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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급 저건 진짜 개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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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미스들은 능력이 있는 여자들이야 남자보다 돈 더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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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기업들은 더 돈 적게 줄 수 있으면 침팬지라도 데려와서 일시키는 놈들인데 남자라고 돈을 더 많이 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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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급은 뭔 미친. 옛날 알바할때도 여자들 죄다 편한것만 하고 빡쎈거는 죄다 남자만 하더라.심지어 뭐 힘졸라 써야되는것도 아니고 걍 귀찮은 업무까지도 죄다 남자만....여자 반 남자 반 비율이었지만 그때 진짜 뭔 남자가 마당쇠인가....생각들더라.일을 하고 돈을 요구해야지 일도 제대로 안하면서 돈만 요구하는 여자들 진짜 존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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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껏 주는게 회사지 그럼 부장이랑 인턴이랑 비교하면서 인턴의 임금은 부장의30프로 인턴이란이유만으로 11시부터 무임금으로일하셨습니드다? 남자랑 여자랑 차이는 눈치없게 쉬냐 안쉬냐 눈치없게 빼냐안빼냐 눈치없게 무거운걸들지않으려고 하냐 안하냐 이런잡일들을 카톡만보고있으려고하나 아님 나서서하나 이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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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에코로스
골드미스들은 능력이 있는 여자들이야 남자보다 돈 더벌어 | 17.02.06 09: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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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에코로스
골드미드가 돈 잘 버는 미혼여성을 말하는건데 맞벌이를 왜 해? | 17.02.06 10: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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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에코로스
시비를 거는게 아니고 어떤 사람이 글을 썻는데 여자고등학교에 다니는 남자중학생입니다. 라고 쓰면 이상하게 생각하는건 당현한거자나 | 17.02.06 10: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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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맛펩시
리얼 울부장 여잔데 워커홀릭 대다남 | 17.02.06 14: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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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급 저건 진짜 개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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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PEBBLE
능력 껏 주는게 회사지 그럼 부장이랑 인턴이랑 비교하면서 인턴의 임금은 부장의30프로 인턴이란이유만으로 11시부터 무임금으로일하셨습니드다? 남자랑 여자랑 차이는 눈치없게 쉬냐 안쉬냐 눈치없게 빼냐안빼냐 눈치없게 무거운걸들지않으려고 하냐 안하냐 이런잡일들을 카톡만보고있으려고하나 아님 나서서하나 이차이입니다 | 17.02.06 09: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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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일 잘한다고 부장까지 진급시키진 않음. 여자상사를 남자들이 싫어해. 일잘하는 여자부장이 아무리 잘나봐야 남자 과장 9명 능률 떨어지는것 커버를 못친다고 생각해. 이게 유리천장의 실체임. | 17.02.06 10: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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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좀 | 17.02.06 11: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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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유능해서 실장 부장급으로 올라가는 여자들도 많어 그런 여자들하고 이야기하다가 보면 본인이 여자임에도 잡일하는쪽 아니라 실무쪽으로는 여직원 뽑기 좀 피하는편이라고 말하곤해 스스로 편견이라고 알아도 막상 같이 일을 해보면 효율이 다르고, 일을 대하는 태도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인데 이건 일을 잘하고 못하고, 능력이 있고 없고, 또는 급여가 높고 낮고는 남자 여자 차이가 아니라 사람 각각 개인의 차이야 유리천장은 다른사람과 본인의 차이를 스스로가 인식하지 못하는데서 나오는 스스로 만든 뜬구름일뿐. 