭)116.32.***.***

Toph Beifong
그냥 단순히 돈빌려주고 차용증쓰고 이정도론. 고소도 절차가 복잡하고 오래걸림 | 17.07.24 14:24 | | |

(IP보기클릭)218.82.***.***

재수니
어짜피 이길게임에다가 그런놈 엿먹이는 용도라서 고소가 나은경우가 많음 고소가 귀찮다고 해서 냅두다가 울아버지 못받은돈이 20년전에만 2-3억이었는데 지금 그냥 날라가버림 증거고 뭐고 없어져서 | 17.07.24 16:30 | | |

(IP보기클릭)223.62.***.***

진정한 친구라면 저러질않는다.난 돈관리 귀찮다고 친구한테 통장줘서 관리시키는데ㅋㅋ
17.07.23 16:14

(IP보기클릭)223.62.***.***

록마소
친구 원기옥 모으고 있겠네 | 17.07.24 10:28 | | |

(IP보기클릭)210.99.***.***

록마소
친구 : 이것도 친구라고..(씁쓸) 자기 귀찮다고 나한테 통장을 맡겨? 진정한 친구면 이런거 시키지말고 본인이 해야하는게 정상이잖아(시무룩) | 17.07.24 12:53 | | |

(IP보기클릭)223.62.***.***

벼락맞은아이드을
같이 사업할려고 돈모은다는게 생략됬네 | 17.07.24 13:04 | | |

(IP보기클릭)112.170.***.***

그러니까 금전거래 할때는 차용증이나 계약서를 써야 한다니깐
17.07.23 16:19

(IP보기클릭)112.170.***.***

BEST

저런 친구에게는 법률의 드높은 기상을 보여줘야지
17.07.23 16:20

(IP보기클릭)218.52.***.***

라이넥
빚지면 연대보증 들어가고 파산신청 들어가고 국가에서 재산 압류 하는데 뭘 합법이야 당연히 불법이지!! 원래 싹은 짤라야 나라가 꺠끗해짐 빌려달라는 순간 강냉이 털던가 아님 절교하는게 답!! | 17.07.24 15:07 | | |

(IP보기클릭)164.125.***.***

BEST
보증 서달라는 이들도 이와 비슷한가요?
17.07.23 16:22

(IP보기클릭)211.112.***.***

BEST
진정마
그건 친구가아닙니다 | 17.07.23 16:23 | | |

(IP보기클릭)175.252.***.***

진정마
보증서달라고 하는놈은 친구가 아니라 사기꾼이니 상종하지 마세요.휴대전화로 연락 불가능하게 막아 놓는것도 잊지마시구요. | 17.07.23 16:37 | | |

(IP보기클릭)183.101.***.***

진정마
보증 서달라는 인간은 부모라도 상종하지 말라고 우리 어머니가 말하시던데... | 17.07.23 16:39 | | |

(IP보기클릭)223.52.***.***

진정마
보증은 돈 몇푼 빌려달라는 거랑은 질이 다르다. 빌려달라는 건 보통 몇십에서 많아야 몇천인데 보증은 억은 우습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거든. 보증 서달라는 건 니가 호구로 보였다는 뜻이니 친구든 부모든 엿을 주도록 하자. | 17.07.24 10:10 | | |

(IP보기클릭)118.217.***.***

진정마
보증서면 부모자식간에도 갈라서는게 상식입니다 | 17.07.24 17:06 | | |

(IP보기클릭)211.112.***.***

ㅇㅅㅇ 100만원 이상은 안빌리고 안빌려줌
17.07.23 16:23

(IP보기클릭)175.112.***.***

BEST
본문같은 건 양반이고 경계하기도 쉬움. 진짜 무서운 유형은 1. 소량의 돈을 곧잘 빌림. 2. 빌린 돈은 정한 기일에 정확하게 갚고, 친구사이임에도 괜히 지가 미안하다고 이자도 꼬박꼬박 붙여냄. 3. 이런 식으로 한동안 소액의 돈을 빌리고 갚고 하다가 어느날 말을 꺼냄 '야 요번에 나 좀 일이 있어서 그런데 너 최대로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냐?' 꼬박꼬박 돈 갚던 놈이 저런 질문 던지면 바로 연 끊으면 됨. '이제까지 꼬박꼬박 갚았으니까 이번에도 갚겠지 뭘'같은 찐따같은 생각하지 말고.
17.07.23 16:25

