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유머] 사실 우리는 누군가의 남친이였다.jpg [32]


profile_image


profile_image (3628430)
268 | 32 | 46075 | 비추력 83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32
1
 댓글


(IP보기클릭)121.152.***.***

BEST
어릴적 생각이 나는군요. 같은 반 여자애한테 야 너 쟤랑 사귀지 라며 놀렸다가 그만 그 말 한마디에 울어버렸던 여자애 생각이
17.04.01 16:16

(IP보기클릭)58.231.***.***

BEST
중학교때 졸업사진 찍는데 여자애들 지들끼리 장난친답시고 한명 골라서 내 넥타이 손봐주는거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존나 엿같음 시발
17.04.01 16:34

(IP보기클릭)223.33.***.***

BEST
말없이 박히는 비추들
17.04.01 16:15

(IP보기클릭)121.88.***.***

BEST
나 : 오늘도 들었다
17.04.01 16:15

(IP보기클릭)1.239.***.***

BEST

.
17.04.01 17:08

(IP보기클릭)223.33.***.***

BEST
말없이 박히는 비추들
17.04.01 16:15

(IP보기클릭)121.88.***.***

BEST
나 : 오늘도 들었다
17.04.01 16:15

(IP보기클릭)121.152.***.***

BEST
어릴적 생각이 나는군요. 같은 반 여자애한테 야 너 쟤랑 사귀지 라며 놀렸다가 그만 그 말 한마디에 울어버렸던 여자애 생각이
17.04.01 16:16

(IP보기클릭)144.52.***.***

노비양반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했다 | 17.04.01 16:35 | | |

(IP보기클릭)121.152.***.***

술동무
물론 나도 나중에 당해봤다 | 17.04.01 16:38 | | |

(IP보기클릭)211.184.***.***

노비양반
그 '너'가 '나'였던 과거가 떠올랐다 예전에도 느꼈지만 왜이렇게 비참할까 | 17.04.01 16:53 | | |

(IP보기클릭)219.255.***.***

노비양반
고1때 여자애들이 벌칙게임에서 진 애들 나 껴안고 오라고 해서 애들이 진짜 하더라 난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는데 의자 뒤에서 껴안거나 기습적으로 껴안고 낄낄대며 도망감. 한 몇번 그러길래 나중엔 나도 같이 껴안았더니 애들이 기절초풍 하고 다음부터 안하더라 그냥 얌전히 있을걸. 그럴때마다 친구들이 내 꼬추만지면서 섰냐고 물어보더라. | 17.04.01 17:42 | | |

(IP보기클릭)43.251.***.***

노비양반
난 옆에 앉기만 했는데 울었어 | 17.04.02 20:37 | | |

(IP보기클릭)112.163.***.***

아 너무 슬프다
17.04.01 16:16

(IP보기클릭)61.102.***.***

ㅊㅊ
17.04.01 16:16

(IP보기클릭)125.139.***.***

...고등학교때 슈퍼마켓에서 당해봄
17.04.01 16:30

(IP보기클릭)125.177.***.***

...남고는 저런소리도 못들어봄
17.04.01 16:31

(IP보기클릭)153.249.***.***

赤愛
아니 종종 듣잖아. 난 언제나 누군가의 남편이자 마누라였는데 | 17.04.03 10:46 | | |

(IP보기클릭)112.166.***.***

워마드인가 저거 성별 반대버전 글 캡처된거 봤음
17.04.01 16:33

(IP보기클릭)58.231.***.***

BEST
중학교때 졸업사진 찍는데 여자애들 지들끼리 장난친답시고 한명 골라서 내 넥타이 손봐주는거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존나 엿같음 시발
17.04.01 16:34

(IP보기클릭)118.221.***.***

THEPEBBLE
난 가위바위보해서 이긴사람이 넥타이 잡아주던데 | 17.04.01 16:36 | | |

(IP보기클릭)117.111.***.***

Eine Wahrheit
남학교라네요 와.부.럽.다 | 17.04.02 16:54 | | |

(IP보기클릭)1.239.***.***

BEST

.
17.04.01 17:08

(IP보기클릭)1.224.***.***

루리덕후들 얘기네 ㅋㅋㅋㅋㅋ
17.04.01 17:18

(IP보기클릭)175.206.***.***

난 더행복한척 더 더 행복한척 하는 내가 시러~
17.04.02 16:54

(IP보기클릭)106.243.***.***

책방에서 책빌려서 책보면서 걸어가는데 어떤 여자애가 와서 말걸길래 주위를 둘러보니 뒤에서 친구로보이는애들 둘이 있더라. 아 벌칙게임하는구나 하고 이상한번호 알려줫엇지
17.04.02 19:02

(IP보기클릭)123.213.***.***

각카로트
그건 벌칙게임이 아닐 수도 있는 상황이잖아 | 17.04.02 20:49 | | |

(IP보기클릭)144.52.***.***

각카로트
친구들은 응원하러 온거였다고 한다.. | 17.04.03 00:08 | | |

(IP보기클릭)223.55.***.***

각카로트
진짜로 물어보러왔는데 이상한번호 받아갔네.... | 17.04.03 14:04 | | |

(IP보기클릭)121.139.***.***

글도 슬프고 댓글도 슬프다 쥬르륵
17.04.02 20:56

(IP보기클릭)221.138.***.***


.
17.04.02 22:45

(IP보기클릭)119.149.***.***

ㅠㅠ
17.04.03 00:27

(IP보기클릭)112.172.***.***

남녀공학이었는데 좀 덩치 좋은 여자애들이(뚱뚱한건 아니고 운동부라고 할까요.) 귀엽다고 하고 소풍 같은거 갈때 자기들 옆에 앉게 했는데 어떤 의미였을까요? 제가 마르긴했지만 키는 작은편은 아니였습니다. 물론 심부름 시키고 그랬던것도 아니구요.
17.04.03 01:15

(IP보기클릭)110.70.***.***

톱을노려라
만만해보인... | 17.04.03 09:26 | | |

(IP보기클릭)112.172.***.***

밥상뒤엎기
그런가요? 서로 자기 옆에 앉게 하려고 경쟁 비슷하게도 했거든요. 참고로 제가 나이가 좀 있어서 왕따 같은거 있던 시절이 아닙니다. | 17.04.03 14:41 | | |

(IP보기클릭)124.58.***.***

고등학교때 남여공학이었는데 여자애들이 꼭 내 앞자리에 앉아서 지 머리카락 들이대면서 빗어달라고 지랄했었음 ㅅㅂ 공식 머리 빗어주는 기계취급.. 별명이 노예였음
17.04.03 07:08

(IP보기클릭)112.150.***.***

유게들 모르게 1일 연인 되었다가 차인거네 너도 나도 ㅠ.ㅜ
17.04.03 13:32


1
 댓글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