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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혼한 남편이 복권당첨 사실을 숨겼습니다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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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52629 | 댓글수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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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7.***.***

BEST
왜 이혼했는지 알겠네. 아저씨 잘 살기를..
17.07.21 02:08

(IP보기클릭)61.194.***.***

BEST
그래도 상관없지 위에 말했든 개인의 행운에 의한 재산취득인대 배우자의 재산분할에는 상관없는거지. 가사노동(내조)에 이ㅣ한 재산권은 이미 그 전에 분할이 끝난거니까.(남편의 소득에의한 계산)
17.07.21 01:24

(IP보기클릭)211.47.***.***

BEST
여자들 상당수는 이혼하면 무조건 재산 반반으로 나눠야 한다 이렇게 주장합니다 심지어 어떤 여자는 여자 혼자 살기 힘드니 여자에게 좀 더 줘야 한다 .. 이래요
17.07.21 03:25

(IP보기클릭)106.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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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결혼하기 싫어짐....이혼하면 위자료에다 양육비 부담에 저런것까지 요구하니 요즘 여자들 참 마인드 괘씸한 사람이 많아서
17.07.22 15:07

(IP보기클릭)175.120.***.***

BEST
당연하지 변호사가 동네 딱지따기처럼 ㅁㅁ는것도 아니고 개 고생해서 얻은 타이틀인데 법적조언해주면서 돈 받는게 문제있나?
17.07.22 16:39

(IP보기클릭)175.120.***.***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타카모리 아이코
당연하지 변호사가 동네 딱지따기처럼 ㅁㅁ는것도 아니고 개 고생해서 얻은 타이틀인데 법적조언해주면서 돈 받는게 문제있나? | 17.07.22 16:39 | | |

(IP보기클릭)89.20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타카모리 아이코
;;;;당연한거 아닌가요? 진찰도 전화로 그냥 공짜로 해주나요? | 17.07.22 18:06 | | |

(IP보기클릭)219.25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타카모리 아이코

. | 17.07.22 21:20 | | |

(IP보기클릭)180.68.***.***

어그로겠지... 어그로일꺼야
17.07.21 01:11

(IP보기클릭)112.214.***.***

만약 여자가 전업주부인데 복권당첨되는경우는 이혼했을때 복권 당첨금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여
17.07.21 01:11

(IP보기클릭)61.194.***.***

BEST
LLLL!
그래도 상관없지 위에 말했든 개인의 행운에 의한 재산취득인대 배우자의 재산분할에는 상관없는거지. 가사노동(내조)에 이ㅣ한 재산권은 이미 그 전에 분할이 끝난거니까.(남편의 소득에의한 계산) | 17.07.21 01:24 | | |

(IP보기클릭)112.214.***.***

페로페로페로
아녀 아녀 전업주부가 당첨되는 경우가 궁금해서요. 복권 구매비용은 일하는사람이 벌어온 돈일텐데 어떻게될지 궁금함 | 17.07.21 01:25 | | |

(IP보기클릭)61.194.***.***

LLLL!
그거오 개인의 행운에 애한 취득이고 남편이 용돈으로 주는 돈은 사유재산으로 인정댈가같은대. | 17.07.21 01:26 | | |

(IP보기클릭)112.214.***.***

페로페로페로
아하 ㄳㄳ | 17.07.21 01:28 | | |

(IP보기클릭)112.214.***.***

park.kid
ㄳㄳ | 17.07.21 01:28 | | |

(IP보기클릭)219.255.***.***

LLLL!
복권은 사전에 언약만 없었으면 그냥 누가 사줬건간에 긁은 사람거임. 그래서 복권 사서 남 주지 말라는거임. | 17.07.21 03:12 | | |

(IP보기클릭)218.48.***.***

LLLL!
복권사라고 준 돈도 아니고, 그 용돈은 아내로서 혼자 써도 되는 몫이라 남편과는 상관없지 그냥 혼자 꼬불쳐두고 써도 됨 | 17.07.21 04:21 | | |

(IP보기클릭)61.100.***.***

LLLL!
여자든 남자든 복권 가진놈이 승리자임 | 17.07.21 06:50 | | |

(IP보기클릭)211.36.***.***

LLLL!
전업주부도 가사노동으로 인정이되기 때문에 이혼해도 서로 돈 나눠가지게 되어있어서 주부가 용돈으로 산 복권은 위 경우와 비슷할듯 | 17.07.23 13:24 | | |

