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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2.***.***
나 옛날에 공장일 잠깐 했었는데, 공장 다마 돌리다가 다마가 멈춘거임, 그게 몇 시간을 멈춰서 대리급 이상을 전부 호출했는데 휴가를 나가서 가족들하고 먼 곳 나들이갔다가 아버지 쓰러지셔서 급하게 병원까지 간 대리도 호출을 한 거임, 당연히 못 오는 건데도 소리 고래고래 지르면서 호출함 그 때 당시 차 주행만 400km가까이 해서, 겨우 늦게 왔음, 당시 시간 밤 11시던가? 여튼 거기서 사정 말하다가 '니가 일이 중요했으면 왔겠지 어디서 늦게 와서 핑계를 대' 라는 식으로 욕 먹고 다음날에도 불러가지고 '일이 중요하지 가족 뒷바라지 한다고 안 와?!' 이런 식으로 막 갈궈서 결국 그 다음날에 퇴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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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본인이 뭔가 하고 싶었는데, 다른 사정 때문에 못 하게 된 적이 한 번도 없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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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시1발 회사 상사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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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3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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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SNS로 많이 소통하다 보니 저렇게 남기는 경우도 충분히 많습니다. 카톡으로는 괜찮고 SNS에 남기는 건 안 된다는 것도 웃기고... SNS에 남긴다고 뭐라 하는 사람도 못 봤고 저도 사람 가식 떨고 마음에 없는 말 하는 거 무척 싫어하는데 저거는 받는 쪽 심성이 많이 꼬였다 싶네요. 아니면 뭐 원래부터 싫어했거나. 그냥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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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 17.03.22 15: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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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반 | 17.03.21 22: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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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3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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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3.22 09: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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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시1발 회사 상사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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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반인갑지 | 17.03.21 21: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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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꼰대에서 