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일개 신인가수 "서태지"가 해낸 것

[파노키]

[진중권의 문화다방 신해철 헌정방송 中]

진중권 - 그때 그 시절 얘기 잠깐 얘기 해보자면 서태지와 아이들 1집이 성공한 직후. 

소위 주류 언론에서 느닷없이 서태지 죽이기가 시작됐거든요. 

지금들으면 좀 황당한데 당시 분위기는 그랬던거죠. 

어떤 상황이었는지 좀 설명해주시죠. 

강헌 - 국회, 지상파방송사들, 한국 음반산업, 언론 이런.. 

진중권 - 뭐가 맘에 안들었던 겁니까. 

강헌 - 저는 그 한복판에 있으니까. 아니 인기있는 사람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거는 이 바닥의 순리인데 왜 그렇게 다들 싫어하는 거지?

저도 정말 그 때 궁금했어요. 

진중권 - 사실 어떻게 뒤집어보면 서태지씨가 그 때 뭔갈 건들인거죠? 확실하게?

강헌 - 영문을 채 모른채 건드린 거죠. 근데 그렇다고 서태지는 신해철과는 좀 다릅니다. 

정말 신해철이 그 당시에는 6촌 동생이란 걸 밝히지 않았을 때 

당시 둘이 활동할 때 참 신해철씨 다운 표현을 했어요. 

제가 공식질문으로 한 번 물어봤습니다. 신해철씨 서태지를 어떻게 생각하냐.

그 때 신해철이 뭐라고했냐면 '그는 거침없는 낙오자다. 그래서 당당하다. 승리를 거둘 자격있다. 

나는 그에 비하면 고뇌하는 비겁자 수준이다. 그래서 나는 그를 이길 수 없고, 그렇지만 나는 작지만 

그의 시대에서 나는 나의 영토가 조금은 있다. 나같은 놈이 많으니까.

근데 그 고뇌하는 비겁자. 이 분의 뭔가가 사실은 같은 음악에서 함축 되어 있습니다. 

사실 그 노래의 메세지에서는 신해철이 훨씬 직설적이죠, 

서태지는 직설적으로 뭔가 자신의 노래로 표현하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굉장히 뺑뺑돌리고 꼬고, 솔직히 본인도 무슨 소리인지 알까 싶을 정도로 

좀 미궁을 숨겨놓는. 약간 신비주의적인 스타일이라면요.

근데 거꾸로 사회적인, 특히 자신의 개인적 자유와 권리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서태지는 정말 소위 북공고 야간 1학년 중퇴자다운 거침없음과 단호함이 있어요.

제가 왜 서태지를 상대로 그렇게 다 죽이려고할까. 

특히 기득권층이. 제가 실제로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당시 mbc 보도국에서 서태지 죽이기, 

서태지를 완전히 파묻으려고 작정한 다큐를 제작했어요,

그 피디가 예능제작국 피디도 아니고 굉장히 진보적인 

고발 다큐멘터리를 많이 만드신분이에요. 

제 대학선배이고, 근데 이제 죽이는 거만 넣을수 없으니 

옹호하는 사람 얘기도 들어봐야하니까 절 부른 거예요. 

인터뷰 끝나고 개인적으로 물어봤어요. 

'왜 그렇게 서태지를 싫어하세요? 왜 죽이려고 합니까?' 

그랬더니 그 분이.. 아직도 귀에 쟁쟁해요.

진중권 - 우리 애들이 걔 닮을까봐 이런건가요? 

강헌 - 아뇨, '새-끼가 건방지잖아. 누구 때문에 떴는데.' 

진중권- 황당하네요 정말

강헌 - 전 등에 식은땀이 쫙 흘렀습니다. 전 서태지가 흔히 말하는 메이저캠퍼스. 

우리가 선망하는 대학, 신해철씨처럼 하다못해 중퇴라도 했거나그랬더라면

그런 공격을 저는 받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진중권 - 완전히 무시하고. '너 아무것도 아닌 놈인데 우리가 키워줬는데 왜 까불어' 이런 거군요. 

강헌 - 한국 사회의 상고출신 노무현에 대한 

그런 이중적인 스탠스하고도 굉장히 비슷합니다. 

그런 그 무시무시한 한국 기득권 내부에 또아리 틀고있는 편견이.. 