(IP보기클릭)1.237.***.***

BEST
왜 이혼했는지 알겠네. 아저씨 잘 살기를..
17.07.21 02:08

(IP보기클릭)175.118.***.***

합의 이혼해서 이혼 끝났으면 남 아님? 저게 뭐 빌붙을 건덕지가 있나? 법 잘 몰라서;
17.07.21 02:11

(IP보기클릭)211.109.***.***

Calico
말 그대로 괘씸하다 이거지 안그래도 맘에 안들어서 이혼한건데... | 17.07.21 02:24 | | |

(IP보기클릭)119.192.***.***

Calico
은닉한 자산이 발견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혼 후에도 2년인가 3년까지는 재산분할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복권 당첨금도 은닉자산이 아닌가에 대한 질문이며, 복권의 경우 부부가 공동으로 이룩한 자산이 아니기 때문에 분할 할 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17.07.21 11:59 | | |

(IP보기클릭)106.253.***.***

Calico
아니 그 사람이 혼자 복권 긁어서 당첨된건데 왜 여자가 요구함? 뭐 보태준거라도?? 그것도 이미 이혼했는데 어이가 없네. 피가 섞였나 키워주길 했나 대체 뭘 했다고 | 17.07.22 15:09 | | |

(IP보기클릭)211.47.***.***

BEST
여자들 상당수는 이혼하면 무조건 재산 반반으로 나눠야 한다 이렇게 주장합니다 심지어 어떤 여자는 여자 혼자 살기 힘드니 여자에게 좀 더 줘야 한다 .. 이래요
17.07.21 03:25

(IP보기클릭)175.121.***.***

그보다 복권얘기가 넘버원에도 나왔구나 거기선 사람 죽어나가는 얘기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17.07.21 03:31

(IP보기클릭)112.160.***.***

잉여잉간Nepgear(⊙ω⊙)
저정도면 사람 죽어나갈 수 있는 이야기니까 | 17.07.21 06:34 | | |

(IP보기클릭)180.182.***.***

지랄병낫다 돈이 뭐라고 이혼하고 남 된 사람한테까지 빌붙으려고하냐...
17.07.22 13:25

(IP보기클릭)116.44.***.***

리링냥
사람은 싫은데 돈은 좋거든요 ㅎㅎ | 17.07.22 15:46 | | |

(IP보기클릭)124.216.***.***

퍄 아저씨 이혼잘하셨닼ㅋㅋㅋ ! 남은 인생 재미있게 사시겠네
17.07.22 13:26

(IP보기클릭)110.11.***.***

그럼 남편 혼자 사업해서 대박나는건 부인이 무슨 기여를 했다고 재산을 나눠야하지?
17.07.22 13:30

(IP보기클릭)117.111.***.***

vigintile
일반적인경우 사업에 집중할수 있게 집안일외에 여러 기여를 했기에 요구할 수 있습니다. | 17.07.22 20:19 | | |

(IP보기클릭)222.108.***.***

저 변호사 아저씨 말하는거 들어보면 겁나 웃김...
17.07.22 13:52

(IP보기클릭)220.72.***.***

어떻게든 빨대 꽂아 보려 했으나 대실패.
17.07.22 13:57

(IP보기클릭)112.223.***.***

ebs <까칠남녀> 출연진 : 빼애애액!!!!
17.07.22 14:35

(IP보기클릭)106.253.***.***

BEST
점점 더 결혼하기 싫어짐....이혼하면 위자료에다 양육비 부담에 저런것까지 요구하니 요즘 여자들 참 마인드 괘씸한 사람이 많아서
17.07.22 15:07

(IP보기클릭)218.38.***.***

사람사는곳
제일 이해가 안가는건 애는 엄마 따라갔는데 돈은 꼬박꼬박 갖다바쳐야 하는거죠... | 17.07.22 15:09 | | |

(IP보기클릭)106.253.***.***

불법중화기
그러니까요. 이혼했으면 완전히 남남이니 깨끗이 갈라서서 따로따로 잘 지내면 그만인데 완전히 자기 호구인줄 생각하고 계속 이거 내놔 저거 내놔 하니 문제임. 그렇다고 그 돈을 버는데 있어서 여자가 같이 동업을 했다든지 많이 도와줬다면 모를까..찾아보면 저 문제로 고통받는 분들 많습니다. | 17.07.22 15:12 | | |

(IP보기클릭)218.38.***.***

사람사는곳
근데 이게 더 슬픈건 법적으로 그렇게 정해져있다는거 아닌가효? ㅠㅠ 알기론 남편이 벌이가 더 좋아도 양육권은 거의 엄마쪽 편을 들어준다던데...뭔 법이 이런지... | 17.07.22 15:16 | | |

