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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피자배달원이 말하는 부자동네와 가난한동네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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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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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46.***.***

BEST
인심이 빈 곳간에서 나오겠냐는 말이 있지.
17.02.05 00:02

(IP보기클릭)11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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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에서도 마음의 여유는 지갑의 두께에서 나온다고하지..
17.02.05 00:03

(IP보기클릭)12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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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안나와서 그렇지 쥐뿔도 없는 새키들이 난동부리는 경우가 더 많음
17.02.05 00:44

(IP보기클릭)1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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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 아니니까 보호하지말자는 얘기는 아무도 안한것 같은데?
17.02.05 00:34

(IP보기클릭)15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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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놈들이 더해.... 시벌놈들
17.02.05 00:02

(IP보기클릭)211.46.***.***

BEST
인심이 빈 곳간에서 나오겠냐는 말이 있지.
17.02.05 00:02

(IP보기클릭)183.99.***.***

덕아웃보이
곳간에서 인심이 나오지 ㅇㅇ | 17.02.05 00:54 | | |

(IP보기클릭)223.62.***.***

ㄴㅁㄴㅁ
그럼 님은 유전적으로 타고난게 그모양 그꼴이라, 뭔짓을 해도 그모양에서 벗어날수가 없겠네요. 에휴.. 생각하는 꼬라지가 나치랑 일제시대 일본군 수준이네. 이딴글에 댓글이나 추천 꼬라지들을 보니 요즘 루리웹도 수준들이 밑바닥까지 떨어졌구만. 글쓴놈이나 저기에 공감하는 님들부터 자존감을 키워야될듯. | 17.02.05 19:23 | | |

(IP보기클릭)211.201.***.***

ㄴㅁㄴㅁ
님은 말본새를 떠나서.. 생각자체가 좀 소름돋긴 하네요..; | 17.02.05 19:48 | | |

(IP보기클릭)223.62.***.***

ㄴㅁㄴㅁ
님이 그렇게 '사실'이라 자신하는 연구결과가 대체 뭔데요?ㅋㅋ; 출처가 뭔지부터도 모르겠고, 주장하는 내용 부터가 너무나 말도 안되는, 극단적인 편견과 차별을 야기시키는 사안 아닙니까? 님이 주장하시는바가 결국 능력, 인성마저도 유전자가 중요하다는건데, 뭘 보신건진 몰라도 굉장히 극단적으로 해석하셨다는건 안봐도 비디오일수밖에 없어 보이네요. 사안이 사안인지라, 대체 뭘 또 왜곡 해석하셨을까 한숨부터 나오는데., 일본애들이나 나치가 유전적인 열등함을 주장하며 그런 만행을 저질렀었는데, 사람의 능력과 성격에 유전적인 영향이 더 크다면, 결과적으로 유전적 열등함을 긍정하는 꼴 아닌가요? 그 연구결과가 제대로 된 출처인지부터도 모르겠고, 만약 제대로 된 출처라면, 그 연구결과를 님이 존나게 극단적으로 왜곡해석한거죠. 주장자체가 노골적으로 유전적 우월성을 내세우는 수준인데. 그말대로면 민족적 단위로 우월성을 내세우는것도 전혀 이상할게 없어지는거 아녀 | 17.02.05 20:24 | | |

(IP보기클릭)223.62.***.***

ㄴㅁㄴㅁ
님이 직접적으로 언급을 했던 안했던, 님 주장이 결과적으로 그렇게까지 해석될 여지가 많다는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단순히 육체적 능력을 넘어서 성공이라는 모호한 기준과 감정에까지 유전적 우월성을 내세우고 주장하고 있는데, 민족적 단위던 아니던, 그게 문제입니까? 그게 본질도 아니구요. 좀 부끄러움이란걸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사람의 가능성을 유전적인걸로 단정해버리는게 얼마나 위험하고 ㅄ같은 소린지 모르시니깐 이런 소릴 당당히 하시는거겠죠? | 17.02.05 20:46 | | |

(IP보기클릭)223.62.***.***

ㄴㅁㄴㅁ
자꾸 계속 본질에서 벗어난 말만 하는데, 애초에 님은 성공이란 모호한 표현을 했을뿐이지, 사회적 경제적 성공만을 집어 말한 적도 없을뿐더러, 그렇다손 쳐도, 사회적 경제적 성공 또한, 타고난 유전의 결과로 치부한다는것 자체부터가 말이 안된다는 것임. 심지어 타고난 피지컬이 가장 많은 개입을 하는 엘리트 스포츠에서도, 그게 전부가 아닌데, 하물며 이세상의 모든 경제적 성공과 명예 같은걸 마치 유전적 타고남이 더 중요하다는 식으로 주장하는 님 마인드부터가 잘못됐다는것임. 사람이 생각이 다를수 있다지만, 님의 그런 주장은, 단순히 생각이 다르다고 치부할 수준을 벗어난거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그럼 뭔 말을 되는데로 내뱉어도 상관 없나? 그런 엿같은 생각은 그냥 혼자 일기장속이나 뇌내속에 간직하시라고. 뭘 하나 제대로 말하는것도 없고, 되도 않는 부끄러운 소릴 하니깐 비판하는거지. 시비라 생각하는건 그쪽 생각이고. | 17.02.05 21:37 | | |

(IP보기클릭)223.62.***.***

ㄴㅁㄴㅁ
그리고 헬조선을 외치는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냐고? 그거야 말로 뜬금없는 소리지. 그 얘기가 왜 나오지 대체? 헬조선의 문제랑 유전적 문제가 대체 무슨 상관임? 헬조선의 문제는 노력한 만큼의 보상이 없고, 부의 분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등 개인의 능력으로 어떻게 할수가 없는 사회적 시스템의 문제인거지, 그 문제가 님은 유전적 문제라는 정신나간 소릴 하려는 것임? | 17.02.05 21:41 | | |

