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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가끔드는 의문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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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95.***.***

BEST
뉴턴 이 개1새끼는 중력 발견해서 후손들이 걸어다녀야함
17.02.27 17:54

(IP보기클릭)183.99.***.***

BEST
4. 인류 최초로 썩힌 포도로 와인을 먹은 놈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먹었을까?
17.02.27 17:54

(IP보기클릭)118.32.***.***

BEST
복어독이 내장에만 있는게 아니라 피부껍질에도 있고 손질할때 내장에서 피가 조금만 고기에 뭍어도 사람에게 치사량이 mg이라... 죽어 (.. )
17.02.27 18:01

(IP보기클릭)221.158.***.***

BEST
배덕감으로먹는거아니냐?
17.02.27 18:42

(IP보기클릭)118.32.***.***

BEST
2,3번은 실제로 이유가 있어서 알겠는데 1번은 솔직히 궁금하다
17.02.27 17:54

(IP보기클릭)220.120.***.***

우유를 왜 먹었을까?
17.02.27 17:53

(IP보기클릭)114.203.***.***

니지옥
이거 짤 있었는데 | 17.02.27 17:54 | | |

(IP보기클릭)58.151.***.***

니지옥
쭙쭙 | 17.02.27 17:54 | | |

(IP보기클릭)221.158.***.***

BEST
니지옥
배덕감으로먹는거아니냐? | 17.02.27 18:42 | | |

(IP보기클릭)110.70.***.***

니지옥
Lactophilia(락토필리아) 수유를 해주거나, 수유를 받음으로써 성적 쾌락을 얻는 증후군. 여성 락토필리아는 모유를 얻기위해 일부러 임신을 하기도 한다고 한다. | 17.02.28 10:23 | | |

(IP보기클릭)61.38.***.***

우연히
17.02.27 17:53

(IP보기클릭)211.195.***.***

BEST
뉴턴 이 개1새끼는 중력 발견해서 후손들이 걸어다녀야함
17.02.27 17:54

(IP보기클릭)183.99.***.***

BEST
4. 인류 최초로 썩힌 포도로 와인을 먹은 놈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먹었을까?
17.02.27 17:54

(IP보기클릭)118.32.***.***

Independent Witch
원숭이가 잘먹길레라는 설이 제일 클껄 | 17.02.27 17:54 | | |

(IP보기클릭)118.221.***.***

Independent Witch
그냥 움푹파인 돌에 포도가 떨어져서 발효된 걸 향기로워서 먹어본게 아닐까 | 17.02.27 19:01 | | |

(IP보기클릭)49.170.***.***

중복ㅠㅠ
그건 중국설화 아니야? 과일로 바꾸면 그 건데 | 17.02.27 19:08 | | |

(IP보기클릭)175.114.***.***

Independent Witch
코끼리도 자연으로 발효된 과일즙을 먹는 습성이 있는 데 인간이 발견하지 못했을 까 | 17.02.27 20:45 | | |

(IP보기클릭)121.178.***.***

Independent Witch
포도주는 아니지만, 최초의 과실주의 경우 윗분 쓰신 것 처럼 원숭이가 먹는 걸 우연히 보고 힌트를 얻어 만들어먹게 됐다고 하던가... 원숭이가 과일을 숨겨두고선 정작 과일은 안 먹고 뭔가를 찍어먹는 것 같길래 봤더니 과일을 발효시키고 있었다고... | 17.02.27 22:10 | | |

(IP보기클릭)99.249.***.***

Independent Witch
그 왜 그리스로마신화에 보면은 술의 신인 디오니소스가 어렸을때 실수로 포도를 밟아서 상한걸 먹어봤더니 괜찮았다구 했잖아. | 17.02.28 05:29 | | |

