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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집안 권력 서열 3위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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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193.***.***

BEST
어머니가 아버지 일하다 다치고 들어왔을때 ㅂㅅ처럼 다쳤다고 뭐라하고 몇달동안 쌩무시하는거 보고 존나 오만정 다 떨어져서 나와서 사는중임
17.04.04 04:17

(IP보기클릭)112.168.***.***

BEST
보통 아부지에 대한 태도는 엄마의 가정교육에 따라 달라짐 엄마가 개 븅신 취급하면, 애들도 아부지가 개 븅신인줄 알아요 물론, 둘다 맞벌이이면 다른 얘기고
17.04.04 04:02

(IP보기클릭)121.166.***.***

BEST
아버지... 그들도 아들일 때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눈을 감아보면 아버지는 이곳에 없는 아버지를 떠올리시곤 하시겠지요 우리도 그 떠올릴 날에 부끄럼없게 살아봅시다
17.04.04 03:12

(IP보기클릭)126.12.***.***

BEST
쉽지않아도 할꺼임
17.04.04 04:36

(IP보기클릭)115.23.***.***

BEST

드립치러왔다 돌아갑니다
17.04.04 03:17

(IP보기클릭)121.107.***.***

ㅠㅠ
17.04.04 03:11

(IP보기클릭)125.139.***.***

루프트나
두마리 시키면 되는대... 후라이 하나 양념하나 | 17.04.06 11:56 | | |

(IP보기클릭)14.52.***.***

ㅠㅠ...
17.04.04 03:12

(IP보기클릭)121.166.***.***

BEST
아버지... 그들도 아들일 때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눈을 감아보면 아버지는 이곳에 없는 아버지를 떠올리시곤 하시겠지요 우리도 그 떠올릴 날에 부끄럼없게 살아봅시다
17.04.04 03:12

(IP보기클릭)115.23.***.***

BEST
조상

드립치러왔다 돌아갑니다 | 17.04.04 03:17 | | |

(IP보기클릭)144.52.***.***

조상
문과다! 문과가 나타났다! | 17.04.04 04:46 | | |

(IP보기클릭)118.223.***.***

조상
딱히... 아버지한테 감사하고 고맙긴한데 딱히 사랑하는 감정은 없으니 떠올릴일은 없어보임 | 17.04.04 17:13 | | |

(IP보기클릭)58.234.***.***

조상
근데 그전세대는 가부장적 사회아니었나요? 권위주의적인 아버지의 세대 | 17.04.04 18:34 | | |

(IP보기클릭)223.33.***.***

MohicanPig
자랑임ㅋㅋㅋ | 17.04.05 01:35 | | |

(IP보기클릭)118.218.***.***

ㅠㅠ....
17.04.04 03:14

(IP보기클릭)59.6.***.***

철권정재 히비키
당신이 사업을 안했다거나... 캥기는게없다거나.. 주식을 안한다거나 하면 가능한일입니다! | 17.04.04 13:13 | | |

(IP보기클릭)59.6.***.***

철권정재 히비키
가족간의 기본 예의를 말씀 하신건데 뭔 조건을 다 달아요. | 17.04.04 14:22 | | |

(IP보기클릭)14.33.***.***

정이은이
예의는 상대가 지킬때 하는것이고 사업말아먹고 주식말아먹었으면 예의차릴 필요없지 | 17.04.04 14:50 | | |

(IP보기클릭)121.176.***.***

쿠쿠마마바바
범죄,도박,외도 이런 거야 욕 먹어도 싸지만 사업은 뺍시다. IMF 때 불가항력적으로 사업 망하고 엄청난 빚을 안게 되었지만 그래도 가족 먹여살리느라 온갖 고생하신 아버지들이 계십니다. | 17.04.04 20:01 | | |

(IP보기클릭)119.70.***.***

쿠쿠마마바바
개인적인 집안사정이야 남이 뭐라 말할수는 없긴한데 님 말씀은 쪼금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님 부모님도 님을 조건부로 사랑하고 있나요? | 17.04.04 22:18 | | |

(IP보기클릭)119.195.***.***

매든클론
공감.. 여기 댓글 보면서 몸집만 불어난 모질이 애새끼들이 있단걸 다시 느낌. | 17.04.04 23:25 | | |

(IP보기클릭)58.238.***.***

쿠쿠마마바바
우리 아버지도 사업 말아드셔서 한때 이모네 빌붙어 살았지만 아버지는 망함과 동시에 술도 마시지도 좌절도 하지 않으시고 바로 막노동판 나가셔서 돈벌으셨다. 아무리 사업이 망하고 그래도 가족에 대해서 책임감을 가진채 최선을 다하시는 아버지는 누구도 무시하면 안된다. 그래서 친척이고 가족이고 아무도 아버지에게 뭐라고 하신분 한 분도 안계시고. 이게 정상인거다. | 17.04.04 23:52 | | |