굉장히 무엇이 그걸 건드렸나. 

'왜 그 사람들은 서태지보다 판을 많이 판 김건모는 안 건드리고 서태지는 건드렸는가.'

라고 그 방송을 기회로해서 저 나름대로 추적을 해봤어요. 

제가 볼때 서태지가 한 최고의 혁명은요. 대중음악에 통일의 유시를 끌어들이거나

 교실이데아의 이데아로써를 만들어서가 아닙니다.

서태지가 한국 대중음악에 끼친 최고의 공헌은 최고의 혁명은요. 

뮤지션이 음반 산업의 자본으로부터 독립한 것이에요.

가장 그만의 뻔뻔한 방식으로, 식민지 시대 이후로 한국의 음반 산업을 지배해왔던 

이름바 음반산업의 기존질서를 한번에 붕괴시켰습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조용필의 전성기는 80년대에 그 10년간의 음악,조용필의 1집부터 12집까지의 

모든 음악은 누구 소유입니까? 지구레코드 소유입니다.

조용필은 그 최고의 10년을 보낼때도 인세 10원도 받아본 적이 없어요. 

그당시 사람들의 생각은 뭐냐면 

'야 이거 우리가 노래를 키워줘가지고 너가 가수로 데뷔했으니 네가 나한테 고마워해야지.

그래서 너는 나 때문에 유명해졌으니까 밤무대 가서 돈 벌면 되잖아.'

이게 그 당시의 논리였어요. 

진중권 - 밤무대 뛰어라 이거죠? 네가 알아서 먹어라. 

강헌 - 그렇죠. 근데 조용필처럼 '난 밤무대 뛰기 싫은데?' 그러면 수입이 없는 거예요. 

사실 조용필은 재산을 크게 가져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돈을 가장 많이 벌어야할 때 밤무대를 안 뛰었기 때문에. 

인세는 10원도 받지 못했고. 그러면서 마치 시혜적으로 

'그래도 얘가 톱스타인데 차도 한 대 없냐. 야 용필이한테 차 한 대 뽑아줘라'

마치 자신의 권리를 시혜처럼! 

'그래도 아파트는 한채 있어야지? 아파트 한 채 뽑아줘.' 

그래서 그렇게 하사하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의 주인과 노예의 관계로 만들어 놨고. 

이 관계를 그 똑똑하신 신해철도 꺼트리질 못했어요. 

자신이 무한궤도로 처음에 프로페셔널 뮤지션이 됐는데 그 판이 그래도 40만장쯤 팔렸는데 

사장님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돈을 줄 생각을 안하더래요.

그래서 이제 나머지 멤버들이 

'야 해철아 그래도 네가 리더고 말도 잘하니까 우리는 언제 인세든 보너스든 언제 받는지 물어봐라.' 

했더니 그래서 해철이가 당당하게 기획사 사장한테 가서 

'저희들 판이 많이 팔린거같은데 저희는 언제 돈을 받게 되나요?'

했더니 사장이 크게 웃으셨다는... 

'니가 몰라도 너무 모르는구나.' 

그래서 아무말 못하고 비겁하게..

진중권 - 그래서 비겁자라는 그말이구나.

강헌 - 비겁하게 돌아서 나왔습니다. 신해철은 또...

다음, 더 웃긴얘기해드릴까요?

（중략）

노찾사출신 김광석도 2집 사랑했지만이 50만장 팔렸는데 

음반사로부터 받은 돈이 총 500만원 받았습니다. 

김광석이 먹고 살 수 있는 돈을 번 것은 라이브콘서트, 소극장 콘서트로 벌었지 

이름바 노찾사하고 김광석, 이런 노래 운동권이라고 부르는 집단조차도 

자신의 경제적 권익을 되찾지 못했던 판이 이 판이에요. 

근데 서태지는 일개 신인가수 주제에 그냥 

"내가 곡을 만들고 내가 노래 부르고 춤을 추는데 

왜 돈은 네들이 돈을 갖고 가세요?

난 그런 거 못하겠는데요? 

전 제가 한 거 제가 다 먹을 거예요."

하고 아무렇지 않게 그냥 갖고 갔어요. 