나오는 부조리 내리깜 | 17.03.22 21: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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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 17.03.21 2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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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잡이신가봐요 | 17.03.22 20: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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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지막이 존나 사이다 팩폭같은데, 여기 애들은 아닌가보네요. 딱 보자마자 sns상으로 알랑방구 끼면서 살랑살랑 거리는거 꼴불견이라 팩폭 했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 17.03.21 21:49 | | |
(IP보기클릭)59.2.***.***
데바스테이터
나 옛날에 공장일 잠깐 했었는데, 공장 다마 돌리다가 다마가 멈춘거임, 그게 몇 시간을 멈춰서 대리급 이상을 전부 호출했는데 휴가를 나가서 가족들하고 먼 곳 나들이갔다가 아버지 쓰러지셔서 급하게 병원까지 간 대리도 호출을 한 거임, 당연히 못 오는 건데도 소리 고래고래 지르면서 호출함 그 때 당시 차 주행만 400km가까이 해서, 겨우 늦게 왔음, 당시 시간 밤 11시던가? 여튼 거기서 사정 말하다가 '니가 일이 중요했으면 왔겠지 어디서 늦게 와서 핑계를 대' 라는 식으로 욕 먹고 다음날에도 불러가지고 '일이 중요하지 가족 뒷바라지 한다고 안 와?!' 이런 식으로 막 갈궈서 결국 그 다음날에 퇴사함 | 17.03.21 21:52 | | |
(IP보기클릭)211.227.***.***
그런 일은 진짜 내가 전설템 먹을 확률같은거구요.. 현실은 그냥 다른 약속 있어서 안오는게 99.9% 에용... | 17.03.21 21:55 | | |
(IP보기클릭)211.227.***.***
그리고 그정도 사정이 있으면 저렇게 SNS에 가고 싶었는데..라고 안 써요 | 17.03.21 21:56 | | |
(IP보기클릭)14.33.***.***
데바스테이터
살면서 본인이 뭔가 하고 싶었는데, 다른 사정 때문에 못 하게 된 적이 한 번도 없으셨나요? | 17.03.21 21:57 | | |
(IP보기클릭)211.227.***.***
그런일 많지요..결혼식 OR 상가집 등등 왜 없었겠어요.. 근데 저렇게 SNS에 갈려고 했다고 쓰진 않아요 전화로 설명을 하게 되고 축의금 조의금 같은걸 친구라던가 계좌로 보내게 되죠 그런 후에 SNS에 전짜 못가서 죄송하다고 쓰게 되구요 그러면 답글이 저렇게 달리지 않아요... | 17.03.21 21:59 | | |
(IP보기클릭)210.105.***.***
근데 나도 진짜 미안하고 못가서 죄송하면 따로 카톡이나 전화로 연락하지 sns 트위터따위론 안하지 ㅋㅋ | 17.03.21 22:01 | | |
(IP보기클릭)210.105.***.***
퇴사하길 잘했다. 그 공장 관리자 쓰레기 시발 그게 사람인가 | 17.03.21 22:05 | | |
(IP보기클릭)14.33.***.***
데바스테이터
요즘은 SNS로 많이 소통하다 보니 저렇게 남기는 경우도 충분히 많습니다. 카톡으로는 괜찮고 SNS에 남기는 건 안 된다는 것도 웃기고... SNS에 남긴다고 뭐라 하는 사람도 못 봤고 저도 사람 가식 떨고 마음에 없는 말 하는 거 무척 싫어하는데 저거는 받는 쪽 심성이 많이 꼬였다 싶네요. 아니면 뭐 원래부터 싫어했거나. 그냥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 17.03.21 22:05 | | |
(IP보기클릭)59.1.***.***
그래서 저렇게 대응하는건 뭐 정말 친한사이라면 가능이야하지만 표면상으로라도 예의 지키는 상대에대해 그냥 막나가는거니까 절대 좋은게아니지. | 17.03.21 22:07 | | |
(IP보기클릭)121.171.***.***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취미 동호회 선배가 저러면 그냥 뻘줌한 수준이지만 군기 따지는 업계 선배가 저러면 후배 마음이 착잡할겁니다. | 17.03.21 22:12 | | |
(IP보기클릭)211.227.***.***