뭔가 차이가 있는데 이걸 본인탓으로 여기기 보다 외부에서 요인을 찾다보니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걸 만들어내야하는데 그게 결국 실체가 없는 남녀차별, 유리천장 이런게 나오는거지 | 17.02.06 11: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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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ceo도 여자 부하 두는걸 싫어한다고, 자신은 성별 상관없이 회사의 직원이라고 생각하고 일해왔다고 내 전 직장 여자 지점장님께서 말씀하셨음. 여직원들 다 듣게 조회 때 대놓고. 딱히 그 분 싫어하는 남자 직원이 없었는데......... 혹시 여자 상사를 싫어한다면 그건 그 상사가 여자라서가 아니라 직원이나 상사가 아닌 여자로서 대우받고 싶어해서가 아닐까? | 17.02.06 11:45 | | |
(IP보기클릭)112.160.***.***
간단하게 보면, 하는 일의 양, 질, 할 수 있는 일의 양, 질이 다름. 현대 사회의 모든 산업은 그냥 1차적으로도 체력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남성이 할 수 있는게 훨씬 많고, 수학, 과학에 대한 인재는 대체할 수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학, 과학을 잘 하는 남자가 대우받게 됨. 이걸 부정하면 능력별 대우가 아닌 공산주의 하자는거임. | 17.02.06 1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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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증거좀 | 17.02.06 13: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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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남녀차별을 떠나서 뭔가 인종차별 비슷하게 들리는데? 남자 사람이랑 여자 사람이랑 효율이 틀린거 같다는거 말하기 이전에 그 직원들에 똑같은 기회와 의무를 줬는지 생각해봐야 되는거 아니냐? 내가 사회과학 교수면 한번 실험해볼만한 주제같다. | 17.02.06 18: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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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이야기 하자면 지금 지금 상황에서는 좀 힘든것 같음. 지금 이야기가 윗 짤의 경험담으로부터 시작해서 누구라도 바보가 아닌 이상 당연히 해결 할 수 있는걸 부탁으로 해결한다 ..라는 것으로 이어져서 진행되고 있는거라서.. 누구라도 해결 가능한것을 왜 스스로 해결하려 하지 않는가? 부터 돌파해야 똑같은 기회와 의무를 줬는지 생각해 봐야할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하는게 가능해질듯. 뭐.. 매번 그런식으로 이야기를 해야 그쪽에 대해서 생각 할 수 있겟다는게 아니고 적어도 지금 이 상황에선 그렇다는거임. 님이 던져준 그 이야기 앞에는 이미 담이 쳐져있다는것. | 17.02.06 2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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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사실이면 기업은 남자말고 다 여자를 채용하겠죠. | 17.02.07 0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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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기업들은 더 돈 적게 줄 수 있으면 침팬지라도 데려와서 일시키는 놈들인데 남자라고 돈을 더 많이 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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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어떤 멍청이들은 방송에서 쳐웃더군요. 지금도 기계가 인간보다 효율이 낫다고 여기는 부분은 사람들 죄다 줄줄이 해고되고 기계로 대채되고 있는데.. 진짜로 여자들이 훨씬 싼가격에 효율좋게 굴려왔다면 진즉에 전직원이 죄다 여자로 바뀌었을거임. | 17.02.06 18: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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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급은 뭔 미친. 옛날 알바할때도 여자들 죄다 편한것만 하고 빡쎈거는 죄다 남자만 하더라.심지어 뭐 힘졸라 써야되는것도 아니고 걍 귀찮은 업무까지도 죄다 남자만....여자 반 남자 반 비율이었지만 그때 진짜 뭔 남자가 마당쇠인가....생각들더라.일을 하고 돈을 요구해야지 일도 제대로 안하면서 돈만 요구하는 여자들 진짜 존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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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황당했던게 관리자 색히는...