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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59.***.***
저번 독일 난민사건보고 저 여자애가 걱정되기만 한다;
(IP보기클릭)211.226.***.***
대단하면서 위험해질까봐 불안하기도 하다..
(IP보기클릭)121.150.***.***
초등학교에서 공부했지
(IP보기클릭)125.178.***.***
나 9살엔 아이스케키 했던거 같은데;
(IP보기클릭)24.130.***.***
약자 = 선인이 아니라는 소리다, 어는 나라에서든, 어느 인종에서든.
(IP보기클릭)112.170.***.***
마 스까무바라!
진심 존경한다 | 16.12.11 00:17 | | |
(IP보기클릭)121.169.***.***
마 스까무바라!
저러다 나쁜 노숙자 만나서 당하면 상처받을까 걱정 | 16.12.11 00:25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50.***.***
shabalon
초등학교에서 공부했지 | 16.12.10 23:28 | | |
(IP보기클릭)121.159.***.***
저번 독일 난민사건보고 저 여자애가 걱정되기만 한다;
(IP보기클릭)182.212.***.***
독일 난민이 뭔데? | 16.12.10 23:41 | | |
(IP보기클릭)121.159.***.***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2158057? | 16.12.10 23:43 | | |
(IP보기클릭)182.212.***.***
와;;시ㅣ1발..;;개;시1발것들 | 16.12.10 23:45 | | |
(IP보기클릭)211.209.***.***
달러를 썼다고 나왔는데... 저 애가 사는 나라가 독일인가요? | 16.12.11 21:59 | | |
(IP보기클릭)24.130.***.***
HamsterLover
약자 = 선인이 아니라는 소리다, 어는 나라에서든, 어느 인종에서든. | 16.12.12 03:07 | | |
(IP보기클릭)211.209.***.***
그래서 미국어린애가 착한 마음씨로 선행 베푸는거랑 독일난민이랑 무슨상관이야? | 16.12.12 10:24 | | |
(IP보기클릭)24.130.***.***
독일 난민들이 자기들을 선뜻 받아준 독일 정부와 국민들에게 성폭행과 ♥♥♥이라는, 은혜를 원수로 갚는 행동을 한것처럼 저 아이가 아무리 착한 마음씨로 약자와 가난한 사람들에게 선행을 베풀어도 나쁜일이 일어날수도 있다는거다. | 16.12.12 12:23 | | |
(IP보기클릭)211.195.***.***
달을 가리켜도 손가락만 보든 사람들이 너무 많죠. ㅠ | 16.12.12 15:27 | | |
(IP보기클릭)121.189.***.***
얘가 어려서 모를수도 있는데 왜 애 기를 죽이고 그래욧! | 16.12.18 00:48 | | |
(IP보기클릭)183.97.***.***
미쳐부러.. 글을 보면 해석을 해야지~~~ 국어 해답 풀이도 아니고 맨날 풀어서 얘기할 순 없잖아! 맹추야 | 16.12.18 03:12 | | |
(IP보기클릭)211.209.***.***
아니 그래서 미국이 지금 그 상황이면 너가 말하는걸 이해 하겠는데 말하고 싶은게 뭐냐? 말을해도 말같은소릴 해야지 | 16.12.18 03:14 | | |
(IP보기클릭)121.144.***.***
독일에서 벌어진 사건처럼 선의가 악행으로 돌아오면 어쩌나 아이가 걱정된다. 라는 뜻임. 댓글 찬찬히 읽어보고 링크도 좀 들어가보고 사람들 말을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보아요. | 16.12.18 03:45 | | |
(IP보기클릭)1.244.***.***
암만 루리웹에 ♥♥♥들이 많아도 사람들이 한결같이 '니 말이 틀렸다'라고 하면 '내가 뭔가 잘못 이해한 건가?'라고 되돌아 봤으면 좋겠다. | 16.12.18 03:54 | | |
(IP보기클릭)211.209.***.***
이뭐병 워터파크에서 사고나면 세월호 거들먹거릴 소리하네 | 16.12.18 04:46 | | |
(IP보기클릭)121.144.***.***
위에 댓글보고 사람들이 뭐라니까 삐져서 못 알아듣는 척하는 줄 알았는데... 진짜 모르는 거였...ㄷㄷ | 16.12.18 04:52 | | |
(IP보기클릭)24.130.***.***
그냥 이해력이 제로인건가? | 16.12.18 05:04 | | |
(IP보기클릭)121.164.***.***
빼애애애애애애애애애액 | 16.12.18 05:50 | | |
(IP보기클릭)211.244.***.***
꼭 독일난민 사건아니더라도, 어려운 사람 도와주다가 불행한일을 격은 사례가 상당히 많음. 특히 어려운 사람 자기집에 들이는 경우.... 그래서 어른들이 부랑자같은 사람 도와주는거보면 도와주는거 자체는 좋은거지만,위험하다고 질색하는거임. 특히나 여성은 더 위험 이유는 말 안해도 알겠지? | 16.12.18 09:39 | | |
(IP보기클릭)121.169.***.***
