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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한국이 노동생산성이 바닥을 기어다니는 이유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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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0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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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러면서 돈은 쬐금 줌.. 일단 돈이라도 많이 주던가..
17.02.02 10:58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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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의심부터 하기전에 다음부터 같은 공정에 대해서 시간을 줄여버리는 개같은 짓도 하잖아
17.02.02 10:59

(IP보기클릭)211.200.***.***

BEST
옛날에는 안그랬을거 같다 지금 위에 들어차있는 쓰래기들이 문제라고 믿고 싶어
17.02.02 10:58

(IP보기클릭)12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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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에 일을준다 1시간만에 끝낸다 오호라 다음부터 30분 준다
17.02.02 11:19

(IP보기클릭)210.99.***.***

BEST
전에 딱 3주 다닌 회사가 있었는데, 아주 부서장이 ㅅㅂㄴ이었음. 이 색히는 꼭 지는 칼퇴근하면서, 일거리 던져주고 감. "이거이거 해~" 아 물론 난 내 할일 다 했고, 퇴근시간이라서 퇴근함. 그리고 다음날 출근하면, 그 인간 회사 오자마자 나한테 "너 내가 어제 하란거 했냐?" 이제 출근해서 그거 처리할거라고 하면 "내가 어제준건 어제 했어야지. 너 그거 오늘 아침에 당장 필요한거 몰라? "이러면서 개갈굼들어옴. ㅅㅂㄴ. 그게 어제 필요한거면 어제 낮이나 오전에 주던가. 지는 팽팽이 놀다가 퇴근할때 일 던져주고 퇴근하면서.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못해도 일주일에 두세번은 저짓거리해서 참고 다닐까 하다가 그냥 바로 사직서 쓰고 나와버리면서, 사장이 퇴근하는데 면전에서 그색히 얼굴에 대고 한바가지 퍼부어주고 나갔음. 사장이랑 같이 엘리베이터에서 한마디 해줬음. 신입을 뽑아도 얼마 못버티고 계속 나가면 그때부턴 신입을 의심해야하는게 아니라 팀장새끼가 뭔짓을 하길래 애들이 맨날 뛰쳐나가는지 생각해봐야하는거 아니냐고~
17.02.02 11:38

(IP보기클릭)2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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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안그랬을거 같다 지금 위에 들어차있는 쓰래기들이 문제라고 믿고 싶어
17.02.02 10:58

(IP보기클릭)203.239.***.***

BEST
6. 그러면서 돈은 쬐금 줌.. 일단 돈이라도 많이 주던가..
17.02.02 10:58

(IP보기클릭)110.70.***.***

Overkill
개소리마라 쬐끔주는게 아니라 야간수당자체를 안주는곳도 널림ㅡㅡ 개색기들이지... | 17.02.02 11:24 | | |

(IP보기클릭)223.62.***.***

리링냥
왜 뜬금없이 아무한테나 욕질이지? | 17.02.02 15:24 | | |

(IP보기클릭)27.1.***.***

神算
엄청 분한가 봄ㅇㅇ; | 17.02.02 16:39 | | |

(IP보기클릭)222.110.***.***

1번을 하루종일 잡고 있지 그냥
17.02.02 10:58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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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의심부터 하기전에 다음부터 같은 공정에 대해서 시간을 줄여버리는 개같은 짓도 하잖아
17.02.02 10:59

(IP보기클릭)110.70.***.***

뭐 임마?
이거 공감. 그리고 같은 봉급에 시간도 줄이고 일도 더주고 해서 버텨내는놈에게는 사내 정치의 희생양이라는 타이틀이 기다리고 있지 | 17.02.02 15:11 | | |

(IP보기클릭)114.129.***.***

뭐 임마?
인정..어설프게 빨리하면 공수 줄일 수 있는데, 왜 안줄였냐고 욕처먹고 그 빨리한 시간이 표준공수가 되버림 시발...그러니 누가 빨리하려고 하나 | 17.02.02 23:11 | | |

