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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 선수의 그 팬답게 말이 많구나! 고마워 투머치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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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프롤로그인데 500페이지째 탄생배경이 끝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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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을 본 사람이 없다는 전설의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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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빌어먹을 L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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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빅찬호 최전성기가 스테로이드시대라고 불리는데 선수들이 약빨고 야구하던 시절임... 박찬호는 약물 안 빨고 그런 놈들 상대로 힘으로 윽박지르는 대표적 파워피쳐이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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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ㄴㄴ 내가 태어난 공주시로 돌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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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형 LA다저스에 있을때 많이 잘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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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ㄴㄴ 내가 태어난 공주시로 돌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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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프롤로그인데 500페이지째 탄생배경이 끝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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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냐 | 17.07.23 06: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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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런인듯 | 17.07.23 13:54 | | |
(IP보기클릭)180.229.***.***
엔딩을 본 사람이 없다는 전설의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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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빌어먹을 L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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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크레퀘르
저형 LA다저스에 있을때 많이 잘했었어 | 17.07.23 06:36 | | |
(IP보기클릭)221.164.***.***
EvangeLin_01
역시 그 선수의 그 팬답게 말이 많구나! 고마워 투머치웨건! | 17.07.23 07:12 | | |
(IP보기클릭)211.36.***.***
요약:스탑 투머치토커!!! | 17.07.23 07:38 | | |
(IP보기클릭)58.148.***.***
하지만 처가에선 돈은없지만 착하고 성실한 사위.... | 17.07.23 07:54 | | |
(IP보기클릭)211.211.***.***
먹튀단어가 유행한건 리처드 우주먹튀때부터 아님? | 17.07.23 08:45 | | |
(IP보기클릭)211.213.***.***
우주먹튀보다 챈호박 5년 먹튀시절이 먼저임 | 17.07.23 09:01 | | |
(IP보기클릭)211.211.***.***
먼저인건 아는데 먹튀단어 자체는 그때 못들어봐서 그럼 | 17.07.23 09:01 | | |
(IP보기클릭)211.213.***.***
그때 많이 썻는데 | 17.07.23 09:09 | | |
(IP보기클릭)222.114.***.***
이걸 더 길게 직접 귀에다가 말한다는거죠 ㅎㄷㄷ | 17.07.23 09:40 | | |
(IP보기클릭)175.200.***.***