글쎄요 위험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그 위험요소가 존재하는 것도 분명합니다. 그런데 그런 위험요소들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굳지 약자들도 위험하다라고 말하지 않아도 알수 있는 것이죠. 위험하니까 하며 선행을 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는것보다 저런 훌륭한 소녀들이 안전하게 선행을 베풀수 있도록 시스템적으로 또 사회적으로 도와줄수 있는게 없을지 생각해보는게 더 정답일거 같네요. | 16.12.18 10:40 | | |
(IP보기클릭)39.124.***.***
최근에 그런일이 있었으니 걱정된다는 건데 어디에 선행하지 말라는 얘기가 있다는 거임? | 16.12.18 12:37 | | |
(IP보기클릭)216.58.***.***
시스템이 어쩌고 저쩌고는 그냥 공상이죠. 특히 지금 이시각 여기에서 댓글달고 있는 사람들이 저 여자아이가 사는 곳의 법이나 시스템에 대해 아무리 생각해본들 어떠한 영향이나 변화도 가져올 수 없을것이고요. 추상적으로 "어려운 사람을 도우면서 돕는 이가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자"는 얘기는 말만은 그럴싸하지만 지금 얘기하는건 본문의 헤일리에 대한 얘기죠. 어디 추상적인 관념에 대해서 얘기하는게 아니라... 위험하니까 선행을 하지 말라는 말은 아무도 안한것으로 압니다만... 어느분이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그 댓글을 가르쳐 주실 수 있나요? 위험하다고 걱정을 표하는 댓글은 위에 많이 있지만, 그러므로 돕지 | 16.12.18 14:34 | | |
(IP보기클릭)216.58.***.***
말라는 얘기를 하는 댓글은 안보이는데요. | 16.12.18 14:34 | | |
(IP보기클릭)121.169.***.***
선행에 감동하기 이전에 걱정만 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걱정만 하는 대댓글들만 달려있는거 같아 그렇게 받아드렸습니다. 뭐 걱정하는것에 대해 유감인건 아니고요 그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저위 댓글을 보면 약자= 선인이 아니다 라는둥의 너무도 당연한 명제를 가지고 논리를 펼치시는 분에게 더 반응한 댓글이었습니다. 나쁜일이라는게 선행을 베풀던 안베풀던 모든 사람한테 일어날수 있는 일인데 선행에 대한 칭찬과 감동은 뒷전이고 도와주다 험한꼴 당하는 이야기들만 하고 있는 댓글분위기가 이상해서 반응한것입니다. 시스템이 어쩌구저쩌구가 왜 공상인가요? "특히 지금 이시각 여기에서 댓글달고 있는 사람들이 저 여자아이가 사는 곳의 법이나 시스템에 대해 아무리 생각해본들 어떠한 영향이나 변화도 가져올 수 없을것이고요." 이말은 완전 무논립니다. 그러면 애초에 왜 저아이가 사는 나라의 법과 시스템도 모르고 저아이가 안전하게 선행을 베풀고있는지 아닌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걱정은 왜 하나요? 아무런 변화도 가져오지 못할텐데요? 애초에 말을 하지 말자라는 이야기를 하고 계시는거고요. 안전한 시스템을 만들어서 저런아이들이 안전하게 선행을 베풀수 있도록 고민하자라는 주장이 왜 추상적인 관념인가요? 시스템이라는게 관념적인 단어가 아닙니다. 아무 말이 나 가져다 붙인다고 논리가 되는게 아닙니다. 선행에 감동하고 칭찬하거나 어떠한 사람을 걱정하는건 이나라 저나라등 물리적 거리 이런거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 16.12.18 22:10 | | |
(IP보기클릭)216.58.***.***
걱정을 하는게 문제인것도 아니고, 감동을 받아야 할 의무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당연한 명제라... 당연하지만 그걸 잘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나쁜일은 선행을 베풀단 안베풀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고요? 그러지 말고 우리 노골적으로 한번 얘기해보죠. 소위 말하는 pc는 잠깐 접어두시고. 노숙자들과 접촉하다가 나쁜일을 당할 공산이 크겠습니까, 아니면 변호사들과 접촉하다가 나쁜일을 당할 공산이 크겠습니까? 네, 노숙자가 변호사보다 근본적으로 더 악하지도, 변호사가 노숙자보다 더 선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이 두 계층과 접촉하게 되는 장소, 시간, 상황이나, 각 그룹의 범죄성향을 억제하고 있는것의 강도는 꽤 | 16.12.18 22:47 | | |
(IP보기클릭)216.58.***.***
다르지요. 더 잃을것이 없는 노숙자와, 사회적 명예, 커리어, 재산등을 잃을 수 있는 변호사중 누가 더 범죄적인 방법으로 육체적 욕망을 채우려고 할 가능성이 큰지는 말이죠. 노숙자와 주로 만나게 되는 한적하고 인적이 없고 사람의 관심이 가지 않는 장소와, 변호사와 만나는 커다란 빌딩의 사무실같은 장소같은 차이도 있고요. 저 아이가 사는 곳의 시스템을 모른다? 님은 어떤 종류의 시스템을 생각하시는건가요? "여자아이가 노숙자를 만나러 갈때면 그 동선과 위치가 자동으로 경찰에 보고되는 시그템"이라든지, "cctv가 없는 곳이 없어서 범죄가 일어날 수 없는 시스템"같은걸 상상하시는건가요? 그것들의 바람직함에 대해 논하는건 | 16.12.18 22:53 | | |