(IP보기클릭)223.62.***.***

ㄴㅁㄴㅁ
어처구니가 없네.. 기껏 여태 일일히 하나하나 반박했더니만.. 정작 본인은 지적한것에 대해선 하나도 제대로 반박하질 못하면서, 왜 반박 못하냐니.. 개 어이없네요 ㅎㅎ 헬조선 물음에 대한것도 바로 위에 얘기 한거 안보여요? 눈뜨고도 못보네..ㅎㅎ 또 그게 아니라면, 헬조선에 어떤 점을 반박하라는것임? 헬조선 자체가 민족적 비하라니.. 이건 또 뭔 뷃휑!!?? 개뿔뜯어먹는.. 내가 그런소리 언제 했슴? 전체를 비하하는건 되고, 이건 안되냐니? ..님 약이라도 하셨어요? 뇌내 망상을 하고 소설 쓰시네;; 그리고 나라 팔아먹여야 되니, 포기해야되니.. 그딴얘길 왜 나한테 하냐고. 그딴소리 하는 사람이 널렸다는것도 결국 님 개인적인 감상 아님? 헬조선에 그딴소리 하는 사람만 있슴? 일고에 언급할 가치도 없는 소릴 왜 하세요. 심지어 난 그런 말 한적조차도 동의조차도 한적 없는데. 진짜 상식없고 개념없는 사람이네.. 그리고 헬조선이란 말은 비하의 말이 아니에요 답답한분아. 헬조선이란 말로 누굴 비하하는게 아니라, 꿈도 희망도 없고 앞이 안보이니 우리 스스로의 자조섞인 한탄을 하는거지. 그리고 시스템의 문제고, 그런 시스템을 만든 우리의 문제인거지. 우리 문제 맞아요. 누가 우리 문제 아니래? 이번 최순실 박근혜 게이트도, 국민들의 거대한 자기반성인거에요. 물론 똥을 먹어봐야 아냐며, 박근혜 안뽑은 선견지명이 있던 절반의 분들도 계시지만요. 아..ㅆ.. 또 이런 말로 점점 자꾸 얘기를 산으로 가게 만드네.; 아무튼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애초에 헬조선이란 말도 당신이 먼저 꺼낸 말이잖어.; 존나 웃기네 진짜..; | 17.02.05 22:10 | | |

(IP보기클릭)223.62.***.***

ㄴㅁㄴㅁ
퍽이나, 할말 없어지니깐, 한발 물러서서 이젠 중요할수도 있다 정도의 글이였는데 시비건다.. 소리나 하고 앉았네요..ㅋㅋ 그런 정도로 말하신 분이, 다른 사람에겐 무슨 팩폭이라도 말한것마냥 "성격도 성공도 유전자가 중요하는 연구결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히는게" 이런 소리나 하셨어요? 애초에 주장하는 내용의 사안도 문제였지만, 그런 욕먹어도 할말 없는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 근거마저 없는 소릴 마치 확실한 사실인것 마냥 당당히 얘기 하니깐 좋은 소릴 들을수가 있겠습니까? 하다못해 님이 처음부터 그런 사안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이야기 한것도 아니거니와. 뭘 잘했다고 계속 핑계되고, 헬조선이니 뭐니 딴소릴 지껄이지 않나. 그걸 또 마치 내가 먼저 언급이라도 한것마냥 착각을 쳐하지않나, 뭘 반박하면 그얘긴 없던 얘기라도 된것 마냥, 뒷전으로 밀어내고서 또 딴 얘길 만들어내고 말이죠. 아주 버라이어티 하시네. 솔직히.. 입으로 내뱉을때 그렇게 매사에 뭐 깊이 생각하고 내뱉질 않으시죠? 아주 뭣도 할말도 없는 양반이 오질라게 지기는 싫은듯? 계속 딴소리 하더니만.. 그래서 결국 주장의 출처는 뭐였던거야? ㅋㅋ 대체 '사실' 이라 자신하며, 주장하던게 어떤 출처였는지도 아직까지도 모르겠고, 그 출처가 만약 존재하고 또 신뢰한만한 출처라면, 대체 어떤식으로 왜곡해석 했을까 궁금하네..ㅋㅋ 이조차도 여태까지 본인이 명확하게 하질 않았으면서, 대체 뭘 하자는것임? 계속 요지에서 벗어난 말만 하고 . 근데도 일일히 산으로 간 얘기에도 반박하며 받아주는데다, 반대로 당신한테 별다른 답을 재촉하지 않으니깐 어물쩡 넘어가고 말이지. 그리 쉬워보였슴? | 17.02.05 23:00 | | |