그건 일리가 있긴 한듯 내 경우엔 거의 다 상사라던가 업무관계니까요 근데 뒤집어 생각해봐도 친짜 친한 친구한테 SNS로 저렇게 남길까? 싶기도 해요 전 안그럴듯...전화나 만나서 미리 얘기하고 나중에 SNS에 남기겠죠... SNS를 처음으로 소식을 전하진 않을듯 하네요.. | 17.03.21 22:13 | | |
(IP보기클릭)121.158.***.***
딱봐도 개꼬장질에 존내 피곤한 스타일인데.. 첨부터 억지로 안와도 괜찮다면서 비꼬는거 안보이나요. 심성 베베 꼬여보이는데. 저런게 공감된다니.. 갠적으로 만약 님같은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전 관계맺기 되게 피곤할것 같군요. 부담스러워서 어찌 만나나. | 17.03.21 22:19 | | |
(IP보기클릭)211.227.***.***
상대방이 저렇게 나온다는건 내가 그동안 저사람한테 어떻게 햇길래 저러나?? 라고 생각해 볼만 합니다. | 17.03.21 23:04 | | |
(IP보기클릭)211.227.***.***
그리고 보통의 경우 저렇게 대놓고 핀잔으로 나오는 경우는...저 사람이 안 오고 뭘 했는지 아는 경우가 태반 입니다. | 17.03.21 23:07 | | |
(IP보기클릭)49.163.***.***
우리 아버지 세대들이 가족보다 일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강하죠. 저도 회사다닐때 가족일보다 회사일을 먼저 생각하라고 말하시더라구요. 어렸을때라서 그냥 받아들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문제가 있는 거죠. 그래도 이 회사는 가족일을 먼저 보라고 하니 괜찮았죠. | 17.03.22 07:35 | | |
(IP보기클릭)118.127.***.***
극혐말투 2 | 17.03.22 07:54 | | |
(IP보기클릭)211.227.***.***
입장은 언제나 바뀔 수 있는 법 입니다. 한대 쥐어박아 주고 싶은 사람은 반드시 생기게 마련이고 그 사람하고 싸울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지금까지 살면서도 그런 얄미운 사람들 많이 만나지 않았나요? | 17.03.22 07:59 | | |
(IP보기클릭)118.127.***.***
음 모르겠네요 님글의 의도가 뭐임? | 17.03.22 08:03 | | |
(IP보기클릭)211.227.***.***
극혐말투 2 가 무슨 의미인지 부터 설명을 해 보세욤 아..참고로 데바스테이터가 접니다. 어제 에일리네이션 플레 따고 용제로로 넘어와서 아이디 바꿨어요 | 17.03.22 08:04 | | |
(IP보기클릭)118.127.***.***
말그대로 님 글이 극혐말투란거임 보통의 경우와 개인의 경우가 뜻이 다르다는 것 정도는 알테죠 근대 님의 경우 보통이 아닌 님 얘기를 하면서 그게 보통이다 라고 말하잖아요? | 17.03.22 08:06 | | |
(IP보기클릭)211.227.***.***
저만 뭐 엄청 특이한 경험하면서 사는게 아닐테니까요.. 그리고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몰라도 공감하는 사람 많아요 나는 가서 축의금 내고 왔는데 정작 내 대소사에는 저런식으로 전화도 아니고 꼴랑 sns에 남기곤 하죠 이거 "저만의" 이야기 절대 아닙니다 ㅎㅎ | 17.03.22 08:11 | | |
(IP보기클릭)118.127.***.***
아니 님경우가 특별한게 맞아요 제경우에도 실제 저런 식의 이야기가 진행 될경우 꼬투리를 잡는 쪽이 꼬장꼬장한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님글에 대한 반발글들의 수만봐도 님 글에 동조자가 적다는게 나오고요 물론 우연으로 현재 시간대에만 그런 사람들이 모인걸지도 모릅니다만 님은 이런 현상이 나오는 상황에서도 보통이다 현실이다 라는 단어를 난발하고있습니다 남의 의견은 보지 않고있다고 판단되네요 | 17.03.22 08:15 | | |
(IP보기클릭)211.227.***.***
솔직히 루리웹 비추 그다지 신뢰도 없죠 님도 더 살다보면 아 그때 그 사람 하는 말이 이건가보다~ 할때가 오겠죠 엄청 흔한 일이고 딱히 따지기도 어렵고 누구나 다 겪는 일 입니다. 솔직히 저 사람처럼 사이다 답글 남기고 싶을때가 많아요 현실은 "마음만으로도 고맙습니다"를 달지만요 ㅎㅎ | 17.03.22 08:18 | | |
(IP보기클릭)118.127.***.***
비추 추천만을 말하는게 아니며 님글에대해 다른사람들이 반박 리플을 달고있는 상황까지도지요 그냥 님은 님 경우 하나에 해당되는 경우에 그걸 현실이라거나 보통이라거나 과장해서 풀지만 않아도 어느정도 괜찮아 질거 같습니다 걍 제경우 라고 하세요 | 17.03.22 08:21 | | |
(IP보기클릭)211.227.***.***
"개인적 경험" 아니라니까 진짜 안 믿으시네 ㅎㅎ 유부님들 사이에선 아주 흔한 일 맞아요 | 17.03.22 08:23 | | |