(IP보기클릭)124.199.***.***

죄수-0063
혹시 송탄 이모네? | 17.04.05 05:33 | | |

(IP보기클릭)218.236.***.***

저건 좀...............심햇네
17.04.04 03:56

(IP보기클릭)1.240.***.***

강등이야기
요즘 집 보통 다 저래요. 남편이자 아버지는 그냥 atm 사람이 아님... | 17.04.04 13:13 | | |

(IP보기클릭)39.7.***.***

네모사랑
그런데 결혼 하고 싶을까?? ㅋㅋ | 17.04.04 20:21 | | |

(IP보기클릭)112.168.***.***

BEST
보통 아부지에 대한 태도는 엄마의 가정교육에 따라 달라짐 엄마가 개 븅신 취급하면, 애들도 아부지가 개 븅신인줄 알아요 물론, 둘다 맞벌이이면 다른 얘기고
17.04.04 04:02

(IP보기클릭)108.14.***.***

루코아
흠.. 이게 맞는듯. 우리집은 서로 존중해주다 보니까, 친할땐 친하면서도 존경하는 마음이 앞섬. 역시 가정교육이야. | 17.04.04 06:14 | | |

(IP보기클릭)183.78.***.***

루코아
가정교육도 한 몫하긴 하는데.. 아버지의 술버릇도 나름 한 몫 함. | 17.04.04 08:22 | | |

(IP보기클릭)14.58.***.***

루코아
이게 진짜 문제인게 이게고정되면 바뀌기가 쉽지않다고함 나중에 성인되서야 엄마가 잘못된인성으로 아버지를 몰아가고있었다는걸 알았다는 사람들도 가끔 보이더라고 | 17.04.04 08:25 | | |

(IP보기클릭)59.6.***.***

루코아
이걸 어머님의 가정교육에따라 아이가 달라진다고 쉴드는 치지맙시다.. 비교적 안그런집안보다는 그럴수 있다는거지 아주큰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 애초에 글러먹은 놈은 가정교육잘해도 글러먹은놈임 | 17.04.04 13:15 | | |

(IP보기클릭)124.53.***.***

루코아
근데 반대의 경우도 있음. 아버지가 어머니를 개 ㅄ 취급하는집 보면 자식들도 어머니를 완전 호구로알고 막대함. 하나건너 아는사람의 신랑이 그런집이라함. 자기나 처가집엔 엄청 잘해서 좋은사람인줄 알았는데. 시댁가면 온집안사람들이 엄마를 하대한다함 | 17.04.04 14:01 | | |

(IP보기클릭)211.36.***.***


가족끼리 같이 사이좋게 나눠먹어야지 누군 먹고 누군 안먹고 그런게 어딨어;;;;
17.04.04 04:02

(IP보기클릭)211.116.***.***

금타바 문즈
야요이 그러니까 남겨두러고 통닭 처음먹어보냐?? | 17.04.04 14:40 | | |

(IP보기클릭)211.36.***.***

젖소왕카우

야무룩..... | 17.04.04 14:43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6.12.***.***

난 여자가 저렇게 나오면 이혼할꺼임
17.04.04 04:09

(IP보기클릭)112.173.***.***

진짜망했다
이혼이 그렇게 쉬운게 아님... | 17.04.04 04:25 | | |

(IP보기클릭)126.12.***.***

BEST
페로페로페로
쉽지않아도 할꺼임 | 17.04.04 04:36 | | |

(IP보기클릭)175.118.***.***

진짜망했다
그려 가족이면서도 남편 그리고 사람으로써도 취급을 안해주면 쉽지않아도 찢어져야겠지 뭐하러 삶을 깎아먹어ㅠㅠ | 17.04.04 06:02 | | |

(IP보기클릭)220.118.***.***

진짜망했다
일단 결혼을 해야 이혼을 하지요 | 17.04.04 13:17 | | |

(IP보기클릭)112.220.***.***

페로페로페로
이혼이 그렇게 쉬운게 아니죠. 그 결단과 현명함이 사귈때 알아야지 이후로 감행하면 크나큰 손해가 기다리죠 | 17.04.04 17:08 | | |