이 서태지의 등장이후로 

사실상 수많은 일종의 봉기가 일어납니다. 

그럼 나도, 나도... 

진중권 - 그럼 일종의 혁명이네요. 

강헌 - 혁명이에요. 

진중권- 혁명의 가장 유물론적인. 

강헌 - 그 봉기의 시작은 서태지입니다. 

물론 그 전에 아예 그 주류 자체를 무시했던 정태춘형이 있긴하죠.

진중권 - 그 분은 약간 아웃사이더로.. 

강헌 - 근데 이제 시장 밖에서 불법시장에서 그 영역을 캐치하신 거고. 

근데 그전에 정태춘형의 그 수많은 히트곡들다 지구레코드 소유에요.

（중략） 

그래서 사실상 대중들은 잘느끼지 못해도, 

대중들이야 뭐 똑같은 돈을 주고 판을 사면 끝나는 것이지 

이게 누구한테 어떻게 배분되는지 누구에게 이 음악적 권리가 있는지 

알지 못하지않습니까? 제가 알기로는요. 

아직도 서태지와 아이들 음반에 대한 판권, 저작권은 당연히 본인에게 있는 거구요. 

판권에 대해서 서태지는 그 당시 음반산업 공동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뀽뀽♥]

요약 음반사가 다 처먹던거 서태지가 광야에 불씨흘려서 다 태워버림

[여행을떠나버렸다]

이래서 우리나라에 깨어있는 시민들은 서태지를 단순 가수가 아닌

대중문화의 대통령 혹은 우리들의 대장님이라고 부르는거죠.

서태지의 음악성은 천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할 정도로

인류사에 큰획을 그으신분이죠.

서태지 만의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신장르의 음악들

지금도 거의모든 아티스트들이 서태지가 만든 새로운 장르의 계보를 이어가고 발전시키고 있죠.

[루리웹-2775155192]

인터넷시대에 데뷔했으면 표절시비로...
물론 요즘에 했더라도 팬덤은 엄청났을 것 같습니다.

[위니더푸!]

뭐가 대단한지도 말안하고 .

정말 대단했던건
영어선생님이 이야기 해주었는데
랩이란 때론 한음에 두음절을 이야기하여 운율을 살리는건데
반대로 두음에 한음절을 말하는 역발상을 해 낸걸로 대단하며
천재다 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지금의 한국 랩 발전을 이끌어 냈다더군요.
존경받아야 할부분은 음악성도 있지만
랩과 사회에 관련된 노래를 만들며 던진
그의 실험정신입니다.

[Kimchi Joayo]

이건 뭔 말도 안 되는... 소리여...
서태지가 힙합대중화에 공헌하긴 했는데
무리수 던지시네.

[서태지9]

서태지 안티들한테 툭하면 나오는게 표절인데...........

솔까 1집 난알아요는 빼박 표절 인정하고.......

그외의곡들은 재창조가 맞다고 봅니다
난알아요는 팬인 저로서도 반박불가 ㅡㅡ;;

긍데 그런게있죠 시대를 타고난 천재라는 말...... 운도실력이다 뭐 이런거
최근들어서 시대를 잘타고난 천재와 시대를 잘못탄 천재의 예시로
김연아와 아사다마오 정도로 축약할수있겠네요.

뭔 뜬금없이 표절이야기하다가 스포츠선수 이야기냐하면....
난알아요가 나온 92년도 그당시에만해도 인터넷시절도 아니고
발라드와 트롯트가 가장잘나가던 시기에 랩과 댄스라는걸로 엄청난 파워를 보인 서태지인데,
그당시에는 표절곡에대한 이렇다할 인식자체가 지금처럼 완강하던 시절이 아니다보니
그냥 노래를 들었을때 좋으면 잘 먹히는 그런시대자나요.

그래도 2집부터 현재 9집까지 앨범들은 들어보면 다 하나같이 "서태지답다" 라는 정도의
독보적인 음악들이 많습니다.

능력은 충분히 검증된지 오래고 1집 표절곡 "난알아요" 도 당시 시대적배경으로 봐서는
의도적으로 그시대를 악용한지는 모르겟지만 어쨋건 타이밍이 잘 맞아서 현제의 위치까지 온거죠

무작정 표절곡 1,2곡만 가지고 모두를 깍아내릴정도의 한심한 뮤지션은 아니라는겁니다

[서태지9]

공헌했으면 그게 대단한거지 그럼 뭐임?

