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대학 학점을 매기는 이순재의 원칙 . jpg

[βρυκόλακας]

[V53PL]

이젠 법적으로 학점 올려달라는거 금지 아닌가 허허

[barra]

과목 하나로 제적당할정도면 얼마나 막장으로 다녔다는거야 ㅋㅋㅋㅋ

[타르지스]

최읍읍

[지나가는 공돌이]

갓순재옹... 역시 배우신분이야

[sandollim]

역시 배우이신 분!

[閃乱의 궤적]

역시나 원로배우... 연기,더빙도 잘하시고, 한 분야를 나잇값만큼 마스터 하신게 분명함 ㅇㅇ

[난 틀렸어먼저가]

누구냐 저 노양심은

[뭘보나요]

방송연극화과에 댕기는 애들중에 나이에 안맞게 명품 떡칠하고 외제차 끌고 댕기는 애들은 두분류라던데 금수저거나 스폰받고 있거나

[노리스팩커드]

~라던데가 아니라
학생이 돈 명품 떡칠하고 외제차 끌고 다닐 돈 나올데가 그거 말고 없지 않나;

[홀로선별]

음..복권..?

[Carof]

그건 금수저(본인)으로 귀결되지않나?

[멀고어 1번지]

방송연극이든 뭐든 학생이 그러고 다니면 그 둘중 하나 말고는 없지.
본인 능력으로 일해서 돈 버는 사람이면 학교를 못 나올 테고

[강남보스]

이순재 앞에서 스케줄이 있다고 하다니 배짱은 인정 ㄷㄷ

[아프로 레이]

학생이 수업보다 중요한 스케쥴이 뭐임?

[바베규먹자]

스폰서와의 일정인갑지

[ⓢerPiente]

방송스케쥴이란 말인듯.

[마군Z]

있을수야 얼마든지 있음. 다만 규정상 명시되어있는 결석 이유 외에는 아무리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해도 절대 받아주면 안되는거지. 그랬다간 너도나도 결석하고 이유 만들어 올테니까.

[고오급원통면봉]

예비군 아닌 이상 개인 사유는 다 결석처리해야됨

[기동전사오소리]

영연 쪽 보면 예전 내가 대딩 때 학교 소속으로써 동 학교의 위상을 높임(학교 소속 방송 출연)으로 인 한건 출석 인정과 평균 학점 부여가 가능했었음..

[기동전사오소리]

혹은 야구선수면 수업보다 경기가 중요하지... 뭐 그런거야..

[루리웹-0373677182]

뭐라니 야구선수가 프로계약중에 학교다니는거 봤나

[Introutro]

군대땜에 등록은 해놔..

[STEAM]

돈벌려고 학교다니는걸텐데 큰 돈버는 일인가보죠

[人生無想]

이벤트 행사 스케쥴.

[Lime Leaf]

그건 오히려 스포츠계에서도 말이 나오는 부분임.
운동선수 생활을 하면서 학교 수업도 빠지고 하니까 사회 경험이 부족하고 대인관계가 서툴고 하는 문제가 있다고,
그리고 선수 생활을 포기하게 됐을 때 사회 적응 문제도 있고.
이건 허구연도 중계때마다 심심찮게 하는 말임.
학생은 수업이 중요함. 뭐든지... 그보다 더 중요한게 있으면 학교를 관두고 학생이 아닌 상태가 되야지.
배우니까 학생인 거고, 학생이 아니면 배울 게 없어야 할테니까.

[법잘알유부남]

행실보니 이제까지도, 앞으로도 개듣보라 일반인은 누군지 영영 모를듯

[Limesis]

인터넷 방송으로 대기업인 아이일수도 있지 않았을까

[리얼핏]

그정도면 방송했던거 증명은 가능하겠지

[Limesis]

아니 그냥 "난 방송에서 자네 본 적 엄는데" 라고 했다길래... 시무룩 ㅠ.