(IP보기클릭)203.226.***.***

진짜망했다
먼 걱정을 해? 유게이들이 결혼 할 거라 생각해? 우린 2d만 빨면돼 | 17.04.04 17:24 | | |

(IP보기클릭)39.7.***.***

행운의 사나이
붕신 취급받고 쳐맛다가 폐지 주울바에는 손해보고 혼자 살겟소 | 17.04.04 20:23 | | |

(IP보기클릭)27.126.***.***

싱글이 답이다
17.04.04 04:10

(IP보기클릭)119.193.***.***

BEST
어머니가 아버지 일하다 다치고 들어왔을때 ㅂㅅ처럼 다쳤다고 뭐라하고 몇달동안 쌩무시하는거 보고 존나 오만정 다 떨어져서 나와서 사는중임
17.04.04 04:17

(IP보기클릭)221.145.***.***

사과맛
왜 나왔어? 집안에 편들어줄 사람 한명은 있어야지 너마저 나와버리면 집안에 기댈곳이 없어지잖아 | 17.04.04 20:35 | | |

(IP보기클릭)119.193.***.***

강탈자
뭘편들어 애초에 나한테 기대는 아버지도 아니었는데 싸울때 중재하거나 누구 편들어주면 걍 닥치라고 하는데 누굴편드냐 | 17.04.04 20:43 | | |

(IP보기클릭)119.193.***.***

강탈자
애초에 어머니가 평소 아버지랑 나 맨날무시해서 나가라고 권장한것도 아버진데 뭘 기대고 어쩌고해 ㅋㅋㅋ | 17.04.04 20:45 | | |

(IP보기클릭)221.145.***.***

사과맛
그럼 답이 없네 힘내 | 17.04.04 21:02 | | |

(IP보기클릭)69.1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네
17.04.04 05:02

(IP보기클릭)183.109.***.***

저렇게 어떻게 사는건지... 근데 참... 저런 가정을 가진 직장상사들이 집에 들어가기 싫어하고, 스트레스 받는만큼 심술부려서 부하직원들 직장다니기 힘들게 만들기 쉽다는 현실을 생각하면 저런 꼴이 단순히 가정문제로 끝이 아니라는게 더 문제 아닌가 싶네요.
17.04.04 05:22

(IP보기클릭)175.223.***.***

SeinStierl
우리과장이 집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부하들한테 풀죠. | 17.04.05 07:46 | | |

(IP보기클릭)110.12.***.***

난 가족들이 먹고 남은거 줏어먹는데
17.04.04 05:45

(IP보기클릭)58.236.***.***

결혼 안하는게 답
17.04.04 05:50

(IP보기클릭)211.227.***.***


...
17.04.04 06:12

(IP보기클릭)104.132.***.***

그냥...가족들만은 행복하고 화목했으면 좋겠다...
17.04.04 06:37

(IP보기클릭)119.192.***.***

남편 : 아내가 아들만 좋아하니, 나도 아들취급해주는 엄마 만나러 가야겠다. 엄마! 할머니 : 어이구 우리아들 왔어? 근데 손주는?
17.04.04 06:53

(IP보기클릭)61.42.***.***

자본주의
진짜 현실적이네.ㅋㅋㅋ 나도 당해봤지.ㅋㅋ | 17.04.04 09:36 | | |

(IP보기클릭)118.221.***.***

아버지라는 존재가 희생에 돈벌어다주는 atm 기기이하 취급받네. 싫다. 이런거...
17.04.04 07:01

(IP보기클릭)125.141.***.***

아니 그래도 왠만하면 먹는거 가지고 뭐라 하지 말아야지 게다가 아들이 "남긴" 닭 먹은거라매 서러워서 살겠냐
17.04.04 07:40

(IP보기클릭)49.175.***.***

예능은 예능일뿐 오해하지 말자...지금 저기 있는게 유희열하고 하하 임
17.04.04 07:41

(IP보기클릭)120.22.***.***

난 그냥 두마리 시켜서 내가 존나 쳐묵하는데
17.04.04 07:49

(IP보기클릭)218.38.***.***

One-eye
걍 먹을 때 같이 먹으면 되는거 아니냐? | 17.04.04 07:58 | | |

(IP보기클릭)223.62.***.***

어머니의 교육이 옳았다. 피자 치킨을 시키면 무조건 아버지가 드실 양을 따로 덜어놓은 뒤에 먹게 했는데 그때는 이걸 이해 못했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알았다. 아버지는 먹다남은 것을 드시는 취급을 받을 그런분이 아니라는걸..
17.04.04 08:06