[sodncjhsjdkci]

하여가 기타솔로표절이다
밀리 바닐라노래랑같다
보글보글표절이다 당시에 나왔던이야긴데요

[Kimchi Joayo]

힙합대중화 공헌했긴 했는데 두음에 한음절을 말하는 역발상은 도통 이해가 안되는지라...

[뀽뀽♥]

ㅋㅋㅋ그런거야? 성심이 어쩌면 저렇게 뒤틀렸냐 마음에 형태가 있었으면 안라ㄱ사시켜주는게 자비로울거 같다

[LLONN]

근데 그게 아사다 마오하고 김연아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요?

[LLONN]

아니 여기에 왜 비추가 붙어. 김연아 아사다마오 꺼냈으면 서태지 외에 한사람 더 끄집어 내고 서태지를 김연아 자리에 놓던가 아사다 마오 위치에 넣던가 해야 할텐데 그것도 아니고 뜬금 없길래 물어봤는데 대체 왜 비추?

[wien]

시대를 잘 타고난 천재가 김연아고
시대를 잘못 타고난 천재가 마오라고
굳이 끄집어낼거 없어 서태지는 시대를 잘 탄 천재 중 하나란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것 뿐이니까.

[LLONN]

애당초 마오가 천재이긴 한 건가요? 그리고 김연아가 시대를 잘 타고난 덕이란 것 봤나요?

[wien]

그걸 왜 나한테 물어요 서태지9한테 물어보세요

[SKY만세]

난 알아요는 코드 전개 자체가 다른데 뭔 표절이세요??표절은 밀리 바닐리가 했죠. 그 표절했다고 알려진 밀리 바닐리의 노래가 표절해서 만든 노래인 건 아세요?팬이시라면서 왜 엉뚱한 소리를 하시는지??

[디트리트]

서태지9
그때 당시 표절하면 뉴스에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김민종이 귀천도애 표절로 가수 은퇴했고요

[sodncjhsjdkci]

에초에 당시도 피시통신 있던시절이고

[rarma]

그 시기에도 표절 문제 있으면 공론화 되던 시절인데 뭔... 닉에 서태지 떼쇼

[서태지9]

그래서 치킨 ㄱ?

[노루 야캐요]

여윽시 갓태지....!

[두리번거리기]

캬... 이래서 서태지하는거구나

[TheGodOf잉여]

말 그대로 시대의 우상이었구나!
기생으로 전락해버린 이름뿐인 우상이 아닌
진정한 시대가 기억할 우상...

[U MAD?]

그 깨어있는 언론들...엘리트 특권의식 대중을 계몽대상으로 보는 오만한 태도...근래 다 까발려졌지...언론사들 신뢰도 바닥을 치잖아

[IlIllllIIlII]

난 메갈 사태가 정말 대중들에게 큰 깨우침을 줬다고 봐요. 인구의 반을 모독하고 있는 집단에 대해 이 땅의 진보계 엘리트라는 자들은 두둔하기 바쁘잖아요. 왜냐하면 메갈들이 아무리 자기네 특권을 만들겠다고 난리를 쳐봐야 고고한 위에 계신 그분들은 천민층 여자들과 경쟁할 입장이 아니라서 아무 지장도 없거든. 진보란 것들도 꼰대들 중의 하나일 뿐이고 사실 보편 인권에는 관심이 없다는 거예요. 그저 소위 진보적 이념을 지지한다는 걸 보여줘서 내가 이만큼 깨어있는 사람이다!라고 광고하고 그걸로 자기네 입지를 튼튼하게 만드는데만 관심이 있을 뿐이지.

[fiatlux1939]

작년에 탄핵보면서 우리나라에 진정한 보수가 있나 의문이 들었는데, 이 글을 보니까 또 진정한 진보가 뭔가 하는 회의감이 드네.

[fiatlux1939]

그냥 그치들은 진보라는 프레임을 써서 기득권을 더 공고하게 하고 싶은 일념뿐인듯. 새롭다고 해서 늘 옳은 게 아니듯 책임은 회피하고 권리만 달라는 메1갈리즘은 쇠퇴할 수밖에 없고 또 그게 옳다고 봄.

