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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이라도 저걸 가르칠 생각을 한다는 거 자체가 흙수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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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당 학원비를 천만원을 대는 집이 흙수져? 설령 대출 받았다고 해도, 대출은 그냥 해주는줄 아나? 원룸살고 월세살면 천은 커녕 100만원도 대출 안해줘. 금융기관이 자선사업도 아니고, 원금에 이자까지 갚을 재력이 있는 사람이다 해서 대출해주는거지. 아 진짜 저 패널 말하는거 가증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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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 뭔지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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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최순실이 아니라 미안해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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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코스프레 오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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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보스.
흙수저가 빚까지내서 1천만원 짜리 특강?? | 17.02.13 15: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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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코스프레 오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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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수저가 한달에 천만원짜리 과외 얘들 보낼수 있나 ㅋㅋㅋ 쟤는 흑수저의 뜻을 모르나 보다 | 17.02.14 15:25 | | |
(IP보기클릭)1.245.***.***
게시글들에 비추요정들이 다녀갔나 왜이랭.. | 17.02.14 16: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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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려려니 해요 | 17.02.15 0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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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수저가 저정도면 우리나라 좋은 나라 대황민국~ | 17.02.15 00:56 | | |
(IP보기클릭)61.42.***.***
금수저 흙수저가 자기기준이 된지 오래임. 자기 아빠차가 그렌져라도 친구 아빠차가 랜드로버, 벤츠, BMW 뭐 이런거라고 자기가 흙수저라고 하고 다니는 놈도 있음 | 17.02.15 11:57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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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도 아무나 못내 애 3명 재수면 빚돌려막기도 안됨 | 17.02.16 13: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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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 ??? | 17.02.14 20: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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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뜻을 모르나? | 17.02.14 2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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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고 싶은거랑 해줄 수 있는건 다름. 일만 서민가정은(흙수저까지 안가도) 저정도 해주고 싶어도 해줄수가 없는게 현실임. 저게 가능했다면 최소 은수저는 됐다는거지. | 17.02.15 0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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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최순실이 아니라 미안해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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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이라도 저걸 가르칠 생각을 한다는 거 자체가 흙수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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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이 앰창임 ㅇㅇ나도 미술 하면서 집에 빚이 5천 넘게 생김 | 17.02.13 15:31 | | |