(IP보기클릭)223.62.***.***

ㄴㅁㄴㅁ
똑같은 말 또하게 좀 하지 말라고요; 애초에 모호한 표현들을 했던건 당신쪽인데. 당신이 왜 시비거냐 성낼일이 아니잖아 유전자의 영향이 아예 완전히 없다곤 나도 생각하지 않음. 링크기사만 해도, 유전자의 영향이 없진 않은것 같다, 또는 생각했던것보단 영향이 적지 않다 정도 아님? 무엇보다 유전자란것도 결국 환경과 본인 노력이 더해져서 발현되는 정도가 달라지는거 아니에요. 단순히 성격과 능력이 마치 유전자에 의해서 이미 정해지듯이 타고난걸로 퉁칠수 있는 단순한게 아니라고. 무엇보다 그런 주장 자체를 이런 내용의 글에다 툭하니 내던져버리니, 더욱더 취지 자체가 다분히 편견과 차별로 다가올수밖에 없는거고. 이런 내용의 글에 유전자까지 결부 시키는것부터가 굉장히 질 나빠보이고 정말 아니라는겁니다. 그리고.. 또 무슨 조선■이 미개하니... 뭐니.. 누가 뭐랬었느니.. 좀 그런 딴소리 좀 하지 말라구요. 주장과 아무 관련 없는 얘길 왜 자꾸 여기서 해? 그얘기도 갑자기 당신이 먼저 헬조선 얘길 뜬금없이 끄집어내서 하게 된 얘긴데, 한탄이고 자기반성은 나만의 생각이 아니에요. 진보적 언론은 물론, 심지어, 최순실, 박근혜 게이트 터진 이후론 웃기지 않게도 보수 종편 매체 들에서도 쓰고 있는 표현들입니다. 님 주변엔 헬조선을 언급하는 사람들이 그저 조롱거리로밖엔 말하질 못하는 시덥잖은 사람들만 곁에 있어서 그리 생각하는진 모르겠지만요. 상대적 근본적이라니..; 지금 뭐에 대한 얘길 하고 있었는데, 박근혜 유체이탈 화법에 버금가네요 아주..; 이해 해먹기가 힘드네 진짜..ㅎㅎ; 님 말하는게.. 상대방이 내가 생각하고 있는걸 마치 독심술로 알고 있기라도 하듯이 이를 상정하고서 얘길 진행하시는것 같네요; 그러니 알아먹기가 힘들지..; 앞뒤 다 생략하고서 갑자기 근본적인 차이가 있을수도 있다 하면, 알아먹기가 쉽겠슴?; 아님 술취하셔시어요. 진짜 약이라도 하셨어요?; 좀 자꾸 주장과 무관한 얘기 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 17.02.05 23:49 | | |

(IP보기클릭)211.201.***.***

ㄴㅁㄴㅁ
님이 처음 주장하셨던게.. "아니 성공이 유전이 더 중요하단 연구, 성격도 마찬가지로 유전이 더 중요하단 연구 그리고 실생활에서 봐도 그냥 타고난게 그런거일수도 있다." 글을 보면.. 이 단순한 문장에서도 마치 근혜체 마냥 글이 이해가 쉽지 않고 매끄럽게 연결이 안되지만서도..; 대충 이해해먹자면, 성공을 하는덴 유전이 더 중요하단 연구가 있고, 사람 성격 또한 유전이 더 중요하단 연구가 있다.정도 겠죠? 그런데.. 뒷부분에 실생활로 봐도 유전적으로 타고난게 그런거일수도 있다.. 이부분은 좀 이해가 쉽지 않네요. 타고난게 그런거일수도 있다에 그런게 도통 뭐가 그런거란 건지 잘 모르겠군요.. 어쩃건.. 님이 나중에서야 출처를 올린 글을 보니, 성공에 유전이 더 중요하다, 성격도 유전이 더 중요하다. 그렇게 단정할만한 근거는 어디에도 없죠. 학자사이에서도 유전자의 영향 비율을 좀 더 높게 보는 사람 정도나 있을뿐입니다. 또한 그조차도 단순히 유전자로 오롯이 결정짓는다는게 아니라, 유전자와 환경, 특히 개인 환경이 함께 뒤섞여서 영향을 끼친다는거구요. 너무 유전자 라는걸 절대적인것 마냥 확대해석 하시는거죠. 또 어렸을적 20%~40%는 어떻게 봐야될까요? 이부분은 쏙 빠졌는데.. 어렸을적과 성인이 되었을적을 어떤식으로 구분해야 되는데요. 어릴적 자신과 성인이 된 자신이 다른존재가 아니잖아요. 성인이 되면 어렸을적에 나는 완전히 사라지는걸까요? 이부분에 대해서도 명확한 내용이 없죠. 그리고 마지막에... "유전자는 잠재적 능력일 뿐 유전자의 스위치를 켜 발현이 되는 데는 환경적인 요인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라고 출처 글은 마무리 짓네요. | 17.02.06 00:15 | | |

(IP보기클릭)175.198.***.***

ㄴㅁㄴㅁ
어떤 연구소의 연구 결과 하나로는 부족한 점이 있기는 하지요. 뭐.. 아니라는 증거도 없지만요 유전자가 같아도 환경에 따라 생김새나 성격까지 달라진다는 이야기도 있고 보면, 더 큰 요인은 아무래도 그 집안의 분위기 아닐까요? | 17.02.06 00:18 | | |

(IP보기클릭)211.201.***.***

ㄴㅁㄴㅁ
님 출처부터가.. 님 주장의 근거를 뒷받침 해주질 못해요.; 그게 근거라고 하면, 왜곡되고 확대된 해석이죠. 애초에 그쪽도 아시겠지만, 출처의 연구가 확고한 공신력을 얻은 결과조차도 아니구요. 무엇보다, 이런 연구들을 주장의 근거로서 이용하게 된 사안들이 솔직히.. 저도 굉장히 좀 불쾌하고 마음이 안좋네요. | 17.02.06 00:21 | | |

(IP보기클릭)211.201.***.***

ㄴㅁㄴㅁ
아니죠 그건. 왜그렇게 해석이 되는데요?ㅋㅋ 제가 그런 연구를 왜 가져와야 될까요. 뭐떄문에? 애초에 전 유전자의 영향이 거의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한적 조차도 없죠. 내가 뭘 안다고? 전문가도 아닌데. 앞서도 봤지만.. 조금 앞서가서 해석을 하시는 경향이 계신것 같아요; 다만 유전자의 영향이 절대적이란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는건 나도 알겠고, 실제로 올리신 출처글에서도 그렇게 말하진 않잖아요. | 17.02.06 00:34 | | |