(IP보기클릭)121.141.***.***

BEST
10에 일을준다 1시간만에 끝낸다 오호라 다음부터 30분 준다
17.02.02 11:19

(IP보기클릭)121.150.***.***

내가 공장서 일하다가 다시는 공장 안가는 이유가 딱 저기에 다나오네
17.02.02 11:19

(IP보기클릭)61.247.***.***

내 일을 허겁지겁 일찍 끝내놓고 나면 느기적 거리던 꼰대 중 한명이 '일 없냐~~이거 좀 해줘' 하면서 어슬렁 어슬렁 나가다 자기 일 한 두개 더 발생하고 겹쳐서 꼰대 일 늦어지면 질알하는 스토리도 있지?
17.02.02 11:21

(IP보기클릭)121.55.***.***

이래서 내가 백수를 하는 이유지
17.02.02 11:21

(IP보기클릭)14.36.***.***

본인이 일하다가 상사들에게 월요일 마다 작업 지시를 듣고 야근하면서 매주마다 일을 끝냈적이 있었음. 그러더니 금요일 진도 상황에 관해 회의하는데 한달 정도 일정 앞당겼네? 하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음. 그리고 다음 주에 7시쯤 퇴근했는데 윗 사람 전화와서 다른 회사에 파견 나간 사람이 밤새 일하는데 넌 뭐냐 라고 욕 쳐들음. 하하.
17.02.02 11:22

(IP보기클릭)223.39.***.***

3번에 진짜 공감하는게 내가 뭔가 조물딱조물딱해서 공작하는걸 좋아함 그래서 전기일했을때 적성에 맞아서 나름 잘적응했고 근데 사장이 이걸 눈치챈후론 날 쉬게냅두질않아 연휴때나 일이 장기적으로 비는날엔 제발 무급이라도 좋으니 휴가좀 내줬으면하는데 "야 너 뭐만드는거 좋아하지?" "야야 놀면뭐하냐 나와라" 이러면서 기어코불러내서는 뭐 이상한거 만들게시키더라 금속이나 나무로된 폐자제 주워와서는 식탁이니 화분받침이니 농구골대 축구골대 나중엔 하다하다 사모님차 세차시키고 골프연습장까지 만들어달라더라 미1친 진짜 쓰지도 않을거면서 괜히 시키기나하고 몇푼안하는거 그냥 좀 사지
17.02.02 11:25

(IP보기클릭)124.53.***.***

날욕하는건참아도성욕은못참아
나 19살때부터 일했던 회사가 있는데. 개고생하면서 일해도 일배우는재미와 인자한사장님때문에 잘버텼고. 군대갓다와서도 잠깐 일하다가 나와서 그쪽계통에서 쭉 일했고 지금 아는형과 동업하며 살고 있는데. 그때 그 첫회사도 이 아는형이랑도 잠깐 같이 다닌적 있는데. 지금 둘이 하는 얘기가. 그때는 사장님 진자 좋은 사람인줄 알앗는데. ㅅㅂ 지금 생각하면 개같이 부려먹었다고. 그걸 그땐 왜 몰랐을까... 이런얘기함 ㅋㅋ 대략 성욕님과 비슷하다보면 됨 ㅋ | 17.02.02 14:40 | | |

(IP보기클릭)27.1.***.***

날욕하는건참아도성욕은못참아
어디가서 뭐 잘한다고 말하면 손해보는게 우리나라; | 17.02.02 16:41 | | |

(IP보기클릭)14.36.***.***

날욕하는건참아도성욕은못참아
해주지를 마..... 양아치가 해달라고 해주면 안돼... | 17.02.02 18:11 | | |

(IP보기클릭)1.210.***.***

이거레알인게 선배네 회사는 팀근무평가를 야근많이한팀에 좋게준다함 실상은 낮에 놀다 저녁먹고 일시작함 ㅋㅋㅋ
17.02.02 11:25

(IP보기클릭)39.117.***.***

집에 가기 싫을수는 있지 ㅠㅠ 물론 직원은 보내고 혼자 안들어가면 되지만
17.02.02 11:26

(IP보기클릭)121.55.***.***

그거 암? 회사에 들어가서 일못하는게 어찌보면 나을수도 있음
17.02.02 11:26

(IP보기클릭)211.36.***.***

일은 절대로 특출나게 잘해선안됨 ㅋㅋ 적당하게 평균이 베스트지 나도 하루하루 업무량이 점점 늘어난다 ㅅㅂ
17.02.02 11:27

(IP보기클릭)115.90.***.***

기획이 ㅄ같아서 일하면서 수정하고 수정하고.. 그러다 틀어지는 일도 다반사임. 이젠 그러려니 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17.02.02 11:28