(IP보기클릭)120.142.***.***
허믜 | 17.02.13 15:31 | | |
(IP보기클릭)221.155.***.***
피아노나 바이올린같은 클래식 악기들은 거의 1대1 전담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방학 특강이라고 하면 2~3달 동안 말하는 건데 보통 저 정도 나오더라. 남산에 있는 독일 문화원에서 한 동안 공부했던 적이 있는데 거기 사람들 절반 정도가 음악하는 갑부들이었어서 대충 암. | 17.02.13 15:33 | | |
(IP보기클릭)124.51.***.***
실용음악 입시용 실기 단기 코스는 더럽게 비싸.. 나는 잘 못 하지만서도 내가 만약 속성으로 입시 혹은 합격용으로 한다면 싸게는 안 할꺼다.. 음악과 악기연주는 내증이 없으면 뇌에 쑤셔박아 넣어야 하는 거니까.. 혹은 몸에 쑤셔 넣는다던지.. | 17.02.13 15:34 | | |
(IP보기클릭)124.51.***.***
리플 쓰고 나니 프로들이 해 줘도 저만큼 안 나온다고 하는거 보니 부모님이 꽤나 저변이 있는 분 같네?? | 17.02.13 15:35 | | |
(IP보기클릭)1.225.***.***
음악쪽은 진짜 중산층 수준으로 손댔다가는 집안 말아먹을 수준으로 돈 나감. | 17.02.13 15:39 | | |
(IP보기클릭)120.142.***.***
실음과는 방학특강코스라 해도 월 100나오는 경우는 없을건데 그리고 입시반 월 회비가 비싸야 50이 안됨 화성악 레슨은 25정도고 레슨은 주1회나 2회정도 | 17.02.13 16:24 | | |
(IP보기클릭)120.142.***.***
레슨을 매일 하는거도 아닐건데 특강비 1000을 받아먹는게 이상한거 아니냐 그정도 돈받는 사람이 그렇게 한가한 사람도 아닐꺼고 월 500도 납득이 안가는 금액이다 | 17.02.13 16:30 | | |
(IP보기클릭)124.51.***.***
그건 뭘 하냐지..실음만 이야기 하지만 입시성으로 다른 계열인 실디만 해도 가격이 상당해.. 내가 홍대 나오면서(나는 아니고) 다른 애들 입시 때 쓴 돈으로 들어온 애들이 상상초월 하거든.. 뭐 쪽집게 일지는 몰라도 그 프로라는 애가 교수랑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이라면 뭐하러 그 사람하고 붙나.. 거기에 단기코스는 일주일에 4일 붙는다고 봐야 하는건데.. 단기코스를 좀 다르게 이해 하나봐? | 17.02.13 16:36 | | |
(IP보기클릭)120.142.***.***
실음과 단기코스를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만 애초에 그런애들은 학원서 시험보지말고 1년 더하라고 시키거나 아예 안받아줌 안될거 아니까 자기도 귀찮고 애도 고생이고 하니까 | 17.02.13 16:41 | | |
(IP보기클릭)211.36.***.***
미술 비싸고 음악은 악기들이 일단 비싸구요. 성악은...ㅎㄷㄷ하구요. 실음은 그나마 저렴합니다. 연기는 연기만 배운다면 저렴한데 요즘 연기입시가 연기 춤 노래 다 보는 편이라 고르 세 개 다 배워야해서 비쌈ㅜㅜ 춤은 잘 모르겠습니다. | 17.02.13 19:43 | | |
(IP보기클릭)1.231.***.***
미술, 음악들만 얘기하는데 무용쪽도 돈먹는 하마임. 건 그렇고 고딩입시 시절에 IMF와서 예체능 하는게 부모님한테 엄청 죄송했었음. | 17.02.14 14:27 | | |
(IP보기클릭)115.145.***.***
음악쪽은 썰 처럼 들리지만 실제로 발생하는 일은 알아주는 선생 아래에서 배우지 않으면 대학이고 뭐가 쫑이라는게 기정 사실처럼 돌아다니지 | 17.02.14 15:10 | | |
(IP보기클릭)211.181.***.***
실음이랑 클래식은 차이가 큼 | 17.02.14 15:47 | | |
(IP보기클릭)120.142.***.***
다른애가 실음얘기 먼저 꺼냈는데 왜 나한테 그래 | 17.02.14 15:57 | | |
(IP보기클릭)120.142.***.***
실음은 모르겠다만 클래식은 그게 입김이 엄청쎈듯 | 17.02.14 15:58 | | |
(IP보기클릭)211.181.***.***
제가 멀했다고... 그냥 음악에서 프로들이해줘도 저정도안나온다고하시길래 실음얘기하시는줄 알았어요. 클래식은 저정도 들수있거든요. 저희누나가 입시시즌에( 평소엔 저정도까진안들어요) 저정도 들어서.. | 17.02.14 16:00 | | |
(IP보기클릭)218.239.***.***
교수 되면 레슨비로 먹고 산다고.... 그리고 뭐하면 자기 티켓 주고 'ㅅ' | 17.02.15 0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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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그런데 현실은 루리웹 색히들 대부분이 4년제 대학나와서 직장 구할때까지 백수짓 하면서 부모가 돈 보태주는데도 빼애애액 흙수저 타령하는 인간들이 넘쳐나는데 여기서는 또 빼애애액 너 금수저 ㅈㄹ을 하고있지 ㅋㅋㅋㅋㅋ | 17.02.14 15:09 | | |
(IP보기클릭)1.11.***.***
두당 학원비를 천만원을 대는 집이 흙수져? 설령 대출 받았다고 해도, 대출은 그냥 해주는줄 아나? 원룸살고 월세살면 천은 커녕 100만원도 대출 안해줘. 금융기관이 자선사업도 아니고, 원금에 이자까지 갚을 재력이 있는 사람이다 해서 대출해주는거지. 아 진짜 저 패널 말하는거 가증스럽네.