(IP보기클릭)211.201.***.***

ㄴㅁㄴㅁ
아니.. 그러니깐 왜 제가 그런 연구결과를 가져와야되냐구요^^;. 계속 두리뭉실하게 얘길 하시는데.. 말씀을 해보세요; 뭔가 주장을 하려면 근거가 있어야 되잖아요? 이해 하시죠? 그쪽이 주장을 하고 있는거잖아요, 그래서 그에 대한 근거를 바라는데 왜 제가 그런 연구결과까지 내세워야 되냐는거죠. 님이 주장하는 바완 달리 님 출처글에는 그런 확실한 근거가 없잖아요. 여러가지로 해석될수도 있고, 전문가들마다 수치도 다르고요. 심지어 후기엔 유전자는 잠재적 능력일 뿐 유전자의 스위치를 켜 발현이 되는 데는 환경적인 요인이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까지 얘기하네요. 님이 올린 출처에요. 참...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여러가지로 글을 이해하기가 너무 힘드네요..ㅎㅎ;; 글을 해석하는것부터가 일이라..; 아무튼 제 생각엔.. 자기발언에 좀더 책임감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단정짓지 않았다, 진리라고 하지 않았다고 하시는데.. 위에 맥게리님도 언급 해주셨지만, 저한테 이런식으로 말하셨었죠. "성격도 성공도 유전자가 중요하는 연구결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히는게? ㅋ" 한참동안 출처도 없이 마치 기정 사실인양... 자기 주장에 무게를 실기위해 연구결과라는 일종의 권위를 내세우듯이 말씀해오셨잖아요.. 저도 그렇고 다른분 보기에도 단정적으로 말하는거로 보여요 솔직히.; | 17.02.06 00:52 | | |

(IP보기클릭)211.201.***.***

ㄴㅁㄴㅁ
아니.. 자기 주장을 했으면서 근거를 말하라니깐, 정말 올린 출처엔 그럴만한 근거가 없고... 그래서 다시 재차 물으니깐.. 니가 내주장이 아니라는 근거를 찾아오라니.. 이게 무슨 경우냐는거죠..ㅋㅋ 근데.. 심지어 본인 출처에 자기 주장에 반하는 내용마저 있슴..ㅋㅋ 뭐하자는거지 싶네요. | 17.02.06 00:58 | | |

(IP보기클릭)211.201.***.***

ㄴㅁㄴㅁ
나중가서 태세변환하던것도 그렇고, 방금 댓글도 그래요. 뭔가 굉장히 지기는 싫어하시는것 같은데, 하다하다 안되니깐 "유전자가 중요하다는 말이 그렇게 받아들이기 어렵나?" 라는 식으로 이상한 소릴하세요. 지금 님과 다른 사람들이 답답한 논쟁을 벌이고 있던게 단순히 유전자가 중요하다는걸로 논쟁을 벌였던게 아니잖아요? 님이 주장하던게 단순히 유전자가 중요하다는 얘기가 아니였죠. | 17.02.06 01:02 | | |

(IP보기클릭)211.201.***.***

ㄴㅁㄴㅁ
그리고.. 말본새 운운하던 분이.. 참 존대 했따가 반말했다가.. 태세전환이 밥먹듯이 바뀌네요 ..; 좀 일관 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상대방이 존대하면, 님도 왠만하면 끝까지 존대 좀 해주셨으면 하구요. 자기 뜻대로 안풀린다고 그러시지 마시구요. | 17.02.06 01:04 | | |

(IP보기클릭)223.62.***.***

ㄴㅁㄴㅁ
점점 무리수 두고서 더이상 할말까지 없으니 아주 유치하게 논다 에휴 끝까지 추하네 | 17.02.06 01:08 | | |

(IP보기클릭)153.232.***.***

BEST
없는 놈들이 더해.... 시벌놈들
17.02.05 00:02

(IP보기클릭)175.194.***.***

메드라아프
가진 사람이 난동 피우다 경찰 가면 -> 사회적 명성 실추는 곧 재산의 상실로 이어짐(회사에서의 위치나 대형 자영업자면 가게평판등등) 잃을게 많음 잃을게 없는 사람이 난동 피우다 경찰 가면 -> 5일간 유치장에서 썩지만 막노동 5일 못하는거 빼면 잃는게 없음 | 17.02.05 01:09 | | |

(IP보기클릭)125.180.***.***

난 적당히 사는 데도 왜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히키코모리지
17.02.05 00:02

(IP보기클릭)58.228.***.***

엄호야
유게를 하잖아! | 17.02.05 00:52 | | |

(IP보기클릭)118.220.***.***

BEST
탈무드에서도 마음의 여유는 지갑의 두께에서 나온다고하지..
17.02.05 00:03

(IP보기클릭)182.221.***.***

가난한사람들은 약하니까 보호하는거지 좋은사람이라서 보호하는게 아냐
17.02.05 00:06

(IP보기클릭)118.35.***.***

BEST
소프트화랑
좋은사람 아니니까 보호하지말자는 얘기는 아무도 안한것 같은데? | 17.02.05 00:34 | | |

(IP보기클릭)211.245.***.***

OldGamer™
잘못 읽으신듯 다시 읽어보세요. | 17.02.05 00:36 | | |

(IP보기클릭)118.35.***.***

시카요
다시 읽어봤지만 잘못 읽은것 같지 않습니다. | 17.02.05 00:39 | | |

(IP보기클릭)211.245.***.***

OldGamer™
아 제가 잘못이해했네요. 죄송합니다. | 17.02.05 00:40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49.164.***.***

소프트화랑
이거 웹툰'송곳'에서 나와서 공감 많이 받은 대사와 비슷한데 비추가 많은 걸 보니.. 여긴 유게구나! | 17.02.05 21:07 | | |