(IP보기클릭)58.238.***.***

1-1. 할당량이 있는데 그것을 빠르게 끝내면 할당량을 더 줌. 지나면 아무도 할당량을 빠르게 안채움
17.02.02 11:29

(IP보기클릭)175.223.***.***

난 회사일로 출장 가는데. 드덜 싫어함. 뭐 어쩌라고 그럼 보내질 말던가.
17.02.02 11:30

(IP보기클릭)59.22.***.***

저기 과업 수행에 대한 정당한 평가가 이뤄지지 않아서 벌어졌다는 측면에서 공산주의가 망한 이유랑 일맥상통한다는게 아이러니
17.02.02 11:31

(IP보기클릭)116.40.***.***

어느 나라든 사장은 직원을 뼛속까지 착취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음 이걸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가혹한 처벌 뿐. 처벌이 가능하냐 못하냐에 따라 선진국이냐 아니면 한국이냐가 갈린다
17.02.02 11:32

(IP보기클릭)112.166.***.***

glory80
??? : 아아아아ㅏ니 그러면 기업이 국내를 떠나서 내수가 망한다고!!! | 17.02.02 12:02 | | |

(IP보기클릭)14.36.***.***

네피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함 떠나보라고 해 여기보다 기업해쳐먹기 편한데 진짜 잘 찾아보라고 ㅋㅋㅋ | 17.02.02 18:12 | | |

(IP보기클릭)203.252.***.***

결국 회사도 근무효율 떨어져서 손해, 본인도 가족들과 또는 자신만의 휴식시간을 보낼 수 없어서 손해 -> 스트레스 증가 -> 서로에게 더 손해인데 왜 이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음. 멍청한 리더들 때문이지 뭐. 뭣이 중한지도 모르고.
17.02.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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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33.***.***

유명한 기업이고 다른말로 드댕라고 기업은 툴 사용 능력 향상등으로 인한 개인 역량이 올라서 칼퇴하면 인사고과에서 불이익을 당합니다. 능력없어서 야근하면 좋은 평가를 받고요
17.02.02 11:37

(IP보기클릭)115.21.***.***

내 할일 다 끝내고 정시퇴근~! 다음날 사장왈 너님 공무원임? 회사일에 니일 내일이 어디있음? 저기 밀려 있는 일이 안보이는건가? 그리고 업무시간에도 놀고 업무 끝난 시간에도 탱자 탱자 노는 옆의 직원 사장이 그넘 보더니 남들은 일도 제대로 안하고 도망갔는데(?) 얘는 밤 9시 10시까지 일 열심히 한다면서 우수사원 표창~
17.02.02 11:38

(IP보기클릭)49.163.***.***

leiarde
나도 이런 소리 들은 적 있는데 제가 하는 일이 CAD 였는데 저도 몇달동안 열심히 연습하고 실전을 해서 빠르게 해서 정시에 퇴근 하는데 같은 부서도 아닌 주임이 다른 사람들 야근하는데 왜 정시퇴근하냐고 따지데요. 컴퓨터 앉아서 일하는게 쉬운줄 아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 17.02.02 15:07 | | |

(IP보기클릭)106.243.***.***

특별히 일 잘하는사람이 생기면 그뒤로는 누구나 그 속도로 일을 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급하게 자신이 해야되게되면 절대 못함ㅋㄱㄲ
17.02.02 11:38