(IP보기클릭)219.249.***.***

Independent Witch
인류최초로 와인을 만들어 먹은 놈은 일단 노아. | 17.02.28 12:47 | | |

(IP보기클릭)118.32.***.***

BEST
2,3번은 실제로 이유가 있어서 알겠는데 1번은 솔직히 궁금하다
17.02.27 17:54

(IP보기클릭)61.85.***.***

Mr.dogdog
ㅇㅇ 동감 2번 3번은 이유를 아는데 1번이 궁금하네 | 17.02.27 17:55 | | |

(IP보기클릭)121.129.***.***

Mr.dogdog
뭐긴 뭐야 배고픈놈이겠지 | 17.02.27 17:55 | | |

(IP보기클릭)118.32.***.***

남자어 번역기
배고파서 먹은것까진 이해하는데 살아남은게 궁금한거.. | 17.02.27 17:56 | | |

(IP보기클릭)61.85.***.***

남자어 번역기
복어를 먹을때는 절대 내장을 건들면 안되고 살만 먹어야 한다는걸 몸으로 증명한놈이 있을건데 그게 누군지 궁금하다는거 | 17.02.27 17:58 | | |

(IP보기클릭)121.129.***.***

Mr.dogdog
두사람이 복어를 나눠먹었는데 힘있는놈은 고기를 먹고 힘없고 약한놈은 내장을 먹었다. 약한놈이 죽었다. 이거같음 | 17.02.27 18:00 | | |

(IP보기클릭)118.32.***.***

BEST
남자어 번역기
복어독이 내장에만 있는게 아니라 피부껍질에도 있고 손질할때 내장에서 피가 조금만 고기에 뭍어도 사람에게 치사량이 mg이라... 죽어 (.. ) | 17.02.27 18:01 | | |

(IP보기클릭)118.32.***.***

남자어 번역기
복어독 치사량이 2mg.. | 17.02.27 18:01 | | |

(IP보기클릭)121.129.***.***

Mr.dogdog
그럼 과학이 발전하고 독 빼고 먹으면 된다는걸 알았는갑지 | 17.02.27 18:02 | | |

(IP보기클릭)125.178.***.***

Mr.dogdog
이야기가 조금씩 삼천포로 빠진다 | 17.02.27 18:37 | | |

(IP보기클릭)14.38.***.***

검은신사렉스
아니야, 훌륭해 | 17.02.27 18:42 | | |

(IP보기클릭)115.22.***.***

Mr.dogdog
낚시를 하다 낚여 올라온 복어를 마을 구석에 버려둔다 -> 쥐나 들짐승이 와서 먹는다 -> 신기하게 복어를 먹은 짐승들 중 몇몇은 살아남아 있다!! -> 자세히 살펴보니 살아남은 짐승들은 고기만 먹은 놈들이었다 -> 그럼 우리도 한번 먹어볼까? | 17.02.27 18:47 | | |

(IP보기클릭)223.33.***.***

MERONA
ㅋㅋㅋ 이런게 재미야 ㅋㅋ 상상하는 재미 ㅋㅋ | 17.02.27 18:49 | | |

(IP보기클릭)122.34.***.***

Mr.dogdog
석기시대의 패총(貝塚)에서 복어의 뼈가 어류의 뼈와 같이 출토된 것을 보면 석기시대부터 복어를 식용으로 한 것으로 추정되며 우리나라 경남 김해 수가리(水佳里) 패총에서 대구, 농어, 돔 등의 뼈와 함께 복어뼈가 출토된 것으로 보아 우리 조상들도 5000년 전인 신석기시대부터 복어를 식용으로 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 17.02.27 18:58 | | |

(IP보기클릭)183.97.***.***

Mr.dogdog
우리의 친구 개도 있고 재산인 노예도 있고 곧 죽을 포로도 있고 ㅎㅎ 현대 상식으론 불가사의 하지만 옛날에는 뭐 ㅎㅎ | 17.02.27 21: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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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64.***.***

Mr.dogdog
성인기준 0.5mg 이래요 복어의 생식선 속에 들어있는 독소. 대단히 독성이 강하여, 성인의 경우 0.5mg이 치사량으로, 청산나트륨의 1,000배에 달하는 독성이다 | 17.02.27 21:32 | | |