(IP보기클릭)122.35.***.***

셀리카
상황에 따라 적절한 문장일 수도 있지만, 여기 게시글의 논점에는 맞지 않는 내용임.... | 17.02.06 03:37 | | |

(IP보기클릭)99.251.***.***

슬프다 인성 조차도 부모의 재산으로 물려주는 거라니...
17.02.05 00:34

(IP보기클릭)125.181.***.***

저거 바탕으로 논문써도 먹히겠네
17.02.05 00:35

(IP보기클릭)121.137.***.***

현실 요약 : 갑질은 부자나 가난한 자나 다 한다.
17.02.05 00:36

(IP보기클릭)218.154.***.***

가난한 사람중에도 좋은사람많다 일반화하진 말자
17.02.05 00:36

(IP보기클릭)211.205.***.***

토머스킨케이드
돈이 많던, 적던 인성이 쓰래기인것은 별개의 문제인거같음 | 17.02.05 00:39 | | |

(IP보기클릭)116.32.***.***

토머스킨케이드

이 짤이.. | 17.02.05 00:44 | | |

(IP보기클릭)218.154.***.***

게이종합선물세트♡
이건 정말 진리에 가까운 사실인데 '일부분인데요?' 라고 우기는 것들한테 해당되는짤이지.. 진짜 본문짤대로 세상이 돌아간다면 여기있는사람 다 금수저들은 아닐텐데 제얼굴에 침뱉기 아니냐? | 17.02.05 00:52 | | |

(IP보기클릭)222.98.***.***

토머스킨케이드
그래서 글에서도 결론으로 자존감 얘기가 나옴. 개인의견이기도 하고. 나도 느끼는게 내가 쪼들리면 이기적이거나 남을 배려하지 않게 변하는게 보여서 어느정도 맞지않나 싶음. 괜한 열등감 느껴지고. 그리고 그 중 반정도는 돈하고 관련이 있었음.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개개인이 정의하는 일반화는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확률화해서 다음번에 나에게 더 좋은 선택을 하도록 유도하는 도구라서 "이건 이렇다" 하고 절대적으로 정의내리는건 안될지 몰라도 개인의견에 편견이 들어가는건 어쩔 수 없음. 흔히들 말하잖음. "멍청하고 착해빠져 갖고, 그렇게 당했으면서 또 당하냐?" 라고. | 17.02.05 00:57 | | |

(IP보기클릭)221.138.***.***

게이종합선물세트♡
사실 저런 진상 고객도 일부이긴 하지. 저런 놈들이 더 기억에 잘 남아서 그런 거지. 근데 저렇게 느끼고 말하는 건, 비율적으로 그렇다는 얘기겠지. 하나만 보고 꼬투리잡고 비아냥거리지 마라. | 17.02.05 01:04 | | |

(IP보기클릭)211.225.***.***

토머스킨케이드
위에 피자 배달 글에 공감이 많이 가는데... Yes24 가전수리 서비스 할때 나도 저런 느낌 받았네요. 집에 tv나 AV시스템 수리 하러 갈때 방 정리상태와 이야기 하는것 보면 그사람에 대해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하다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는데 정말이더라고.. 물론 일반화는 않되지만 비율로 생각하면 매우 높은 확률로 적중합니다. | 17.02.05 17:28 | | |

(IP보기클릭)185.182.***.***

토머스킨케이드
근데 왜 인지 돈많다는 사람이 인성 안좋다는 여론이 일반화 되어 있음 신기함 | 17.02.05 17:48 | | |

(IP보기클릭)119.193.***.***

내닉뺏겼다 ㅜ
왜냐면 돈많은 놈이 인성질하는것은 케이스가 적지만 사회적으로 큰 스케일의 해를 끼치지만 돈없는 놈이 인성질하는것은 케이스가 많지만 대부분 그냥 그저그런수준이거든... | 17.02.05 19:47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1.138.***.***

풀하우스.
절대 그러진 않을 듯 사람들은 자신들의 기억에 남는대로 수치를 부풀려 말하더군요. 대중교통을 타고 아무 민폐없이 조용히 이용하는 노인층이 훨씬 많은데도, 일부 소수의 민폐 노인만 머릿 속에 담아, 상당수 노인이 민폐라고 왜곡해서 생각하지요. 가난하든 부자든 개념고객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소수의 무개념 고객들이 있는 깃이고, 그 확률로 봤을 때, 가난한 동네가 무개념 고객 만날 확률이 부자 동네보다 높은 거지요. | 17.02.05 01:09 | | |

(IP보기클릭)58.140.***.***

호돌이와꿈돌이
가난한 동네가 배달 음식도 더 시켜 먹고 인구도 더 많을테니.... | 17.02.05 01:18 | | |

(IP보기클릭)211.201.***.***

朝霜
님말대로 그런 기사에선 또 부자들 신나게 까대죠. 루리웹의 여론은 그런것 같아요. 루리웹 뿐이 아니겠지.. 기사 내용에 따라 귀얇은 사람들 마냥.. 너무 극단적으로 감.. 여기 글들 추천과 비추들만 봐도 딱 보이죠.ㅎㅎ; 저도 그 수많은 나약한 소시민중 한명으로.. 귀가 얇은 편이라 생각하긴 하지만서도.. 참.. 이런 단순한 일반화는 별로 좋은게 아닌데 말입니다.. 물론 저 내용에서 자존감 문제, 가정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악순환이 되물림 되는것 같은건 정말로 생각해볼만한 문제라 봅니다. 저도 인간은 어렸을적 주변환경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다 생각해왔었고요. | 17.02.05 18:56 | | |

(IP보기클릭)1.224.***.***

미누아노
이래서 선동이 무서운 거죠 자기 편한대로 받아들이면 되니까 남들이 다 옳다고 하고 있으면 동조해서 같은 생각을 가졌다고 좋아하고 | 17.02.06 09:56 | | |