(IP보기클릭)210.99.***.***

BEST
전에 딱 3주 다닌 회사가 있었는데, 아주 부서장이 ㅅㅂㄴ이었음. 이 색히는 꼭 지는 칼퇴근하면서, 일거리 던져주고 감. "이거이거 해~" 아 물론 난 내 할일 다 했고, 퇴근시간이라서 퇴근함. 그리고 다음날 출근하면, 그 인간 회사 오자마자 나한테 "너 내가 어제 하란거 했냐?" 이제 출근해서 그거 처리할거라고 하면 "내가 어제준건 어제 했어야지. 너 그거 오늘 아침에 당장 필요한거 몰라? "이러면서 개갈굼들어옴. ㅅㅂㄴ. 그게 어제 필요한거면 어제 낮이나 오전에 주던가. 지는 팽팽이 놀다가 퇴근할때 일 던져주고 퇴근하면서.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못해도 일주일에 두세번은 저짓거리해서 참고 다닐까 하다가 그냥 바로 사직서 쓰고 나와버리면서, 사장이 퇴근하는데 면전에서 그색히 얼굴에 대고 한바가지 퍼부어주고 나갔음. 사장이랑 같이 엘리베이터에서 한마디 해줬음. 신입을 뽑아도 얼마 못버티고 계속 나가면 그때부턴 신입을 의심해야하는게 아니라 팀장새끼가 뭔짓을 하길래 애들이 맨날 뛰쳐나가는지 생각해봐야하는거 아니냐고~
17.02.02 11:38

(IP보기클릭)110.70.***.***

Latuni
우아 그 다음 얘기 없나요 궁금 궁금 | 17.02.03 19:42 | | |

(IP보기클릭)114.201.***.***

난 업종이 그래서 그런가 우리는 할일끝나면 더 할게 없어서 그리고 담당이 정해서 있어서 남의 일 대신할 경우도 없다보니...
17.02.02 11:42

(IP보기클릭)222.101.***.***

일 빨리끝내면 다른 사람 도와줘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2.02 11:49

(IP보기클릭)39.113.***.***

2, 3번 당해봄...개줮같음 너무 열받아서 혼자 술빨면서 야근했어 쉬펄
17.02.02 11:50

(IP보기클릭)39.113.***.***

치킨엔쏘주
더 열받는건 혼자 숙소에서 술빨면서 일하는데 그걸 본 사람이 일을 안도와 주고 술을 사줌 쉬잇펄 | 17.02.02 11:50 | | |

(IP보기클릭)14.36.***.***

치킨엔쏘주
뭐야 그건ㅋㅋㅋㅋㅋㅋ | 17.02.02 18:19 | | |

(IP보기클릭)182.209.***.***

거기에 추가로 현재 관리직들 과거미화에 빠져서 자기가 존나 잘난일 해냈던듯이 말함 근데 일 시켜보면 무능함의 끝을 보여줌
17.02.02 11:51

(IP보기클릭)49.1.***.***

공장도 아니고 일하는 시간이 길다고 생산성이 높아지냐. 그냥 시간만 날리는거지
17.02.02 12:11

(IP보기클릭)119.196.***.***

그리고 공금 사용할 때 예산보다 아껴서 사용하면 그만큼 예산 삭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쓴새끼는 한마디하고 끝 그러니 연말만되면 예산 소모한다고 염병을하지
17.02.02 12:22

(IP보기클릭)166.104.***.***

저승천황제
올해 예산이 그래서 줄었습니다. 그래서 이젠 탈탈 털어 쓸라고요. 뭐하러 싼거 찾고 협상하고 했는지 모르겠어요. | 17.02.02 15:41 | | |

(IP보기클릭)220.124.***.***

행정 공부하실 때 다들 배우시겠지만, 저게 중앙집권화의 폐해임. 권한과 책임이 분산되야 하는데, 권한은 없고 책임만 가짐. 이걸 극복하려면 하급자들 끼리 연대 해야 하는데 하급자들 끼리 신뢰가 없으니 연대를 못함. 신뢰가 없는건 법이 공정하지 못하고, 연대를 해본 경험이 없으니 남을 못믿음.
17.02.02 12:36