(IP보기클릭)211.106.***.***

루리웹-7987311096
태트로도톡신이 0.5mg이고 피는 그거보단 더 먹어도 "죽지는"않을겁니다. 물론 안죽어도 ㅋㅎ... | 17.02.27 22:04 | | |

(IP보기클릭)211.108.***.***

Mr.dogdog
오 내장(?) 아님 간 (?) 에만 있는줄 알앗는데 감사합니다 | 17.02.28 00:06 | | |

(IP보기클릭)223.62.***.***

수고했습니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복어룰렛을 즐겼다는!? | 17.02.28 08:16 | | |

(IP보기클릭)125.142.***.***

남자어 번역기
소동파 1037년~1101년 죽음과도 바꿀맛이라고 했는데 저시대가 과학이 발전한 시대는 아니잖아요. | 17.02.28 12:22 | | |

(IP보기클릭)1.223.***.***

Mr.dogdog
인간이 퇴화했다거나...그땐 복어독 면역 ㅋ | 17.02.28 12:24 | | |

(IP보기클릭)110.70.***.***

Eㅔ디
식용으로 쓴게 아니라 독을 추출해서 무기를 만드는데 썼을거 같은데 | 17.02.28 13:40 | | |

(IP보기클릭)203.249.***.***

개불이나 성게는 진짜 대체 어떻게 먹을 생각을 한걸까
17.02.27 17:54

(IP보기클릭)126.125.***.***

복어는 좀 의문이긴한데 포도랑 버터는 그냥 일반적인 말린음식과 발효식품,,
17.02.27 17:54

(IP보기클릭)211.36.***.***

세크스는 어떻게 알고 하게되었을까?
17.02.27 17:54

(IP보기클릭)110.70.***.***

유랑광대
뇌에 피스톤 운동이 새겨져 있음. 날때부터 ㅇㅇ | 17.02.28 00:21 | | |

(IP보기클릭)114.207.***.***

인류 최초로 굴을 캐먹은 사람은 왜그랬을까?
17.02.27 17:54

(IP보기클릭)211.36.***.***

최초에 항문세크스는 누가 무슨생각으로 시도했을까
17.02.27 17:55

(IP보기클릭)118.221.***.***

유랑광대
여자가 없어서 | 17.02.27 19:02 | | |

(IP보기클릭)118.223.***.***

유랑광대
힘이 약한놈이 쎈놈한테 빌붙는데 줄 구멍이. . . | 17.02.27 23:08 | | |

(IP보기클릭)58.127.***.***

유랑광대
???: 여자는 죽이고 남자는 겁탈해라!!! | 17.02.27 23:29 | | |

(IP보기클릭)112.160.***.***

유랑광대
등짝을 보고싶다 보니... | 17.02.28 17:29 | | |

(IP보기클릭)1.252.***.***

건포도 맛있는뎅 ㅠ
17.02.27 17:55

(IP보기클릭)1.24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쇠고랑
식감이 좀 힘들어서 그렇지 건포도 존맛임..ㅠㅠ | 17.02.27 23:18 | | |

(IP보기클릭)211.5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쇠고랑
건포도 맛나지아늠????????? 왜케 호불호가 갈리지... 난 첨알았음.... 다들 좋아하는 건포도일줄알앗는데 -.- | 17.02.28 13:44 | | |

(IP보기클릭)124.5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쇠고랑
그냥 먹으면 괜찮은데 저걸 빵에 넣은건 정말 악마같은 발상이야... | 17.02.28 14:57 | | |