(IP보기클릭)211.227.***.***
생각해보니 뭐 대딩때 고딩때도 많이 있었네요... 지가 필요할 때는 도와달래더니 내가 필요하다 할 때는 하여튼 무슨 집에 우환이 그리 많은지...ㅋ | 17.03.22 08:25 | | |
(IP보기클릭)211.227.***.***
계속 생각해보니 엄청 많이 생각나네요.. mmorpg게임 할때 지는 도와달라고 난리를 쳐놓고 내가 좀 도와달래면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 으휴 ㅋㅋㅋㅋㅋ | 17.03.22 08:29 | | |
(IP보기클릭)211.227.***.***
학생때 얘기 게임 얘기는 뭐 실제로 돈이 오간것도 아니고 뭐...그냥 얌체짓 예를 든건데.. 성인이 된 후에 서로의 대소사 부분은 사회적 매너 라는게 있습니다. 어디에 써있지는 않아도 다들 그 룰을 잘 지키고 살죠... 그 룰에는 "부득이한 경우"에 대한 것도 있습니다. 어디에 딱히 이렇게 한다고 써있는건 없죠.. 근데 알긴 다들 압니다...저렇게 sns에다가 사정설명도 안하고 진짜 가려고했다고만 하면... 누구도 안 믿어요ㅋ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님같으면 믿겟어용... 위에 제가 답글은 "마음만으로도 고맙다"라고 쓴다고 했는데... 진짜 고맙다는 소리는 아니거든요ㅋ | 17.03.22 08:35 | | |
(IP보기클릭)118.34.***.***
제가 그런거 비슷하게 겪어봤습니다. 예전에 일하던 곳에서 있던 일인데, 일끝나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삼촌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온가족이 다 시골로 내려갔었죠. 가서 이것저것 처리하다가 문뜩 회사에 장례 때문에 못나간다고 연락을 안했다는걸 깨닫고는 연락을 했는데, 갑자기 생지랄을 하는거에요. 무슨 말이였냐면 대략 '그건 니 사정이고 너 하나 빠지면 다른 사람 고생하는건 생각안하냐? 장례고 뭐고 내일 당장 출근해라.' 라고 하길래 그냥 아무 대꾸없이 전화 끊고는 그보다 더 윗급의 사람에게 전화해서 나 삼촌이 돌아가셔서 당장 오늘부터 장례식인데 내일 출근하라는데 진짜 출근하냐? 뭐 이런 회사가 다있냐?'라고 몇마디하니 그 사람은 반대로 진짜 미안하다고 장례 잘 치르고 오라고 하더군요. 장례 다 치르고 출근하니 그 망할놈은 아는척도 안함. 그러면서 며칠뒤에 지는 여자친구가 연락이 안된다며 회사에서 일하는 도중에 나가버림 ㅋㅋㅋㅋㅋ 그리곤 짤림. 세상은 넓고 ㅁㅊㄴ은 많다고하죠. 저런 인간들 진짜 많아요. | 17.03.22 09:37 | | |
(IP보기클릭)211.180.***.***
SNS에 남기는건 오픈하는거니까요.. 카톡과 SNS가 같지 않습니다. | 17.03.22 09:49 | | |
(IP보기클릭)106.252.***.***
저 저런사람 회사 2곳에서 3명봤습니다... 제일 심했던건 모친상이였는데도 하암... 수십억짜리 거래때문이라고 쫓아가서 노트북 쥐어주고 몇시간동안 상가집에서 일시키는거 보고 얼좀 탔었지.. | 17.03.22 09:53 | | |
(IP보기클릭)39.113.***.***
자꾸 나이를 강조하시네요! 부러워요! 트을딱!! | 17.03.22 10:53 | | |
(IP보기클릭)122.49.***.***
관심법 있는줄 알았네 마치 저기일이 자기일인거처럼 전후 상황을 다 알고 있다니 존나 대단하다 난 또 본인 등판하는줄 알았네 상대방이 가식이든 어찌되었든 저런 상황이면 답장을 고따구로 쓰고 정당화 시키는건 아님 | 17.03.22 10:57 | | |
(IP보기클릭)49.195.***.***
님입장 충분히 압니다....이제 그만 글올리시는게 좋을거같네요...다들 자기 주장하기 바쁘고 직접보고 이야기하는것도 아니라서 끝없이 물고늘어질겁니다 | 17.03.22 11:01 | | |
(IP보기클릭)49.195.***.***
겪었습니다 루리웹에서.... | 17.03.22 11:02 | | |
(IP보기클릭)125.177.***.***
사람이세여? | 17.03.22 11:23 | | |
(IP보기클릭)110.47.***.***
와.. 너 진짜 개극혐이다.. 기본적인 인성도 덜떨어진데다, 남의말 안듣고, 남들이 반발 하는데도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고.. 쌍욕하고 진상부리는것보다 더 극혐이다. 보는사람 열받게 하려고 일부러 그러는건가 싶기도하다. 너주위에 있는 녀석들은 죄다 너때문에 엄청 괴로울듯. 물론 너는 그걸 인지할 능력도 없고 이해할 의지도 없고. 제발 너같은 사람은 내 주위에 단 한사람이라도 없었으면 좋겠다. | 17.03.22 11:23 | | |
(IP보기클릭)222.112.***.***