[Gon_FC3S]

항상 극에 치달은 애들만 조심하면 됨 새누리나 민노당같이

[겟타]

일본은 서태지가 없어서 아직도 그모양인거였구나
갓태지네...

[PEKETO]

일본도 설마...?

[나나무인데]

일본 아이돌은 월급제다.

[跛鼈千里]

AKB도 월급제라고 들었음 다른 가수야 볼것도 없겠지..

[GKZN]

일본은 더 심해
공연권 검색해봐

[테리의철권여고]

뭔 소리지??? 일본이 무슨 인세를 못범????
일본에 무슨 음반사가 다 가져감?

아이돌 월급제인거랑 음반 팔아 인세 떨어지는거랑 뭔 상관임?
지금 저 얘기는 내가 만든 노래 인세를 내가 못챙겼다는 얘기인데
일본에서 무슨 내 노래 판권, 저작권 인세를 내가 못챙김?

아이돌 월급제 얘기는 음반사와 가수 사정이 아니라 그건 기획사랑 가수 사이 운영사정 이야기인데 여기서 왜나오지? 그리고 아이돌 월급제인건 기획사마다 다름.

알지도 못하면서 더 심하다니 존내 웃기네

[테리의철권여고]

뭘 볼것도 없음?
아이돌 아닌 다른 가수들이 어떤 시스템으로 돈 버는지 알고나 하는 소리인가?

[테리의철권여고]

눼에눼에 날조를 해서라도 일본 까야 아름다운 대한민국 애국자 이지요? ^^

[건버스터ggg]

뭘 갑자기 부들부들 ㅋㅋ

[테리의철권여고]

부들부들 같은 소리하네
틀린 정보다 얘기해주는게 부들부들임?

[테리의철권여고]

박근혜 정치 잘함 ^^ 이라고 틀딱이가 지껄였을때
정치 못했다고 말해주는것도 부들부들이겠네

[건버스터ggg]

뭐 그럼 너는 일본인이야 뭐야 ㅋ 그래서 너가 일본쪽 가요계 사정을 완전 다알어? 내 생각에는 그냥 위에 댓글이 맞을수도 니말이 맞을수도 있어
근데 니가 댓글로 존나 부들대면서 댓글 날리길래 진정하라는 의미에서 그렇게 썻다 임마 ㅋ 갑자기 뭔놈의 틀딱에 박근혜를 붙여 원숭이처럼 ㅋ

[L$U]

저분 일본에서 프로듀서하고계시는분 아님? 일반인보다는 훨씬 잘알텐데

[테리의철권여고]

내가 일본에서 음반 내고 있는 사람인데??
내가 인세 챙기고 있는 사람인데?

[mirico]

테리의철권여고님 일본 현지 프로듀서분이신데...;;

[건버스터ggg]

난 몰라 니가 일본에서 뭘 처하고 있는지 ㅋㅋ 그래서 니가 일본 가요계 메이저 시장 전체 사정을 다아는거 아닐꺼 아냐?
니가 아는 일도 있을수 있고 모르는 것도 있을수 있다는거라 이말이야 ㅋ 다 아는거 마냥 부들 대니까 그모습이 딱해서 써봤다.

[테리의철권여고]

아니? 일본 음악 시장 어떻게 돌아가는지 다 아는데??
유통회사, 음반사 아티스트와의 분배가 어떻게 되는지 계약할때 시장 시스템 파악 못하면 계약 못하거든??
간철수도 아니고 뭔 니가 아는일도 있을수 있고 모르는 것도 있을수 있어 ㅄ아
다 아니까 댓글 다는거다

[롱타노씨]

꼬릴 쳐 내릴려면 제대로 쳐내려. 안쳐내릴거면 끝까지 앵기고

[젤다의전설]

걍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갔을걸...

[오렌지배꼽]

.

[루리웹-5840489680]

테리의 철권여고 이분 일본에서 활동하는 진짜 프로듀서인데 가끔 오른쪽에도 올라오심.. 이거 제2의 시플루 사태가 벌어지는건가?? ㅋㅋㅋㅋ 넌 박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양별왕자]

현실 프로듀서한테 무슨짓이야!!
넌 선이라도 그을줄 아냐!!!