(IP보기클릭)211.36.***.***

1. 내장을 싫어했다. 2. 천천히 먹으려다가 그만 3. 먹기 싫어서 휘휘 젓다가 그만
17.02.27 17:57

(IP보기클릭)59.14.***.***

동물들이 냄기는거보고 저건 위험하다 싶거나 먹고 죽는 동물들 보고 뭔가 깨달았나보지
17.02.27 18:35

(IP보기클릭)211.106.***.***

zerkdine
거의 모든 문화권은 발효 음식 있음 썩는게 안썩는거보다 훨씬 많으니까 | 17.02.27 22:05 | | |

(IP보기클릭)125.191.***.***

zerkdine
보존기간때문에 삭혀서 먹는것이지요. | 17.02.27 22:36 | | |

(IP보기클릭)141.223.***.***

알고보면 졸라 굉장한 옛날사람들
17.02.27 18:38

(IP보기클릭)121.152.***.***

아무래도 먹을 게 모자란 시대였으니까 어떻게든 먹으려고 노력을 한 거지 무슨 독있는 식물 물에 담갔다가 말리고 찌고 다시 물에 불리고 어쩌고 해서 먹는 요리도 있던데
17.02.27 18:41

(IP보기클릭)219.251.***.***

소영이아빠
고사리 아님? | 17.02.28 04:56 | | |

(IP보기클릭)118.220.***.***

굴, 해삼, 멍게를 처음 먹은놈은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는지 궁금해
17.02.27 18:48

(IP보기클릭)61.81.***.***

복어같은건 독살용 독을 추출하다가 가공법을 찾아낸게 아닐까?
17.02.2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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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21.***.***

제레마이어Pro
나무껍질 벗겨먹던 시절이라 그랬겠지... | 17.02.27 19:03 | | |

(IP보기클릭)121.178.***.***

제레마이어Pro
메뚜기도 먹고 했으니... 말 그대로 즉사할 정도의 독만 없어도 먹어서 단백질로 삼아야 했던 시절이니까. 누에로 비단 짜고 남은 애벌레를 그냥 버리기는 아까우니 모아서 한번에 삶아서 냄새 참고 먹어봤더니 먹을만 하더라... 같은 느낌 아닐까? | 17.02.27 22:21 | | |

(IP보기클릭)223.62.***.***

난 치즈가 제일그렇던데..
17.02.27 19:05

(IP보기클릭)121.128.***.***

이거랑 좀 다른 얘긴데 옛날 약초 같은것도 조낸 신기함 이 풀이 어디에 효과있고 어디에 어떻고 그런걸 어케 안거지..
17.02.27 19:06

(IP보기클릭)121.187.***.***

세계에서 가장 용감한사람은 복어를 두번째로먹은사람이다,
17.02.27 19:06

(IP보기클릭)59.8.***.***

버터는 모르겠고 유목민족들이 가죽주머니에 우유담아놓고 다니다가 발효했다고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17.02.27 19:08

(IP보기클릭)211.184.***.***

가재장군
그건 치즈 가죽주머니가 아니라 동물 위장으로 만든 주머니. 버터도 유래는 비슷해요 가지고 다니면서 우유넣어둔 주머니가 흔들리다보니 지방이 분리된거 | 17.02.27 19:12 | | |

(IP보기클릭)59.8.***.***

AT・메이드
그러쿠만 | 17.02.27 19:13 | | |

(IP보기클릭)119.190.***.***


스캇톨로지들만 아니였어도...
17.02.27 21:36

(IP보기클릭)211.195.***.***

이불키커즈
진짜 똥에서 커피캐다가 달여마실 생각을 어떻게 한건지. | 17.02.27 21:57 | | |

(IP보기클릭)59.1.***.***

리엇
그거 아부지가 예기해주셨는데 옜날엔 커피농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대부분이 가난했음, 나라 자체가 식민지였고, 그러니깐 자기들이 커피를 만들어도 못먹는거지 그래서 사향고양이가 훔쳐먹고 싼 대변에 있는 커피콩이라도 끓여먹자해서 세척하고 볶아먹었는데 그게 존맛이였단 예기 | 17.02.28 02:22 | | |