참고로 관리자도 남자다.근데 그거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다른 남자알바생 굴리더라. 존나 일할생각 없는 년이나 그거를 시켜야되는 입장인데도 걍 넘어가는 관리자나....어휴... | 17.02.06 1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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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남자라서 그렇게 할 확률이 높다 생각합니다. 남자들은 이것 저것 시키면 18~18~ 거리면서 후딱하고 끝내자라는게 많고 여성 비하는 아닙니다만 여자들 일 그렇게 시키면 세월아 내월아 하며 밍기적 거리는게 많기 때문에 그냥 남자 시키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 17.02.06 14:24 | | |
(IP보기클릭)112.223.***.***
근데 나도 관리자단에서 일하는 사람이라 하는 말인데.. 여자 시킬라면 진짜 시키는 나도 개 스트레스 심하다... 물론 진짜 괜찮은 여자들도 많아서 그럴땐 여자 시킴. 지금까지 2번 있었는데, 지금까지 일 젤 잘한 사람 뽑으라면 그 여자 2명이 남자여자 다 합쳐서 젤 잘했음.. 암튼.. 그래도 보통은.. 그냥 남자 시킴... 애들이 뭔가 자기가 맡고있는거에서 조금만 변경되는거 있으면 아예 해결해볼 생각조차 안함.. 예를 들면 문서 작성 시켰는데 컴퓨터가 전원이 안들어오면 왜 안들어오는지 전원부라도 한번 봐야되는데 그거조차 안함. 그냥 난 문서작성 하러왔는데 컴퓨터가 안켜지니 일을 못해요. 이러고 앉아있음. 전화로 전원플러그 꼽혀있는지 확인하셨어요~? 라고 말해줘야 그때 보고 아 그러네요. 하고 해결됨. 그런게 한두개가 아니고 계속 그런게 생기니까... 그냥 알아서 잘 할거같은 애들을 뽑게 됨.. 모든 남자여자를 보고 평가한건 아니라 차별이라면 차별일듯.. | 17.02.06 18: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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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직장을 자기 의지로 유지하지 않는 거지 유지할 수 없는 게 아니지. 남편을 주부 만든다는 선택이 가능하니까. | 17.02.06 10:30 | | |
(IP보기클릭)220.126.***.***
남자는 퇴직이나 경력단절 없다는듯이 말하네 | 17.02.06 10:34 | | |
(IP보기클릭)175.121.***.***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m=mtb_hty.top&where=m_news&oquery=%EC%B6%9C%EC%82%B0%ED%9C%B4%EA%B0%80&tab=&query=%EC%B6%9C%EC%82%B0%ED%9C%B4%EA%B0%80+%ED%95%B4%EA%B3%A0 모든 직장에서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실제로 많이 존재함. | 17.02.06 10:36 | | |
(IP보기클릭)175.121.***.***
여성이 임신할 즈음에 퇴직하니 남성에 비해 훨씬 빨리 경력단절이 되니 당연히 상대적으로 남성들이 더 높은 직급, 연차에 있는 비율이 많다는 말임. | 17.02.06 1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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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문에 여성임금 남성임금 평균내보면 30프로나 격차가 난다는 말인데. | 17.02.06 1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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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들이써서 유리천장이라는 말이 나도 겁나게 싫지만 주변에 육아때문에 직장에서 눈치많이받고 퇴사강요하는 상사많아. 오죽하면 미혼여성에게 면접에서 "결혼예정은?"이라고 물어보겠냐 | 17.02.06 10:44 | | |
(IP보기클릭)175.121.***.***
메갈들이 쓴다고 해도 메갈들이 만든 단어도 아니고 딱히 뭐 대체할만한 것도 생각안나고 해서 그냥 쓴건데 그거때문에 쟤 심기가 불편했나보네.. | 17.02.06 10: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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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이후 육아 때문에 무조건 칼퇴근시켜줘야 한다거나 하는, 기업 입장에서 악조건이 생기니까 출산휴가 후 자르려고 하는 거겠지. 그런 문제도 남편을 주부 시키는 게 보편화되면 해결됨. | 17.02.06 10:59 | | |
(IP보기클릭)175.121.***.***
그러니까 아직 보편화 안됐고,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는 여성 경력단절이 빠르고 그에 따라 남성이 평균적으로 높은 직급에 있는 경우가 많고 그렇기에 임금격차가 30프로씩 난다는 주작 통계자료가 나왔다는 소리인데 뭘 말하고 싶은거임... | 17.02.06 11:04 | | |
(IP보기클릭)175.209.***.***