(IP보기클릭)61.102.***.***

나도 어느정도 공감하긴 함...
17.02.05 00:39

(IP보기클릭)115.137.***.***

당장 어느쪽이 더 '교육'을 많이, 좋게 받았을지 생각해봐도
17.02.05 00:41

(IP보기클릭)223.222.***.***

그래서 땅콩회항이랑 라면상무, 취중 난동은...
17.02.05 00:42

(IP보기클릭)125.181.***.***

BEST
율 미래
언론에 안나와서 그렇지 쥐뿔도 없는 새키들이 난동부리는 경우가 더 많음 | 17.02.05 00:44 | | |

(IP보기클릭)211.178.***.***

율 미래
없는 사람은 눈치를 많이 보기 때문에 문제가 커질거 같으면 처음부터 굽히고 들어가잖아 이새1끼한테는 지1랄해도 내가 피해가 없겠구나 판단뜨면 개지1랄을 하는거지 그리고 그 판단은 정확해서 피해자는 없던일로 묻어버림 따라서 이슈가 안됨 | 17.02.05 01:26 | | |

(IP보기클릭)222.97.***.***

율 미래
파출소에서 난동 부린 쥐↗들 이야기는 뉴스에 나와도 곧 잊혀지니까 | 17.02.05 02:20 | | |

(IP보기클릭)39.114.***.***

율 미래
없는 사람들이 범죄저지르면 재미있는 뉴스거리가 안되잖아요 | 17.02.05 03:35 | | |

(IP보기클릭)185.182.***.***

율 미래
없는 사람들은 진짜 크게 한딱가리 해야 나오고 있는 사람들은 좀만 실수해도 바로 대문짝 만하게 실림 | 17.02.05 17:49 | | |

(IP보기클릭)185.182.***.***

율 미래
대충 알아보니 있는 사람을 조져야 해당 신문사 한테 돈줘서 기사 무마 시킨다고 하네 | 17.02.05 17:50 | | |

(IP보기클릭)223.62.***.***

사냥꾼의 꿈
그 쥐뿔도 없는 새키들이 부자보다 훨씬 많으니깐 당연한아님 | 17.02.05 19:25 | | |

(IP보기클릭)222.118.***.***

사냥꾼의 꿈
ㅇㅇ 게리말 처럼 비율상의 오류, 애초에 땅콩급 국내부호 한줄로 세워도 500명도 안됨 | 17.02.05 23:12 | | |

(IP보기클릭)222.118.***.***

에미리스불곰
부호보다는 배경 | 17.02.05 23:14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4.51.***.***

율 미래
쥐뿔도 없는데 비행기를 어떻게 타냐 .. ㅠㅠ | 17.02.05 23:53 | | |

(IP보기클릭)220.120.***.***

좀 공감됨..
17.02.05 00:43

(IP보기클릭)116.32.***.***

그래서 내가 인성이 바르고 올곧지
17.02.05 00:45

(IP보기클릭)123.213.***.***

없는 놈일수록 인성이고 자시고, 자식 신분상승 시켜서 상류 사회 빌붙어가려는 생각을 하지. 자식몬 베틀에서 이겨보겠다고 자식에게 노오오오워오롱올호오오력 강조하며 공부라는 이름으로 학대하는 일 많음. 그래놓고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전혀 모르고, 자식이 학대에 이를 갈면 불효자라고 빼에에엑 하는 병X이 된다. 저런 사람들 보면 10의 9.9는 부모가 ㅂㅅ들임.
17.02.05 00:45

(IP보기클릭)175.114.***.***

전 그냥 반반입니다. 서비스업에서 조금 일하다보니 가난하던 부자이던 인성은....
17.02.05 00:48

(IP보기클릭)118.35.***.***

본문에는 분명히 일반화 하지 않은 느낌으로 글을 적어서 아무 문제 없어 보이고, 실제로 현장에서 오랫동안 일을 해보면 분명히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이런 문제는 일반화의 문제가 따라오고, 그래서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지만 저의 경우엔 내가 경험한 비율을 생각해봅니다. 몇명쯤 상대했을때 몇명쯤이 보이는 반응... 이런식으로. 본문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주변에도 적지 않고, 저도 같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합리적으로 나올수 있는 추론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어릴때(80년대)와 비교해보면 단순히 살기 힘들어서 그런것을 찾을 여유가 없다, 인간 본연의 살기 위한 본능이 득세한다는등, 그런 얘기가 단순히 적용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사회현상들 처럼 매우 복합적인 이유로 지금과 같은 얘기가 나오는거겠지만,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저라도 주머니는 어렵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아 결론이 이상해졌음 ㅡㅡ
17.02.05 00:51

(IP보기클릭)49.173.***.***

솔직히 나도 없이 자라서 그런가, 남한테 베푸는 게 그렇게 쉽진 않더라. 우리 집에서 뭐 새나가는 걸 그렇게 달갑게 여기진 않음.
17.02.05 00:51

(IP보기클릭)118.35.***.***

Oddity.
알바나, 직업적으로 고객 대해보면 물건 잘팔아주는 사람보다 말한마디, 대꾸한마디가 더 기쁠때가 있습니다. 꼭히 베푸는게 내것이 나가는게 아닐수도 있습니다. 안녕히가세요란 인사에 네 수고하세요라고 대답하는 한마디가 내 힘을 들여 입으로 말하는거니까 내껄 손해본다고 생각하면 할말없습니다만... | 17.02.05 01:00 | | |

(IP보기클릭)49.173.***.***

OldGamer™
그런 건 잘 해욤 ㅎㅁㅎ 팍팍한 세상 인사라도 잘해야져 ㅎ | 17.02.05 01:05 | | |

(IP보기클릭)61.253.***.***

아 그래서 땅콩공주랑 최순실 인성이 ㅋㅋㅋ
17.02.05 00:53

(IP보기클릭)110.8.***.***

댓글의 추론들과 본문처럼의 추론이 정답/오답의 정의는 될수 없겠지만 사람에 따라 공감과 비공감을 할순있겠지만 갠적으론 조심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17.02.05 01:01