(IP보기클릭)211.172.***.***

긁힌 상처
이건 진짜 사기꾼 십년지기 이상 친구아니면 돈얘기는 꺼내지도않는게 상책임 | 17.07.23 16:38 | | |

(IP보기클릭)125.178.***.***

긁힌 상처
머리가 좋은사람들은 이미지가 중요한걸 잘알지 진짜 1류 사기꾼은 생긴것도 훤칠하고 착해보이고 잘해줌 평가가 이상하게 좋은놈은 믿으면 안됨 | 17.07.23 16:48 | | |

(IP보기클릭)183.101.***.***

난 친구한테 돈 빌린적있는데 미안해서라도 기일 전에 지속적으로 금전상태 보고하게 되던데... 계속 미안하다고 하게되고..
17.07.23 16:31

(IP보기클릭)1.244.***.***

Cafe Mocha
저도 그렇던데 다들 어떤 친구만 있길래... 저도 친구한테 소액으로 빌린 적 많았지만 다 제때 갚았네요. | 17.07.24 16:50 | | |

(IP보기클릭)221.154.***.***

정 빌려줄거면 그냥 준다는 생각하고 빌려 주는게 더 맘편한편 나중에 자기가 얼마나 빌려간지 기억도 못하더라..
17.07.23 16:35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1.222.***.***

이거 보배드림에서 봤었던 이야기 같은데..시배목의 실화.
17.07.23 16:40

(IP보기클릭)221.144.***.***

난 진짜 갚을수있다고 밑는애들만 빌려줌 빚지는것도 싫어해서 최대한 빌리지도않음
17.07.23 16:44

(IP보기클릭)221.150.***.***

차용증 쓰던가 빌리지 말던가
17.07.23 16:44

(IP보기클릭)218.38.***.***

저건 친구가 아니라 그냥 사기꾼 도둑놈 ㅅ ㅐ ㄲ ㅣ
17.07.23 16:52

(IP보기클릭)218.145.***.***

빌려줄땐 아예 받을생각 안하고 빌려줌 그리고 나중에 친구놈이 알아서 갚거나 크게 쏨 친구놈이 존나 대학나와서 취직못하고 비리비리 쌀때 다합쳐서 한 150~200언저리 빌려줬던거 같은데 나중에 취직하니까 우리집에 컴퓨터 한대 놔줬었음
17.07.23 16:56

(IP보기클릭)14.200.***.***

빌리는놈이 더 당당해지거나 빌리는걸 당연시하기 시작한다면 이미 친구가 아님
17.07.23 17:03

(IP보기클릭)175.223.***.***

어머니 말씀에 어짜피 틀어질 사람은 빌려줘도 못받아서 틀어지고 안빌려줘도 틀어진다. 돈은 빌려주는게 아니라고 하심.
17.07.24 10:05

(IP보기클릭)211.216.***.***

돈이야 안 빌려주면 그만이지만 같이 밥 먹자면서 밥먹고 돈 안갖고 왔다면서 먼저 계산하고 돈 나중에 준다면서 안줌... 그러면서 그 밥값 얼마 한다고 칭얼거리면서 소문내고 한달 뒤에나 줌 월급 받아도 바로 안줌 그 이후로 밥 같이 안 먹음
17.07.24 10:41

(IP보기클릭)115.161.***.***

난 저래서 절대로 돈 안빌려 줌. 애초에 일하는 성인인 놈이 돈이 없긴 왜 없어? 그저 돈은 쓰고 싶은데 비상금 남겨야되서 자기돈 쓰긴 싫고, 그렇다고 소액 때문에 고이자 내가며 대부업 쓰긴 싫으니 무이자에 감정팔이도 되고 빌리기 쉬운 친구돈을 노리는 거지. 돈 안빌려주는 걸로 절교하려는 듯이 말하면 그냥 절교하는게 좋음. 돈 안빌려주는 걸로 끝나는 인간 관계라면, 그정도 밖에 안되는 관계였다는 거지.
17.07.24 10:50

(IP보기클릭)112.175.***.***

빌려 줄 돈 없다고 하는 게 상책 빌려 준 순간 받을 생각을 안해야 속편 함. 좀 다른 이야기지만 친구 중에 가장 개념 없는 게 유부남한테 손벌리는 거임. 양심은 있나 싶다..
17.07.24 11:14