[리얼핏]

내가 더 미안

[정체불명의사도]

지금 저눔은 감히 누구한테 학점을 딜하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일점-]

원로 배우 앞에서 스케쥴 드립을 치는 배짱하난 대단하군 ㅋㅋㅋ

[테리의철권여고]

근데 학점 올려달라고 해서 올려주는게 정말 가능??
학점은 자기 성적대로 나와야 정상 아닌가

[retree]

제가 미국에서 대학을 다녀서 잘 모르지만 교수에 따라 가능합니다
보편적으론 절대평가가 주이기때문에 1등 학생이 60점이 나오면 A에 맞춰 커브를 준다거나 하는 방법도 있고요 정해진 점수 외 엑스트라 크레딧으로 과제를 주거나 본인 세미나에 참석하고 에세이를 쓰기도 하구요

그 외에도 학기종료 후에 89.x% 로 아쉬운 학생이 자기가 학기중에 잘했던것을 언급하고 교수가 인정하면 한단계정도 올려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D를 B로는...

[리얼핏]

D로 학점 짤린 놈이 노답인게 1과목 D줬다고 학고주는 학교 없고 1학고로 퇴학시키는 학교 없다
그 동안 누적해서 잘못한 것때문에 퇴학당한건데 누구한테 딜을 하는지

[Eine Wahrheit]

이순재랑 딜을 보려하다니 거 배짱하난 있네. 무식한건가?

[사타냐]

D학점도 감지덕지해야지 ㅋㅋㅋㅋ

[CyanSky]

D를 C-도 아니고 B로!? 미쳤네...

[특징만뽑는게이]

이순재 서울대 철학과 출신이라 말빨도 졸라 쌤 ㅋㅋ

[이오시프 스딸린]

대학 다닐 때 무려 독어 원본으로 철학 공부를 했으니 ㄷㄷ

[Killer Y]

뭔 깡다구로 스케줄 운운하면서 학점 달라고 지랄하냐

[Devider]

전임교수니까 가능한 일. 외래교수면 힉생들이 강의평가 낮춰버리겠다고 되려 협박질

[solska12]

그건 뒤가 없는 사람한테나 통하는거고 이순재급한테 그런 소리가 통할리가 없죠.

[체이스]

외래교수라도 이순재처럼 사회적으로
영향력있는 사람이면 다르죠

[최고빨갱이]

게다가 전 국회의원......

[누나의 진동토템♡]

국회의원이었어???

[최고빨갱이]

두번도전해서 한번은 낙선 한번은 당선.

[누나의 진동토템♡]

첨 알았다

[사라다이]

D받아서 퇴학될 정도면 얼마나 학정을 엉망으로 관리했다는 걸까요?

학사 경고도 2번인가는 봐줄 터인대.

[소프트화랑]

이순재 내가 알기론 근혜 지지자였던걸로 아는데...

[HIYA!]

원래부터 보수 지지자 셨음.

[N.I.]

애초에 정치 입문을 민정당으로함.

[루리웹-886721319]

이 주제 관련해서 댓글 길게 달린 거 있었는데 없어짐.

[체이스]

아버지처럼 알아서 잘하려니 믿었나보죠
근데 개똥이었어 ㅋㅋ

[retree]

윗분 말씀대로 원래부터 보수지지자였고 정치입문도 보수로 하셨슴다
정치성향이 보수다보니 박근혜도 지지하셨고요
지금 결과나온걸로 박근혜를 지지하는게 정상적인 범주가 아니기에 지지안하실 테지만
그동안 큰 변화가 없으니 아직도 보수 지지자이실것 같습니다

뭐 그당시 박근혜 지지하는게 잘못된 일도 아니였고요

[Rempt_2k]

한마디로 정치적으로는 어쩔수 없는 답없는 나이드신 분중 하나인거죠.

[hustler]

솔직히.. 박근혜 출마 당시부터...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냐 수준이였죠..
당시 정치에 정말 관심갖고 공부하고, 걱정하던 분들은, 박근혜가 어떤인간인지, 만약 당선이라도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제대로 예상하시는 분들 의외로 많았었죠.
물론 그 예상조차 뛰어넘었지만...