(IP보기클릭)118.221.***.***

어머니인 본인이 애들음식이라고 손안댔다고쳐도 교육을 저렇게하면 아이는 보통 이건 무조건 아빠가 나쁘고 이기적이고 서열적인것만 생각하게됨 그부모에 그자식되는거
17.04.04 08:14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4.58.***.***

아내가 븅신이면 아들도 븅신된다
17.04.04 08:26

(IP보기클릭)126.125.***.***

울집은 가끔 뭐시켜먹거나하면 따로 덜어서 아버지몪으로 남겨두는데 미리... 밥같은거도 엄마가 아빠 바쁘니까 오며가며 챙겨먹을수있는거 항상 준비해두고
17.04.04 08:30

(IP보기클릭)110.35.***.***

저건 아들인성에도 악영향이 가는 아내분의 태도인데..
17.04.04 08:42

(IP보기클릭)49.143.***.***

인생팁 만약 여자친구와 결혼을 하려는 경우 먼저 여자친구의 집에 가서 여자친구와 예비장모님이 예비장인어른을 어떻게 취급하는지 유심히 보아야 할 것이다 그게 20년 후의 당신의 모습이 될 확률이 매우 크다
17.04.04 08:50

(IP보기클릭)118.35.***.***

보통 뭐 시키면 아버지 몫은 따로 챙겨 두지 안나?? 난 그게 보통이라고 생각 했는데 아닌 집도 있나 보네;;
17.04.04 11:22

(IP보기클릭)1.240.***.***

솔직히 저 정돈 약과임. 내가 아는 형님은 결혼할때 부모님이 집이랑 차 사주셨고, 형수네 집은 정말 찢어지게 가난한 집이었는데.. 결혼전까지.. 거의 판자집 수준의 방2칸짜리 집에서 부모님과 딸3명이 살다가.. 결혼해서 첨으로 34평짜리 수리 새로 싹된 아파트에서 살아보면서 집에 첨 들어와서는 울었다고 하더라 정말 자기가 잘하겠다고... 근데 아이 태어나고 점점 애만 끼고 살기 시작하더니.. 자신보다 늦게 결혼한 자기 언니가 약사랑 결혼하니 맨날 그쪽이랑 비교질..(그 형도 현대계열사 과장이라 연봉이 8,000정도됨) 내가 너랑 결혼해서 이것밖에 못산다고.. 근데 가끔 만나면 우리 마눌님이 하는 말이.. 그 형수 운동화가 40만원짜리에 가방은 500만원짜리에 무슨 너저분한 티쪼가리가 100만원짜리라고 그러면서 계속 그 형님 비하하면서 인신공격하니 딸도 형님하고 친가조부모, 고모 개무시... 결국 이혼하면서 친권까지 포기하고 애 니가 키우라하고 함. 이혼하면서 그래도 재산 반띵하기로 했는데 형님 몰랐던 빛이 2억5천... 알고보니 처가 전세집 얻어주느라.. 형님 몰래 담보대출.. 결국 집 팔고 빛 갚으니 1억1천 남고 그거 5,500씩 반띵하고 양육비는 안주기로 함.(뭐 잘모르지만 빛이 형수잘못으로 생긴거라 그냥 양육비 일시불 준걸로 쳐서 그렇게 변호사가 처리해줬다고 함) 그리고 그렇게 이혼하게 되니 그제서야 자기랑 딸은 어떻게 먹고 사냐고...울어서.. 그 형님 마지막 남은 연민까지 떨어져 나갔다고.. 그리고 첨에 한달은 그것도 딸이라고 보고 싶어서 울었는데.. 이제 진짜 세상 살기 좋다고.. 그냥 혼자사는게 정답임.
17.04.04 13:22

(IP보기클릭)112.160.***.***

네모사랑
흠...제 친구 형수랑 비슷한 이미지인듯...그 형님도 결국 이혼했지만 그래도 자식들은 직접 키운다고 한게...이혼하고도 여자가 자식들 핑계로 들러붙을까봐 그런게 아니였을까...생각해 봅니다. | 17.04.04 13:53 | | |

(IP보기클릭)210.115.***.***

네모사랑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구나ㄷㄷ | 17.04.04 14:46 | | |