여성 경력단절이 빠르다는 불이익을 받는 이유가, 여자들 스스로의 선택 때문일 뿐이라는거야. 즉, '진짜 문제삼아야 하는 건 여성이 결혼 후 직장을 유지할 수 없는것과 유리천장이다' 라고 했는데, 누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불공정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삼을 이유가 없다고. 애초에 그 사태의 원인이 여자들이 남자들에 비해 근로 부담을 덜 지는대신 육아 부담을 더 진다는 선택이 누적되면서 생겨난 거라서, 여자들이 남자보다 근로 부담을 더 지는 대신 육아부담을 덜 지는 선택을 꾸준히 쌓아나가서 기업 입장에서 여자가 남자와 통계적으로 생산성에 차이가 없는 노동자라고 인식시키면 자연히 해소될 일일 뿐이야. | 17.02.06 11: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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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 사람아 어떻게 저게 "스스로의 선택" 때문이라는 거야? 여자들이 원해서 근로부담 대신 육아부담을 졌다고? 허허 이 양반 참... | 17.02.06 11:34 | | |
(IP보기클릭)175.209.***.***
당연히 스스로의 선택 때문이지. 결혼시장에서 여자가 점하고 있는 우위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을텐데? 사실상 선택권은 여자에게 있고, 나보다 돈 더버는 남자를 고르는 대신 나보다 육아부담을 더 져줄 남자를 고르는 걸로 해결 가능함. | 17.02.06 11: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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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구나.. 스스로의 선택으로 육아를 선택하고 퇴사하는거면 불이익이 아니라니? 여자가 육아를 하면서 회사를 다닐수 있는 복지와 사회시스템이 재정비되는 것이 지금 대선을 앞둔 여야모두가 공약으로 앞세우고 있는건 알고있나? 여자들도 애 안낳고 일하고싶다. 임신과 출산은 정말 부부에게 중요한것이기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하는거지 여자의 선택으로 좌지우지할수 있는 것이 아니다, | 17.02.06 1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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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답은 엄마든 아빠든 한쪽만 밖에 나가 일하고 한쪽은 집에서 애를 보면서 케어해주더라도 지장없이 먹고 살 수준의 임금 현실화지 둘 다 일해야만 하는데 일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가 아님. 애에게 어느쪽이 좋은지는 말할 필요도 없음. 2. 미안하지만 여자의 선택 맞음. 어찌됐든 나보다 더 버는 남자를 골라 결혼을 하기 때문에 둘 중 하나가 일을 그만둬야 할 상황이 오면 합리적으로 덜 버는 여자 쪽이 그만두게 되는 상황이 오는 것. 여자도 애보는 대신 일하고 싶다면 남자를 전업주부를 만들면 되고, 애 낳는 것 자체가 싫어서 딩크족을 한다면 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은 겪을 일이 없으니까 거론할 필요가 없음. | 17.02.06 12:05 | | |
(IP보기클릭)175.209.***.***
2.에 첨언하자면, 나보다 더 버는 남자를 고르는 대신 나보다 못 벌어도 좋으니 결혼하면 일 그만두고 전업주부해줄 남자를 고르겠다고 마음먹으면 아마 지원자가 천지에 널려있을 거임. | 17.02.06 1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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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에서부터 틀렸음. 외벌이가 돈을 많이 버는것보다 150만원 받더라도 난 출산 후에도 다닐 수 있는 선택지를 주는거다. 그리고 나보다 돈 많은 남자를 고르는거? 사랑해서 결혼하는거지 돈보고 애낳을 생각하고 결혼하지않아. 내가 사랑하는 배우자와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계속해서 좋아하는 일을 하고싶은거다. | 17.02.06 12: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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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러니까 전업주부해줄 남자 고르시면 됨. | 17.02.06 12:37 | | |
(IP보기클릭)222.122.***.***
왜 그걸 정해야함? 남자도 직장 재미있게 다니고 있는데 왜 관두라고해야함? 둘 다 애낳고 다니는게 아니라? 자꾸 육아를 한명이 희생하는 것으로 만드는지 모르겠네. | 17.02.06 12:40 | | |
(IP보기클릭)175.209.***.***
애는 부모중 한쪽이 직장 안가고 붙어있어주는 걸 훨씬 더 좋아할 것이고 성장에도 바람직하기 때문이죠. 정 둘 다 돈이 아니라 직장생활 자체의 자아실현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기 때문에 애를 기르면서도 직장 다니고 싶으면 전일제 도우미를 고용하시면 됨. | 17.02.06 12:44 | | |
(IP보기클릭)175.209.***.***
보통은 그렇게 하면 한쪽이 벌어오는 돈은 온전히 도우미 비용으로 나가다시피 하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전일제 도우미를 안 쓰는 건데, 직장생활 자체가 좋아서 그만둘 수 없다면 맞벌이중 한사람분 급여는 전부 도우미에게 주더라도 괜찮겠죠. | 17.02.06 12:47 | | |
(IP보기클릭)222.122.***.***
긴꼬리님이 말한 상황이 모든 부부가 하고싶은 베스트이겠죠. 메갈냔들이 말하는 유리천장이 존1나 이상하게 써먹어서 그러지 결국 능력있는 여자는 올라갈대로 올라가지요. 뭐 여기 댓글에 달린 일의 강도는 남자가 훨씬 많기에 임금 더 많이 받는건 당연합니다. 윗대가리들이 멍청이가 아닌데 당연합니다. 진정한 유리천장은 경험한적 없는 여자들이 단지 임금격차만 놓고 저따구로 쓰니 인식이 나쁘게 변하는게 조낸 기분나쁠뿐이죠. | 17.02.06 12:55 | | |