(IP보기클릭)216.58.***.***
둘째 치고라도, 바람직하고 가정한다 해도, 그런 시스템이 저 아이가 위험에 노출돼 있는 지금 구축이 됩니까? 님이 말씀하시는건 정말 그냥 관념적인 얘기얘요. 황당하네요. 아무 말이나 가져다 붙인다고 말이 되는게 아니라는 얘기는 제가 할 말인데요. 사회적 제도를 갖추자라는 얘기가 문제라는게 아니지만, 지금 당장 헤일리라는 구체적이고 특정한 아이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중에 무슨 시스템 얘기가 나온다는겁니까? | 16.12.18 22:55 | | |
(IP보기클릭)216.58.***.***
이건 마치, 세월호에 아이들이 갖혀서 당장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서 "아, 그런 걱정보다 저런 선박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시스템 개선하는걸 생각하는게 더 바람직할것 같네요"하는 꼴입니다. 일의 선후를 아셔야죠. 위에서 말했지만 시스템을 구축하자, 이런 얘기는 말로 듣기에는 그럴싸 하지만 지금 당장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얘기죠. 네, 논의도 하고, 천천히라도 바꿔나가야겠죠. 한국의 시스템도, 가능하다면 저 먼나라 미국의 시스템도. 근데 지금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우러나로는 걱정은 저 아이, 헤일리에 대힌 것이지 않습니까. 님은 선행에 대해 감동이나 칭찬을 하기보다 걱정부터 하는것에 대해 뭐라고 지적하셨는데, 저한테는 | 16.12.18 22:59 | | |
(IP보기클릭)216.58.***.***
그쪽이 더 인간적인 반응으로 보이네요. 비록 어찌보면 비관적인 시각에서 비롯한 것일지언정 우선 아이의 안전에 대해 걱정하는 마음이 선행을 보고 감동하는 마음보더 덜 인간적이거나 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 않네요. 오히려 당연히 위험에 노출돼 있는 아이를 보고도 그에 대한 걱정보다도 시스템같은 관념적이만 한 얘기나 하고 있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지... (시스템이라는 개념 자체가 그저 관념적이기만 하다는게 아니라 지금 이 대화의 문맥에서 시스템을 논하는 행위가 관념적인거라는 얘깁니다) | 16.12.18 23:02 | | |
(IP보기클릭)216.58.***.***
관념적 -> 추상적 | 16.12.18 23:06 | | |
(IP보기클릭)216.58.***.***
그리고 첨언해서, 님이 "글쎄요 위험할지 모른다는..."으로 시작하는 댓글을 다신게 12월 18일 10시 40분이네요. 님이 그 댓글을 달 시각에 이미 아래의 매운콩라면님이 12월 10일 23시 28분에 단 "어린나이에 진짜 장한"부터 시작해서 저 밑의 빛의사도님이 12월 18일 9시 59분에 다신 "....천사다. 레알 살아있는 실존하는 천사."까지, 감동하고 칭찬하는 댓글도 얼마든지 달렸습니다. 근데 님은 마치 헤일리의 선행에 칭찬하는 사람은 없고 걱저만 한다는 듯이 말씀하시나요? 모든사람이 의무적으로 미담을 칭찬하고 그에 감동을 받아야 한다는 말씀이며, 그렇게 하기 전에는 걱정을 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이신가요? | 16.12.18 23:13 | | |
(IP보기클릭)216.58.***.***
감동과 칭찬의 댓글도 있는데, 그건 다 없는것 취급하고, 그중에 한사람이 걱정을 표한 댓글에 그와 의견을 같이 하는, 비슷한 우려의 대댓글이 달리는게 이상한 일이 아니건만 그걸 가지고 "선행에 감동하기 이전에 걱정만 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걱정만 하는 대댓글들만 달려있는거 같아 그렇게 받아드렸습니다"라며 뭐라고 하시는건 제가 볼때는 정당한 행동이 아니네요. | 16.12.18 23:15 | | |
(IP보기클릭)203.235.***.***
님이야 말로 공상의 나래를 펼치고 계시는군요. 변호사와 노숙자를 갑자기 왜 비교합니까? 변호사가 사회적 선행의 대상입니까? 가져다 껴맞추기식 논리를 펼치지 마세요. 님부터 솔직해 지세요. 님은 그냥 노숙자를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고싶으신 겁니다. 그들은 불결하고 더럽기 때문에 많이 만날수록 범죄에 노출된다라는 선입관이 깊이 자리잡으신거 인정하세요. 근거도 없이 말이지요. 메갈이 남자들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모는 논리랑 일맥 상통하는 군요. 님이야 말로 PC앞에 앉아 계시지 마시고 그 PC로 노숙자에 대한 정확한 인지나 하려고 해보세요. 대충 드럽고 보기 싫으니까 범죄자 취급하지 마시고. 