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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레 느껴보겠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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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 눈앞의 현실을 믿을수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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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교새.끼 면상에다 "그런데 씹.새.끼야?" 라고 말하고 침뱉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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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아 아 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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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아 아 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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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빠 빰빰빰 빠빠라바빰.... 아 ㅅㅂ 타자치면서도 짜증나네... | 17.05.24 2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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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 눈앞의 현실을 믿을수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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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말캉
이 조교새.끼 면상에다 "그런데 씹.새.끼야?" 라고 말하고 침뱉어주고싶다. | 17.05.22 16:49 | | |
(IP보기클릭)110.70.***.***
조교: '난 억지로 끌려 온 건데... 크흑' | 17.05.22 16:50 | | |
(IP보기클릭)114.70.***.***
조교: 난...억지로 왔는데.....[동공지진] | 17.05.22 16:50 | | |
(IP보기클릭)221.147.***.***
후임이 훈련병때 훈련받다가 조교가 저말해서 아니라고 하니까 "난 억지로 끌려온거 맞다. 하지만 내일 말출이지."하면서 이등병 조교 옆에서 실실 웃던 병장 조교 얼굴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고 상병말 때 그랬죠. ㅋㅋㅋㅋ 자기도 그래서 조교 하고 싶었다고... ㅡㅡ;;; | 17.05.22 16:51 | | |
(IP보기클릭)222.109.***.***
와… 와… | 17.05.22 16:56 | | |
(IP보기클릭)211.184.***.***
조교라고 원해서 저러는것도 아닌데 너무 욕하진 말자.. 욕은 시스템이나 윗대가리가 먹어야지 아래서 뺑이 치는애들이 먹기엔 너무불쌍하자나.. | 17.05.24 00:20 | | |
(IP보기클릭)219.255.***.***
저것도 일종의 자기최면임. 대부분의 군입대한 애들이 '나는 어차피 이왕 가는거 나라 지키러 간다' 라고 되새기면서 가기때문에 간부들이 말하는 '너희들은 나라지키러 왔으니 이 정도 힘든건 참아야돼.' 라는 논리가 통함. 하지만 만약 조교가 '너희는 빽도 없고 능력도 없기 때문에 병사로 억지로 끌려왔고 앞으로 2년간 돈도 얼마 못받고 졷나게 구르면서 개고생해야되지만 너희가 말을 안들으면 내가 힘들다. 그러니 한달간 내 밑에서 졷나게 굴러야 된다.' 라고 솔직하게 말하게 되면 반발심만 들고 지시받는 입장이건 지시하는 입장이건 피차 힘들어짐. 그러니 앞으로 입대할 사람들은 유게에서 군대에 대한 주제는 보지 말아라. 어차피 군대는 가기전, 갔다온 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마냥 억울하기만 함. 그러니 차라리 생각 자체를 안하는게 본인에게도 이득 | 17.05.24 00:37 | | |
(IP보기클릭)175.114.***.***
저 영상 직접 봤는데 조교가 말한거 맞음 그리고 실제로 신교대에서 조교들이 자주 하는 말이기도 하고 | 17.05.24 00:57 | | |
(IP보기클릭)175.114.***.***
https://m.youtube.com/watch?v=7O4uhv4I6p8 4분 20초 확인 조교가 말함 여태 몇번이나 잘못된 얘길 하고 있었구만 그래 | 17.05.24 00:59 | | |
(IP보기클릭)89.204.***.***
ㅋㅋㅋ당하셨네요. 저도 신교대 조교였는데 저 말 쓰는 조교들 많았음 | 17.05.24 01:06 | | |
(IP보기클릭)219.249.***.***
전우여 보이는가~ 한 맺힌 눈동자~ | 17.05.24 01:12 | | |
(IP보기클릭)118.220.***.***
아는척 오졌네ㅋㅋㅋ | 17.05.24 01:16 | | |
(IP보기클릭)27.124.***.***
인터뷰한 기자가 지가 뭐라고 저런말을 신병한테 내뱉겠습니까...;; | 17.05.24 01:20 | | |
(IP보기클릭)118.216.***.***
조교시키 왜 반말이야 | 17.05.24 07:27 | | |
(IP보기클릭)223.62.***.***
네! | 17.05.24 10:26 | | |
(IP보기클릭)14.37.***.***
저기요? 무슨 말이라도 좀 해보시죠..무슨 댓글달지 궁금해죽겠어요ㅜㅜ | 17.05.24 13:01 | | |
(IP보기클릭)121.131.***.***
어차피 똑같이 억지로 끌려온 군인이야. 그냥 조교는 그 조교역할을 했을뿐이지(갈구고 훈련시키는거). 그 조교 자신들 또한 그런 교육을 받고 그렇게 하라고 명령받잖아. 그냥 조교는 자신의 역할을 한것 뿐이니 너무 그러지 말자. 어차피 훈련소 나오면 다 그냥 아저씨일 뿐이잖아. 난 좀 늦게갔지만 훈련끝나고 가끔 지나가다 보면 형형 하면서 서로 존댓말 하면서 성격좋더라. 그냥 역할이 다른거지. | 17.05.24 15:42 | | |
(IP보기클릭)218.235.***.***
(IP보기클릭)218.235.***.***
근데 다시 하라고하면 진짜 ■■할듯 | 17.05.22 16:50 | | |
(IP보기클릭)121.128.***.***
재입대 ㄱㄱㄱㄱ | 17.05.22 17:10 | | |
(IP보기클릭)58.232.***.***
내일 모레 느껴보겠네 ㅅㅂ.....