(IP보기클릭)211.184.***.***

공산주의가 망한 이유가 일을 많이하든 적게하든 받는건 같은니까 다들 일을 안해서 망했던거였던가
17.02.02 12:48

(IP보기클릭)114.199.***.***

노동생산성 절대 안 좋지 않더라 물류 계통일 하는데 현장직분들 오늘 할당량만 다하면 일찍 보내주고 정시퇴근 처리 한다고 했더니만... [평상시보다 물량이 적지만 빨라도 5시쯤에 끝나겠지 했는데...] 사람이 날아 다니더라.. 오후 3시에 할당량 마무리 4시에 정리하고 끝 빠른 칼퇴 정시 퇴근은 6시..
17.02.02 13:19

(IP보기클릭)125.141.***.***

간지 폭풍
??? : 이야 이거 인원 좀 줄여도 되겠네? | 17.02.02 15:33 | | |

(IP보기클릭)125.131.***.***

간지 폭풍
그러면 인원수 줄이지 않음?? ㅋㅋㅋ CJ택배상하차뛸때 한번당해서 | 17.02.02 17:02 | | |

(IP보기클릭)220.117.***.***

예전에 6.25전후 복구잡업하는데 미군장교가 한국인들 복구작업시키는데 오늘 하루치 일다하면 보내준다고 하니 오전안에 다끝내려고 정말 죽을것같이 일하는거보고 기겁해서 말릴정도라는 이야기도 있었음. 절대 게으른거나 농땡이 피는게 아님 자신의 상황안에서 최선의 보상을 찾아내다보니 이렇게 생산성이 낮아진거지.
17.02.02 14:21

(IP보기클릭)106.255.***.***

제대로 일하면 득보다 실이 많음. 상사들이 당연히 야근하라고 부추기는데 낮에 일을 안하고 저녁에 미뤄서 함. 늦게까지 열심히 일하는게 아니라, 그냥 시간 배분을 그렇게 하고 있는거.
17.02.02 14:22

(IP보기클릭)211.62.***.***

루리웹쩌아
이거 리얼. ㅋㅋㅋ 근데 챙길거 다 챙기고 할말 다하면 자를라고 개지랄임. | 17.02.02 16:00 | | |

(IP보기클릭)125.142.***.***

헬잘알
17.02.02 14:23

(IP보기클릭)125.190.***.***

돈을 월급으로 주는게 아니라 건수당 줘야됨, 그럼 우리나라 사람들 미친듯이 일할거임ㅋㅋ
17.02.02 14:24

(IP보기클릭)124.195.***.***

내가 ㅅㅂ 그게 ㅈ같아서 자영업 하고 있지...
17.02.02 14:26

(IP보기클릭)121.150.***.***

그래서 다들 사장이 되려고 하지.
17.02.02 14:35

(IP보기클릭)221.138.***.***

일을 빨리한다 ->다른 사람이 할 일까지 떠맡는다
17.02.02 14:49

(IP보기클릭)125.133.***.***

군대랑 똑같네. 하루종일 할거 오전에 끝내면 오후에 새로운 일 줌.
17.02.02 14:55

(IP보기클릭)49.163.***.***

우리나라가 웃긴게 자기 할당량을 다 하면 그 하루 일이 끝난거라고 생각을 안하고, 쉰다고 일을 못한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윗대가리에 앉아 있는거죠. 그리고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야근이었는데 그래서 하루 일을 엄청 빨리 끝내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이 일부러 느리게 하면서 야근수당 받아야한다고 하면서 낮에는 일을 안하고 야근에만 일을 하는거죠. 월급을 더 받을려고 이러는 사람들 많습니다.
17.02.02 15:03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1.146.***.***

저게 윗분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일하는사람도 문제. 꼭 튀어볼라고 설치고 나대는 애들이 있는데 그런애들 때문에 주어진 정량만하는 사람들이 개으름뱅이가 됨. 더문제는 지가 잘보이려고 설쳐놓고 딴데가서는 내가 일 제일 많이 한다고 생색은 다내면서 설치고 다님. 몸쓰는 알바쪽가면 설치는 인간들이 꽤 있음.
17.02.02 15:07

