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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138.***.***
ㅇㄱㄹㅇ 맨날 막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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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 안치고 사람 팔뚝만한게 시1발 누가 그걸로 변기 막아서 집게로 자르고(?) 물 내린거 기억나네
(IP보기클릭)182.231.***.***
리얼...진짜 1주일동안 똥 못쌈... 그러다가 조교한테 변비약 받고싶다고 하면 가루약 주는데 그거 먹고도 난 못쌈... 그러고 3일정도 더있다가 쌋는데 피똥쌈,,,
(IP보기클릭)223.39.***.***
사실이라 소름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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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 똥 참는게 사람 의지로 되는게 아님 당시엔 진짜 심각한 상황이었던 것 같은데 함부로 욕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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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맨날 막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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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부터 똥 쌈. | 17.02.07 13:47 | | |
(IP보기클릭)125.179.***.***
102에서는 그래도 화장실 잘갔었는데 훈련소가니 똥 쌀 타이밍을 못잡겠더군요 기상하고 집합하고 뭐하고 교육받고 뭐하고 하다보면 중간에 잠깐밖에 짬이 없는데 화장실가면 항상 사람들 꽉차있고 어쩌다 사람들 없어서 가면 막상 안나오고 -_-ㅋ | 17.02.08 08:00 | | |
(IP보기클릭)110.70.***.***
나 훈련소 5주 내내 못싸고 있다가 자대가서 처음 쌈 아예 신호가 안오든데? | 17.02.08 08:37 | | |
(IP보기클릭)27.115.***.***
이거 가능한건가요?? | 17.02.08 08:39 | | |
(IP보기클릭)218.154.***.***
가능함. 저도 저랬음ㅋㅋ | 17.02.08 08:56 | | |
(IP보기클릭)1.237.***.***
저도 3주동안 안나왔어요 ㅋ | 17.02.08 09:02 | | |
(IP보기클릭)211.189.***.***
저도 훈련소 6주 동안 거의 말미에 딱 한 번 갔어요. 지금 생각하면 진짜 신기함... | 17.02.08 09:19 | | |
(IP보기클릭)211.216.***.***
와 훈련소때 2주동안 똥 안싼놈 보고 신기했는데 5주도 있었구나 ㄷㄷ | 17.02.08 10:38 | | |
(IP보기클릭)218.235.***.***
긴장해서 변비 걸리는 것도 있지만, 조교들이 낮에는 쌀 틈을 안줌. 훈련 중간중간 조교 감독하에 야외 화장실가지만, 니미 응가누는데 1분 줌. 들어가서 힘주려는데 밖에서 조교가 군화발로 문짝 걷어차며 나오라고 소리지름. ㅎㅎ 00군번임. 문득 박하사탕 생각이 나드라. | 17.02.08 10:48 | | |
(IP보기클릭)223.62.***.***
저만그런게 아니였네요 | 17.02.08 12:53 | | |
(IP보기클릭)121.139.***.***
한 삼ㅇ닐 지나니까 나오던디 | 17.02.08 13:59 | | |
(IP보기클릭)23.91.***.***
2주 지나서 얼굴이 노래짐 조교에게 말해서 변비약 먹음 아기 낳는줄.. | 17.02.08 21:19 | | |
(IP보기클릭)121.136.***.***
처음 주에 제식하잖아. 가뜩이나 군대라는 곳에서 긴장 더 타게 만드니까 진짜로 훈병들이 엄청 얼어. 근데 의외로 안 싼 애들은 사격주 들어가기 전까지도 안싸는 애들 있더라고. 그래서 몇 가지 방법을 써봤는데 첫째는 쭈그려 앉기랑 오리걸음을 좀 시켰었고 두번째는 각개할 때 포복 많이 시킨거. 여름에 비 많이 올때 뱃속이 차가워지면 꾸르륵 거리는거 노리고 했는데 효과는 음....솔직히 미비하더라고. 그래서 알았어. 그냥 못 싸는 애들은 알아서 쌀 수 밖에 ㅇ벗구나 하고. | 17.02.09 01:48 | | |