(IP보기클릭)218.235.***.***
힘내 친구야 ㅠ | 17.05.22 16:50 | | |
(IP보기클릭)125.189.***.***
공익은 목요일(5/25일)아님? 난 그날 가는뎅 | 17.05.22 17:09 | | |
(IP보기클릭)223.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 불쌍 | 17.05.24 01:38 | | |
(IP보기클릭)218.236.***.***
가엽다 | 17.05.24 02:10 | | |
(IP보기클릭)125.190.***.***
아유 증말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힘내란 말도 못하겠다 ㅋㅋㅋ | 17.05.24 11:15 | | |
(IP보기클릭)203.130.***.***
아... 오늘이 내일모레구나 | 17.05.24 23:00 | | |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203.226.***.***
(IP보기클릭)221.149.***.***
(IP보기클릭)112.219.***.***
(IP보기클릭)61.75.***.***
우왕 부대에 자판기도 있었어? | 17.05.22 17:15 | | |
(IP보기클릭)106.243.***.***
27사단 좋음! 신교대(77연대) px옆에 자판기랑 카페있고(바리스타병존재) 78연대 자대에는 또래오래 치킨집에서 치킨이랑 맥주먹기가능 2신교대(79연대)에는 뭔가있겠지! 아는사람있으면 꼭 27사 가라고 기원해줘! | 17.05.22 18:59 | | |
(IP보기클릭)61.75.***.***
개쩐다 | 17.05.22 19:32 | | |
(IP보기클릭)218.50.***.***
울 부대 명물 '탄산 자판기'(몇백원인가로 종이컵 작은거 반잔 얼음 알갱이들 넣어서 나오는거) 있었어요. ㅋㅋ 진짜 여름에 다들 막 뽑아먹다 탄산나가서(탄산을 원액이랑 물이랑 섞어서 나오는듯.) 원액만 나오거나 탄산물만 나오면 막 자판기 아저씨한테 연락하고 난리났는데 ㅋㅋ 그 옆에 있던 커피자판기는 항~~~상 '카라멜 마키아또'만 최고로 잘 나갔음 중대마다 자판기 하나씩 있어서 청소하고 한잔하고 씻는게 낙이었는데 ㅎㅎ. 지금은 걍 내가 사먹고 말지 | 17.05.24 01:18 | | |
(IP보기클릭)218.50.***.***
내 살다살다 탄산 종이컵 자판기는 그게 처음 본거고 그 이후에 딱 두어번 밖에서 봤나... 진짜 드물더군요. 왜 드물까... 매출이 잘 안나와서 그런가 | 17.05.24 01: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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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기계 관리하는게 상당히 귀찮아서 그럴거에요. 요즘은 애초에 편의점이 여기저기 다 있어서 자판기 자체가 점점 없어지는 추세지만... | 17.05.24 0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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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선 단게 최고 | 17.05.24 14: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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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ㅋㅋㅋㅋㅋㅋ | 17.05.24 0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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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장이 필터링 됐음에도 쉽게 해독 가능ㅋㅋ | 17.05.24 15: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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