사람이라는게 이런일 있고 저런일 있고 해서 솔직히 사회인이라면 저런말할때 "아 그래도 니가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은 해주는구나" 하며 섭섭하면서도 고마워해주는게 보통사람임 "그럼 왔겠지" 라는 말은 "너 어쩌피 할일 없잖아?" "니가 무슨일을 해도 나를 최우선으로 해야지"가 뒤에 깔려 있는 매우 예의없고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말임 욕먹어도 솔직히 할말없지 | 17.03.22 12:48 | | |
(IP보기클릭)39.7.***.***
으악 개꼰대다. 도망쳐. | 17.03.22 12:57 | | |
(IP보기클릭)175.196.***.***
답정너시네요. 자신은 무조건 옳은. | 17.03.22 13:22 | | |
(IP보기클릭)119.194.***.***
나 유부남인데 댁이 혼자 특이한거에요 | 17.03.22 13:33 | | |
(IP보기클릭)223.62.***.***
나도 이거 케바케라고 생각함 아는 여자 사람 결혼식한달전에 밥 사주면서 친한 사람들에게 결혼식 참석 부탁 받았는데 그때 같이 있던 사람들 당연히 꼭 참석해야지 뭐 뭐해줄까 도와줄까 온갖 설레발치면서 사회성 만랩 찍은 사람 행세 했는데 당일날 아침에 죄다 안 나옴 무슨 급한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안 나옴 혼자 나간다니까 전화로 축의금 대신 전달 해라고도 안하고 혼자 가는 나에게 카스테라 받아 오라고 하고 아는사람도 없는 식장에 혼자가서 축의금 나 혼자치만 주고 혼자 온 내가 너무 미안해서 신부에게 얼굴을 못 들었음 이 게시물도 자칭 사회성 좋은 후배가 당일전에는 당연히 참석한다고 온갖 야부리 털고는 당일날 잠적하고 행사 끝나고서야 사람들 앞에서는 쿨하게 사과 받아 줄껄 계산하고 저런 sns질 치는걸로 보여서 극혐으로 보임 파이팅은 뭔 파이팅 개뿔 | 17.03.22 15:33 | | |
(IP보기클릭)175.209.***.***
근묵자흑이라고 님 주변에 왜 그런사람들이 많았는지를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17.03.22 15:38 | | |
(IP보기클릭)223.39.***.***
ㅋㅋㅋ미치겠다 당연히 가족이 우선이지 ㅡ 직장이야 다른데 가도되는데 부모님이나 가족 잘못되면 평생의 한으로 남을텐데 ㅡ 분명 관리자 입장에서 혹은 본인께서는 직장이 더 중하다 여기고 있다해도 남 마음이 다 본인같은가 ㅋ 나와 다르다해도 이해할수밖에ㅋㅋㅋ 갈궈봐야 나가든가 속으로 회의감이나 심어주겠지 미련하고 본인에게도 마이너스가 되는 행동임ㅋㅋㅋ 미련한 공장장 | 17.03.22 19:20 | | |
(IP보기클릭)125.179.***.***
나이 한 50은 먹고 나이타령 하는건가? 고작 40정도 먹고 꼰대짓하는건 아니겠죠? | 17.03.22 22:11 | | |
(IP보기클릭)27.118.***.***
상대의 본심이 어찌됐든 상대는 '못 간 거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대에게 저런 말을 하는 게 바른 대응은 아니죠. 사실 저 후배가 '반드시 참석해야할 의무가 있는데 져버리고 참석하지 않은 사실'이라도 있는게 아닌한은 개인스케쥴이 우선입니다. 그래도 가급적 가는 편이 예의기 때문에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있는 거잖아요. 선배라는 사람이 속으로 저렇게 생각하는 건 자유인데, 저런 식으로 미안하다는 사람한테 저런 식으로 말하는 건 분명 잘못된 것 맞죠. | 17.03.22 22:20 | | |
(IP보기클릭)14.39.***.***
자신이 종종 나이와 경험을 운운한다면 착실하게 꼰대 루트를 밟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 17.03.23 05:22 | | |
(IP보기클릭)211.227.***.***
쭉 읽어보니 정상적? 이신 분 같아서 덧글 답니다. 딴 덧글들은 뭐 지들이 성자라도 되는 것인지 ...입장 바뀌면 제일 먼저 거품 물것 같은데 말이죠 ㅎㅎ 암튼..."본심이 어찌되었든" 이게 문제 입니다. 본심이 중요한거죠. 진심으로 대하지 않는 사람하고 뭐하러 가까이 지내나요? 그리고 ..."억지로 안와도 된다"는 해석 역시도 중의적 입니다. 좋게도 나쁘게도 다 해석된다는거죠 근데 댓글들 보면 후배의 발언은 좋게만 해석하고 선배의 발언은 나쁘게만 해석하고 있는 셈이죠.. 사과는 진심을 담아서 하는게 맞는겁니다. 그러자면 "성의"가 보여야 하는 것이고요. 전화하는게 뭐 그리 힘든 일이라고 전화 안하고 굳이 sns에 씁니까? 꼰대네 뭐네 하는데...지각사유서 카톡으로 제출하는거랑 똑같은 꼴 아닙니까....ㅎ 이게 꼰대라서 그런건가요? 진짜로?? 여하튼....새턴인님의 말뜻은 알겠으나.. 다시 봐도...