시스템에 대해 논하는게 왜 공상이냐고 물었더니 제가 구체적으로 제시한적도 없는 시스템에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시스템을 이야기하는것은 추상적이고 관념적이고 저아이를 걱정하는것은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다 라고 주장하면 그게 와닫나요? 걱정이라는 감정의 개념이 훨씬 추상적이고 관념적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단어아니던가요? 시스템을 생각하는건 저아이 뿐만아니라 아이 어른 할것없이 선행을 베푸는데 있어서 아무런 걱정없이 여럿이 될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고민해봐야 한다는 뜻이고. 걱정하는것은 그냥 걱정하는것이지요. "둘째 치고라도, 바람직하고 가정한다 해도, 그런 시스템이 저 아이가 위험에 노출돼 있는 지금 구축이 됩니까?" 이건 어디서 가져온 단정입니까? 저아이가 부모의 보호아래 선행을 잘 베풀고있는지 어쩐지 알지도 못하면서 완전 지금 범죄에 노출되어 있다는 식으로 본인의 상상을 단정짓고 계시네요. 그리고 아무대나 세월호 가져다 붙이지 마세요. 이국가의 정부의 시스템의 부재로 철저하게 희생당한 사람들을 님의 말도안되는 논리를 입증하기 위해 사용하지 마시란말입니다. 앞에도 말했듯이 저아이가 지금 안전하게 부모의 보호아래 선행을 베풀고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당장 무슨 저 아이의 선행에 대한 이야기 밖에 없는 글에 마치 노숙자에게 납치라도 당한마냥 님의 상상을 세월호 들먹이면서 정당화 하지 마시란말입니다. 시스템 이야기하는게 아무의미도 없다고 말하면서 바로 뒤에는 논의도 하고 바꿔나가야 된다는 말은 또 무슨말입니까 아무의미도 없다고 말했다가 논의도 하고 바꿔나가야 된다니... 아무 의미도 없는데 뭘 논의하고 바꿔나간단 말입니까? 본인이 무슨말을 하고있는지 정확하게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님 상상대로 당장 위험해 처해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럼 왜 위험해 처해있는지 사회적 시스템을 이야기 하는게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까? 당장 위험하니 걱정만 하고 있으면 그게 일의 우선이라고요? 제가 걱정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고 위에 말씀드렸습니다. 다시 읽어보세요. 걱정만 하는게 답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있는겁니다. 훌륭한 아이의 선행에 우선 칭찬하고 그아이가 안전하게 좋은 뜻을 더 펼칠수 있도록 어른들이 사회적 제도를 마련하고 시스템화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겁니다. 뭐가 더 관념이고 추상입니까. 그리고 제가 님이 그렇게 이야기 할거 같아서 "대댓글" 이라고 정확하게 표현하고있습니다. 님이 지금 계속 달고 계시는 대댓글에 대한 분위기를 말한거였다고요. 이글의 전체 댓글이 아니라~, 글을 정확하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한아이가 사회가, 국가가 해야할 일을 본인의 의지로 대신하고있습니다. 그러면 그아이가 안전한지 시스템을 점검하고 생각하는게 그 일을 대신해주지 못하는 어른들의 일이지. 그냥 앉아서 "위험해" 라고 말하는건 꼰대정신에 불과합니다. | 16.12.19 1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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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면서 위험해질까봐 불안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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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9살엔 아이스케키 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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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39.***.***
오해ㄴㄴ | 16.12.11 00:07 | | |
(IP보기클릭)124.59.***.***
여보세요 경찰서죠 | 16.12.11 00:11 | | |
(IP보기클릭)122.32.***.***
경찰아저씨를 부르고 싶어졌다. | 16.12.18 11: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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