[루리웹-5840489680]

명예황국시민이아니라 이분 실재로 일본에서 활동하는 프로듀서임... 뭘 개뿔 명예황국시민 드립이야 ㅉㅉ 실재 사실과 다르게 카더라 통신 남발하니까 그러지 무슨 일빠인줄아나...

[UM]

님아 싸워봤자 님만 손해입니다. 현자타임 오면서 급후회가 밀려옴.

왜 내가 이런 말도 안통하는ㅇ ㅒ들이랑 설전했지? 라면서...

어린(석은)얘들이니 그러려니 하세여~

[Toohang]

.

[水瀬 伊織]

추천받고 싶었던 일침충이 팩트로 개털리는 모습이다
착한 유게이들은 반면교사로 삼도록 하자 !

[정성욱]

기분 많이 얹짢으실텐데 그러려니 하세요 키보드워리어들이잖아요 ;;

[닥스로이드]

내 손발이 다 오그라든다 ㄷㄷㄷ

[리니누]

정확한 정보받은건 고마운데
조금더 진정하고 글을 쓸필요가 있어보인당
지식은 지식인들이 휘두르는 칼이라고 하지만 여기서 막 휘두를건아니지
현직 일본에서 프로듀서로 근무중이고
실제로는 이러저러하다고
설명부터 해줄수있는건데 상대방이 아무리 틀린정보를 말했다고해서 물어뜯으면 안대징

[버드미사일허가를]

마지막까지 정신승리 개쩌네ㅋㅋㅋㅋㅋ

[Necro Fantasia]

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EKETO]

형님 형님이 속한 일본의 음악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합니다.

[사라앙해요]

건버스터의 극딜로 잘생긴쾌남조로가 묻혀버렸다....

[내안의빛]

문제점을 제대로 지적하셨네요.

[가디언 올리]

님 정신승리 하는거 너무 티나요

[이상한]

일본 음반 수익 비율

[마왕너구리4]

시플루급 정신승리 나올까?

여기 성지됨?

[초차원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ni.]

동종업계 전문가가 설명을 해주는데 왠 부들부들 타령....그건 여기서 쓰는 표현이 아니지...

[딥다크판타지]

오른쪽 몇번 간거 같은데 뭐 유명인이라 생각하시나 본데.. 잘못된 정보를 얘기 하면 이러이러해서 이게 사실이다.
이런식으로 설명을 해줘야지 다짜고짜 뭔소리???못범??? ~~죤내 웃기네~~ 이러면 사람들이 아 시발 죤내 전문가네 하고
아닥 할줄 알았음? 당연히 반발할 사람들도 있겠지

[딥다크판타지]

거기다가 정신승리, 키보드워리어 이래가면서 동조하는 사람들도 ㅉㅉ

[별들의전쟁★]

명예황국시민이니 ㅂㄷㅂㄷ이니 쓰는게 더 이상한데
지들 말이 맞으면 맞다고 반박하면되지 인신공격부터 하는게 맞는건가?

[딥다크판타지]

별님이 뭔가를 잘못알고 얘기 했는데 그렇다고 상대방이 ~~죤내 웃기네 이러면 말이 이쁘게 나가겠음?

[테리의철권여고]

초반에 말투 버릇없게 한건 제 잘못 맞습니다. 반성합니다

[브로게이머]

님말이 맞음 현직 종사자고 많이 아는 사람이면 당연히 모르는 사람한테 잘 알려줘도 될일인데....

알지도 못하면서! 라고 너무 감정적으로 대처함

[테리의철권여고]

서태지나 신해철의 경우 일본이라면 20~30%는 가져간다 보면 됨 (유통회사가 어디냐에 따라 미세하게 다르긴 하지만 별 차이 없음)

[DDALBABO]

예전에 패션만화보고 명품과 패션의세계를 제패한 인물이 생각난다 진짜 나포함해서한 10명정도가 아무리설명해줘도 이해시킬수 없었음 ㅋㅋㅋ

[DDALBABO]

신경쓸필요 1도 없어요 ㅎㅎ

[하루♥]

반성만 하지말고 버릇을 고치는게 어떨까요?