(IP보기클릭)1.229.***.***

약자는 무조건 선하다 보는 언더도그마 논리 자체가 상당히 잘못됬다 봄
17.02.05 01:05

(IP보기클릭)221.138.***.***

공익생활하면서 뼈저리게 느낀거임 돈있는놈들은 뒷꽁무니로 뭔짓을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최소한 내 눈에는 드러운꼴 안보여줌 근데 쥐뿔도없는 놈들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지가 원하는대로 안해주고 지가 납득안가면 그저 내가 개,새,끼임 할 말이 없더라 가난한사람은 먹고살기 팍팍해서 그런지 오히려 더 독해져 최소한 겉으로 보기엔 그래
17.02.05 01:05

(IP보기클릭)121.135.***.***

가난한 사람들을 보호하면 저런 사람들이 줄어들 거니까 복지를 더 늘려야 하는 게 맞지
17.02.05 01:10

(IP보기클릭)222.234.***.***

흔히 우리가 일상에서 보게되는 에의바른 부자들은 실제로는 중산층 정도임. 돈은 많지만 그렇다고 사사건건 모든 일에 돈써서 해결할 정도는 아닌수준 당연히 이런 집은 자식 교육할 여유가 있어서 애들이 진짜 예의바름 그리고 어느정도 부의 경계가 넘어가서 귀족주의가 뇌에 심어지는 선부터는 우리가 아는 땅콩회항같은 사고방식을 지니게 됨. 여기부터는 얘들이 피자먹고싶으면 시켜먹을리가 없음 5성호텔 뷔페에 피자 구워놓은거 먹으러 가지
17.02.05 01:10

(IP보기클릭)220.72.***.***

이거 레알임 명절 때 배송보조 해봤는데 잘사는 동네 사람들이 확실히 여유가 있고 더 착함, 못사는 동네 가면 지네 집 먼저 와라, 왜이렇게 안오냐 아주 ㅈㄹㅈㄹ임
17.02.05 01:12

(IP보기클릭)220.72.***.***

카인아니
어떤 집은 아주머니 한분이랑 꼬마아이 한명 있었는데 아주머니가 잠깐 들어와서 커피라도 한 잔 하고 가라고 해서 깜짝놀람 | 17.02.05 01:13 | | |

(IP보기클릭)61.99.***.***

커가면서 사리분별한 나이가 되면서부터 우리집이 어렵다는걸 알았고 지금까지 여유를 가져 본적이 없었고...혼자 속으론 쫌생이마냥 속좁게 생각했지만 겉으론 내색하지 않았다 돈 나가는건 쫌생이 같았지만..그래도 추접해 보이지 않으려고 일을 할때건 내가 손님일때건 인사한번 더하려고 하고... 내가 친절해야 그사람도 친절하니까... 이글 몇번 봤지만..볼때마다 내가 했던 행동들은 뭔가 하는 생각도 들고...짜증나더라.. 그리고 대학때부터 여러 알바했지만...은행에서 청원경찰도 해보고...전자기기 서비스 센터등등 서비스 업 많이 알바해봤지만.. 내경험상은 돈많은놈이 더 뿅뿅이더라... 아직도 잊을수 없는게 청원경찰일할때 오시던 할머니한분계셨는데.. 수급자이셨는데... 기다리는게 힘들어보이셔서 내가 대신 ATM으로 세금내드리고 찾아드리고 몇번했더니.. 고맙다고 속에다 입는 런닝셔츠 사다주시더라 어떤 할아버지는 매번 박카스 주시고 돈많은 놈들은 하인부리듯이 하는 놈들도 많았는데.. 수급비 얼마나 나온다고...ㅠ 개떡같은 글보면서 일반화 하고 싶지는 않다
17.02.05 01:14

(IP보기클릭)115.22.***.***

가난한 사람이 피자를 사 먹는건 하루 일당의 거의 절반을 쓰는 거고 부유한 사람이 피자를 사 먹는건 하루 일당의 아주 일부임 파는 사람 입장에선 같은 가격에 파는 거겠지만, 사는 사람들에겐 천지차이의 가격인거지 그리고 누구나가 그런 것처럼 가치 있는 걸 구매했을수록 그만큼 대우를 받고 싶어하는 거잖아 고작 300원짜리 껌 하나 사면서 편의점 직원한테 최대한의 예의를 요구하지 않으면서고 50만원짜리 그래픽카드를 사면 AS기간은 가장 길어야 하고 불량이 있으면 바로 환불을 받아야 하며 제품 문의로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친절을 바라는 것처럼
17.02.05 01:16

(IP보기클릭)115.22.***.***

SayWhore
난 가난한 사람이든 부유한 사람이든 물건을 살 때 점원을 대하는 태도의 차이는 그들이 받은 교육이나 인성에 원인이 있는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거임 기본적인 윤리상식을 말하고자 하는게 아니고 | 17.02.05 02:33 | | |

(IP보기클릭)182.222.***.***

이게 참 상대적인게...결국에 나한테 잘해준 놈한테는 높게 평가하겠지 글쓴이는 체감상의 통계를 낸거다만 그것마저도 피자 배달 알바생이라는 본인의 위치도 반영이 되있기 때문이지.
17.02.05 01:19

(IP보기클릭)211.178.***.***

글쓴이가 더 인정받는 직업이었으면 저런일도 없는데
17.02.05 01:28

(IP보기클릭)211.201.***.***

네림
이게 정말 팩트폭행인건데...ㅎㅎ;; 글쓴이부터가 스스로 자존감이 없음을 증명한격이네요. | 17.02.05 19:04 | | |

(IP보기클릭)175.209.***.***

저는 못살아도 항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하고 인사하는데..
17.02.05 01:29