[lightlas]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

이순재의 정치적인 식견이나 방향성 가지고는 백번 비판거리 찾아서 반박할 수 있지만

혹은 저 분의 인성이 너무 꼰대 같다고 해서 싫어한다면
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러나 저 사람의 연기에 대한 프로의식과 진지함에 대해서만큼은 반박불가
그런데 지금 이 게시물은 그 점을 다루고 있는 부분이니
굳이 꺼낼 필요가 없는 주제일 듯

저 양반이 정치적으로 무슨 짓거리를 하는 게시물이 있으면 거기서 뭐라하면 되겠지만.

[retree]

솔직히 지금이야 제대로 된 예상 정확한 예상이고 팩트가 되었지만
그당시엔 그냥 하나의 예상에 불과했었죠
전 그걸 말하는겁니다

[레옹]

예전 중랑구 면목동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했는데...

내가 일하던 복지관에서 중점적으로 ECB(저소득층 긴급지원 관련) 라는 조직만들고 초대회장으로 명목상 인지도 있는 이순재씨를 앉히려고 하였음..

(당시 관장이자 이사장이 서울대출신, 한날당 지지자, 복지예산 늘리는거 반대하던 한날당 지지하면서 복지사업 하는 것도 참.. ㅠㅠ)

그런데 왠걸, 이순재씨 몇번 보고는 '아 저 사람을 그냥 얼굴마담으로 앉히려던 생각은 실수였구나' 싶었음..

그게 무슨 내용이고 왜 해야하고 본인의 역할과 권한에 대해서 꼼꼼하게 파악하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음..
할때는 진짜 열심히 적극적으로 하는 사람이었음...

개인적으로 당시 한나라 보수당 지지자였고, 국회의원 출신이라는 편견이 있었지만,
본인 이름을 절대로 헛하게 올리는 사람은 아니라는 것을 느꼈었음..

[레옹]

동생은 천호식품에서 일했는데...
이순재씨 광고모델로 나올때 협찬이 많았는데...

방송국 아니면 항시 세종대에 있었다함..
방송 없는 날은 항시 세종대.... 비가오나 눈이오나 항시 출근하는 모습보면서 진짜 대단하다고 말했음...

[메현후인]

애초에 박근혜, 이명박 지지, 4대강 나팔수노릇, 이런 행위는 정치성향의 문제가 아니라 인격과 지능의 문제임. PC때문에 노골적으로 꺼내기는 힘든 말이지만 사람과 짐승사이를 가르는 차이랄까. 흔히 이건 우파와 좌파의 차이가 아니라 상식과 비상식의 문제라고들 하는데, 내개 볼때는 상식과 비상식의 차이를 넘어서 기본적으로 인간의 마음을 지녔느냐, 금수의 마음을 지녔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함.

각설하고,

"그러나 저 사람의 연기에 대한 프로의식과 진지함에 대해서만큼은 반박불가 그런데 지금 이 게시물은 그 점을 다루고 있는 부분이니 굳이 꺼낼 필요가 없는 주제일 듯"

[메현후인]

이라고? 이게 뭔 유승준이 춤잘추고 프로의식있고 음악 좋으니까 병역기피얘기는 꺼내지 말고, 엠씨몽이 노래는 좋으니까 발치해서 군대뺀거 까지말고 신정환이 예능 잘하니까 도박얘기 하지 말라는 거하고 동급의 개소린지? 연기고 자시고 먼저 인간이 돼야지, 인간도 못된 물건이 나이 쳐먹었다는 이유 하나로 헛기침 해대면서 꼰댓소리 질질 싸는거 보면 진짜... 에혀...