(IP보기클릭)211.210.***.***
두당이라고 안적혀 있는데;;;; 그리고 특강비라고 매달 천만원씩이라고 표현은 없네요. | 17.02.14 16:40 | | |
(IP보기클릭)121.176.***.***
예체능 재수생 큰언니 방학 특강비 천만원 셋 다는 아닐지 몰라도 언니 한명한테 천만원 든건 맞는듯 | 17.02.14 20:24 | | |
(IP보기클릭)175.196.***.***
흙이 뭔지 모르나?
(IP보기클릭)117.111.***.***
사금. . . | 17.02.14 15:20 | | |
(IP보기클릭)211.180.***.***
(IP보기클릭)211.180.***.***
그리고 여기서도 본인들 스스로 흙수저라 칭하면서 몇십만원짜리 핸드폰에 테블릿에 게임기에. 한정판에. 등등 사면서 . 갑자기 저 여자에겐 흙수저 기준을 엄청 낮게 들이대네. | 17.02.14 14: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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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다 사도 저 방학특강비보단 싸게 먹힘요 | 17.02.14 14:57 | | |
(IP보기클릭)218.146.***.***
그런데 저 여자도 천만원이란 특강비를 지불하고 폰도 쓰고 여러가지를 사용할건데 그런데도 흙수저라고 칭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특강비+학비+기타등등이라 생각하면 큰액수고 그 돈도 없는 사람은 뭐라 칭해야 할까요? | 17.02.14 15: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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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원래 이런건 기준이 에매해서... 게임에서 나보다 쎄면 개폐인이고 나보다 약하면 늅늅인거랑 비슷한듯 | 17.02.14 15: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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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29.***.***
그럼 공기수저... | 17.02.14 15: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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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마련이 꿈이라면 그걸 이루기 위해 직장을 성실히 다녀 단계별로 올라가 대출 받고 사면 되는거임 앵간한 사람들 다 그렇게 하고 딱히 이루기 힘든 꿈도 쉬운 꿈도 아님 근데 문제는 예체능이지 예체능을 하고싶다? 예체능을 할려면 일단 직장은 버리고 거기에만 쏟아부어야 되는데 당연히 경제적 뒷받침이 없으면 못하는거지 세상 하고싶은거 어떻게 다 하고 살수 있나 어느정도 포기할거는 하고 현실과 타협하면서 해야지 정 하고 싶으면 취미 정도로 해도 되는부분이고 업으로 예체능을 한다는건 집에 여유가 있다는 소리밖에 안됨 | 17.02.14 16: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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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정도 여유가 있으니까 공부를 시작했겠죠. 그렇게 따지면 세명 정도는 낳은 여유가 부모한테 있지않았을까요?? 부모가 100만원 버는데 아이 1명 낳는거나, 부모가 300만원 버는데 아이가 3명인 가정하고 빠듯한건 비슷한것처럼 상대적이지않나요??? 이렇듯 상대적인걸로 사람들이 흙수저냐 은수저냐 따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저 위에 학생의 가정의 부모가 하루 4시간 자고 맞벌이로 일해서 감당하고 있을지도 모르는일 아닙니까? | 17.02.14 16: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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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정을 하고 첫째는 예체능 재수 1000만원, 둘째는 3수, 셋째도 대학? ㅋㅋ 그런 가정이면 정말 등골 브레이커 불효의 끝판왕임 | 17.02.14 16: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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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에도 그런 비슷한 글 쓴 사람 있던데 ㅋㅋㅋ 근데 자기가 돈 많은 사람 인 줄 모르더라 ㅋㅋㅋ 졸라 웃김 | 17.02.15 0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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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거려니 생각은 드는데.. 저X라고 하실 필요까지야 있을까요 =_=.. 저도 책상없이 밥상에서 공부해와서요 | 17.02.15 1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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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 17.02.15 0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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