(IP보기클릭)175.223.***.***
근데 애 낳아보면 애가 엄마를 정말로 필요로 합니다 도우미니 뭐니 써도 엄마 필요합니다 아빠가 전일로 봐줘도 엄마가 필요해요 그냥 아기는 심신의 안정을 위해서 엄마가 필요한거임 그래서 여자가 일을 쉬는건데 이게 애를 안낳는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경력단절은 없앨 수도 없는 거라 애가 어느정도 자라고 사회복귀를 잘 하게 도와주는 수 밖에 없는 거 아닐지. | 17.02.06 19:25 | | |
(IP보기클릭)211.218.***.***
그거때문이 아니고 입사하고 1년채우고 딱 결혼해서 애낳고 2년 쉬어버리면 인원은 잡혀있고 충원이 안되서 부서가 힘들어지니 결혼예정있냐고 물어보는거임. 뭔 그런이유로 퇴사하라는 직장은 개같은 직장이고....한 회사에 15년정도 있는중인데 그런식으로 입사하고 몇년안에 결혼해서 애 낳고 2년쉬고 회사복귀후 1년안에 둘째가져서 또 2년쉬고 복귀해서 몇달 일하다가 육아랑 직업이랑 같이 하긴 힘들어서 관두는 애들 엄청많음. 물론 결혼이나 출산은 축복받아 마땅하지만 애낳은뒤 쉴때 인원충원안되서 괴로운 나머지 사람들은 어쩌냐 | 17.02.06 19:33 | | |
(IP보기클릭)49.142.***.***
스스로의 선택이라... 그럼 남자입장에서도 여자가 결혼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걸 알고도 결혼을 한거니까 그것도 스스로의 선택인거고.... 결혼하면 남자가 여자보다 근로 부담을 더 지는 사례가 많다는 걸 알면서도 결혼한거니까 그것도 스스로의 선택인거고... 그럼 애초에 뭔짓을 하든지 다 스스로의 선택이니까 현실이 아무리 불만족스럽더라도 아닥하고 살아야하는건가?? 제시된 선택지를 넘어서 좀 더 최선의 선택지를 추가한다는 생각을 하면 안될까요? 현재의 스스로의 선택이 최선책이 아니라 차선책일수도 있잖아요~ | 17.02.07 0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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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가 공장에서 30년 가까이 일하셨는데 조장을 하는 어머니보다 같은 라인에서 같은 일하는 신입 남자가 더 받더라고. 듣보잡이니 그렇다고 생각하겠지만 대기업 생산공장임 | 17.02.06 16:00 | | |
(IP보기클릭)220.126.***.***
(IP보기클릭)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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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P보기클릭)175.211.***.***
현답 오브 현답 | 17.02.06 15: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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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45.***.***
군대 고문관 후임이 생각나네요. 말년휴가떔에 신병휴가 짤리니까 주임원사님에게 갔죠 ㅎㅎ | 17.02.06 16:41 | | |
(IP보기클릭)21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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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명박 라인으로 불법대출 5천억 받아챙긴 여사장? | 17.02.06 18: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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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부장도 님하고 겪은 여직원들이 다른가 보죠 뭐 | 17.02.06 15: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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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일이 공중파를 타고 나오면서 공감을 얻는것도 루리웹 회원들이 공감을 하는것도 저런 여직원들이 더 많기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 17.02.06 16: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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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 여직원들이 부당차별을 억울하게 당하는거임 넘나 슬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7.02.06 18: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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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우리는 숨쉬는것 조차 불편합니다 | 17.02.06 16: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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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그런 여저들이 임금 적은경우가 많아요 연차가 아무리 많아도 | 17.02.07 03: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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