(IP보기클릭)58.148.***.***

그런거 생각할시간에 하나라도 더 먹어라...
17.02.27 22:02

(IP보기클릭)222.112.***.***

2번은 그냥 지가 건포도 싫어하니까 생트집 아닌가? 이 세상에 말려먹는 게 건포도만 있는 것도 아니고
17.02.27 22:07

(IP보기클릭)1.246.***.***

일각관
대부분의 건포도 싫어하시는 분들은 모카빵의 맛을 건포도가 잡아먹어서 그런듯ㅋㅋㅋㅋ | 17.02.27 23:20 | | |

(IP보기클릭)121.178.***.***

복어 같은 경우는 '이왕 죽는 거 마지막으로 맛있는 거나 먹고 죽자' 하는 느낌으로 얼마 못 살 사람이 직접 먹거나 독약 대신 쓰거나 하다가 우연히 죽지 않는 사례가 나오기 시작하고 그 데이터가 어느정도 쌓이면서 '특정 부위의 문제'라고 원인이 밝혀지고 그 '부위'까지 특정할 수 있게 된 것이 아닐지... 어찌됐든 '천하진미'라고 평가받는 생선인듯 하니, 목숨을 걸고서라도 먹어보려는 사람들이 있었을 듯.
17.02.27 22:18

(IP보기클릭)125.178.***.***

옛날사람들이 존나 터프했다는건 알겄네.
17.02.27 22:19

(IP보기클릭)222.106.***.***

건포도만 있는게 아니라 웬만한 물기가 많은 과일류는 다 말려서 먹는 관습이 있었음. 옛날에 냉장고가 있었겠냐? 과일을 수확하면 며칠 내로 먹어치워야 하는데, 오래 놔두고 먹으려고 하니 당연히 말리거나 절여서 먹어야 하는데, 설탕은 구하기 매우 어려운 물건이었으니 당연히 말려먹는게 대세. 우리나라에서 감을 말려서 곶감으로 만들어 먹었던 것과 똑같은거야....
17.02.27 22:36

(IP보기클릭)211.204.***.***

1. 옆에놈이 복어먹고 죽었다... 조사해보자 2. 포도가 풍년이다 다 못먹어서 말라비틀어졌는데 먹어보니 괜찮다 3. 우유가 너무 많아서 나뒀더니 굳었다 먹어보니 괜찮다
17.02.27 22:42

(IP보기클릭)58.140.***.***

홍어는 어떻게 삮혀 먹을생각을했을까... 맛도 몰라서 냄새때문에 먹을생각도 안날텐데 스캇성애자였나 ..
17.02.27 22:46

(IP보기클릭)61.254.***.***

전신넬름넬름
고기잡으러 배타러 나갔다가 홍어는 그물에 잡혀도 시장에서 안팔리니까 버릴려고 항아리에 넣어뒀는데 그 삭은 냄새가 독특해서 먹어보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나네요. | 17.02.28 18:06 | | |

(IP보기클릭)175.223.***.***

원래 동물 내장은 먹지 않았음 동물에 왕국 봐도 , 사자는 얼룩말 내장 안먹음
17.02.27 22:47

(IP보기클릭)76.111.***.***

빚이 1억
내장나름입니다. 물론 더럽고 풀로 가득찬 위나 대장, 소장 같은 것은 잘 안먹을텐데.. 간이나 심장 같은 부분은 서로 먹으려 할거예요.. | 17.02.28 07:30 | | |

(IP보기클릭)39.115.***.***

빚이 1억
뭔 멍청한 소리냐 이건ㅋㅋ 동물'의' 왕국이라도 정말 몇 편 제대로 봤으면 별미로 간이나 허파 같은걸 먼저 먹거나 그거만 집요하게 먹는 놈들도 심심찮게 나온걸 봤을텐데. | 17.03.01 01:55 | | |

(IP보기클릭)103.243.***.***

1. 복어를 먹고 누군가 죽는다. 2. 복어를 조금만 먹어도 죽는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3. 전쟁에 쓰게 어딜 먹으면 죽는지를 실험한다. 4. 실험 결과 안죽는 곳을 발견한다. 5. 안죽는 곳을 먹어보니 맛잇다. 6. PROFIT!!
17.02.27 22:59