(IP보기클릭)203.230.***.***
저도 훈련소에 있는동안 4주만에 화장실 갔습니다. 그리고 어떤 동기 중의 하나는 안나와서 3주만에 결국 앰뷸런스에 실려가더군요. | 17.02.09 13:43 | | |
(IP보기클릭)114.70.***.***
(IP보기클릭)121.129.***.***
(IP보기클릭)180.81.***.***
(IP보기클릭)182.231.***.***
헐...그건좀.... 한달동안 똥을 못쌋다고?? ㅎㄷㄷ | 17.02.07 13:24 | | |
(IP보기클릭)180.81.***.***
그래서 안나오면 의무대 보내봐야할거 같아서 짐풀기도전에 바로 보냄 다행히 잘 본듯 | 17.02.07 13:25 | | |
(IP보기클릭)14.32.***.***
그런 사람이 전 ~ 혀 없진 않을거임. | 17.02.07 13:26 | | |
(IP보기클릭)211.192.***.***
내옆 훈련소 동기 자대배치 2일전에 결국 실려감... 거짓말조금보태서 위아래까지 똥찻다고.... | 17.02.07 13:42 | | |
(IP보기클릭)182.231.***.***
...설계 개오지네;; | 17.02.07 14:30 | | |
(IP보기클릭)103.10.***.***
I want you!
한달동안 똥 참는게 사람 의지로 되는게 아님 당시엔 진짜 심각한 상황이었던 것 같은데 함부로 욕하지는 말자 | 17.02.07 14:45 | | |
(IP보기클릭)138.229.***.***
나때도 그런애있었는데 나중에는 장이 꼬였는지 배는 엄청 아파하는데 대변은 못봄 의무실가고 그랬엇는데 결국 일 못보고 훈련소 나감. 근데 진짜 일주일씩 대변 못보는 애들 많았음. | 17.02.08 08:05 | | |
(IP보기클릭)223.54.***.***
캐나다 유학가서 집 구할 건데 아무 문제없지. 집에서 밖에 똥을 못싸는 적응장애는 가족과 개인의 공간이 집에서 밖에 똥을 못싸는거임. 학교나 직장 등 타인과 함께하는 곳에서 일을 못보는거니 그게 캐나다에 있든 한국에 있든 자기집이면 아무 문제가 없는거임. 설마 지금 살고 있는 집 아니면 안되면 평생 이사도 못가게? | 17.02.08 08:42 | | |
(IP보기클릭)14.52.***.***
(IP보기클릭)61.42.***.***
맞음. 3일은 거의 다 넘기는 같고. 4~5일쯤 화장실 미어 터졌던 같네 훈련소 가서 일주일째 되는날 아직도 한번도 대변안본 사람 손들라고 하더라. 2~3명 정도 손들었고 어디론가 끌려가더라고 | 17.02.08 09:45 | | |
(IP보기클릭)223.39.***.***
사실이라 소름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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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 안치고 사람 팔뚝만한게 시1발 누가 그걸로 변기 막아서 집게로 자르고(?) 물 내린거 기억나네
(IP보기클릭)223.62.***.***
우리 부대에선 통칭 아나콘다로 불렸지. 누가 아니콘다 배출해놓고 물 안내려서 점호시간에 당직사관이 탐정놀이했는데 신병때 웃음참느라 뒤질뻔함. | 17.02.07 13:42 | | |
(IP보기클릭)59.6.***.***
으엌ㅋㅋㅋㅋ | 17.02.07 14:08 | | |
(IP보기클릭)175.114.***.***
동기중에 한놈이 화장실에서 "으아아아아!! ㅅㅂ!!!!!" 이러면서 나오길래 뭔가 했더니... 쌋더니 아나콘다 한마리가 나왔다고... ㄷㄷㄷ 물에 안내려감. ㄷㄷㄷㄷ | 17.02.07 17:30 | | |
(IP보기클릭)110.70.***.***
저도 훈련소때 본적있음 | 17.02.08 09:14 | | |
(IP보기클릭)115.90.***.***
그거 우리때도 그랬음 손으로 빚은거처럼 팔뚝만한 똥이... 변기에 있어서 부셔서 내려가지고 조교가 다 불러 놓고 화장실좀 가라고-_-; | 17.02.08 13:16 | | |
(IP보기클릭)182.231.***.***
리얼...진짜 1주일동안 똥 못쌈... 그러다가 조교한테 변비약 받고싶다고 하면 가루약 주는데 그거 먹고도 난 못쌈... 그러고 3일정도 더있다가 쌋는데 피똥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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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88.***.***
오빠? | 17.02.07 13:51 | | |
(IP보기클릭)117.111.***.***