(IP보기클릭)125.186.***.***

마이트
형님도 딸 키우고 싶어 하셨는데, 딸한테 엄마랑 살래 아빠랑 살래 물어보니, 딸이 엄마랑 산다고 하고(초4라 의사결정권 있다고 봐서), 형수 행실도 있어서 그냥 처가 준 2억5천포기하고 양육비 일시불조로 남은돈 반띵해서 5500 준거고 친권도 포기했다고 하더군요. 다 이혼할때 변호사써서 공증받았다고 하더라고요. | 17.04.04 15:53 | | |

(IP보기클릭)118.223.***.***

네모사랑
근데 난 진짜 궁금한게 어떻게 모르는빛이 생길수가 있음? 요즘같은 시대에 도장하나 훔쳐서 찍는다고 타인 명의로 대출받는게 가능함? 아님 공동명의라도 본인 허가없이 다른쪽의 의사결정으로 대출이 되나? 혹여 됐다손치더라도 변호사선임해서 본인허락없이 마누라가 마음대로 대출한거라고 재판으로 이길수 없나? 아무리생각해봐도 말이 안되잖아 | 17.04.04 17:23 | | |

(IP보기클릭)211.36.***.***

에이제이
남편 몰래 사채도 끌어쓰는 세상에요 | 17.04.04 18:01 | | |

(IP보기클릭)39.7.***.***

에이제이
요새 티비만 봐도 여우사랑이니 뭐니 주부한테도 남편 몰래 돈 대출해준다고 대부업체들 대놓고 광고하던데... | 17.04.05 03:10 | | |

(IP보기클릭)121.181.***.***

네모사랑
빛 -> 빚 | 17.04.05 10:20 | | |

(IP보기클릭)175.121.***.***

뭐 집안 사정이란게 있으니 함부로 뭐라하긴 그렇네 모든 아버지가 같은건 아니니깐
17.04.04 13:28

(IP보기클릭)209.29.***.***

내가 중딩일때 아부지한테 왜 내 라면 먹었냐고 승질 부리니까 미안하다고 하시다가 근데 왜 내가 미안해야 되냐 하시면서 대화하시다가 마지막엔 존나 맞았지.
17.04.04 13:49

(IP보기클릭)124.61.***.***

황야의헨리폰다
ㅈㅇㄱㅎ | 17.04.04 17:04 | | |

(IP보기클릭)220.90.***.***

황야의헨리폰다
정의의 실현~ 인정합니다. | 17.04.04 22:32 | | |

(IP보기클릭)50.92.***.***

원래 가정교육은 어머니의 역활이큼. 자식들이 븅신같으면 그 엄마를보면 딱 답나옴 그래서 결혼할때 여자 잘 골라야함
17.04.04 14:06

(IP보기클릭)175.223.***.***

픗슾
이게 먼소리여 가정교육은 부모둘다 책임이 있는거지 | 17.04.04 14:47 | | |

(IP보기클릭)220.118.***.***

픗슾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가정에서 따 당하는거야 | 17.04.04 15:20 | | |

(IP보기클릭)110.70.***.***

청춘의밤은길다
둘다 책임이 있지만 대한민국 현실에서 하루중 누구랑 같이 있는시간이 대부분일까요..엄마 영향을 많이 받는게 현실이죠.. 그래서 저도 주말엔 평일에 못놀아주는거 몰아서 놀아줌..ㅎㅎ | 17.04.04 15:31 | | |

(IP보기클릭)119.194.***.***

픗슾
아녀 요즘은 외할머니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 둘다 일하러 나가고 외할머니가 애봐주거든 | 17.04.04 15:35 | | |

(IP보기클릭)118.223.***.***

평생솔로[탄핵당한박ㄹ혜]
아녀 요즘은 캐리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 | 17.04.04 17:25 | | |

(IP보기클릭)1.242.***.***

진짜 저번에 바나나 얘기도 그렇지만 먹을걸로 그러지 말아라.....
17.04.04 14:34

(IP보기클릭)59.28.***.***

그렇다고 어머니 책임만 찾는건 우매한 짓이지 아버지 자신도 만만찮게 문제있는경우가 다반사거든
17.04.04 15:31

(IP보기클릭)223.33.***.***

답은 비혼이다
17.04.04 16:19

(IP보기클릭)220.81.***.***

남자 : 오늘부터 니들 생활비는 없다 알아서 벌어와라
17.04.04 16:30

(IP보기클릭)106.255.***.***

엄마라는 사람이 아들 보는앞에서 아버지란 존재를 저런식으로 대놓고 무시하고 머라하는걸보면 애들도 똑같이 아빠를 무시하게 되지
17.04.04 16:46