(IP보기클릭)1.224.***.***

뭐..에도시대에도 옆에 관짜두고 먹을 요리였으니.... 오죽하면 막부에서 사무라이들은 복어 함부로 먹지 말라하고 먹으면 처벌까지 했었음
17.02.27 23:05

(IP보기클릭)60.100.***.***

나 개불 처음 먹으려고 한 사람이 궁금하던데...
17.02.27 23:11

(IP보기클릭)125.136.***.***

복어로 사람 죽이려고 했는데 어떤 부위는 먹어도 안죽는다는걸 발견하거 그런게 아닐까
17.02.28 00:03

(IP보기클릭)58.228.***.***

내 의문 이런 그닥 쓸모없는 궁금증을 표하는 사람은 이 님이 대체 몇 번째일까?
17.02.28 00:11

(IP보기클릭)116.46.***.***

우유를 처음으로 먹은 놈은 무슨 생각으로 먹었을까?
17.02.28 00:15

(IP보기클릭)27.115.***.***

건포도 정말 싫어했는데, 투루판 여행가서 자연건조 건포도먹고 신세계 경험함. 존나 맛있음.
17.02.28 00:19

(IP보기클릭)220.118.***.***

말로 하면 될껄 글로 남기겠다고 문자를 만든 놈이 누굴까.
17.02.28 00:29

(IP보기클릭)210.136.***.***

김치는 어떻게 해서 만들게 된걸까
17.02.28 01:01

(IP보기클릭)121.136.***.***

3번은 동물 가죽 수통에 염소 젖 넣고 다니다가 마시려고 보니 버터가 됐다고 들었던 것 같아.
17.02.28 01:18

(IP보기클릭)175.121.***.***

배고파서 먹을거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 울나라 특정지역 내장고기들 유명한것처럼
17.02.28 03:52

(IP보기클릭)76.111.***.***

일단 옛날부터 말리면 오래간다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뭐든 말리는건 해볼만한 작업이었음...
17.02.28 07:28

(IP보기클릭)27.113.***.***

건포도는 포도농장에서 물을 못줘서 말라비틀어진 포도들을 버려야하나 했는데 먹어보니 의외로 맛있어서 탄생하게 됐다고 들었습니다
17.02.28 09:09

(IP보기클릭)118.219.***.***

1. 배고파서 눈에 뵈는게 없어서였을 듯 2. 땅에 떨어져서 저절로 마른거 주어먹었을 듯 3. 새로운 요리를 만드는 자에게 족장이 될 자격을 주었을지도
17.02.28 09:26

(IP보기클릭)118.221.***.***

1번은 사실... 자살 시도자 였을지도 몰라. 배고파서 생선을 먹고 사람들이 죽어나간다는 소식을 듣고 잘 정리해서 먹었는데, 본인은 생존, "개꿀이다!" 이러면서 사람들에게 권했는데, 사람들은 다 죽어나가고 독살 살인범으로 몰려서 도주, 그러면서 그 맛을 다시 맛 보기 위해복어 손질법을 찾아내기 위해 도망자의 삶을 시작하는거지... . 손질해서 다른 사람들 먹여보고, 죽으면 "또 실패인가..." 하면서 다른 마을로 도망가서 또 해보고... 그런거 아닐까?
17.02.28 09:35

(IP보기클릭)112.170.***.***

2번은 포도 말고도 이것저것 말려먹는 음식이 많아서 뭐라고 특정하기 힘듬 3번은 유목민들이 먹던 음식이 널리 전파된 것 근데 1번은 정말 모르겟다
17.02.28 09:43

(IP보기클릭)117.6.***.***

항상 점진적인거지 않겠음? 조금 말라붙은 거 먹다가 좀 더 말려보고, 아예 건조시켜보고 우유도 조금 오래된 거 먹었다가 더 오래 놔둬보고, 그러다가 특정 성분을 분리시킬 수 있는 걸 알게 되고
17.02.2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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