(IP보기클릭)59.17.***.***

아비투스 개념이랑 밀접하네.
17.02.05 01:29

(IP보기클릭)118.220.***.***

나는 배잘 시키년서 욕한적 한번뿐임. 그걱도 솔직히 욕할만 했고... 그때빼곤 나는 배달 시킬때마다 배달원이랑 대화하는데...여즘은 날씨춥다는 얘기랑 공기 안좋다는 얘기...그리고 갈때는 고맙숩니다 하고 인사까지 하는데... 우리집 못살어....아니 못살진 않은데 여유는 없어....나같은놈은 그럼 1%의 예외인거였냐...내 친구집들도 다 그러던데...어렸을때부터 부모님도 배달원한테 살갑게 대해줬고 가족들도 그래서 그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데....아닌거였어?
17.02.05 02:12

(IP보기클릭)118.220.***.***

리그
은근슬쩍 근묵자흑과 친구가 착함을 동시에 말해서 스스로가 착하다는 인식을 심으려는 생각인가! 근데 근묵자흑은 진짜 맞는말이긴 함. 나는 일부러 막나가는놈 하나 남겨놨지만.... | 17.02.05 02:31 | | |

(IP보기클릭)210.123.***.***

저건 통계자료도 아니고 그냥 한개인의 경험당임 저 경험담을 보고 자신과 비교해 보면 됨
17.02.05 02:22

(IP보기클릭)210.117.***.***

난 어머니가 아이들 방문학습 선생 그런거 하시는데 다니는 동네가 부산 해운대 잘사는동네, 그리고 좀 못사는 동네 이렇개 두군데서 가르치시는데 말하시는거 들어보면 확실히 차이가 있더라 물론 잘사는동네 사람들이 인성이 더 좋음 돈이 없어서 친절함을 베풀 여유마저 없는걸까...
17.02.05 04:07

(IP보기클릭)175.208.***.***

글쎄... 알바생 무릎꿇리는 진상도 '내가 누군지 알아?' 부터 시작했고, 강남 아파트쪽에서 경비원들한테 하는 대우 보면 (치약파동 나자마자 치약을 준다던가) 저거에 동의를 못하겠음
17.02.05 10:33

(IP보기클릭)223.62.***.***

케바케긴 하지만..어느정도 맞지 싶네
17.02.05 11:01

(IP보기클릭)110.8.***.***

우리 마눌님이 가계에 도움좀 되보겠다고 가끔 알바를 하는데.. 오래되고 가난한사람 많은 아파트단지 앞에서 편의점 알바를 했는데 진짜 편의점 여기저기 알바 여기저기 많이 해봤지만 이렇게 수준낮은곳은 처음이라고 함 지침때문에 봉투값 20원 받아야하는데 그거가지고 생트집과 협박도 장난아니라고 함 20원때문에 지랄하면서 비싼 담배는 어찌나 펴대는지 남녀노소할것없이 진짜 거지같다고 함 반대로 좀 잘사는 동네에서 알바하면 다들 자기들이 있는사람이라 그런지 자존감(또는 자존심) 때문에 진상부리는일이 거의 없다고 함.
17.02.05 17:00

(IP보기클릭)112.171.***.***

꽃보다마눌
손님:옆가게는 안받는데 여긴 봉투값 왜받아요? 알바:원래 법때문에 받아야하고 안받으면 가게가 벌금내요 손님:아 그럼 제가 옆가게 신고하고 여기서 그렇게 말했다고 하면 돼요?ㅎㅎ 알바:(소주 한병사면서 봉투 안준다고 이러는 ㅂ.ㅅ은 머지) 내 경험담임 | 17.02.05 18:34 | | |

(IP보기클릭)110.8.***.***

마리아하악하악
와 맞아요 옆가게랑 비교하는 레파토리 똑같네요 개썅거지새1끼들 이와중에 제 글에 비추천단놈이 그 거지겠죠 | 17.02.05 19:52 | | |

(IP보기클릭)220.82.***.***

완전 공감
17.02.05 17:25

(IP보기클릭)121.144.***.***

사회복지쪽 공무원 해 보면 가난한자의 인성이 얼마나 바닥인지 알 수 있다. 천사같이 좋은 분들도 있긴 한데... 진짜 씨박돌게 진상짓 하는 것들이 천지임. 기껏 살려놨더니 술처먹고 죽으려고 난리치는 놈들도 넘치고.
17.02.05 17:26

(IP보기클릭)119.194.***.***

그냥 케이스 바이 케이스. 돈있는 새끼들이라고 개념 장착하는 것도 아니고, 굳이 다른 게 있다면 몸으로 직접적인 ㅈㄹ은 잘 안한다는 거뿐이지 진상들은 어딜가든 진상임.
17.02.05 17:31

(IP보기클릭)211.107.***.***

아뭐임
케바케라고는 하지만 없이사는 힘든 사람들 인성교육이나 이런쪽에서 좋은모습 보기 힘든게 사실이오... | 17.02.05 20:32 | | |

(IP보기클릭)119.194.***.***

에드몽 당테스
돈 있다없다는 기준이라는 것도 결국 자기 기준으로 갈리는 거고, 인격이 더럽다 착하다 기준도 범죄끕의 병1신짓을 저지르지않는 한 결국 그것도 자기 기준인건데 명확한 통계가 나오는 것도 아닌지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밖에 할수 없지 않나? | 17.02.05 21:05 | | |

(IP보기클릭)211.107.***.***

아뭐임
글쵸 이런걸로 누가 통계를 내겠어요? 국민성 테스트하는것도 아니고.. 저도 뭐 근처에서 보고 그걸 토대로 생각하는거니,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사람은 다급해서 남을 쪼게 되더라구요 | 17.02.05 21: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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