후배는 무례하게 해도 괜찮고 그에 대응하는 선배는 매너를 잘 지켜야 된다는 말로 밖에 안 보여요 먼저 무례한 쪽이 잘못한것이지 거기에 비꼬아서 대응한 사람쪽이 잘못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원인제공자가 더 잘못한거죠 | 17.03.23 07: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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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심이라는 건 독심술이라도 쓰지 않는 이상 타인이 알 수 없는 겁니다 사과할 때 성의를 보여야하는 건 맞는 말이지만 일의 경중에 따라 정도라는 게 있는거죠 본문만 봤을 때는 어떤 일에 못 간 건지 알 수 없으니 성의 운운하는 건 아닌거 같아요 막말로 술자리 약속 못 간 거면 저 정도로도 충분한 표현일 수 있죠 2. 억지로 안 와도 된다가 중의적이라고, 우리가 나쁘게만 해석하고 있는 셈이라고 하셨는데 말에는 문맥이라는 게 있어요. 그 발언의 앞뒤를 따져 봐야한다는 거죠. 앞은 없으니 뒤를 보면 그럼 왔겠지^^하고 비꼬는 말이 나왔는데 앞의 말이라고 좋은 말이었겠습니까? 그랬다면 예의를 떠나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일 거 같은데요 3. 지각사유서를 예로 드셨는데 그건 회사와의 약속이기 이전에 계약 위반인 겁니다 분명 출근 시간 몇시 이런 건 입사계약서에도 명시되어 있을 부분이구요 그런 지각사유서와 약속에 못 간거랑 비교하신 건 잘 못된 예시라 보여집니다 모르죠 또 저 둘이 계약관계고 약속에 못 간게 계약 위반에 해당되는 일일 수도요 근데 그 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겠죠? | 17.03.23 09: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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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40대로써 감히 한말씀 올리자면.. 전후사정을 알지 못한채 자기경험에 비추어 섣불리 판단을 지양하고, 예의를 덜 갖춘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 관용을 베풀고 용서할 줄 아는 것.. 나이를 먹을수록 갖춰야 할 미덕이 아닐지요 ㅎㅎ | 17.03.23 17:10 | | |
(IP보기클릭)27.118.***.***
저는 저 후배라는 사람이 '잘못'을 했는지부터가 의문인데... 만일 '잘못'을 해서 사과를 해야하는 일에서 전화나 직접 대면하고 사과하는 게 아닌 SNS 상에서 사과하는 것 또한 '잘못'이라고 해도 그걸 비꼬는 태도가 바른 게 아니라고 봐요. 보통 선배된 입장에선 후배가 한 저런 잘못을 지적하려했다면, SNS상에서 비꼬기보다는 직접 불러내서 대면하고 이야기했겠죠. 저런 식의 대응은 그냥... 치졸해보여요; 물론 사과에 진심을 담아서 해야 한다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사람은 진심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성의가 중요하다는 말씀도요. 그런데 요즘같은 시대에 SNS에서 썻으니 성의가 없다고 보는 건 좀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전화였다면 또 달랐을까요? '사과라는 건 직접 찾아와서 얼굴을 보고 하는 것'이라는 게 당연하고 전화로 사과를 하는 게 무례하다는 사고방식도 이전엔 있었는데 용과같이 제로님은 전화로 하는 것이 성의라고 말씀하셨죠. 결국 시대가 흐르면서 변화되는 사고방식 아닐까요? 더군다나 저 후배라는 사람이 선배에게 싹싹 빌어야 할만큼의 잘못을 해서 사과하는 것도 아닌 것 같구요. 단지 의례상 선배의 서운함을 달래줄려고 숙이고 들어갔을 뿐인데... 장황하게 적긴 했는데... 용과같이 제로님이 하신 말이나 다른 이거저거 다 떼놓고봐도 저건 그냥 삐진 것 같아요ㅋ;; 그리고 사실... 저 사람이 저희랑 상관있는 것도 아니고 서로 날 세워가며 다툴 필요도 없는 일인데 이렇게까지 논의해야할 필요가 있는 문제인가? 싶기도 하네요. 