[루리웹-8586697947]

테리님 일본에서 프로듀서 하는데...어떻게 돌아가는지 당연히 알지

[테리의철권여고]

인정합니다

[내가니서장이랑다했어임마!]

이 새기 쪽팔려서 ㅂㄷㅂㄷ 거리느라 정신없을듯 ㅋㅋㅋ

[타임엘레멘트]

다른 사람은 몰라도 테리의철권여고 저사람한테는 일본 음원저작권이니 가요계니 하는 화제로 깝치면 안돼.
오래전부터 일본에서 활동하는 현직 프로듀서라구...
루리웹에 있는 다른 한국인은 물론 비업계 일본인보다 더 잘 알아

[아우터]

니가 뭔데! 황국 시민이냐? 하더니 실제 프로듀서인거 알고 나서 정신승리하더니 잠적탐.ㅋㅋ 그리고 깨알같은 비추실명제 실시.

[Romancing Train]

집에서 개뿔도 모르면서 자신만의 세상에서 키보드만 두들기는
워리어들 너무 신경써주지 마세요 테리님.

[Romancing Train]

현직에 있는 사람한테 드립치는 패기보소

[Romancing Train]

현직에서 일하는 사람한테 백수가 방안에서 키보드 들고 덤비는 꼬라지를 상상하니
내가 다 부끄러워진다 ㅋㅋㅋㅋ

[無名無名🎗]

아니 저분 진짜로 일본에서 아이돌 육성하는 프로듀서인데...요즘은 바빠서글허지 오른쪽 자주 올라가는 혼모노 업계분인데...

[無名無名🎗]

전문가 vs ↗문가

[upup]

이상 좃뉴비의 찌질대기였습니다
테리님이 뭐하는사람인지는 루리웹하는사람들은 대부분알텐데 ㅋㅋㅋㅋ

[gogomix]

쿨병 오졌구요 앙 ~ 오졌징??

[gogomix]

근데 화나실만 하셨습니다.

[KRELL]

평상시 행실이 좋았으면 이렇게 두들겨 맞지 않을텐데 쯧쯔

[미운오리새끼]

닉넴에 님 끌떠서 한번봤네요~ 테리님이라면 일본에 대해 잘 아실거라 믿고 봤죠~ ㅎㅎ 여튼 다음 오른쪽 베스트에서 뵙겠습니다.

[밥상뒤엎기]

정신승리 진짜 지린다 ㅋ

[katasto81]

밥상님 한테 이야기 하는건 아님 리플 달기가 귀찮아서 맨아래 쓰는거임;; 뭔 지랄들인지 모르것네;;; 나도 여태까지 맨위의 말처럼 일본 아이돌은 그냥 춤만 추는 거지인줄 알았는데 거의 여기 루리웹에서 헛소문 듣다가 저 테리라는 사람말 듣고 아 진실은 이거였구만 했다.
저 테리라는 사람이 말투가 문제가 없는 건 아니지만 나처럼 일본에 전혀 관심없는 사람도 저런 유언비어에 속아서 일본아이돌은 춤만 추는 거지구나하고 자빠졌는데 일본 현지 프로듀서라는 사람이 저런거 퍼트리는 사람보면 딥빡할수도 있지

[katasto81]

그냥 저 테리라는 양반도 본인 말투에 문제가 있었다고 인정하면 좀 넘어갈줄도 알고 꼭 예전꺼 끄집어서 공격해야만 직성이 풀리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과거에 집착하니께 여자친구가 없는겨 ㅡㅡ

[호떡소년]

중간에 인정했는데요?

[katasto81]

쓰고 나니까 이상하네;; 그냥 저 테리라는 양반이 과거에는 어땠는지는 몰라도 과거에 말했던거 까지 캡쳐해와서 이야기 하는게 웃겨서 하는 말이었슴

[일침갓]

저 위에 1000엔 중 9엔 가저간다는 자료에 대해 코멘트가 궁금하네요.

그래서 얼마씩 배분받는다는 건지 판권이 어떻게 되는지는 하나도 고견을 들려주지 않으시는군요.

하시는 말이라곤 마! 내가 일본 현직 푸로듀사야! 다 눈 깔어! 하는 말 밖엔 안하시는 것 같은데.

[얗얗]

말그대로 음악판에 충동한 소행성이었네

전혀몰랐음

[얗얗]

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