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위가 죽었다는 걸 안 장수와 가후는 본격적으로 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한편 , 자기 부하와 아들이 죽을 동안 우리의 조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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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추 씨와 잘 놀고 있습니다.......
조조를 해치우기 위해 들어온 장수 & 가후
조앙은 아버지 조조를 구출하기 위해 궁전으로 잠입합니다
아버지! 어서 여기서 탈출을........
???????
너무나도 정열적으로 노셔서 해탈하신 조조
아아 너무 놀아서 머리가 아프구나.....
아버지를 어서 탈출시켜야 해!
하지만 말에 두 사람을 태우는 건 힘들다!
추 씨 죽입니다
아버지! 탈출하겠습니다!
너무 정열적으로 노셔서 아들이 저러는데도 사태 파악 못하신 조조님
우리의 조조군은 조조 각하를 부르며 장렬하게 죽어갑니다
조앙도 결국 화살에 맞아 생을 마감합니다
아들이 눈 앞에서 죽는 것을 본 조조의 표정
........................
그렇게 장수와 가후는 계속 조조를 추격하는데......
조느님을 잡으려고 하자 내려치는 번개!
경악하는 가후
그렇게 자기들이 완벽하게 이긴 싸움이지만 가후는 당황하고.....
조조는 다음 날이 되어서야 아들 죽은걸 눈치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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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약때문에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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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탐 한번 오지게 오셨나보네ㅅㅂ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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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씨와 아흥한게. 엄청나서 정신을 놔두고 왔다네요.. 나중에서야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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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맞음 기록에서도 눈물로 제사 지내며 그걸로 군사들 저하된 사기를 다시 끌어올렸지 아들은 찬밥 취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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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인 정씨(유씨의 자식이지만 키우기는 정씨가 키움)가 저짓하다가 아들인 조앙이 죽고 조조만 살아서 싫어하게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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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약때문에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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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인 정씨(유씨의 자식이지만 키우기는 정씨가 키움)가 저짓하다가 아들인 조앙이 죽고 조조만 살아서 싫어하게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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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씨와 아흥한게. 엄청나서 정신을 놔두고 왔다네요.. 나중에서야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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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목숨을@이어에
그거 맞음 기록에서도 눈물로 제사 지내며 그걸로 군사들 저하된 사기를 다시 끌어올렸지 아들은 찬밥 취급하고 | 16.09.19 22: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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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급 권력 가진 남자의 첫째 마누라가 친정으로 가버립니다 아들 죽게했다고 양아들인데; | 16.09.19 2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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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항로 | 16.09.19 23: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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