(IP보기클릭)125.190.***.***

저렇게까지 사는 유부남들 보면 왜 결혼을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던데
17.04.04 17:02

(IP보기클릭)175.113.***.***

결혼은 진짜 신중해야 함..
17.04.04 17:56

(IP보기클릭)122.46.***.***

평범한집은 안 그래..저것도 아들 줄려고 생각한걸 아빠가 먹어서 그런거겠지... 또 아들 챙겨줘야 하니깐 귀찮아서 그리고 여긴 왜 이리 평범한사람들이 없어..평범한게 가장많아야 되는거 아니냐?
17.04.04 17:58

(IP보기클릭)223.62.***.***

lrkgnd
원래 사람은 중간만 가는거랑 평범 하기가 힘들어요 | 17.04.04 2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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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다친천사
그건 아니라고 본다. 아버지나 어머니가 능력 있을때는 예의 차리고 능력 없다고 찬밥 취급하고 그러는 것 자체가 맛간거 | 17.04.04 18:11 | | |

(IP보기클릭)158.69.***.***

날개다친천사
아버지가 실업자 되면 서열을 제일 밑으로 두는게 정상입니까? 책 잘 팔리고 강연료 많이 벌어서 집에서 대우가 좋아지는게 정상적인 가정이라고 여기시는지? | 17.04.05 06: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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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35.***.***

베르가모트-N
ㄴㄴ 메갈에서 남자들은 가부장제의 특혜를 보고 있는 종족이라고 생각하니 이런거 보면 주작이라고 할듯 | 17.04.04 18:48 | | |

(IP보기클릭)180.71.***.***

슬프지만 우리 집도 저럼 ㅜㅜ
17.04.04 18:19

(IP보기클릭)121.130.***.***

우리 아버지는 치킨 별로 좋아하시진 않지만, 안계실때 가족들이 치킨 시키면 무조건 큰 그릇에 아버지꺼 남겨두고 먹음... 굳이 치킨뿐만이 아니라 다른것도 마찬가지지만; 저렇게 집안의 아버지를 무시하는곳도 있구나;
17.04.04 19:49

(IP보기클릭)211.184.***.***

저 순서대로면 최순실, 정유라, 정윤회로군
17.04.04 20:08

(IP보기클릭)14.47.***.***

하... 진짜 난 참고로 결혼도 안했고 자식도없지만 저 기분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공감이든다. 아버지를 군대있을때 여의고 가장노릇 내년이면 9년인데 그동안 공부도 미뤄가고 하고싶은거 다 포기하면서 오로지 동생들이랑 어머니를 위해 번돈 전부 다 퍼주고 이랬는데 어머니가 처음엔 가장노릇 열심히 해야된다며 좋은말 많이하시더니 어느새 나만보면 돈얘기뿐이 없고 내가 회식을 갔다오면 니만 맛있는거 먹고 우리들은 안중에도 없냐고 그러고, 애들 돈이 더필요하고 집안 생활비는 부족한데 넌 야망이 왜이리 없냐고 투잡이라고 뛰라고 강요하는거보고 참 묘한느낌을 많이받았다. 그러다보니 문제가 동생들이 세월이 흐르면서 날 ATM기 취급을 많이하더라 특히나 기숙사에서 1년정도 일했을땐 맨날 편의점음식 먹으면서 돈부치면서 고맙다는 얘기도 없을땐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도 어머니가 너무 원망스러웠음. 막내까지 성인돼면서 동생들에게 최근에 대놓고 디스당하면서 술먹다 나보고 제대로 한게 뭐냐면서 때리고 어머니마저 이제 다 성인됐으니 저를 위해서 해외취업 준비한다할때 받았던 무시받다보니 이젠 가족들에게 미련따윈 없어지게 되더라. 근데 더 웃긴건 전국 기러기급 아버지들은 더더욱 ATM기 취급당하는데도 어쩔수없이 가족부양을 한다는거 생각하면 그분들은 정말 존경받아 마땅한 인물이지만 저평가를 너무 당하는게 안타깝다. 이거보는 평범한 가정의 아드님들은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습니다. 아버지 적어도 공경하고 가장대접 잘해주세요 제가 너무 고통을 겪다보니 더더욱 아버지에게 못대한게 죄송스럽습니다.
17.04.04 20:46

(IP보기클릭)122.46.***.***

알베르토팔로스키
남의 가정이야기 해서 조심스러운데 그냥 님 어머니랑 동생들이 문제가 많은거 같은데요. 보통은 돈 벌어오는 사람이 갑인데.. | 17.04.04 21: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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