단언컨대 스포츠쪽 커뮤니티에서 광범위하게 쓰인게 맞어.. 그리고 저때가 스포츠스타들의 연봉 상승이 본격적으로 스타트되는 시점이기도 함 | 17.07.23 10:40 | | |
(IP보기클릭)175.200.***.***
사크레퀘르
그리고 빅찬호 최전성기가 스테로이드시대라고 불리는데 선수들이 약빨고 야구하던 시절임... 박찬호는 약물 안 빨고 그런 놈들 상대로 힘으로 윽박지르는 대표적 파워피쳐이기도 했음 | 17.07.23 10:43 | | |
(IP보기클릭)1.236.***.***
그냥 인터넷에서 찬호형 영상보면 왜 두고두고 이야기되는지 알 수 있음 | 17.07.23 22:52 | | |
(IP보기클릭)61.47.***.***
한국에서 먹튀란 단어가 널리 알려진건 박찬호덕분이고 메이져에선 한때 보스턴에서 MVP까지 수상한적이 있는 모본이란 선수때문에 그전부터 많이 통용되었슴.참고로 텍사스는 보험때문에 박찬호가 드러누우면 금전적인 피해가 심했던건 아닌데 지금도 구단들이 투수한테 장기계약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데 박찬호가 시초를 제공한셈임 | 17.07.23 23:11 | | |
(IP보기클릭)118.41.***.***
캐터피 빵이 복숭아 잼 빵이었나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 17.07.23 23:28 | | |
(IP보기클릭)59.168.***.***
스피드웨건이 잘 설명해 보탤건 별로 없지만 La전성기땐 max 161 평속 153을 던지던 한국야구에 유래없던 선수 변화구도 커브가 당시 메이저전체 3손가락안에 들어간다고 평가받았음.. 전체적으로 최전성기 기준 메이저 전체 선발투수 탑5안에 든 단 평을 받던선수.. (페드로,매덕스,케빈 브라운등등 약물타자들에 맞선 괴물투수들도 즐비하던 시절..) 당연히 투수최고수준 연봉찍고 당시 막대한 돈을 범 (그래봐야 장인에겐 돈은 없지만 성실하고 착한 사위..;;;) 허리다치고 무리해 망가지기 전까진.. 유일한 문제는 투수로선 너무나 섬세한 성격탓에 전성기시절 메이저에서도 손꼽히던 하드웨어를 100프로 살리지 못했단 평도.. (그러나 강연시 빛을 발하는 섬세한 성격..;;;) 여담으로 한화시절 공끝은 완전 죽었지만 최고 147은 나오는 직구에 국내선 듣도 보도못한 무브먼트의 변화구, 샌디시절부터 향상된 제구와 노련미로 당시 약한 한화마운드 사정도 있어 1년 더 뛴다는 이야기가 무성했는데.. 코끼리사단이 온다는 소식에 뒤도 안보고 은퇴선언..;;; | 17.07.24 04:50 | | |
(IP보기클릭)182.215.***.***
다 좋은대 애1자같은 이라는 식의 장애인 비하 표현은 좀 안 하면 좋겠다. | 17.07.24 09:12 | | |
(IP보기클릭)125.130.***.***
엥 전성기 161? 이 무슨 ㅋㅋㅋㅋ 찬호팩이 구속 제일 빠르던 시절은 놀라 라이언같이 하이키킹 하던 극초반 노제구 될대로 되라 병아리 시절이고 바로 마이너가서 제구 잡을려고 하이키킹 삭제하고 투구폼 바꿈. 평균 153km도 너무 기억보정이 심한거 같은데? | 17.07.24 10:06 | | |
(IP보기클릭)125.130.***.***
포심한정이라면 모를까? | 17.07.24 10:12 | | |
(IP보기클릭)58.102.***.***
언제 인지 모르지만 박찬호 100마일 던진건 스포츠신문 헤드라인으로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 17.07.24 12:57 | | |
(IP보기클릭)125.130.***.***
저도 그시절 신문헤드라인 본거 같긴한데 박찬호 101마일!!!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공식경기 아닌 마이너 비공식으로 알고있습니다. | 17.07.24 14:24 | | |
(IP보기클릭)59.168.***.***
애초에 경기중 메이저 속도 측정이 대부분 비공인입니다.. 161은 마이너에서 한번 메이저(쿠어스필드)에서 한번 기록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젋었을때는 156~8을 경기 후반에도 가볍게 던지던 파이어볼러로 한양대학시절도 한경기에 156을 수차례찍어 스카웃해 메이저직행시킨게 박찬호입니다.. 140대후반에서 150대후반던지던투수에게 평속 153을 기억보정이라하는 것이 이상하네요.. 대부분 투수가 최고속도는 포심에서 나오고 박찬호가 투심배운건 이후이야깁니다.. 박찬호가 Max150초반으로 구속떨어진건 허리부상무렵이죠.. 그 이후 살아남기위해 공 움직임에 집착 투심을 완성..입니다.. 초창기 박찬호경기를 안보셨던것 같습니다.. 엘에이시절 직구는 불같은 강속구의 라이징패스트볼입니다.. | 17.07.24 15: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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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헌 월드시리즈 우승반지 잇지않나요? | 17.07.23 22:34 | | |
(IP보기클릭)175.223.***.***
그것도 무려 양대리그 우승반지 한개씩.. | 17.07.23 23:01 | | |
(IP보기클릭)211.52.***.***
커리어 임팩트도 김병현이 박찬호보다 낫다곤 못할텐데... | 17.07.23 23:05 | | |
(IP보기클릭)223.33.***.***
그리고 그 반지 잃어버림 | 17.07.24 0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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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43.***.***
LAPD입니다 어째서 낮선 천장에서 일어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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