(IP보기클릭)222.108.***.***

회사일이니.. 내가 할 수 있거나 내가 접수한 건들은 스스로 하려고 물어물어 가면서 처리했더니... 어느순간.. 모든게 내 일이 되어 있고.. 되려.. 이거 니가 하는거자나? 왜 이래? 라고 반문을 하더군요... 그리고 옆에 여자상사는 업무시간에 얼굴에 마스크 팩을 하고는 채팅을 하고 있구요... -_-;;;; 욕 할라면 해라.. 하고 이건 내일 아니라고 짜르고!! 자랑할 짓은 아니지만...일정 한번 새우면 일부러도 질질 끌어서... 일정에 맞춰서 끝냅니다. 이런 지저분한 짓 하기 싫은데... 열심히 할 수록 이용해 먹으려고 하고 기회만 엿보는 사람들 때문에... 자꾸 이렇게 되네요.. 에휴...
17.02.02 15:08

(IP보기클릭)223.62.***.***

예비군만 봐도 알수있지 2시간만 일찍 끝낸다해봐
17.02.02 15:08

(IP보기클릭)223.33.***.***

7시까지 할일을 5시반까지 하고 정시퇴근하면 싫어하고 그 일을 10시까지 하면 좋아함 ㅂㅅ새끼들
17.02.02 15:15

(IP보기클릭)14.3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평타왕김평타
사실 현재 있는 노동문제는 거의가 정당한 노도에는 정당한 댓가를 치르지 않아서... 어떻게든 노동자 등쳐먹으려고만 하니까 | 17.02.02 18:27 | | |

(IP보기클릭)114.204.***.***

아주 오래전 군대에서 느꼈던 일인데 우리 부대가 육군인데 배를 모는 좀 특이한 케이스라 미국 항공모함이 울나라에 올때 그쪽이랑 같이 훈련도 했음. 근데 미국이랑 울나라랑 똑같이 100의 일을 주는데 끝나는 시간이 비슷하게 끝남. 같은 일을 하는데 당연하지 않냐고? 끝나는 시간이 비슷하게 끝나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시간을 이용하는게 전혀 다름 미국은 오전 10시에 일을 주고 오후 5시까지 끝내라. 라고 하면 그 일이 많으면 바짝 해서 끝내지만 그 일이 3시간만 일하면 끝날 일이면 알아서 각자 개인정비하고 놀거 놀고, 쉴거 쉬고 하다가 3시간만 일해서 오후 5시까지 끝냄. 울나라는 3시간이면 끝날 일인데 이 일이 끝나면 다음일이 올걸 아니까 마냥 일을 붙잡고 느릿느릿 함. 미군은 쉬는데 우린 쉬진 못하고 그냥 마냥 일을 붙잡고 있는거임. 배가 매년 오는게 아니라서 그 훈련때 고참행정계원이라 일 지시해놓고 난 서무일 보면서 창문밖으로 양쪽이 일하는거 보고 있었는데 좀 짠-- 합디다..
17.02.02 15:38

(IP보기클릭)112.220.***.***

진짜 1번 개공감임.
17.02.02 15:41

(IP보기클릭)122.36.***.***

서풍석양
이 원류가 한국 군대에 있는 이유는 강제징집 + 일본식 막가파 운영. 당연히 전쟁시 일본군대방식을 윗대갈 사람부터 그 시스템 그대로 이어받은 국군이니... 우리나라에서 일본에 의해 최초로 들어온 사업들도 다른 사업보다 훨씬 더 까라면 까. 분위깁니다. 백화점이나 호텔 같은 직종이 유명하죠... -_-; | 17.02.02 16:46 | | |

(IP보기클릭)117.111.***.***

우리회사는 야근하면 거의 봉급이 2밴댕 역시 현대 짱짱
17.02.02 15:48

(IP보기클릭)182.251.***.***

모든공정을거친 프로젝트가 상사한마디에 사라짐 다시 반복
17.02.02 15:58

(IP보기클릭)211.193.***.***

전직장 사장놈 왈 '야근 안하는 직원 잘라버리겠다' 그 얘기 들으면서 6시에 퇴근 지문 찍었음 얼마 있다 잘림 실업급여 받고 다른곳 연봉높여서 취직해서 조기취업수당 받을 자격 획득 고맙다 코나ㅁㅁ 사장놈아
17.02.02 16:00