(IP보기클릭)220.118.***.***

정말 빌려줄꺼면 무조건 차용증 쓰는게 답!! 차용증 쓰고 빌려준다고 했을때.. 치사하니 못믿냐 이런말하면 그런 애들은 99.9% 갚지 않는다 애초에 친구에게 돈을 빌린다는건 무이자로 내가 돈 생길때 아무때나 갚을게라는 마인드가 깔린놈들이 많음 차라리 급하면 대부업체 알아봐서 급전 빌려써라~ 그래야 돈의 무서움도 알지
17.07.24 11:47

(IP보기클릭)125.143.***.***

일단 내손을 떠난 돈은 내돈이 아님. 받을돈? 원래 내돈이었음에도 그걸 받기 위해서는 제발 달라고 빌어야 겨우 줌. 그꼴 더러워서 아무네게도 돈 안빌려줘
17.07.24 12:04

(IP보기클릭)211.220.***.***

이거 완전 레알이군!!!! 이젠 돈 빌려달라는 친구 그냥 연락도 안하고, 두번다시 안 빌려줌.
17.07.24 12:11

(IP보기클릭)61.40.***.***

불알친구 힘들다그래서 돈 빌려준다니까 안빌린다고 그럼.... 못받을꺼 각오하고 빌려줄랬더니 다른사람한텐 빌려도 진짜 친구한텐 안빌린다고 ....
17.07.24 12:15

(IP보기클릭)122.38.***.***

전 얼마 안되지만 불알친구한테 500만원 빌려줬음. 언제까지 갚으라고 얘기 안하고 니 여유 있을때 갚으라고 말하고 끝. 그냥 내 손에 떠난 돈은 내 돈이 아니다하고 생각해야 편함. 물론 불알친구니깐 빌려준거지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런 거금을 빌려 줄 이유도 줄 생각도 없음.
17.07.24 12:22

(IP보기클릭)211.36.***.***

연락뜸한 친구가 전화와서 올만에 재미나게 애기하는데 집요하게 연봉하고 저축한거 물어봄. 대답회파하니까 우리 나이대에 다른 친구들 얼마버는지 궁굼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연봉 얼마벌고 현재 얼마 저축했다고 애기함.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바로 돈 빌려달라고 연락옴..-_-;;;;;
17.07.24 12:56

(IP보기클릭)112.223.***.***

나로다아
진짜 속내 뻔히 보인다........ | 17.07.24 14:09 | | |

(IP보기클릭)122.46.***.***

나도 직장 상사에게 한두푼 빌려주다보니 나중에는 100만원씩 빌려감 빌려가는 이유는 카드 때문 카드값 메꾸면 갚음 다음달 또 빵구난 카드 때문에 빌려가고 마찬가지로 메꾸고 갚음 이짓거리를 몇달 하다보니 도대엧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진지하게 돈거래 하지 말자고 선언하고, 받을거 다 받고 더이상 돈거래 안함 지켜보니 결국 300만원 소액 대출 받아서 메꾸더군요. 나에게는 이자 0% 였지만 소액 대출은 27.9% 법정이자 내고 빌려줌
17.07.24 13:19

(IP보기클릭)218.38.***.***

돈거래는 안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17.07.24 13:51

(IP보기클릭)210.180.***.***

저는 친구나 직장동료가 돈 빌려 달라고 하면 절대 안빌려주고, 5만원이든 10만원이든 그냥 소액을 줍니다. 그게 마음이 훨씬 편합니다.
17.07.24 14:07

(IP보기클릭)112.223.***.***

진짜 친구면 돈 빌릴 생각안하지... 내 친구 부모님 수술 때문에 돈 필요한 상황이라 돈 줄 생각으로 빌려준다고 말해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경제적으로 조금 힘든애인데 진짜 안타깝더라구요...
17.07.24 14:14

(IP보기클릭)117.111.***.***

친구야 돈은 은행에 많아.
17.07.24 15:28

(IP보기클릭)210.94.***.***

돈이나 물건 빌리고 제닐짜에 갚거나 돌려준 사람을 못봤다
17.07.24 15:34

(IP보기클릭)14.38.***.***

저 개x새끼 친구 아니에요. 씨X발X새끼
17.07.2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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