[lightlas]

그 기준이면 어떤 유명인을 다룬 게시글 치고 남아갈 게시글이 없음
(아, 혹시나 해서 미리 말해두지만, 내가 여기서 새누리당 계열 인간들 비판한 게시글이 100개가 넘고
리플이 5천플은 넘으니 댁과 비슷한 정치적인 관점을 지닌 사람임은 미리 말해둠)

왜냐하면 유게에 어떤 유명인의 일화를 올리면
어떤 사람에게는 '사회적 이슈가 누구보다 중요해서' 그걸 기준으로 봐야만 한다면서 그사람에 대한 어떠한
평가 기준도 무시하고 사회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난리야
그런데 또 어떤 사람은 정치적 부패가 절대 기준이어야 하고, 여기에 통과 되지 못하면 그 어떤 긍정적인 측면도 말하
면 안된다고 난리야
또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이 남녀문제 이슈에서 메갈 워마드를 제 때 비판하지 않았다고 혹시 그 쪽 부류가 아닌지
밝혀야 한다고 난리야. 자기에게는 그게 가장 중요하고, 거기서 실격이면 그 사람이 무슨 긍정적인 면이 있든 무시
해야 한대.
또 다른 유게이가 튀어나와서 저 유명인이 정치적 올바름을 근거로 프로불편러 짓 하다가 주변에 민폐를 끼쳤대
자기 기준에는 거기만 걸리면 다른 긍정적인 요소 다 싹 쳐내고 쓰레기래
또 다른 유게이가 튀어나오더니, 저 인간이 아무리 착하고 멋지다고 한들 개/독 인이면 무조건 인간말종이래
....

그래, 좋아.
나도 정치적인 관점이 해당 인물을 판단하는 좋은 근거가 된다고 봐,
특히 박근혜 게이트가 근래에 있었던 지금은 그 기준에 더더욱 가중치가 부여되는게 요즘이라고 생각해.
그런데, 정치 '만' 특별한 기준이어야 할까?
사람들이 누구나 다 자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관점을 들이내밀 수 있지만
모두가 다 그래버리면 남아 날 게시물이 없어.
그래서 웬만해서는 그 게시글은 그 게시글이 제시한 방향성 안에서 이야기 해 주는게
속편해
(물론, 아주 사람들의 동의를 강렬하게 일으켜 낸 리플이 나오고, 거기에 추천과 대댓글이 몰리면
또 어쩔 수 없는 흐름이 생기곤 한다는 거 알지만 어디까지나 기본적으로 그렇다는 말임)

나도 저 사람이 정치적으로 한 행적이 올라온 게시글 있으면 비판의 한 마디 거들거나
추천/비추를 클릭할 거임.
그런데 여기는 그걸 다룬게 아니라서 그럼

[뽕따­먹고싶다]

민자당 국회의원 출신이니 아무래도 정치적 성향은 그쪽일 수 밖에...

[chimbang]

개인적으로 진중권이 했다는 말에 공감함

국가보안법을 찬성한다고 그사람의 인생이
가치가 없는것이 아니다

아마도 정치적 견해가 다른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란 말이겟지

[초역전]

이순재 선생님한테 저런 요구를 할정도면

앞으로 방송쪽일 하기 싫다는건가? 그럼 학교에서 짤려도 할말 없잖아

[앙디]

아 근데 학점 얘기 나오니까 또 급 혈압이 오르네...

대학교 신입 때 영어교양 들어갔는데,
룸메~룸메친구~의 친구~ 이런 식으로 뭉치게 된 무리가 있었음.
그 무리들이 뒷자리에 앉아서 나도 자연스럽게 같이 뒷자리 앉았는데
첫 강의부터 교수가 저렇게 뒷자리에 앉는 애들이 공부 안하고 학비만 낭비하는 애들 이라고 함;;;
초중고 범생이 소리 들으며 자란 나로선 왠지 모르게 기분이 더러웠음.
근데 그냥 농담이 아니고 그 후 강의 때마다 뭔가 우리들이 걍 찍힌 듯 했음.
난 필기한다고 잠깐 고개 내려서 연필로 필기하고 있었는데
저 봐 쟤 잔다 자~ 이러기도 하고...
하도 억울해서 강의 끝나고 교수님 찾아가서
저는 공부 열심히 하고 있고 그것도 잔 게 아니라 필기한 겁니다,
지금까지 항상 성실하게 살아왔는데 그런 취급하시니까 너무 억울합니다.
그랬더니 교수가 살짝 코웃음 치면서
시험이 결과를 말해주겠지~~
그랬음...
기분 나빠서 교양인데도 좀 빡시게 공부해서 시험 만점 받았고 그 뒤로 별 터치는 없었는데,
학점 나온 거 보니까 A- 임 ㅋㅋㅋㅋ
아니 뭐지 해서 보니까 평가에 태도점수가 있었고 거기서 점수 깎인 거 ㅋㅋㅋㅋㅋ