(IP보기클릭)211.62.***.***

1번에서 시작되는 잣같음.
17.02.02 16:01

(IP보기클릭)175.210.***.***

일정에 없던 새 일을 끼워 놓고선 일정은 그대로...
17.02.02 16:20

(IP보기클릭)125.131.***.***

내가 알바뛸때는 1번처럼 의심은 안하고 "얘 일 잘하네? 다 할수있구나" 로 생각됨 그리고 2번,3번 진행 ㅋㅋㅋ
17.02.02 17:04

(IP보기클릭)211.63.***.***

저런 회사들은 6시 되면 마무리하고 퇴근합시다가 아니라 저녁먹으러 갑시다 이럼 ㅇㅇ 존나 개빡침 ㅋㅋㅋㅋ
17.02.02 17:12

(IP보기클릭)223.62.***.***

+저 모든일엔 애사심을 가지라고 강조
17.02.02 17:20

(IP보기클릭)175.213.***.***

칼퇴근법을 만들어야되.
17.02.02 17:58

(IP보기클릭)39.7.***.***

제철소 건설당시 외국에서 기술고문관이 한명 파견됫음. 이 기술관은 한달 걸릴 일은 한달, 세달 걸릴 일은 세달, 이렇게 합리적이고 계획적으로 시간을 배분하여 일을 추진함. 근데 당시 현장감독이 박정희의 똘마니엿음. (정확한 이름은 기억 안남) 이 똘마니는 외국에서 온 기술관에게조차 왜 밤샘 작업을 안하냐고 닥달함. 야근을 하면 한달 걸릴 일을 한두 주 안으로 할수 있다는게 그 똘마니의 주장. 마사오 시절에도 존재했던 뿅뿅같은 전통임 ㅅㅂ
17.02.02 18:17

(IP보기클릭)14.39.***.***

라이넥
은근슬쩍 정치적으로 말 안해도 됍니다 님 같은 사람도 뿅뿅같아요 | 17.02.02 23:06 | | |

(IP보기클릭)110.46.***.***

같은일을하는데 정시에 제품깎아서 퇴근할게요 .이러면 욕먹음. 같은물건을 천천히해서 저녁에 잔업하면서 끝내면 열심히 한다고함. 지나가던 공돌이는 당쵀 이해가 안가...
17.02.02 19:14

(IP보기클릭)27.117.***.***

큰일 없으면 보통 주 5일에 3~4일은 정시퇴근하는 우리 회사는 정말 좋은 곳이네요.
17.02.02 22:30

(IP보기클릭)124.5.***.***

열심히 빠르게 일한 만큼 일만 많아지고 힘들어지는 구조. 느긋하고 천천히 늦게까지 일할수록 인정받고 편해지는 구조.
17.02.02 22:36

(IP보기클릭)110.9.***.***

40대 과장라인에는 그래도 그나마 정상적인 인간들 많은데 50대 넘어간 베이비붐 씹꼰대 세대들이 문제임. 이놈들은 집에 일찍가면 일 안한다고 지1랄부림. 그러면서 야근수당은 없음.
17.02.02 22:39

(IP보기클릭)118.222.***.***

제대로 된 보스라면 능력있는 사원 아껴쓸 줄 알지 잘한다고 일 더시키고 그러진 않는다. 그래서 수많은 고용주들은 대게 소시오패스일 가능성이 높지. 그냥 사람이 기계처럼 보임.
17.02.03 00:01

(IP보기클릭)223.33.***.***

이거 진짜임....세부럴.....
17.02.03 12:02

(IP보기클릭)125.182.***.***

호주에서 워홀할때 느낀건데 한국인들 절대 생상성 낮지 않음 적절한 보상만 주어진다면 누구보다도 일처리 빠르고 성실한 사람들임 근데 한국에서만 그러는 이유가 윗대갈들이 사람을 사람으로 안봐서 그러는거 일을 빨리 끝내고 담배라도 한대피던가 커피한잔 한 여유도 가지면서 해야하는데 그꼬라지를 못봄
17.02.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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