아무튼, 좋은 하루 마무리되세요. | 17.03.23 2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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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이다 주작이다 너무 안좋은 이미지만 쌓여서 요샌 그냥 트위터에서 퍼오기만 하면 십이지장 다 꼬이는 사람들 천지인가보네 | 17.03.21 21: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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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웃고 넘기면 장난이지 근데 박준후는 되게 미안한 말투인데 김재범은 말투가 존나 신경쓰이는 말투잖아 서로 기분나쁜 말투 | 17.03.21 2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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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로 정확한 감정이 전달될리가 없으니까 다른걸로 저사람들이 어떤느낌으로 대화하는지를 생각해봐야되는데 적어도 내가 저 둘중 아무나한테 빙의한다면 남들 다 보는데서 저 텍스트를 진심으로 쓰면서 소통하느니 연락을 끊겠음 | 17.03.21 2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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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끊을 친구도 없으면서 | 17.03.22 1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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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팩폭 | 17.03.22 12: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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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도..? | 17.03.21 2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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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서로 장난치는 걸수도 있지 않나 | 17.03.22 08: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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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에 따라 어느 해석도 나올수 있다고 봄 | 17.03.22 08: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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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기 좋은 소재가 나온다 -> 앞뒤 모르고 극딜한다 -> 알고보니 그게 아니었다 ->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알아보고 깝시다^^ -> 시간이 지난다 -> 까기 좋은 소재가 나온다 -> 앞뒤 모르고 극딜한다 -> 알고보니 그게 아니었다 무한 반복 | 17.03.22 09: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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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 17.03.22 09: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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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로 분위기 유도가 그래서 중요합니다 | 17.03.22 11: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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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sns를 정말 개인의 일기장, 일대일 소통창구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해함. | 17.03.22 12:1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