[욕안함]

그거 ㅈㄴ따져야 하는거 아니냐
대숲같은거 있음 거기다도 올리고

[sandollim]

사회 체험 미리 했다고 생각해야지. 사실상의 갑을 관계에서 논리나 당위, 상식 같은 걸 찾으려 할 때 어떠한 결과가 뒤따르는지...
그게 부당한 걸 알지만 우리가 사는 현실은우리 맘 같지 않다는 것도.
그런 시선으로 접근하다보면 A+받을 걸 A-로 떨구게 되는 손해의 상황을 가능한 피할 수 있게 된다.
대나무숲 같은 거 백날 떠들어도 그런 게 먹히는 건 내 돈내고 다니는 학교에서나 가능한 일, 그것도 아주 가끔...

[루리웹-15198415]

맞음 사회체험 미리 했다고 하면 따질 줄도 알아야함.
당장에 그런거 하나하나 다 참으면 더한 걸 당해도 침묵하게될건데.

[sandollim]

오해를 하고 계시네요.
갑에게는 따지지 말고 침묵하라는게 아닙니다.
따지되 따질 때에 손해를 받지 않도록 따지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거죠.
그렇게 따질 수 없다면 그에 따라 발생한 손해에 대해서는 스스로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위의 상황에선 따지는 과정에서 갑의 기분을 어떻게든 상하게 해서 결과적으로 손해를 보게 되었읍니다.
결국 현명한 선택을 한 건 아니라고 할 수 있죠.
내가 원하는 결과를 최종적으로 도출해 나가는 과정에서 갑을 관계의 현실과 본인의 감정 및 이상을 절충시켜 나가고,
그렇게 하지 못하겠으면 발생되는 결과를 인정하고 수용한 뒤 차후에 피드백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살아야 억울한 일을 당해도 억울한 상황으로 끝내지 않고 처음부터 그러한 상황에 처하는 걸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사회생활이라는 건 그런 겁니다.

[샤데스]

사회생활의 현자구나!
추천을 할 수 밖에 없네

[앙디]

아 저거 10년 정도 된 묵은 이야기임다 ㅋㅋㅋ
그때는 좀 짜증나긴 했는데 반년뒤 군대갈 생각에 심난해서 따지고 뭐고 할 생각 못하고 그냥 맨날 아 곧 군대가네 아 군대 이러기만 했음 ㅋㅋㅋ

[오잉22]

한지혜 건은 학점이 좀 짠거 같다. 일이랑 겹치는데다 빵셔틀까지 했는데.

[루리웹은 루리루리해]

짠게 아니죠, 평등하죠

누구는 학교 안나오고 점수받으면서 졸업할 수 있는데 심지어 현재 배우로 돈벌고 있고
남아서 연습하는 학생들은 그저 학점 딸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연습하고 그러는데 이 학생들이 배우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미 가졌으니 저정도야 양보해도되죠 뭐

[치천제]

한지혜랑 같은 학번이라 캠퍼스에서 몇번 봤는데 분명 수수한 옷인데, 옷걸이가 워낙 좋아 주변 여학우 압살;;
세종대 입학하고선 졸업 못한 여배우가 딱하나 생각나네... 송혜교..

[치천제]

정확히는 휴학 후 자퇴고, 순재옹이 계속 세종대 얘기한건지 아닌지 모르니 방송의 저분이 송혜교가 아닐수도 있음

[여친이이쁜 기만자입니다]

그러고보니 난 널 방송에서 본적이 없는데 라고했는데
그게 꼭 방송에 출연 하는 모습을 못볼정도로 무명이라는 의미가 아닐수도 있는거네
확~ 뜨고 방송에 출연 안하는 신비주의 연예인도 많으니

[paso35]

Mb 4대강 부역자중 한명이라 걸름

[fiatlux1939]

윗선에 저런 분들이 많아져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