(IP보기클릭)106.253.***.***

불법중화기
물론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데 있어서는 아무래도 남편보다 아내쪽이 유리한 점이 많고, 자녀들도 그 편을 바라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렇게 정해놓은것 같은데..그래도 모든 경우가 다 그런것은 아니니 상황에 맞게 유연한 적용이 필요한것 같아요. 여자라고 해서 다 살림 잘하고 자식들 신경쓰는건 아니니까..그리고 양육비 명목으로 돈 받아서 자기 쇼핑이나 유흥비로 쓰고 자녀들 제대로 돌보지 않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그걸 남편이 알고 문제된 일도 있음 | 17.07.22 15:20 | | |

(IP보기클릭)125.189.***.***

불법중화기
법적으로 아이의 의사를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물론 보통 아이들은 엄마와 더 정이 많이 쌓인 경우가 많아서 엄마에게 양육권이 가는 경우가 많다는거죠 | 17.07.22 19:18 | | |

(IP보기클릭)223.38.***.***

G2박살냄
유럽은 4년동거도 결혼인정이라... | 17.07.22 19:19 | | |

(IP보기클릭)218.38.***.***

사람사는곳
유럽에서는 결혼 기피가 너무 심해서 아예 동거를 3년 이상 유지하면 사실혼으로 판단 하는곳도 있다고 함 근데 그거조차 싫어서 2년 10개월쯤 되면 추방하거나 아니면 월세 계약 해지하고 집 나오는 사람들 많음 법적으로 3년 동거해서 사실혼으로 판정 되면 결혼이랑 동등한 수준의 책임이 생기기 때문에 이거 피하려고...... | 17.07.22 19:39 | | |

(IP보기클릭)116.47.***.***

사람사는곳
유럽은 자유주의(개인주의, 자유연애 등등)와 여성들의 꿀빠니즘 조기 경험으로 극도로 이기적인 마인드를 가졌습니다 아마 이탈리아 그리스같은 보수적인 걀혼관을 가진 나라가 아닌 이상 혼외자 비율이 50프로 넘어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걔네들 동거문화가 과연 제대로 돌아나 갈까요 전혀 아닙니다 사실혼 강제 하겠답시고 법으로 정했다가 버려지는 미혼모들만 늘었죠 그리스나 이탈리아 보면 우선 여자들이 정신 차리고 연애를 무겁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탈리아의 경우 여자들 굉장히 신중하고 꼬시기 힘들다고 유럽내에서 정평이 나있습니다 남자들은 이성이 잣이를 이길 수 없습니다 여자들이 신중하게 연애를 하면 남자들도 가볍게 달려들지 않고 결혼에 대해 신중해질 수 있고 결혼 후에도 배우자 만족도도 높아지게되죠 | 17.07.22 21:07 | | |

(IP보기클릭)218.38.***.***

남편이 복권당첨사실 숨기고 이혼한게 진짜 신의한수였네... 진심 행복하길.
17.07.22 15:08

(IP보기클릭)211.36.***.***

불법중화기
이혼하고 당첨된거임 저여자가 요구하는게 미친거 ㅋㅋ | 17.07.22 16:49 | | |

(IP보기클릭)211.234.***.***

치카리
본문에 보면 '결혼 생활동안 당첨 사실은 몰랐고' 라고 돼있음 | 17.07.22 16:59 | | |

(IP보기클릭)211.216.***.***

혼인 중에는 물론이고 이혼 후에는 당첨이 되든말든 전 부인과는 상관없는 재산이죠
17.07.22 15:27

(IP보기클릭)122.45.***.***

여자 : 돈~
17.07.22 15:45

(IP보기클릭)182.216.***.***

남편이 당첨을 숨기는 만화 추천좀
17.07.22 17:06

(IP보기클릭)218.51.***.***

다행이야... 사이다 벌컥벌컥... 배야 아플수도 있겠다만 그걸 달라고?
17.07.22 17:53

(IP보기클릭)223.38.***.***

원래 반반으로 알고 있는데 이거 상황에 달라질수도... 외국의 경우 부인이 남편 죽임
17.07.22 19:22

(IP보기클릭)125.33.***.***

원래 반반이라는 게 어딨냐, 재산형성에 기여한 몫 만큼 가져가는거지
17.07.22 20:34

(IP보기클릭)121.182.***.***

생각하는게 참~ 남자분 이혼 잘하셨습니다 국ㅆ이네요
17.07.2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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