ㄴㄴ 형님 난 누나를 형님이라고 부르니 이사람도 누나를 오빠라고 부르는 거 | 17.02.07 15:00 | | |
(IP보기클릭)115.140.***.***
오빠..? 남매...? 쪽지입니다 25세 운동드렸습니다 | 17.02.08 02:46 | | |
(IP보기클릭)124.62.***.***
안녕하세요. 운동하세요. | 17.02.08 03:19 | | |
(IP보기클릭)122.32.***.***
오늘 저녁으로 가쓰오부시 운동은 어떻습니까? | 17.02.08 03:53 | | |
(IP보기클릭)211.189.***.***
안녕하세요. 운동남입니다. 오늘도 운동하세요! | 17.02.08 09:21 | | |
(IP보기클릭)1.251.***.***
안녕하세요 응가맨입니다. 오늘은 응가를 못봤네요ㅠ 지금 보러 갑니다. | 17.02.08 09:48 | | |
(IP보기클릭)211.216.***.***
오빠 잘생기셨나요 | 17.02.08 10:41 | | |
(IP보기클릭)175.223.***.***
안녕하세요. 운동남입니다. 벤치프레스 보냈습니다. | 17.02.08 16:37 | | |
(IP보기클릭)180.134.***.***
(IP보기클릭)119.193.***.***
(IP보기클릭)59.9.***.***
(IP보기클릭)14.32.***.***
난 이상하게 훈련소때 식욕이 땡겨서 진짜 엄청 먹었는데.. 100일 휴가 나갔을때 가족들이 너무 살쪄서 왔다고 깜놀했었지... 근데 웃긴게.. 난 가족들 만나기전까지 내가 그렇게 살쪘는지도 몰랐었음..;; | 17.02.07 13:37 | | |
(IP보기클릭)126.94.***.***
. | 17.02.07 13:51 | | |
(IP보기클릭)59.9.***.***
!!? 놀랍구료! | 17.02.07 13:53 | | |
(IP보기클릭)222.99.***.***
100일 휴가를 .. 유격받고 2틀 후에 나갔죠..(자대배치 받자마잔.. 월드컵 작전뛰고..) 입대전.. 허리 한 36이었는데.. 100일휴가나가니.. 29까지 .. 줄음.. 키야.. 역시 다이어트엔 유격뿐이야 ... | 17.02.07 14:31 | | |
(IP보기클릭)175.114.***.***
.... 훈련소에서 햄버거빵 훔쳐먹고 그랬는데... 분명히 남는데... 정량 배식이라고 해서 몰래 건빵주머니 양쪽에 넣고...;; 그거 맛있다고 동기랑 나눠먹는데...;; 정작 자대에서는 햄버거 나오면 걸렀죠. | 17.02.07 17:31 | | |
(IP보기클릭)27.1.***.***
나도 그땐 밥 엄청 받아서 먹었지 그럼에도 살찌진 않았음 너무 스트레스 받아갖고 | 17.02.08 04:56 | | |
(IP보기클릭)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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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14.***.***
인정합니다. | 17.02.07 17: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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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0.67.***.***
기억성폭행 | 17.02.08 07:51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80.134.***.***
ㅡ_-]す~
콩나물이 효과가 있긴 한가봄 모닝발기는 절대 안되던 ㅋㅋㅋ | 17.02.07 1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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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에서 물 많이 안주자나... 사단 신교대는 레알 죽음이다 불침번때 마신 냉수가 그리 꿀맛이더라 평생잊지 못할듯 | 17.02.08 04: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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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목마른 나머지 화장실 세면대물 퍼먹음. 안먹으면 미칠거같아서 | 17.02.08 08: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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